한국의 집밥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콩밥에 돼지 짜글이, 애호박전, 가지 무침 등 가정에서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한국의 식탁을 잘 보여줍니다.
코멘트가 다소 부족해 당근과 아보카도로 나물을 만드는 영상과 댓글을 추가했습니다.
<유튜브 반응>
小嶋静代
되게 푸짐하네요!
이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가족들이 즐겁겠어요 ^^
부럽네요
ㄴ주인장
감사합니다.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하는 식사는 특히 맛있죠^^
그 날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느라 떠들썩 했습니다.
とんとん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웃음 소리로 가득찬 식탁.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어머니의 미소는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어떤 걸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ㄴ주인장
감사합니다
가족이 모이는 식사자리는 소중히 여기어야겠죠
애들도 그렇고 다들 바쁘다 보니 함께할 시간이 쉽게 나질 않네요. 제가 어릴 땐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은 가족이 모였는데 말이죠.^^
그걸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의 생활이나 식문화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 것 같아요.
소중히 지켜야할 자리네요
どぅみ
안녕하세요! 최근 집밥이 정말 좋네요! 안정된 메뉴라 참고할만 해요.
잘 때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しんまちゃそう
먹어보고 싶어라~ 전부 맛있어 보이는 게 가족 분들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가지를 무친 게 제일 관심있어요!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ㄴ주인장
한국도 일본만큼이나 가지를 먹는답니다^^
제 생각에 가지요리는 일본의 구운 가지와 한국의 나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몸에 좋고 간단하고 맛도 있으니 ^^
寛子
근사한 가족들이네요~ 주인장께서 요리를 하시니 정리는 다른 가족들이 해야겠군요~
ㄴ주인장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어째 부모보다 아이들이 더 바쁘네요
남편이 설거지를 도와주었습니다.^^
Asuka F
이 영상은 ASMR이네요^^
야채를 써는 소리가 정말 좋아요!
평소랑은 다르게 조용히 요리하시는 영상도
폭 빠져드네요 ^^
ㄴ주인장
감사합니다^^
양이 제법 되다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겨우겨우 했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金澤武
일본과 다른 한국 엄마의 애정이 가득 담긴 저녁식사로군요~ 맛있겠어요 ^^
Chihiro
와 순식간에 그 많은 걸 만들어 내시는군요.
애호박이랑 감자로 만든 찌지미는 계란만 넣어서 구운 건가요? 밀가루를 넣지 않았으니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ㄴ주인장
그렇지 않아도 찌지미인지 달걀 부침인지 가족이 물었어요 ^_^
찌지미 맞습니다!
とらきち
가족끼리 단란하게 식사하는 게 정말 좋군요.
엄마가 요리를 잘 하시면 가족은 행복해요~~ 저도 어릴 적 식탁을 떠올리고는 생각에 잠겨 보고 있었네요. 정말 좋은 가족이에요 굿
向井ひろみ
마음이 굉장히 따뜻해지네요.
요리에는 애정을 담아서 하는 거라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오늘 저희집에서는 전에 배운 김치찌게와 삼색나물, 생선구이에 샐러드입니다 ^^
きい
가지로 만든 나물? 맛있겟네요-!!
따님이 워낙 맛있게 드시니까 더욱 맛있어 보여요 ㅎㅎ
윌킨슨 병에 들어있던 액체는 무엇인가요? (*매실 시럽)
むきろー
매일 이렇게 식탁이 호화롭나요?
우리집도 오늘부터 반찬을 하나 늘려야겠네요;;
어머니도 함게 맛있는 요리와 즐거운 대화, 가족에게 있어 제일 좋은 시간이네요!
chizu f
부탁드린 아보카도 나물, 바로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기름과 소금, 후추만 넣으면 되는 건가요?
내일 만들어 봐야겠어요.
당분을 조심하려다 너무 부족하게 섭취해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당분을 섭취하라는 주의를 받았네요;
まあい姫
어쩐지 어머니가 요리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다 돕곤 하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네요.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지만 코로나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乙女
일본인은 ‘나무루’라고 발음하지만 한국인은 ‘나물’이라고 혀가 말리는 발음을 하는데, 주인장 께서는 일본인이 알기 쉽도록 ‘나무루’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정말 상냥해요!!
金恵子
안녕하세요
가지나물이 가장 먼저 없어졌네요 ㅎㅎ
아보카도로 나물이라, 그런 요리법도 있군요.
생각해보지 못한 방법입니다.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すずらんママ
굉장히 호화로운 식탁! 한국가정의 식문화가 얼마나 다양한지를 느낍니다. 오늘 저희 집의 저녁에는 소송채 나물이 등장.
매번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obu 3
김치 짜글이의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
yoko sugi
와, 마침 아보카도가 있었는데, 잘 됐다.
저는 가지 무침을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겠다
秋田さつき
한국의 식탁에는 일단 반찬이 많네요.
고추가 들어가는 건 남편이 못 먹어서 만들 수 없어요
생선구이랑 애호박 감자 찌지미는 저희도 자주 만들어먹고 있어요^^
Tamika Nakojo
시어머니가 일본 분이시라 반찬을 일인분씩 나누어 두지 않으면 선뜻 손을 대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특히 생선 같은 것. 냄비요리도 숟가락을 섞이게 하면 안 되요. 한국 가정의 식습관은 알고 있지만, 일본의 고령자에게는 다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한 소릴 한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ㄴ주인장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도 저희처럼 먹는 경우가 많으세요^^ 그래도 평소에는 제가 좀 신경을 쓰는 편인데 오늘은 전혀 제가 도울 일이 없었어요.
狂った乙女
식탁에 채소가 가득하네요.
아보카도 당근 나물
山口光子
당근이랑 아보카도의 궁합이 좋군요! 같이 넣는게 좋구나~ 주인장님 부부처럼^^
마침 장을 보러 가야하니까 만들어봐야겠어요~
ㄴ주인장
궁합이 안 좋아도 계~속 함께 있으면 좋아져요^^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blueearth5000
몸에 되게 좋을 것 같네요! 야채 요리가 역시 최고야. 바로 만들어봐야겠어요 ^^
ぽんぽん
저녁 준비 중에 남은 한가지 반찬을 무엇으로 할까 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만들어봤습니다.
간단해서 바로 만들수 있는데다 맛있었어요!!
ㄴ주인장
그럴 때 써주셨으면 해서 알려드린 메뉴입니다^^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秋山久美子
당근이과 아보카도를 섞는다니 놀라워요!! 근데 마침 그 두 개가 있으니 만들어볼래요! 오늘은 보쌈을 만들 거예요~ 그리고 쌈장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한국요리DAY입니다
우리 식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아보카도. 이렇게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니 해봐야겠어요
ㄴ주인장
초밥을 만들거나 피자를 구울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시길.
みやさん
아보카도랑 당근 둘 다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늘 냉장고에 들어가있습니다.
꼭 만들어 볼게요!
古堅博美
바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우리 집에서는 아보카도랑 낫토랑 한국의 조미김에다 참기름,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 당근과 아보카도 나물이라 맛있겠네요.
ㄴ주인장
그렇게 만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chizu f
우리 집에는 아보카도가 2개나 있으면서 당근은 작은 것 밖에 없어서 오늘은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 ><
酒井雪
아보카도를 넣어서 나물을 만드는 건 처음 보네요. 고향에는 당근을 주재료로 하는 오징어당근이라는 향토요리가 있습니다. 당근을 싫어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 이 나물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어서 요즘 계절에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ㄴ주인장
오징어 당근이라는 향토 요리가 있군요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항상 냉장고에 들어있는 야채 중 하나가 당근인 이유가 다 있는 거네요
다양하게 조합해서 요리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クボリンユー
당근을 굳이 챙겨서 먹지는 않지만 아보카도와 함께 나물을 만들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도전해봐야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ㄴ주인장
저희 딸도 당근을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남겼어요
어떻게든 먹여 보려고 보이지 않게 넣어도 보았습니다만 역시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아보카도와 함께 요리해보면 괜찮을 겁니다^^
春夏秋冬
항상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랑 당근 둘 다 미용에 좋은 것이네요. 더이상 아름다워지면 곤란하지만(ㅎㅎㅎ)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Blue Mountain
영상 투고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야채라면 무엇이든 나물로 만들 수 있나 보네요. 아는 농사꾼에게 맛있는 당근을 고르는 법을 배웠습니다. 크기 보다도 줄기가 작은 게 맛있다고 합니다.
ㄴ주인장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근은 사고 나니 맛이 다른 게 있지요^^
저는 생당근을 좋아해서 재료를 준비하면서 주워먹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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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女
일본인은 ‘나무루’라고 발음하지만 한국인은 ‘나물’이라고 혀가 말리는 발음을 하는데, 주인장 께서는 일본인이 알기 쉽도록 ‘나무루’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정말 상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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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한데 윗 댓글 내용처럼 정말 배려랍시고 한 짓이라면,
그따위 배려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윗 문장에 대해서: 쓰는 것과 발음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전 발음을 지적한 겁니다.
'나물'이라고 발음할 수 있으면서 일본인 배려한다고 '나무루'라고 발음하는 게 옳습니까?
2. 아랫 문장에 대해: 제가 일본인들끼리 그렇게 발음하는 것 갖고 지적하는 것 같습니까?
일부러 '배려'한답시고 맞춰서 발음해 준다지 않습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이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님이 든 예로 말해보죠. 전 미국 사람이 제게 말을 할 때는
설령 한국말로 하더라도 '텔레비젼'은 본토식으로 발음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언어의 1차적 목적인 소통을 우선시하는데 무슨 도덕적 문제가 있나요.. 말이 잘 통해야 의미도 전달하는거죠. 일본에 가셔서 커피, 스타벅스, 텔레비전이라고 하시면 아무도 못 알아듣잖아요. 님이 상대가 알아듣든 말든 원하는 발음을 쓰기로 하신 거야 본인 마음입니다만, 남이 듣는 사람을 생각해서 말하는 걸 옳다그르다 할 근거는 못 찾겠네요..
소통의 목적상으로는 같지요.. 일본어에는 받침이라는 발음체계 자체가 없어서 '소'와 '속'의 차이도 듣는 걸로는 구분 못하는 친구들입니다. 물론 원어의 발음대로 발음하시고 싶으신거야 당연히 이유가 있고 존중합니다. 근데 배려해주는것도 이유가 있다는거죠. 테레비는 일본식 외래어라 원어발음 얘기하는 지금 얘기와는 아무 관련 없구요
밥그릇이 젓가락이 왜색같은게 이상하다 했는데
보니 유투버가 일본에 사는 사람이네요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한국 집밥이라면서 뭔 저런 밥그릇에 나무 젓가락은 뭐야 속으로 욕했었는데
아무튼
일본에 살다 보니 한국 일본 짬뽕이 됐네요
그러니 한국 집밥이라고 온전히 느껴지지 않은거네요
일본인이 주 타겟인 유투버인데 고향은 한국분이신거 같은데 가생이분들 의외로 적대적이네요
정치나 국가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일본 가정일 뿐인데
일본만 보면 거부반응 느끼시는 분이 의외로 꽤 있으신듯
일본 가정에서 한국식으로 100% 하는 집이 어딨나요?
요리하시는 어머니 외에 나머지 사람은 다 일본사람인데;;
그냥 행복한 가정의 집밥 요리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모~ 행복한 집밥 점 해주이소~! 영상보니 왜이리 배고픈지 ㅎ
저런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시는 어머니가 계신 게 많이 부럽네요~!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못먹어본 지가 몇십년 되서,그 밥이 기억도 안나지만 웬지 그립고 애달픈.
아무쪼록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살아계실 때 효도를 해야~
안그럼 나중에 자기가 부모가 되었을 때,자기가 한 행동들이 다 생각나면서..두고두고 후회함..
올린 이가 누군지 모르지만,저런 영상 올리지마셈~! ^^ 배도 고프고 마음이 아픔~! 아니 마음을 고프게한달까..
근데 저기 나머지 분들이 왜 다 일본인임? 자녀들은 한일혼혈이고..
글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면(재일교포라도) 그 자녀들은 자기가 선택하기에 따라서 한국국적도 취득할 수 있음.
그리고 너무 어릴 때 일본으로 끌려가 한국어를 다 잊어버리거나..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아예 모르며 몇 십년째 일본 국적으로,그 사실을 숨기고 사는 재일교포들도 많음.
(왜냐면 재일이다/조선인이다하면 일본 사회서 불이익을 당할까 싶어서.)
또 그런 재일교포들과 일본인도 서로 결혼하며 얽히고 섥히고 있고.
저 영상에 나오는 저 분 남편이나 그 시어머니도 재일교포일 수 있음..
애시당초 일본 천황도 백제계 후손이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한국인과 일본인은 다 얽히고 섥힌 민족이라.(지금 이 순간에도 한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고.)
일본인이 재일이네/조선인이네하며 차별하는데..
정작 자기 피에 한반도의 피가 한 방울도 안섞여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일본인들은 없을 듯.
결국엔 재일이다/조선인이다/한국인이다..그 피를 차별하며 욕하는 건..자기조상 욕하는 거랑 마찬가지.
자기 고조/증조 할머니,할아버지가 한국계 일본인일지도 모르는데.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일본 정통 원주민이라 하면 아이누족이고..
그 아이누족과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얽히고 섥혀서 탄생한 게 현재의 일본인인데.
(참고로 일본은 밥 먹을 때도 젓가락을 상대방을 가리키며 세로로 놓으면 안되고..
또 다 먹고 나면 가로로 정갈하게 놓는 예절이 있는데.
저 영상을 유심히 보면..남편 분이나 아내 분은 젓가락을 놓을 때 가로로 놓는데..
그 시어머니 분과 자녀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듯..그냥 세로로,상대방 방향으로 놓는 등.
그런 걸 보면 좀 유추해볼 수가 있는..정통? 일본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머 저 분 시어머님이 재일교포시고 지금은 안계신? 그 시아버님이 일본인일 수도 있는 거니.)
한국에서 활동하는 어떤 일본인 유투버는 어머니만 일본인이고 자기 아버지가 재일교포인 줄도 모르고..
그렇게 정통? 일본인인 줄 알고 살다가..20살 넘어서야 그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하는..
그 아버지가 혹시라도 차별이나 불이익 당할까봐 알려주지 않았다고.
근데 자기 아버지는 한국말을 한 마디도 못한다고 하면서..
웬지 시큼한 파김치랑 가지나물이 먹고싶어진..요즘엔 보기가 힘드네요..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요즘 가지같은 것도 워낙 비싸서,주부들도 손이 잘 안가는 듯.)
유투브를 자주 보다보니,이분 영상 몇번 본 것 같은..얼굴이 낯이 익네요.
글고 영상 속,왼쪽에 계시는 분은 시어머니신가 보네요~! 주름지신 손을 보니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덩달아 기분이 좋은.
저 남편 분도 복받은 분이군요 ㅎㅎ 매일 저런 식사를 할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