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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왜 중국은 한국문화만 공격하지?" 해외 반응
등록일 : 21-06-29 10:00  (조회 : 44,36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레딧의 중국커뮤니티상에 한 네티즌이 "왜 중국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하여만 그렇게 공격적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본인의 생각을 올렸는데요.
중국인들의 후안무치 함과 낮은 지식수준을 넘어 쇄뇌교육에 의한 모습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해외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글쓴이 본문>
왜 중국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하여만 그렇게 공격적인가?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게 있어.
중국 네티즌들은 기모노가 당나라의 옷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기모노는 한푸의 일종이라 부르지 않고, 일본을 당나라의 문화를 훔친 도둑이라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당나라의 옷차림에 똑같이 영향을 받은 통일신라의 한복은 당나라의 표절이라 불리며, 한국은 중국 문화를 훔치는 도둑의 땅으로 부른다.
한국의 책들과 인터넷 사이트들이 한복이 탕나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한국은 도둑의 나라라고 불리는 유일한 나라인거야.

한자를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의 전통적인 요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 삼는 중국인은 없었어.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문화의 표절이라는 사이버 괴롭힘을 받았어.   원래 중국 것이라해도 고구려 벽화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고.
원래는 인도 동물이지만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가루다처럼 말이지.
일본의 덴푸라는 원래 포르투갈 음식이었지만, 나는 그것이 현재 일본 음식의 일종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비록 일본이 많은 불교 창작물을 만들고 불교를 전통 문화 중 하나로 홍보하지만, 인도는 일본을 도둑의 나라라고 부르지 않는다.
수많은 일본 사무라이와 닌자 비디오 게임에서, 중국 캐릭터들은 일본 중세 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한자"가 아닌 "간지"의 이름으로 보여지는데.
그러나 어떤 중국인도 그들을 공격하고 일본을 "도둑"이라고 부르지 않아.  그런데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신라 한복,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네 마리의 동물, 명나라가 직접 선물한 왕관까지 모두 도둑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뭘까?






<댓글반응>

>Winterpalaces
왜냐하면 중국은 사실 그들만의 문화가 없기 때문이지.   모든 것이 1-2년간 지속된 후 정부가 해롭지 않다고 판단하면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나지.   잭 마 기억나?   바바 쿤라르르르르흐 기억나?   중국이 퍼지르는 응가는 서양보다 10배 더 빨리 사라지지만, 중국의 항일에 대한 백배 더 한심하고 질 낮은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은 없어지지 않지.   인도 군대 영화가 10년 동안 중국에서 온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엉망이긴 하지만.

>UnproductiveFailure
이 의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질문사항과도 판이 해.

>OldUther
악질 중앙집권과는 별개로 한국은 중국 여러 왕조의 신하였기에 조공(https://en.m.wikipedia.org/wiki/Tributary_system_of_China)을 해야 하는 반면 일본은 대부분 라이벌이었지.   역사내내 일본은 존경할 만한 적이었고, 산업 혁명 이후 한때 중국과 대만을 성공적으로 정복했어.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경의를 표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만해.   그렇지만, 일본인 도둑이라고 부르는 일부 극단적인 국수주의자들도 있어.   또한, 한국어는 한동안 한자만을 썻어.   일본인들은 그냥 그것들을 차용했고.   추신: 알리 웡이 스탠드업 코미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녀가 반은 중국계 베트남인이고, 남편은 반은 일본계 필리핀인인데 그들이 놀던 곳은 한국이었다 라는...

>hapigood
한때 한국인이었던 한 여성이 학교에서 약 2000개의 문자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는데, 한국어(내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가 배우고 발음하는 것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그녀가 미친 줄 알았어, 왜인지는 알아보지 않았음.   오늘날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vic16
최근 (몇 년전) 몇 명의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들은 중한어 어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기 위해 지금은 500개 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했어.   그것이 어휘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함.

>KnightBlindness
한국인들은 한글이 발명되기 전까지 그들만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한자를 독점적으로 사용했어.   지금도 한자를 아는 것은 서양에서 라틴어를 아는 것과 같이 교육과 지성의 표시로 여겨지지.   비록 현재는 교육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영어를 강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Fantastic_Tear
지금도 한자를 아는 것은 서양에서 라틴어를 아는 것과 같이 교육과 지성의 표시로 여겨진다고?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생각해 내?

>KnightBlindness
한국인 친척이 있고.  한국어를 하거든.   기억하는 가장 최근의 한국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한자를 읽을 수 없는 상황에 교수 캐릭터가 이웃을 무식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내용이 있었어.   왜 그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

>Fantastic_Tear
그것은 명백하게 말도 안돼.   한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관계가 없어.   "한자를 아는 것이 교육과 지능의 표시로 여겨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정말 K-드라마를 소스로 사용한다고? ㅋㅋㅋㅋ 애쓰는데.

>KnightBlindness
넌 실제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니?   난, 내 의견을 뒷 받침하기 위해 한국 친척들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내 경험을 참고했거든.   왜 네 의견이 더 타당한건지 말해주겠니?

>Fantastic_Tear
한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관계가 없다.   그게 네가 정말 알아야 할 전부야.   만약 그것이 "교육과 지능"의 표시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배우겠지.   한자로 한 마디도 모르더라도 한국에서 평생을 살 수 있다고.
네 '친척'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게 너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했었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니?

>KnightBlindness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라틴어를 알지 못하지만, 라틴어가 교육의 표시로 사용되는 것을 반대하는 증거는 아니지.   한국에 와 본적은 있니?   아직도 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는데 어떻게 한국인들이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수십 년 전보다 덜 쓰이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볼 수 있어.

>Fantastic_Tear
참, 애쓰는 소리네.

>Fantastic_Tear
"전통적으로 한국은 중국의 다른 왕조들의 신하였고 조공을 바쳐야 했다."   전혀 사실이 아냐.   수정주의 중국 역사처럼 들린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중국 왕조를 물리치고 중국에 당혹스러운 패배를 안겨주었고 수나라까지 멸망시켰다고.

>OldUther
수나라는 서양 출신의 왕시총에 의해 멸망했어.   수는 한국과 싸운 후 약해졌지만 그것은 단지 30년 왕조일 뿐이지.   중국 제국은 흥망성쇠했고, 때때로 한국인들이 우세했다고 확신하지만 한국은 종종 공물을 통한 헌사를 드려야 했다고 알고있어.

>Fantastic_Tear
계속 쇄뇌 하는군

>hapigood
웨이보가 웨이보하는거지.   논리가 없어.

>codydodd
이런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많은 진고학자들이 한국을 서남부의 소수민족, 몽골인 또는 티베트인/위구르인들과 다를 바 없이 중국의 전통적인 종속국가로 보고 있지.   한국의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것은 중국이 정당한 지역 패권이며 모든 작은 강소국들은 지류로 돌아가야 한다는 그릇 된 믿음의 일부야.   한국인이 갑자기 반 중국화 되는 것이 아닌거지.   중국인은 이웃 영토를 적극적으로 빼앗고, 대만을 침략하겠다고 위협하고, 정복된 민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힘이라고 본다.

>Neutral_Lurker89
웨이보에 있는 몇몇 얼간이들이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사실 한국인들이 한국 사극내 중국발언에 너무 화가 나서 2회 만에 취소 되었었는데 - 드라마 이름은 조선 무언가엿음.

>stealmyrecords
난 웨이보 국수주의자들이 얼마나 타국을 흠잡는지 궁금한데,  보통 사람은 일상 대화에서 그들의 실제 생각을 말하기를 꺼려하고 말하기도 어렵거든.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적이라 생각하지만, 웨이보인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확실히 알겠어.   미국에서 트럼프 주의가 대두되기 시작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들은 단지 소수의 "얼간이"라고 확신 했다는 것은 알아…

>Neutral_Lurker89
키보드 워리어라 보는 게 더 쉬울 듯

>shj6482
웨이보에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초국가주의 수사학은 종종 우마오(고용된 선동가)나 AI로부터 온다.   그들은 일반 중국 시민들의 생각을 대변하지 않아.   그리고 중국에서 어떤 반대 의견도 조직적으로 비난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인구통계학적 기반때문에 모든 중국인들이 병적인 민족주의자라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중국에는 공격적인 민족주의자는 아니지만, 여전히 공산 이념의 많은 원칙을 내재화한 상당히 많은 이들이 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지극히 정상인 중국인들을 알지만, 중공 정권의 본질, 민주주의의 부재, 대만/홍콩, 중국의 비참한 대외 관계 등과 같은 합리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그들 모두 공산당 선전가들처럼 말하지.   중국은 좋은 경제를 가지고 있고 민주주의(그 어떤 주의들 등)가 필요하지 않다, 고로 표현하는 중국 파시스트들이 소수라고 해도, 그런 생각에 공감하거나 최소한 거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    그것이 걱정스러운 부분인데 아마 30년대의 독일과 일본과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

>codydodd
웨이보의 '취소' 문화는 더 이상 일부가 아닌 큰 문제라고.   예: 방탄소년단 케이스를 봐.

>Neutral_Lurker89
맞아, 게다가 중국의 인구 규모 때문에 "몇 명의 일부 얼간이들"이 백만 명이 넘을 수도 있어.

>codydodd
사실이고, 환구시보와 웨이보엔 가동되기 쉬운 국수주의 인플루언서들이 가득차 있어.

>VictaCatoni
책임을 국수주의자들에게 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고, 공평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중국에서 상당히 광적인 종족이야.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   일본과 한국에 대한 중국의 역사적 영향력은 정확히 파악됐지만 현대문화에 대한 중국의 유산은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잖아.   간지는 사전에서 삭제하려는 과거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자는 한국 그 어디에서도 거의 볼 수 없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러한 반감 인식은, 사실 탈 한문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될 수 있어.   간지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국의 영향력을 암묵적으로 인정해 주는 반면, 한자의 부재와 묵시적인 탈출론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그런.   언어는 한 가지 측면일 뿐이지만, 언어가 어떤 문화에서든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건 사실이니까.   따라서 문제의 근원은 유감스럽게도 중국인들 사이에 흔한 민족 중심주의 때문이라고 보고.   간지에 의해 알려진 일본 문화는 그들의 우월감에 잘 어울리고, 한국에서의 한자의 부재는 그들의 열등감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거지.

>KnightBlindness
중국의 많은 이들이 한국인이 한자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에 대한 역사적 상황에 대해 알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기는 어려운데.

>VictaCatoni
그건 어디서든 쓰이는 일본 간지와의 직접적인 비교에 더 가까운데.   하지만, 네 말이 맞아.  이것은 추측인데 이런게 구식인 중공 중앙당 선전으로 귀결되어 한국를 일본보다 트집 잡기가 훨씬 쉽게 할것 같아.

>b95csf
이게 새로운 형태의 전랑외교 인가?

>UnproductiveFailure
다른 댓글에서 말했듯이 민족주의는 이면에 가슴을 두드리거나 거만하다는 것 외에 아무런 논리가 없어 - 민족주의는 양측 모두에 있고.
하지만 당나라의 옷차림에 똑같이 영향을 받은 통일신라의 한복은 당나라의 표절이라 불리며, 한국은 중국 문화를 훔치는 도둑의 땅이라 불린다.
이건 초기 문화 분쟁 중 하나였고 부분적으로 양국의 전통 의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은거라 봄.   기모노는 한복보다 훨씬 이전에 대중적으로 훨씬 더 잘 알려져 있어서 중국인들은 그것을 당나라 한부와 혼동하지 않는 것이지만 한복은 최근에야 대중화 되었기에 – 중국의 한푸 운동과 거의 비슷한 시기 – 양측의 무식한 인터넷 논평가들이 그들의 문화가 상대방에게 "도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한것.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문화의 표절이라는 사이버 괴롭힘을 받았다. 원래 중국 동물이었지만 고구려 벽화에도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솔직히 나는 이 논란을 알지 못했어.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국제 학생들과 하드코어 국수주의자들로서 트롤 공장들이 트위터에서 중공선전을 하도록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따라서 여러분이 "중국" 트위터로부터 듣고 있는 의견들은 분명히 중국 여론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결국 이 모든 문화적 증오는 지난 10년간 한국인/중국인들, 특히 인터넷에서의 악성댓글에 영향을 받은거고.   중국 쪽에서, 가장 유명한 예로는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 교수, UN이 쓰촨성 "김치"를 중국의 "무형 문화 상품"으로 인정한 것, 그리고 물론 한복/한푸 논쟁 등이 있어.   너무 피곤하고 옹졸하고 유치하고 솔직히 이런 인터넷 논쟁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   케이팝을 듣고,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국인들의 수가 한국을 싫어하는 중국인들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장담할 수 있거든.

>Fantastic_Tear
이 소문들 중 많은 것들이 중국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한국인들은 공자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중국인들만이 공자를 그렇게 존경해.   이 모든 중국인들의 주장이 한국 미디어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후에 일어난 것에도 주목해야하고.   중국은 이러한 인기에 너무 배가 아파서 한국 미디어를 금지시켰어.

>ivytea
중국은 만주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고 한족 문화가 완전히 파괴되었지, 반면, 조선은 중국인들에게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던 신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통을 유지하였고.   왕따를 당하던 아이가 갑자기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되는 게 뭐가 있을까?

>withoutpunity
"중국은 만주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고 한족 문화가 완전히 파괴되었지"   이는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것으로,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청나라를 통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중국화 되었고 한문화에 동화되었다는 것이 널리 인정되고 있어.   중국의 인구 규모 때문에, 그리고 지배층이 그들의 통치를 안정시키고 정당화하기 위해 한학자들의 지지에 의존해야 했던 극소수 민족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 논리가 완벽히 이해가 가는거야.   오늘날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은 만주어이지 그 반대가 아니기에 한족 문화가 만주족에 의해 "멸종" 되었다는 네 주장은 맞지 않아.

>ivytea
TLDR: 중국인들은 만주 통치 기간 동안 (참수형을 피하려) 어떤 헤어스타일을 했지?   이것이 네가 말하는 "중국화"인가?   심지어 붕괴 전날에도 만주인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특권을 누리며 세금을 내지 않는 등 한족을 평등한 존재로 취급한 적이 없어.   그들이 한족과 한족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량이 한 단계 더 낮아지기까지 했고.   서태후는 중국에 대한 자신의 통치를 서구 식민지와 같은 것으로 여겼다고.    중국은 19번째 나라였어.    만약 이것이 식민지화가 아니라면 무엇이지?   이 내용엔 러시아인들이 중국인보다 배짱이 더 크다, 적어도 그들은 몽골에 의한 정복은 레닌이 반은 몽골인이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러시아화"라기 보다는 수치스럽고 어두운 시기라고 해왔어.

>achlysthanatos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편을 든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해 보자면.
한국 네티즌들이 많은 문화 아이템이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중국이나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은 보통 '문화 도둑'이라고 불린다.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던 김치, 한부, 인삼, 그리고 위의 것들이 일반적인 것들이다.   또한 공자, 노자, 순쯔, 일본의 간지, 일본의 불교 등이 있다.
몇몇 한국 학자들의 가장 터무니없는 주장은 중국이 대한제국의 봉신 혹은 지류 였다는 것이다.
알제리가 프랑스가 알제리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려 할 경우의 이미지 또는 영국이 라틴 알파벳이 영어라고 주장하는 형태.
이것이 우리 중국인들이 이런 종류의 발언을 시작하는 한국 네티즌들에게 항상 격분하는 이유이다.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유래된 것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려 한 적이 거의 없다. 그들은 자랑스럽게 '교토의 고대 구조물은 당 왕조 구조물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중국의 영향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 한국은 그들이 한국 문화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것이 어쨌든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에 열등감을 갖는다.  다음으로, 고구려는 중국 동포 집단과 한국 사이에 공유된 역사의 한 부분이다.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는 중국 역사의 일부이다.   게다가, 고구려의 대부분은 현대 중국에 있고, 아직도 그 지역에는 한국인이 살고 있다.   사실, K팝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 음식을 먹지만 그들이 우리 문화를 자기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려 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둘 수가 없어.
혹시 궁금하실까 봐 말하면 중국인이 아닌 싱가포르계 중국인 이야.

>Fantastic_Tear
열등감? ㅋㅋㅋ 아니. 한국은 그저 혼자 있고 싶어하며 중국과는 아무 관계도 원하지 않아.   그러나 중국은 이웃나라들을 괴롭히고 있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형태이자 지역 패권을 주장하려는 시도라는 점은 사실이야.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의 주장도 마찬가지라고. 

>q3131665
중국과 한국 사이에 유일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는 고구려야.   발해 진 왕조는 만주족에 의해 세워진 왕국이었고.   만주의 정치적 정체성은 이제 중국인이지.
한국이 중국과 어떤 논쟁을 하고 있냐고?   동시에, 한국인들은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기자 조선, 위만 조선이 거의 전멸되었고, 한국인들은 이러한 역사를 신화로 대체했어.   동시에, 많은 고대 중국의 도구들이 북한 평양에서 발굴되었고.   역사와 고고학 모두 중국인들이 적어도 그 당시 한반도의 일부를 지배했다는 것을 증명했지.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분쟁은 정치적으로 중요하다.   한국 언론과 중국 언론 모두 책임이 있어.   먼저 대만 언론은 공자와 지유가 한국인이었다고 했고.   나는 인터넷에서 치유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났어.   동시에 많은 한국인들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중국의 영향을 부인해.   가장 큰 똥은 한국인들이 한푸를 한국 의류의 중국판이라고 믿는다는 것이고.   사실,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중국의 소위 한푸는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때 한족이 입었던 옷이지만 한국 언론은 이런 것들에 대해 설명하지 않겠지.   동북지방은 중국의 영토이며 중국 역사의 어머니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심지어 고구려도 중국 동북부 영토의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고.   나치는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군대를 모집이 가능했어.   몽골 내전 동안, 쿠빌라이 칸은 몽골 군대가 거의 없었는데.   한족들은 쿠빌라이가 그들에게 많은 혜택을 약속했기 때문에 쿠빌라이를 따르게 되었어.   다시 말해, 북방한족들은 송나라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

>Fantastic_Tear
중국의 역사는 가짜 역사야.   중국은 그들의 역사를 몇 번이나 수정했는데?   중국이 언제 한국을 통치했어?   거짓말 그만해.
중국은 2000년대 이후 BS '동북공정'으로 고구려를 주장해 왔을 뿐인데, 이미 틀리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역사에는 고구려가 중국의 최근 주장과 다른 외국 국가였다고 되어 있어.   중국발 9대 거짓말과 코비드 부인과 같은 중국 거짓말일 뿐이라고.

>pravdashinri
"누가 주변국의 역사가 중국 역사의 전유물이라고 집요하게 주장하나?"  이런 종류의 의견을 보여주는 링크를 줄 수 있어?
그리고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의 주장 사례"와 같은 주장들을 보여주는 링크를 제공도?

>AhQZhengZhuan
문자 그대로 바이두 '한국' '중국문화'를 검색해서 봐.

>werty_reboot
일본 문화에 익숙한 반면 한국 문화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생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웨이보/트위터의 몇몇 큰 목소리가 거대한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고.

>Fantastic_Tear
여기 교묘한 전술이 사용된 게시물이 있어.   중국어 이름들만 봐도 알꺼야...
http://www.chinahush.com/2010/06/25/national-sentiment-controlled-by-rumors/
최고의 출처는 아니고 공자를 구체적으로 다루지도 않지만 중국 민족주의자들이 시진핑을 빨아주기 위한 선동선전 가짜 뉴스를 무지한 일반인들에게 반한감정으로 가게 하기 위한 내용을 분명히 보여줘.
한국 공자의 주장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지금은 사라진 대만 토론회에서 농담으로 비롯 되었는데 본토인들은 진실로 여겼던 것으로 보임.   난 실제 여러 연구와 탐사를 했고 국수주의자들에 의해 사용된 인용구와 출처가 진짜/가짜 인지를 확인할 수 있음.   한국의 학계나 심지어 주류 여론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없었음.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반-슈퍼주니어 와 팬조직(69 지하드)을 조직하여 '한류'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가 폭발하게하고 반한 감정으로 번지게 했어.   최근 69지하드와 시미다 종지 스캔들에 문의 했을 때 많은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 해 왔는데.   Netease의 이 기사는 일부 독자들의 견해와 일맥상통 함:  사실, 21세기 이래 거의 모든 반한 감정이 루머에 전적으로 바탕을 두고 있다.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소문들이 그렇게 커지며, 중국인들로 하여금 계속 되뇌이게 만드는 것 일까?

1. 조조가 한국인?
소문: 한국의 대한민보에서 인용된 한국의 이화여대 교수 정자이슈는 "조조가 한국인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2010년 1월 8일, 한국 외교부 중국부 국장이 정자이슈 교수와 직접 통화를 했고 이 정보는 전적으로 거짓 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대한민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쑨얏센이 한국인?
소문: 조선일보는 푸펜칭 성균관대 교수가 가계를 바탕으로 조사해 쑨옌이 한국인이라는 보고서를 냈다고 전했다.
사실: 조선일보는 이런 소식을 전한 적이 없고 성균관대에는 푸펜칭이라는 교수가 없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톈야에 관한 블로그 글을 올린 후 사실인것 처럼 게재 되었었다.

3. 한국인이 한자를 발명했다?
소문: 서울대학교 역사학과 푸정쉬 교수는 한국인들이 한자를 처음 발명했고, 그 후 그들은 한 문화가 형성되기 전에 중앙 평원으로 이주하여 한자를 중국에 들여왔다고 주장했다.
사실: 서울대학교에 푸정쉬라는 교수는 없다. 한국 정부는 한자의 문화유산을 유네스코에 제안한 적도 없고 지원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서울대 학생 푸웬지(음대)도 비슷 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 학설의 주류가 아니다라고 함.

4. 한국이 서예 문화유산을 신청했다고?
소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의 서예와 일본의 서예를 한국의 "책 예술"이라고 불리는 서예로 결합하고, 그 문화 유산을 신청하려고 한다고 했다.
사실: 한국 정부는 중국 서예의 문화 유산이나 한국 서예의 문화 유산을 신청하려 한 적이 없다.

5. 중국 신화가 한국에서 왔다?
소문: 한국의 이화여대 교수 Zheng Zaishu는 "중국 신화는 한국에서 왔다"고 말했다.
사실: Zheng 교수는 논문에서, "중국 신화는 초기 단계의 많은 다른 원시인들의 신화들이 혼합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 신화에서 잃어버린 고대 한국 신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리바이(이백)가 한국인?
중국 언론은 중국 학자가 쓴 '리바이는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기사를 실었다.   서울대 역사학과 김빙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리바이는 한국인 후손이라고 한다.   기사는 리바이족이 한국인이 아니라 간쑤 성 톈수이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서울대에는 김빙데라는 교수가 없고 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도 있지만 역사학과는 따로 없다.   간쑤 성 톈슈와 후베이 성 안루의 리바이 고향 분쟁 이후 나온 것으로 이 기사는 리바이의 고향을 주장하기 위한 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 용선축제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한국?  
소문: 한국이 용선축제를 문화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신청했다.
사실: 한국은 용선축제 자체가 아니라 용선축제인 '구전무형 인류유산'만 신청했다.   춤, 무속 의식, 민속 예술 공연 등이 있는데, 유일하게 비슷한 점은 중국 용선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기간일 뿐.   동아시아는 용선축제의 전통이 같은 시기에 있지만 내용은 다름.

중국 본토의 반한류 열풍은 2004년 고구려 분쟁으로 시작돼 올림픽 기간에 더욱 심해졌다.   중국은 2004년 7월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귀족들의 무덤인 고구려왕 도시의 문화유산 신청에 성공했다.   다음날 세계유산위원회(WHC)에도 참석한 한국 대표단은 고구려사는 중국의 역사라기보다는 한반도의 역사라고 강하게 강조했고, 이어 한국 관계자들의 지지가 이어졌다.   사실, 이 논쟁의 배후에 있는 것은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다.   2007년 창춘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 동안, 한국 선수들은 "백두는 우리의 영토이다"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시상대에 섰다.   1년 뒤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시위가 벌어졌고, 2008년 올림픽 개막식 전 한국 TV는 개막식 장면을 조기에 방영해 중국인들의 분노를 샀고 반한(反韓) 파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Go_Choose
중국저명 논평가의 팩트폭격
https://www.youtube.com/watch?v=pw2B33G2CN4

>cariusQ
언제나 바보들을 봐주는 관객이 있는, 인터넷이잖아.  

>MithranArkanere
문화적 공유와 중복은 피할 수 없지만 일본은 섬이고 한국은 이 섬들과 인접해 있었어.   한국은 '인접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국에게 인접국이란 자신들이 그냥 인접국 일 뿐이라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는 지방 이었을 뿐이지.

>FormulaChinese
난 민족주의자가 아니고, 심지어 한족도 아님.   한푸(중국옷)나 중국 전통문화는 별로 개의치도 않아.   하지만 사실 일본, 한국, 베트남 그리고 많은 다른 나라들이 중국이 강했기 때문에 고대 중국 왕조의 영향을 받았어.   오늘날로 말하면, 옛 중국이 커다란 소프트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따라서, 그 여러 나라들의 옷과 심지어 언어도 중국과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거야.   헌데 이제와 그 여러 나라들은 고대 중국 왕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의 옷이 자체적으로 생겼고, 오히려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고 까지 말하는데 이런게 중국인이 그들을 도둑이라고 부르는 이유야.   그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도둑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전혀 중국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거짓말 하기 때문에 도둑이라고 부른다.

>baronjhui
Even if who you steal from is a bona fide thief, you still can’t steal what they legally own. Does that make sense to you?
다른 사용자는 훌륭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FormulaChinese, 넌 그렇지 않네.   설령 너의 모든 비난이 사실이라고 해도,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의미가 없어.   진짜 도둑이 훔쳐서 가지고 있는 것도, 그 도둑의 합법적 소유이기 때문에 안된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Studborn
중국이 다른 나라를 도둑이라고 부른다고?   여러 이웃들로부터 훔치기만 한 바로 그 중국이?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비디에 대해 거짓말을 했던 바로 그 중국이?   IP 도용왕이자 가짜 왕인 중국이 또 다른 나라를 도둑이라고 부른다고?   ㅋㅋㅋㅋㅋ

>Studborn
많은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어떤 거?   난 중국에서 나온 말은 한마디도 믿지 않아.   거짓말이 너무 많다고.   중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널 믿는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dr--howser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거, 도대체 어떤 거?

>MengQiangGuo6888
나쁜 중국 탓에 많은 고난을 당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고, 이건 외부인들이 보기에도 정말 이상한 상황이라고 보는데.   중국서 온 누군가가 중국외 다른 나라들은 그들 자신의 문화를 발전시킬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모든 것이 중국 문화에서 파생된 것이다라 하기에 광신주의적으로 보일 뿐이지. 

>lucidvision25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증세.   상상해봐, 니가 중국 국수주의자인데, 평생 중국의 영광스러운 "5000년 역사"가 인류 업적의 정점이라고 세뇌 당했어, 문화는 우월한 "중앙 국가"에서 열등한 "야만 국가"로 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말이지.   한국은 "중국에서 비롯 되었으며, 종속 국가로 중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일 뿐이라 배워왔고.   90년대라고 생각해보자, 중국이 한국 대중 문화를 보기 시작하고, 그 품질과 친근함을 즐기지 하지만, 너무 유명해지서 국수주의적인 병이 시작된다: 왜 한국 대중 문화가 중국보다 나은가?   갑자기 한국 문화의 존재 자체가 불쾌해지고 이에 대응하여, 두 가지 선택에 놓이지:  "작은" 한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한국 문화가 실제로는 중국 문화라는 이야기를 꾸미는 것.   국수주의자라면 첫 번째는 당연히 선택사항이 아니겠지.   중국은 두 가지 일을 했어.   첫째, 중국에서 한국 문화가 더 인기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반한 감정을 확산시켰고.   둘째, 한국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무엇에든 불을 붙이는 것.   한국 문화의 고유성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도용"이며, 따라서 한국 문화를 파생적 지위로 전락시켜버리는.   너희 중국은 동료 국수주의자들과 망상에 빠져들면서 진실은 창밖으로 없애버린채 "한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거짓 선동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중국 인터넷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야.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었던 한국인들은 중국의 문화적 우월주의를 가장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지.  이러한 인지적부조화는 중국이 "수치의 세기"를 경험했고 이제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민족주의 서사의 근간으로 커져버린거야.  그렇기 때문에 특히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중국 문화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막무가네 행동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지.  

>sirokarasu
한국은 때때로 많은 것이 한반도에 기원이 있다고 주장 해.

>xsomxoxo
중국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상명하복 형태의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적인 거의 모든 것에 부정적인 정서를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지.   예전엔 K팝이 중국에서 주류였었고 중국 팬들이 한국 연예 산업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돈 줄이었는데 한국으로의 대량의 현금유출을 불쾌히 여긴 중국 정부가 개입해서 모든 한국 연예를 검열 함으로써 통제한거야.   동시에 K팝을 모방하고 중국 아이돌 산업을 촉진시켜 현금 흐름을 국내로 한정시키고 있어.   일본의 경우, 일본을 싫어하는 이들도 많지만,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장한 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정부의 단속없이 계속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외부에 나서지 않고 은밀하게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 

>_NineTails-
현대 중국 문화는 일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그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어.  예를 들면, 대도시 중심가를 걸어가다보면 어딘가에서는 보게되는 애니메이션 가게 같은거지.

>WhiteTigerBlade
모르겠어, 아마도 중국이 그들의 문화를 모두 불태운 과거 때문일 거야
중국인들은 몽골과 만주 문화 또한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거든.
왜 이런 일을 할까?  중국이 외세에 침략 당했다고 그런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   이건 중국역사의 정신적 자위현상이고 웃기는 일이라고.  당사국은 정복당한 신하/하인/노예와는 달리 저 자세로 굴복하진 않을 것이야.

>gjscut
반 중국 서브레딧에서 얻게되는 답은 한국을 지지 하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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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s 21-06-29 10:02
   
1등??
핫핫 21-06-29 10:09
   
한국의 문화가 콩사탕에게 해로?우니까. 

니뽕은 유사민주주의(밀어내야 하는 이유-X), 떨어져 있는 섬나라(시비를 걸 빌미-적음)니까. (중국은 일본에게 본토를 유린당한 역사가 있음에도 일본 지역 따라한 마을도 존재함. 중국인이 기모노 입고 다님)
한국은 민주주의가 녹아 있음(밀어내야 하는 이유-O), 근접 국가다 보니 많은 걸 공유했음(시비를 걸 빌미-많음)니까
/
티벳도 위그르도 만주도 그밖의 소수민족도 다 중국 꺼~!
하려면 (지금의 땅 덩어리를 다 중국 거라고 하고 단합시키려면) 그 땅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을 한족에 복속시켜야 함.
그래서 그들은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동북, 서북 공정을 함. (역사 문화 조작)

다 자기들 역사이고 문화라고 주장함.
그래야 그곳에 사는 소수민족이 중국에 대한 소속감이란 걸 가지고(나능 중국인이고 과거에도 중국인?이었다~!!)
안?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국(중국은 하나다!)

+ 쥐뿔도 없으니(하나의 의견으로 통일해야 하기에 나머지는 해롭다라는 이유로 다 때려 부심) 좋아 보이는 거 내 꺼! 내 문화!

헌데 웃긴 건.... 동북 서북 공정 전까지
한족 외에는 다 오랑캐라고 했다는 거(중국은 하나? No, 한족만이 최고! 중국->한족이라는 인식)....
지금도 그 인식은 여전히 남아 있음. 치파오 놔두고 갑자기 한푸?란 걸 찾기 시작함.

청나라 요나라 금나라 ... 등등 이민족 국가라면서 지들 왕조 취급도 안했었음. 지금은 원나라까지 넘보지 않나?
     
mymiky 21-06-29 10:47
   
중국은

지들 아쉬울때만  소수민족 찾지 ㅋㅋㅋ

기본적으로  한족으로 등록된 인구가 제일 많고, 한족정부죠
사실상

지들 아쉬울땐 소수민족도 중국이라 하지만

요즘에 한푸 내세우는 것도

먹고 살만해지니ㅡ 한족 민족주의자들이  국뽕 맞아서 그런거;;;
          
도리곰 21-06-30 13:47
   
그 한족이란것도 사실은 가상의 민족입니다.
몽골족, 선비족, 만주족, 여진족등등 중국을 정복한 유목민족들과 끊임없이 합쳐져서 생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죠.
그래서 전통이라고 부를만한 뭔가가 없는겁니다.
왕조 변경될 때마다 수시로 역사부터 문화, 의복까지 갈아치워서 뭔가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을만한게 없거든요.
     
핫핫 21-06-29 10:51
   
그래서 과거엔 한족을 중심으로 모든 걸 인지했고... (역사, 문화, 국가, 사상)

지금은 '중국은 하나' -란 목적 때문에
'현재 차지하고 있는 중국 "땅"을 중심' -으로 모든 주장을 펼침. (역사, 문화, 국가, 사상)

지금의 중국이 있는 지역에 동북, 서북 공정이 진행 중(입맛에 맞게 수정하고.. 안 되면 조작하고.. 다음 세대에 교육하고..)이고
동북 공정은 중국 내에서 성공했다고 봐야 함.

그러다보니 황당하게도 중국넘들에겐(현재 차지하고 있는 '땅' 중심, '중국은 하나' 라고 해야 하기 때문에)
테무진이 중국 영웅이 되는 것임.
     
ckseoul777 21-06-29 20:46
   
중국이 칭송하는 그잘나고 대단한
마오쩌둥은 그렇게  대단하고 위대한
마오쩌둥은 왜 그리 낣은것은 버리고
없애야한다면서 전부 불태우고 찢고
때려부수고 그랬으면서 언제부터
동북공정으로 시작하면서  어디서
감히 김치를 차오파이뛰위를 비교하며
차오파이에서 김치가유레되었다고?
유네스코에서 말을해줘도 알아듣지도
못알아먹는것들  이러니 주위에
적들밖에없지!!! 간단하게
중국이 중국한거죠!!!
          
아이하라 21-06-29 22:44
   
만주지역에서 한반도 역사인 고구려 유적이 나오면서
중국정부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매해 몇조씩 부어가면서 동북공정을 하기 시작했죠
지금 만주족들 대부분은 중국인으로 동화되었지만
뿌리는 고구려지역에서 살던 우리 민족의 일부였던거죠
그걸 아는 중국정부는 한반도 통일되면 만주족지역이 분열될까봐 몇십년전부터 동북공정을 시작했고 이제 세계로 뻗어가서 차아니머니를 퍼부어서 고구려는 중국역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AnalogKid 21-06-30 02:14
   
과거 주은래(저우언라이)가 1963년에 고조선-고구려-발해사는 모두 한국사라고 언급한 기록이 있는데, 아주 상세하게 '요하, 송화강 유역에는 모두 조선민족의 발자취가 남아있다'라는 부연설명까지 해놔서 중국입장에서 골치아프긴 할 겁니다.
가을겨울 21-06-29 10:10
   
한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반응이라기 보단
해외 거주하는 한국,중국인의 토론,내지는 언쟁이라고 하는게 더 옳을듯...
우화 21-06-29 10:13
   
잘봤습니다~^^
sussemi 21-06-29 10:14
   
중국은 문화혁명때 지들 문화를 다 부정하고 없애버렸죠.

그래서 이제와 좋아 보이는 우리 문화를 탐내는거죠.

공자나 노자를 한국인으로 주장한다고???? 줘도 안해~
     
국산아몬드 21-06-29 18:19
   
장개석이 대만으로 다 가져갔어요. 중국에는 부술만한 문화가 애초에 없었어요
     
ckseoul777 21-06-29 21:08
   
공자가 한국인이라는것은 열도애들이
대만에게 한국에서는 공자가한국인이란다
면서 열도 특유의 뒷다마도죠
말도안되는 말을 퍼트리기좋아라하는거죠
지금의 일본 꼬라지를보면
지들도 겁나서 안맞고 대한민국의
백신만보관할수있는 그런 특수냉장고도
없으면서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던
AZ를 대만에게 보냈는데 지금까지
119명중에서 50여명의 노인들이맞고
바로 쇼크사로 판명나고 나머지69명도
맞고나서 며칠도안되서 바로 사망했고
한국오산에서만든 AZ는 지금까지
맞은 사람들중에 딱 한사람만 혈전현상이
일어났다가 호전되서 바로 퇴원했죠
이젠 베트남까지 AZ백신보낸다하니
베트남에서 AZ맞고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보면 알게되겠네요
일본 대만 베트남 아주 똑같은것들끼리
참 드라마틱하게 잘만났네요(๏д๏)߹ᯅ߹∀
굿잡스 21-06-29 10:14
   
>OldUther

악질 중앙집권과는 별개로 한국은 중국 여러 왕조의 신하였기에 조공(https://en.m.wikipedia.org/wiki/Tributary_system_of_China) 해야 하는 반면 일본은 대부분 라이벌이었지.   역사내내 일본은 존경할 만한 적이었고, 

>>

??ㅋ

6세기 가장 선진적이라는 열도의 풍경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179751&page=


Jap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

https://www.dogdrip.net/userdog/296559956



오늘날 도시 배수로와 큰 차이가 없었던 신라 서라벌의 도시 인프라.


■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보다 더 컸던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100만의 거대 신라 서라벌.

서라벌은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계획도시 아래

일정 블럭의 방이라는 각 구역내 공간에는 각 집안내 우물 옆에 배수로가 집밖 담장의 소배수로를 통해 다시 대배수로 연결되어 있는게 확인되군요(길도 마차가 단니는 도로와 사람이 단니는 인도가 구분)

천년의 신라 수도였던 서라벌은 남북국시대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수도 서울 광역시(거대 메트로 폴리탄)처럼 지속적으로 팽창(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 도시인 로마에 비견되는 고구려 3경,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거대 대도시 체재를 구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0882810189&proxyReferer=https:%2F%2F


서라벌 디지털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96873


발해  

당나라 산둥 등주 공격  

장문휴는 732년(인안 13) 무왕의 명령을 받아 수군을 이끌고 산둥 반도에 있는 당의 국제무역항 등주를 공격해, 당의 동방정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발해 무왕의 대외팽창에 위협을 느낀 동북만주의 흑수말갈이 발해와 우호관계를 단절하고 당과의 연결을 꾀하여 발해를 위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무왕은 흑수말갈의 정벌을 결정했으나 무왕의 동생 대문예가 발해와 당 사이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흑수말갈의 정벌을 중지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당으로 망명했다.당에 대한 강경책으로 돌아선 발해는 수군을 동원하여 등주를 공격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림.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고려(KOREA)국왕대흠무언(高麗國王大欽茂言)'   

≪속일본기(續日本紀)≫ ㅡ남북국시대 발해 문왕(文王) 대흠무가 왜국에 보낸 국서에.


천통 인안 대흥등 독자적 연호 사용.


인도의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당대 서토 당나라 장안성의 최대 건물인 함원전의 11칸보다 큰 무려 19칸)


※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등과 열도의 왜등에)
수천년 동방문명권을 구축 군림해온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의 영향력에 대한 자각.


고(구)려의 토대가 되는 초기 고조선 토착재지 5부는

이후

신성한 태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 문명으로 발전 이후

 남북국시대에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에 이런 발해의 5경 체계는

다시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의 5경 체계로

대금  역시 고구려계 국무총리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중도 건설을 총지휘. 이후 쿠빌라이는 이런 대금이 닦아놓은 서토 강북을 기반으로 몽골 내부 분열시기에 물자를 통제하면서 대칸에 오를 수 있는 실질적 힘이 되군요.(이를 바탕으로 남송 정벌)

※ 오늘날 서토국의 수도가 북경이 된 연원.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Jap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blog.daum.net/damule/8881879
김원장 21-06-29 10:19
   
잘봤습니다
파연 21-06-29 10:20
   
문화대혁명 일어난 원인 알아보니까 기가 막히던데..
참새들 다 죽여서 몇천만명이 굻어죽고..
대대로 중국의 지혜를 학습해서 공부한 지식인들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깡그리 숙청하고..
그래놓고서.. 돈좀 벌어서.. 뭐 좀 해볼려니까 안돼서...
조공정책을 핑계로.. 우리꺼라는둥. 개뻘소리 시전.. ㅋ
우왕 21-06-29 10:21
   
우리가 중국 문화나 인물이 우리 거라고 우긴다고 날조 하는데
단하나의 중국 문화도 탐나는게 없다
중화뽕 맞아서 지들걸 남들이 탐하는줄 알고 날조 하고 거기에 선동되어 분노 하고
파연 21-06-29 10:24
   
하지만 중국 학계는 한푸 운동에 신중한 입장이다. 한푸는 민감한 주제라며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복식 전문가는 “한푸는 신조어”라고 말했다. “한족의 전통 복장을 뭉뚱그려 ‘한푸’라고 부를 뿐, 한·당·송·명 등 한족 왕조마다 독자적인 복식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23273
     
mymiky 21-06-29 10:53
   
한푸란게 일관성을 가지고 쭉ㅡ 내려온게 아님;;;

중국의 순수한푸 찾으려면  시대를 엄청 올려야지

적어도 위진남북조  이전 시기를 찾던가 해야지;;

솔직히ㅡ 많은 중국인들은  한푸와 호복을 구분을 잘하지 못 합니다

청나라야 비교적 시대가 최근이니
치파오는 만주족  오랑캐 복장이라 확실히 아는거 같은데...

그 이전 의상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선비족 의복 가져와서  한푸라 하고  그러던데;;

버젓히 호복의  특성이 짙은데도 무조건 한푸라 우김

곤룡포의 단령도 그거 호복인데;;;  한푸라고 하더라구요

대체 한푸랑 호복이랑 구분도 못 하면서 ㅡㅡ;;

이제와서 치파오는 왜 안된다는건지?? 의문입니다

만주풍은 안되는데/

선비풍 몽골풍 고려풍은 되고?

또 몽골의 철릭도 한푸라 그러더라구요-  (명나라 전기까진 입었던건 맞지만)

아무튼  치파오 빼곤 다 한푸로 넣던데ㅡ 기준에 일관성이 없음

무조건 우기고 봄;;;

한국의 한복을 한푸라 우기는 것도ㅡ

중국애들이 한푸랑 호복이랑 뭐가 어떻게 다른지?

 지들도 구분을 못 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워낙 이민족 통치기간이 길었기에)

한복에서 한푸가 전래한걸 따져보면,

 왕실 대례복과 유학자들 심의  이런게 있죠

한복 전체가  한푸에서 나온게 아님

근데 중국인들은 한복의  몇몇 종류의 의복을 가지고
전체로 일반화 함
굿잡스 21-06-29 10:25
   
현대의 쭝국(쭝공)이라는 특정 국가명사와는 달리

※ 근대 이전의 쭝국이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 군림하면 누구나 될 수 있던 추상 지리 명사였군요.

그리고 그때마다 이민족의 복식등 문화들이 강제 주입 중구난방화(현재는 본인들도 본인게 몬지 제대로 모르니 한복등 주변국에 온갖 해괴한 역사, 문화공정질)

서토국 (하)한족= (북방과 동방 이민족에 수시로 털리고 정복 당한)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요령성 평강지구에서 출토된 ‘새’ 토템족이 ‘곰’ 토템족, ‘범’ 토템족, ‘이리’ 토템족을 휘하에 거느린 동안의 청동장식.

https://news.v.daum.net/v/20190911104226227

요령성 평강지구에선 우리 고조선 건국 신화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원전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하늘숭배를 상징하는 새토템 천족이 예맥계를 상징하는 호랑이족과 곰족을 아우르면서 몽골의 전신인 실위와 산융등의 토템인 이리(늑대)를 하위로 거닐고 있는 청동 장식(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도 봉황)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KOREA)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요동(KOREA)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



■ 서토 북조사를 연 북위도 고(구)려의 준식민지급.

북위가 고구려와 동맹 강화를 위해 당시 고구려 귀족 가문과 혼인을 하는데 이 문소황후의 아들이 8대 북위 선무제로 등극하군요.

이후 지지 기반이 약했던 고구려계 선무제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조와 고현을 불러 들이고 아예 고구려인만 따로 추대하는 고려국대중정(高麗國大中正)이라는 벼슬까지 만들어 북위 조정내에 고구려파벌 붕당을 만들어 장악해버림.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이때문에 고(구)려(KOREA)의 장수태왕이나 문자명태왕이 서거를 하면 북위의 황제나 최고 권력자가 애도를 거행하는 기록들이 그래서 나오게 되는 역사적 배경)


겨울 12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그때 그의 나이는 98세였다. 임금의 호를 장수왕(長壽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효문(孝文)이 이 소식을 듣고, 흰색의 위모관(委貌冠)과 베로 만든 심의(深衣)를 지어 입고 동쪽 교외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七十九年 夏五月 遣使入魏朝貢 秋九月 遣使入魏朝貢 冬十二月 王薨 年九十八歲 號長壽王 魏孝文聞之 制素委貌布深衣 擧哀於東郊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장수왕 79년(서기 491)


28년(서기 519), 임금이 돌아가셨다. 호를 문자명왕(文咨明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영태후(靈太后)가 동당(東堂)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했다.
 
二十八年 王薨 號爲文咨明王 魏靈太后擧哀於東堂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명왕 28년(서기 519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여진(女真)의 추장은 곧 신라인인데, 완안씨(完顏氏)라 호칭하였다.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ㅡ『송막기문』남송 홍호가 포로로 잡혀간 송 군주의

송환을 위해 15년간 대금의 유배생활을 보내면서 쓴 견문록.


■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중세 고려(KOREA) 서북 경계

https://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76


https://news.v.daum.net/v/20171113202247651


大金皇帝寄書于高麗國皇帝

"대금 황제가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ㅡ帝王韻紀



■ 서토 한족들은 몽골제국 시기에도 최하층 사고 팔리는 노예등급으로 전락.


원 조정내에 고려양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원을 몰아낸  명조차 이런 기존 상류 문화의 고려양이 전기에도 상당히 유행.


명나라 육용의 [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명말청초의 만주족 청에 의한 명나라 서토인 대규모 학살     
     
 [양주십일기],[가정을유기사],[강변기략]
     
ckseoul777 21-06-29 22:13
   
저렇게 신라에서 건너갔다고 나오는데도 DHC 그회장이라는작자는
일본에서 한글을 만들어 한국에게주었다는 진짜 개  똥같은 소릴하니
이제는 일본자체내에서도 불매운동을하죠^^
 링크 걸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๑ˇεˇ๑)•*¨*•.☆.。.:*・¸¸♪
파연 21-06-29 10:28
   
저런 뻘소리를 계속 하는 이상. 한국의 무기 체계는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중국이 세계에 힘을 투하사는데 결정적인 방해가 될뿐임..
미국 옆에 있는 쿠바가 지금 한국과 같은 무기체계를 가진 나라라고 한번 쯤 상상해보길..
발뻣고 편히 잠을 잘 수가 있겠는지.. ㅋㅋ
     
ckseoul777 21-07-01 00:57
   
지금 인도와 중국 국경에있는 무기를전부 대한민국의 무기로 대체했고
잠수함까지도 대한민국에게 부탁까지했으니  중국이 얼마나 우리
대한민국이 미울까요^#^
하수인 21-06-29 10:34
   
* 비밀글 입니다.
     
아이 21-06-29 10:50
   
현무미사일 1만발정도 장전할때까지는 참아야하려나
mymiky 21-06-29 10:44
   
<중국이 악다구니 쓰는 이유>

1) 한류에 대한 질투

2)  조선족과 동북지방의 한국문화 유입에 민감ㅡ 영토 문제

3) 한국문화에 내재되어 있는  민주화에  대한 두려움

4) 일본은 백년전 두들려 맞은적 있고, 한때는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라
일본은 건들기 힘들지만,  한국은 만만해서 그런것도 있음

5) 중국이 크고 문화가 다양한건 맞지만

그만큼 전란이 많았고 ,  최근에는 문화대혁명으로 다 때려부수는 등

전통이 꾸준히  일관성을 가지고 내려오는건  의외로 적음

그게  한국이나 일본이 더 보존하는 경우도 있는데
윗 이유때문에 일본은 건들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은 중국인들이 애써 두둔해주는 희안한 합리화까지 보여줌 ㅋㅋㅋ 

일본은 인정해서 안 그런다고???  웃기고 자빠졌네ㅎㅎ
 그냥 일뽕 중국인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일뿐ㅡ)

가만있는  한국만  조작과 선동으로 꼬투리 잡고 늘어짐
     
아이 21-06-29 10:54
   
한때 중국에서 반일감정이 날뛸때 일본에서 한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중국에서 반한감정을 이끌어네서 반일감정을 잠재우자라는 계획임
지금 중국에 퍼져있는 공자한국인설 같은 OO한국인설, OO한국기원설 같은것들은
대부분 일본이 중국에 퍼트렸다고 보면됨
          
mymiky 21-06-29 11:01
   
네 저도 압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일빠들이 있고... 못 말리지만

중국  역시도 일빠들 많고;;; 

누가보면  중국땅에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쳐들어간양,

한국에  부들대는  놈들이 많음ㅡㅡ;;

지들이 명예왜구가 된양  일본은 합리화 시키면서

한국만 잡아먹을듯 나대는 놈들보면 희안하죠 ㅋㅋㅋ
          
계엄하자 21-06-29 11:13
   
구글 이미지
2005년 4월 중국의 반일시위
코발트블루 21-06-29 10:45
   
외국인들한테 지금의 한류처럼 과거에도 중국에 우리나라 문화 퍼진 사실과 중국 역사서에 창피해서 기록하지 않은 사실이 우리나라 역사서에 기록된 일들 외국에 다 알려야 합니다.
     
ckseoul777 21-07-01 01:05
   
트럼프가 중국에갔을때 시진핑과 와이프 펑리위안 치파오 잘먀입고 나오더만!!
인왕 21-06-29 10:46
   
잘봤어요.
굵은다리 21-06-29 10:51
   
잘봤습니다
이크 21-06-29 10:58
   
근데 중국이 지금 자국 전통 문화라는게 있기는한건지?..문화대혁명때 다사라지고..지금은 걍..이름만 있고..역사서라는게 아마 이렇게 했을거다 라고..비밀리에 전수했을거다 라고 소설을 쓴거 아님?
진짜 지킨고 있는 사람들은 대만이나 해외로 도망가고
공자의 직계 후손들도 지금 대만에 있는거 아님?
전통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역사서들이..원본은 거의 없고..복원도..제데로안하면서 무슨 전통ㅋ
혀니s 21-06-29 11:03
   
중국놈들이 자꾸 저러는 이유는 북한 유사 시 북한 영토를 침공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미리 작업하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
북창 21-06-29 11:05
   
물론, 한복이 먼 옛날에는 중국에 영향은 받았겠지...한국인 누가 부인하냐? 근데...뭐가 어떻게 영향을 받은 건지 증명할 수 있냐?
근데...명나라 초기엔 고려양(풍)이 너무 유행해서 명황제가 금지 시켰다는 기록이 있잖냐? 그럼 명, 즉 니네는 한국의 영향을 받은 게 분명하잖아??
이렇게 의복이란 건...당연히 주변국에 조금씩 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인데...갑자기 우리나라 한복이 니네 옷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닌...우리 한복이 "니네 옷"이라고 억지를 부리니 문제가 되는 거지...
ㅄ들도 아니고...ㅉㅉ
     
mymiky 21-06-29 11:19
   
우리 한복이 

옛날 중국인들은 오랑캐 옷이라고 호복이라고 했던 옷인데ㅡㅡ;;;

뜬금없이 그들 후손대에 와선  한푸라 우기니 웃긴 일이죠;;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에 와서

중국풍 옷 입은 사람도 보이고, 
고려 토속풍 옷을 입은  사람도 많다ㅡ 했는데

주로  중국풍 옷 운운은  상류층들ㅡ 관료대신들  이런 사람들 이야기고
토속풍은  일반 백성들,  아녀자들 이야기

중국애들이 심하게 착각하는게 뭐냐면ㅡ

주로 사극 드라마는 궁중물이  태반이라

한국 드라마보고
지들과 비슷한 옷 입은 입은 사람들이 티비에 보이니까

한복ㅡ 한푸라 착각하는거죠;;;
     
굿잡스 21-06-29 11:26
   
우리는 수천년 부단히 왕조를 이어오다보니 (요하 신석기 원류를 이어) 고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줄기차게 우리만의 한복 특징을 유지 시대에 따라 일부 교류 우리에게 맞게 필터링을 거쳐온 반면

서토 (하)한족들은 수천년 이민족에게 털리고 정복당하기를 반복,

피지배 노예족으로 전락하다보니

그때마다 복식등 일방적 강제주입 당해왔던 신세(즉 단순한 교류 양상이 아니라 강제주입과 단절이 반복 중구난방화)였군요.


■ 한푸=최근에 등장한 공산 짱국의 실체없는 우리 한복 짝퉁어.


소하연 문화(기원전 3000년∼기원전 2000 년)에서 출토된  '인형방식’의 복식양식

※ 머리양식 머리를 틀어 올려 옥고를 쓴 양식

※ 웃옷양식 소매 폭이 넓은 웃옷에 둥근 장식을 한 양식

※ 아래옷양식 바지 위에 짧은 길이의 기하학문양이 있는 치마를 입은 양식

※ 허리띠양식 네모난 帶飾을 단 양식

홍산문화 사람들은 상투 머리를 하였는데 그 위를 옥으로 장식하거나 또는 옥으로 만든 머리덮개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머리양식은 신분을 상징하며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했던 머리 갖춤새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머리 갖춤새는 소하연문화 등의 발전시기를 거치며 고조선으로 이어져 한민족의 고유한 머리양식으로 자리잡으며 여기에 장식이 더해져 점차 화려해져 갔다.

‘인형방식’은 넓은 소매의 웃옷을 입고 있다. ‘인형방식’의 웃옷에는 둥근달개장식이 보이는데 이는 홍산문화로부터 비롯되어 일관되게 고조선 영역에 전반적으로 확산되었던 고유한 장식기법이다.

이러한 특징을 복식문화의 한 시대적인 조형적 양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고조선 이후 열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이후 고구려의 불꽃문양을 표현한 금동관등에도 표현되는 것으로 보면 태양신을 섬기는 천신신앙의 문화적인 전통이 계승되어진 것으로 해석되어진다.

‘인형방식’의 허리부분에는 허리띠장식이 보인다. 이러한 허리띠장식은 이미 홍산문화유적 등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후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등의 초기유적에서 보여지며 삼국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복식사와 고고학 연구자들은 한국 고대복식에 나타나는 허리띠장식은 본래 기마 유목민들의 풍속이었던 것이 중국으로 들어온 것이며,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양식을 배운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소하연문화의 허리띠양식은 이러한 주장이 모순임을 잘 밝혀주고 있다.

이처럼 ‘인형방식’에 나타나는 머리양식⋅복식양식⋅착용기법⋅장식양식과 기법⋅문양 등은 한국 고대복식의 원형이 중국이나 북방 호복계통에서 비롯되었다는 종래의 통설화 된 견해들이 모순임을 새롭게 밝혀주고 있다.

ㅡ소하연(小河沿)문화유적 출토 ‘인형방식(人形蚌飾)’에 보이는 고조선 복식(朴仙姬) 중
왕호영 21-06-29 11:06
   
원피스나 처입던것들이 한복영향받아서 투피스로 바뀐놈들이 말이 많다
     
mymiky 21-06-29 11:24
   
정확히 말하면 

 원래 한푸는  소매도 좀 치렁치렁하게 끌리고, 둘둘 말아입는 형식이였는데

말타는  유목민들 의상 영향으로 투피스  개념도 생겨남

투피스 차림새의 원류는
역사학계에선 스키타이로 보고 있음

초원지대를 따라서,  흉노족 등의  유목기마족들이  중원에 침략하고

이후 몇몇의  정복왕조의 세우고  통치하면서

호한문화가 섞이고,

중국애들이  지금 와선  이게 뭐가 뭔지?  지들끼리도 헷갈려한다

아몰랑~ 그냥 다 중국거라고 우기는 중이다ㅡ 결론
천추옹 21-06-29 11:08
   
중국인이랑 만약 만나서 토론하게되면.. 옛일가지고 따질필요없슴..
몽골, 티벳 위구르등 현대사가지고 얘기하면 이색히가 얼마나 ㅄ인지 단박에 드러나니깐..
마법영혼 21-06-29 11:11
   
번역감사합니다..\중국넘들은 문화가 없나보네..모든게 중국것이라는...한복도 본인덜것..김치도 본인들것..너희들은 사방팔방 매꿔서 중국이라는 짬뽕을 이뤘지만 그게 지금의 인권문제와 그 지역의 탄압으로 이어져 오고있쥬..니덜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는 없고 강압만이 있다는거..홍콩도 마찮가지..위구르족도..중국은 망해야 할 국가..
Kaesar 21-06-29 11:14
   
쇄뇌(뇌를 부숴서 가루로 만듬)이 아니라

세뇌(뇌를 청소)임.

brain washing을 번역한 말.
     
신무 21-06-29 15:08
   
저도 거슬려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있군요. 계속 쇄뇌..노답. 한자가 필요 없다고 하지만 세뇌를 쇄뇌라고 적는 분들 보면 필요한 것 같아요.
ultrakiki 21-06-29 11:19
   
이민족의 지배받던 그 나라가 ??

문화도 없고 비루하게 훔치는 문화
골드에그 21-06-29 11:26
   
잘봤습니다.
웅컁컁컁 21-06-29 11:26
   
줒국의 개념부터 조정해야함.

현재의 중국과 과거의 그 지역을 지배했던 나라와는 다름.
reclipse 21-06-29 11:28
   
번역기자 Reclipse 인데요.  위 번역 내용의 업로드 중 마지막부분이 지속적으로 잘리는 상황이 있어 불가피하게 댓글로 첨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lucidvision25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증세.  상상해봐, 니가 중국 국수주의자인데, 평생 중국의 영광스러운 "5000년 역사"가 인류 업적의 정점이라고 세뇌 당했어, 문화는 우월한 "중앙 국가"에서 열등한 "야만 국가"로 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말이지.  한국은 "중국에서 비롯 되었으며, 종속 국가로 중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일 뿐이라 배워왔고.  90년대라고 생각해보자, 중국이 한국 대중 문화를 보기 시작하고, 그 품질과 친근함을 즐기지 하지만, 너무 유명해지서 국수주의적인 병이 시작된다: 왜 한국 대중 문화가 중국보다 나은가?  갑자기 한국 문화의 존재 자체가 불쾌해지고 이에 대응하여, 두 가지 선택에 놓이지:  "작은" 한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한국 문화가 실제로는 중국 문화라는 이야기를 꾸미는 것.  국수주의자라면 첫 번째는 당연히 선택사항이 아니겠지.  중국은 두 가지 일을 했어.  첫째, 중국에서 한국 문화가 더 인기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반한 감정을 확산시켰고.  둘째, 한국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무엇에든 불을 붙이는 것.  한국 문화의 고유성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도용"이며, 따라서 한국 문화를 파생적 지위로 전락시켜버리는.  너희 중국은 동료 국수주의자들과 망상에 빠져들면서 진실은 창밖으로 없애버린채 "한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거짓 선동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중국 인터넷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야.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었던 한국인들은 중국의 문화적 우월주의를 가장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지.  이러한 인지적부조화는 중국이 "수치의 세기"를 경험했고 이제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민족주의 서사의 근간으로 커져버린거야.  그렇기 때문에 특히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중국 문화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막무가네 행동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지. 

>sirokarasu
한국은 때때로 많은 것이 한반도에 기원이 있다고 주장 해.

>xsomxoxo
중국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상명하복 형태의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적인 거의 모든 것에 부정적인 정서를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지.  예전엔 K팝이 중국에서 주류였었고 중국 팬들이 한국 연예 산업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돈 줄이었는데 한국으로의 대량의 현금유출을 불쾌히 여긴 중국 정부가 개입해서 모든 한국 연예를 검열 함으로써 통제한거야.  동시에 K팝을 모방하고 중국 아이돌 산업을 촉진시켜 현금 흐름을 국내로 한정시키고 있어.  일본의 경우, 일본을 싫어하는 이들도 많지만,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장한 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정부의 단속없이 계속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외부에 나서지 않고 은밀하게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

>_NineTails-
현대 중국 문화는 일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그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어.  예를 들면, 대도시 중심가를 걸어가다보면 어딘가에서는 보게되는 애니메이션 가게 같은거지.

>WhiteTigerBlade
모르겠어, 아마도 중국이 그들의 문화를 모두 불태운 과거 때문일 거야
중국인들은 몽골과 만주 문화 또한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거든.
왜 이런 일을 할까?  중국이 외세에 침략 당했다고 그런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  이건 중국역사의 정신적 자위현상이고 웃기는 일이라고.  당사국은 정복당한 신하/하인/노예와는 달리 저 자세로 굴복하진 않을 것이야.

>gjscut
반 중국 서브레딧에서 얻게되는 답은 한국을 지지 하게 되는거지.
     
ultrakiki 21-06-29 11:53
   
감솨합니다 !!!

정말 수고하십니다.
감을치 21-06-29 11:31
   
라마동에서 발굴된 부여 인골은 현대 한국인에 가장 가까웠는데 무슨 놈의 염치로 부여계 국가(고구려, 백제) 중 하나인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언어 같은 경우도 알렉산더 보빈과 같은 동북아 언어에서 저명하고 권위 있는 학자가 광개토대왕릉비 연구랑 그외 여러 퉁구스계통 언어 연구랑 다른 사료들을 토대로 연구해서 고구려어는 퉁구스어 계통 아닌 부여어 계통이였고 한국어족에 속했단 결론을 내리기까지 했을 뿐더러 중국 역사서에도 계속해서 외국열전 (동이전)에 싣는 등 자기들이랑 연관 없다고 서술해 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조차 고구려는 한국사에 속한 걸 인정했는데 지금의 중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911금연중 21-06-29 11:36
   
그냥 태국처럼 좋아하고 받아들이면 편한데 참 ㅄ같은 국가는 맞는거 같다.

백날 지들꺼라 우겨봐라 지글께 되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하늘이 가려지나??

참 부처님 손바닥에서 놀고있는 원숭이 같네...쯧쯧쯧

무료 광고 고맙네 츤데레국가 ㅋㅋ

일본처럼 국가가 침몰하면 볼만하겠어...

참 저렇게 쪽팔린줄 모르고 사는 민족두 없을듯 싶네
     
마법영혼 21-06-29 11:45
   
그런데 부처가 인도아녀유..?원래 중국은 종교가 없던걸로 아는뎅...
          
mymiky 21-06-29 12:25
   
중국 종교라고 하면
도교?

유교는 종교라기보단 지배층들의 통치철학에 가깝고ㅡ
     
나이희 21-07-11 23:51
   
손으로 태양을 가리는건 잘 통하는 수법이니 지금도 저런 중국의입장이 맞다는식의 주장들이 지금도 있는겁니다
잘못된건 근거와 사료로 팩트로 두들겨 패줘야합니다
그래야만하는 시대이고요
개소리네하며 코웃음치고 암것도 안하고 넘기면 그들이 손으로 태양을 가리는수법이 사실처럼 통하게하는걸 방관하게되는꼴입니다
그결과가 지금도 저렇게 왜곡된역사를 주장하는 현실이 이어진것이고요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손으로 태양을 가리는거 됩니다.
paradise 21-06-29 11:36
   
역겨운 ㅉㄱ 역겨운 ㅉㄱ역겨운 ㅉㄱ 역겨윤 ㅉㄱ 역겨운 ㅉㄱ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명은 소중하지만 유일하게 소중하지 않은 국가
감을치 21-06-29 11:52
   
* 비밀글 입니다.
남생이닷컴 21-06-29 11:56
   
아니 근데 일본은 가나를 언제부터 쓴거지?
무슨 한국만 한글 전에 한자를 썼다는 듯이 말하네
일본도 가나 있기 전엔 한자 썼을 것 같은데
     
mymiky 21-06-29 12:23
   
헤이안 시대부터니까~  8세기쯤?

한국은 한글 이전엔 한자를  쓴건 맞는데ㅡ( 공문서에는)

사적인 글은, 한자를 이용해  우리식으로  향찰과 이두를 사용함
     
섬나라호빗 21-06-29 12:50
   
일뽕들이 은근히 일본 높이기하는 거임 ㅋ
늑대화남 21-06-29 11:56
   
번역글 안에 핵심댓글이 있네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 엮이기도 싫어하고
미개하다고 생각하기에 혼자 잘나가길 바람
고로 열등감좀 그만가지고 내버려둬
느그들이랑 차원이 다르고 갈길이 다르니까
미개한것들이 많이도 씨부리네
유레캬아 21-06-29 12:11
   
중간중간 토왜와 중궈가 섞여있네
시우야 21-06-29 12:12
   
안타까운게 저런 해외 번역글을 보면 제대로 알려주는 한국인이 거의 없어요.
일본이 역사적으로 중국과 라이벌로 존중 받았다고? ㅋ
저기서 활동하면 이런거 뿌리고 싶은거 많은데 ㅋㅋ

https://entports.tistory.com/211
     
mymiky 21-06-29 13:25
   
역사적으로  중국과 라이벌들은

유목민들이지

뭔 일본??  ㅡㅡ;;

19세기 때나 되어야  일본이 유의미있게 등장하지

그전엔 섬 안에서 지들끼리 내전이나 하면서 살던 것들이고

해적질 하는거 빼면  쓸 내용도 없음
크레모아 21-06-29 12:41
   
세계적인 도적놈들의 국가가 중국
남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것을 무단으로 카피하는 것을 중국 정부가 추천하는 개같은 나라임
그래서, 부끄러움이라는 것은 전혀 없는 안하무인의 양아치같은 족속들이 중국인
한복, 김치, 태권도... 전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적인 것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막무가내 또라이가 중국
컴백우디 21-06-29 12:45
   
잘봤어요.
섬나라호빗 21-06-29 12:49
   
그나마 코로나 때문에 중국의 실체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서 다행.
중국인이 말하는 것의 99%는 거짓말이라 보면 된다.
한,명 나라 제외 자국 역사가 전혀 없는 것들.
대대로 노예의 역사로 살던 게 부끄러워 전부 자신의 역사로 고치고 있음.

그리고 저런 곳 보면 꼭 일뽕 출현해서 은근히 높여주는데
일본은 한국에 조공했잖아? 중국은 모든지 조공으로 기록해서 영국 사절단도 조공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인천쌍둥이 21-06-29 12:57
   
>achlysthanatos
한국은 보통 '문화 도둑'이라고 불린다
----------------------------------------
쓰레기 한마리 추가
중국인들이 무식하다는 게 중국사서나 중국문헌에 버젓이 나오는데도 거짓말을 함
우유크림행 21-06-29 13:04
   
그냥 중공의 역사는 문화대혁명부터다
악질 봉건적 잔재라고 다 때려부셨으면 그냥 부순거지
이제와서 5000년 운운하고 지랄
프란치스 21-06-29 13:14
   
중국이 조선인줄 알면  난리 나겠네  중공역사 사기역사 25사도 중공넘들이 만든 사기역사인것을
우리나라도 역시  사기역사를 배우고  빨리 깨어나야 할텐데 안타깝도다
Tobi 21-06-29 13:16
   
잘 봤습니다.
hell로 21-06-29 13:19
   
쇄뇌 -> 세뇌
booms 21-06-29 13:29
   
중국의 대외정책인 전랑외교만 봐도 쟈들이 왜 저리 등신짓을 하는지 알수가 있음. 현 미국 중심의 국제사회는 기본적으로는 나라와 나라간은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고 그걸 기본으로 함. 중국은 수직적으로 개편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그러니 힘을 장악한 세력이외에는 모두 밑으로 바라보는건데 현 중국내부는 한족이 그힘을 장악했다고 볼수있으니 밑에 예하소수민족들의 문화가 중국의 주류가 될수없다는 소리가 됨.

그런 상황에 한족문화를 부활시키려는데 계승되어있는 문화는 없고 한국이 과거 명의 영향을 받고 사대했다는 것을 아니 그 이미지와 문화에 대해 탐욕을 들어내는 거지

결론은 한족문화 부흥과 복원, 동북공정과 맞물리는 한반도에 대한 야욕, 그리고 현재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한류에 대한 질투와 욕심이 맞물린 결과물
스랜트 21-06-29 13:33
   
일본이 100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1000년의 적이라던가...
너만바라바 21-06-29 13:36
   
그냥 한국것이 잘나가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21-06-29 13:54
   
문화대혁명 자체가 굴욕적인 청나라 식민지 기억을 지우기 위함이고,
명나라 때까지 계속 짓던 만리장성은 지방정권이 아니라 주변국이 쳐들어올까봐 지은 거야.

그리고 현대엔 한류 , 중세엔 고려양이라고 불린 문화영향력이 Korea에 있었고,
그게 송,명에 영향을 줬었단다. 어때? 니들이 알고 있는 것과 좀 다르지?

정신차려. 중국 빨갱이 색히들아.
     
mymiky 21-06-29 14:05
   
고려양은  원~명에 영향을 줌

둘다  황실을 중심으로  퍼진 것들

원나라 궁중에 고려인들이 많아서 퍼진거고

명나라 역시  초기엔  원나라 잔습이 아직  남아 있는데다

영락제가 수도를 남경에서 북경으로 옮기고

본인 스스로 쿠빌라이를 룰모델로 여겼는지? 

고려문화를 좋아했던  원나라 황제들처럼

영락제는  조선 문화에 환장하는 사람이여서 가능했던거

그의 손자들도 그런 할아버지를 룰모델로 여겨 본봤고자 했기에

황제  본인들이  고려(조선)의 이국 문화를 좋아하니까

그 밑에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유행타기 시작함

반면,  홍치제는  오랑캐 문화라고  내심  안 좋아했던듯... 그 이후엔  사라짐

아이러니한것이 홍치제 본인은  생모가 묘족이였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궁이였는데ㅡ (즉,  혼혈)

본인 혈통에 콤플렉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ㅡ 한족문화를 내세움
llllllllll 21-06-29 14:06
   
모든 시작은 조선족 ㅅㅋ들의 분탕질 임.
종훈이당 21-06-29 14:07
   
중국인들은 땅이 크고 인구가 많으면 뭐든 더 잘했을 거란 착각을 하는거 같다.
현재만 봐도 그 인구에 잘하는게 뭐냐
중국인구 17억이나 되면서 공도 못차는 주제에..
Unicorn 21-06-29 14:10
   
우선 한국인들 부터 중국땅에 속한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란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뭔 소린가 하겠지만 작은 예로 한국인들 조차 청나라를 중국의 역사로 이해하고 있죠.

근데 청나라는 한족이 세운 왕조가 아니니 이는 결코 온전하게 중국의 역사가 될 수가 없지요.

왕조나 역사는 결국 민족사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화성인들이 이주한게 아니라 조선인들이 다시 세운 나라죠.

조선이 한국의 역사인건 바로 같은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중국의 모든 왕조를 중국의 역사라고 인정을 해왔고 지금고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하게 그들 입장에선 고구려? 그것도 우리꺼. 이렇게 되는 거지요.

우리 부터 한족의 왕조와 다른 민족의 왕조를 별도로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중국이란 나라를 민족이란 관점에서 분리해 봤을때 자신의 역사랄게 없고 정통성이 적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초조한 거에요. 정통성과 정체성을 만들려고 수작질 하는거.

우리부터 민족과 역사를 구성하는 원리를 잘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mymiky 21-06-29 14:14
   
중국역사는 맞는데

한족왕조가 아닌겁니다

우린 단일민족이라 민족ㅡ 국가가 헷갈리지 않지만
이건 우리가 특이한 사례이지

외국은 꼭 그렇지 않음

다른나라들도  일명ㅡ 정복왕조라 분류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인도의 몽골계 무굴왕조나

이집트의 그리스계 왕조인 프톨테마이오스 왕조나

그들이 인도역사가 아니라거나

이집트 역사가 아니란 사람은 없어요

다만 원주민 왕조가 아니라

이민족 정복왕조라고 하는게 차이인거죠
          
Unicorn 21-06-29 14:17
   
그렇게 보면 안됩니다. 그게 동북공정의 원리에요.

이미 설명했지만 다시 한번 봅시다.,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입니까?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지금 고구려는 중국땅에 있고 중국인들이 점령했습니다.

고구려는 누구의 역사입니까?


님의 주장이 바로 중국인들이 내세우는 동북공정이에요.


유럽의 역사와 동아시아의 역사는 같은 방식으로 보면 안됩니다.

다르게 발전해 왔고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은 세계사에서도 매우 독특한 발전사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 일본에게 자꾸 역사를 빼앗기는 이유는 그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mymiky 21-06-29 14:19
   
중국의 문제점은

현대의 영토의 관점을 고대까지 끌어가서 소급적용 하기에
문제인거죠;;;

고구려는 중국왕조라고 천명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명도  1자가 아닙니다

중국의 왕조들은ㅡ 1자를 천명하는게 전통입니다

예를들면 진 , 한, 당, 원,명, 청ㅡ 이런것들

게다가 고구려는 중국인들이 열전에 수록했습니다

중국의  이웃나라들을  설명해놓은데 쓰여져 있음
                    
Unicorn 21-06-29 14:20
   
고구려는 중국역사다~ 천명하려는 작업을 해 가고 있잖습니까.

그들이 고구려는 중국역사다 선언할 상황이면 이미 늦은 거에요.

그 역시 동북공정의 계획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코메디를 자주 시전한다고 이런 뒷공작까지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보세요. 내가 고구려가 중국역사라는 논리를 폈는데 반박 못하시잖아요.

뭐 역사서에 뭔가 있네 정책이 어떠네..그건 표면적인것일 뿐입니다.


논리에서 놈점의 선정에서 지면 계속해서 끌려다니게 됩니다.


민족구성과 왕조로 중국역사를 보는 방식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한국은 영원히 중국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mymiky 21-06-29 14:23
   
고구려는  중국도  자기들 왕조라고 안 합니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이죠

그래서  기껏 (소수민족의 지방정권 )운운하는거죠

동시대 당나라가 있거든요ㅡ 고구려 띄우면
중국이 띄우고 있는  당나라가 악역이 된다는 모순;;;

원과 청은

아예  중원을 지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중원에 쳐들어가서ㅡ 형식적으로나마

중원왕조를 잇겠다는  것을  표명하고 세워진 나라입니다

(원주민들의 반발을 줄이고

지배통치를 수월하게 하기위한 쇼입니다만 ㅋㅋ)

그래서 중국왕조는 맞는데

그게 한족왕조가 아니라 , 이민족의 정복왕조인거구요
                         
Unicorn 21-06-29 14:25
   
그러니까 그러질 말아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왜?

왜 중국이 유라한 방식으로 역사를 서술해야 합니까? 우리가? 왜?

글로벌 스탠다드?

그러니까 늘상 일본 중국에게 뒤통수나 맞고 끌려 다니는 겁니다.


역사는 원래 이렇다??

아니 역사는 누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볼것인가가 어떤 역사를 만들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고구려는 중국역사란 주장을 했을때

님이 반박을 못한다면 그건 중국에게 역사를 빼앗기고 있는다는 증겁니다.

그럴듯 해보이는 형식이나 체면이 실제적 사실을 결졍해 주지 못함니다.

빛좋은 개살구란 이야기죠.


님의 관점대로면 고구려는 중국의 하부 역사입니다.

제발 반박좀 해 보세요. 아니라고 단순하고 확고하게 말 해 보세요.

본인이 노력해도 못하겠거든.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 내 주장에 공감이 가실 겁니다.
                         
mymiky 21-06-29 14:31
   
중국이 유리한 방식이라기 보다는

그게 글로벌 스탠다드가 맞음

외국에선  우리처럼 단일민족으로 꾸준히 이어온 역사 자체가

상당히 드물고 이건 우리의 특색이지

이런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게다가  중국은 제국을 표방하는 나라인데ㅡ

이런 나라들은  그 땅위에  뭐가 있었는지? 중심으로 배움

중국을 옹호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국제적인 기준에서  원이고 청이고

중국사가 아니란건 아님

이미 중국역사로 인정받고 있구요ㅡ

단 그게 한족민족  왕조가 아니란거죠

그 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고구려가 중국의 하부역사가 된다?

시기적으로 고구려가 수백년갈때

중국왕조가 몇번 바뀌었는지? 그래프 보여주면 됨
                         
mymiky 21-06-29 14:36
   
오히려  원청이 한족사가 아니니

중국사도 아니라고 주장해야만...

고구려도 지킬수있다??  주장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고구려는  애초에  중원땅으로 간적도 없고

중국왕조로 분류가 안됨

워낙 한국이 대외적으로  코리아korea란 명칭을 쓰고 있어서 ㅋㅋㅋ

중국이  우기기야 빽빽ㅡ 우기지만

이게 지들이 우긴다고  해서 될게 아님;;;
                    
국산아몬드 21-06-29 18:38
   
모든 역사는 민족사 관점에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이 특이하기는 해도 정복당한 역사를 자기역사라고 주장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비알레띠 21-06-29 14:25
   
잘봤습니다
통통통 21-06-29 14:33
   
잘봤습니다
일빵빵 21-06-29 15:11
   
잘봤습니다 .
유랑선비 21-06-29 15:20
   
네들이면 걍 답게 만주족 변발이나 해라 ㅋㅋㅋㅋㅋ
내손안에 21-06-29 15:28
   
지금 한국이 동남아 어떤 구석텡이에서 빌빌거리는 나라라면
저것들이 김치던 한복이던 지들꺼라고 우길거같소?
걍 못묵는 감 찔러나본다고 시기와 질투심에 눈깔 디집힌거임
DarkAngel 21-06-29 15:34
   
잘 봤습니당
KilLoB 21-06-29 16:08
   
잘봤습니다.
머리아픈 주제죠.

역사적 종주국-속국관념이
현재 저들 중화주의관념과 만나니깐 한때 우리지역이었던 곳은 모두 중국의 잠재영토다..
대충 이런관념이 되니깐 충돌나는걸로 생각함

내가 보기엔...

1.우선 한국서 책봉외교.. 시작이... 현재 사우디왕자같은.. 정통성문제있을때 원래 내부추인이 않되니깐..
지금도 쿠데타 나면 전두환처럼 미국에 인정받는걸 최우선하는..
칠지도에서 백제의 왕이 왜왕을 임명하는게 아니고.. 아마 소국연합들간 정략결혼을 아직 못해서,
실제는 왕이지만 명칭상 왕자가 임명하는 그걸로봅니다.

- 그러니깐 외부의 강제가 아니고, 내부지들끼리 복작복작싸우다가 차라리 그게 편하다..가 시작으로 봅니다.
KilLoB 21-06-29 16:13
   
2. 중국 중화주의 관념상 ... 모든게 자신들이 종주국이고 나머진 중화의 질서에 적용받는 시혜를 받는 주변국이란 관념인데... 그게...
흉노와 한고조와의 관계 백등산전투? 이후 조공과 뭐냐.. 반대급부? ... 중국식으론 그거도 그 질서인데..
누가봐도 아니죠. 흉노가 더 컷고 삥뜯는....
이게 훗날 명나라와 오이라트부족 누구 중국황제 인질잡아 풀어주는.. 그전투 원인도.. 중국이 상국인
조공식 공무역.. 반대급부 시혜... 그게 틀어지니 생긴것이고,
더 훗날 만주족도 결국은 이문제가 크게 원인이 된.

중국시각이라면 종주국 - 속국간의 관계지만 객관적으론 명분만 그럴뿐 국가다른정치세력간 거래일뿐
커서 21-06-29 16:15
   
잘 봤습니다~^^
KilLoB 21-06-29 16:19
   
3. 중세유럽... 신성로마제국...
 유럽은 원래 하나님의 나라고 그를 대리하는게 교황이고,,
그를 정치,군사적으로 지켜주는 유럽전체의 황제가 신성로마제국이죠(물론 명분상으로만 / 실제는 교황,황제간 싸움.. 황제권위보단 영주로서의 힘이 더 중요한것등)

실제는 프랑스왕이 국가전체 통합도나 생산력 국력이 상당기간 훨씬 쎘지만..
어쨌든 명분상은 유럽 카톨릭지역 전체의 황제가 신성로마제국황제... 사실은 독일왕이었지만..

그것과 크게 달리볼건없슴... 프랑스왕을 신성로마제국 황제 신하라고 안보자나요..
사실 100년전쟁 영국왕도 프랑스왕 신하였슴.. 근데 봉건제도 특성상 영국왕 프랑스내 상속지역이 프랑스왕을 위협할정도가 되자.. 전쟁나는.. 결론은 영국의 독립이죠.
KilLoB 21-06-29 16:25
   
4. 여진 말갈과.. 고려,조선관계..

내보기엔 간단합니다..
여진이 쎄지면 금나라, 청나라 조선의 종주국 타령하는거고,
쪼그라들면...
1.윤관 9성(그게 아마... 요나라와 전쟁을 통해 겉으론 신속하지만 사실은 동등한지위얻고, 변방인 현재 연해주권 넣을라고 복속정책하던와중 나온거... 그거 성공했으면 현재연해주도 고려땅이었을거..거기 반발한게 아골타고, 고려로썬 졌기때문에 작게 언급하지만 실제론 큰전쟁이었을것.. 이후 금나라가 고려를 압도한 - 또 종주국-속국).. 그 위치도 현재 주류학계언급하는 거기는 아닐것으로 봄
2.조선 청나라 건국전 이만주사례등.. 그땐 조선이 가장 신경쓰던 지역이 저기였고 상당기간 일방적인 토벌전이었슴.. 물론 명나라 견재로 한계는 있었다고.. 그땐 조선이 여진에 상국이었죠.

- 그러니깐 제생각엔 그때그때 힘따라 다른거
     
국산아몬드 21-06-29 18:42
   
금니라가 고려를 압도하진 못했죠. 윤관장군에 의해 당한 기억때문에 도발을 못했습니다
위증즐가 21-06-29 16:26
   
간단한 정답에 왜 이리 장황하게 역사까지 들먹이는 것일까?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도둑질하려고 발광하는 건 최근의 일이야.
한국문화가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케이팝을 포함한 한국 문화예술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니깐
질투심 열등감에 쩔어 발작하는 거지. 김치 한복 이전에도 BTS,블랙핑크도 다 건드렸잖아.
일본을 안건드리는 건 한국처럼 세계적인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으니깐 이고
A한빙결1 21-06-29 16:40
   
줘도 안하는 바퀴국 문화..
바퀴벌레 서너마리가 돌팔매질 당하네..ㅎㅎ
대당 21-06-29 16:57
   
일단 글 올린 인간부터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올리고 있네
중국이 한국에만 유독 트집을 왜 잡냐고? 아주 간단하다 한국문화를 계속 훔치니까 역으로 한국에 덮어씌우기 위해서다
한국의 드라마 음악과 한국의 모든 방송을 저작권을 주지않고 베끼고 있는데다 한국의 제품들을 베끼고 한국회사의
상표들 까지도 무단으로 도용하고 심시어 중국회사를 한국의 회사라고 속여서 물건들 팔아먹고 있는게 중국이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지 한국의 역사인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해서 중국에 사는 한국계 소수민족을 이용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중국의 것이라고 우기며
한국의 역사까지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한국문화를 훔치는것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위해 한국이 오히려 중국문화를 훔친다고 비난을 돌리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김치 아리랑 사물놀이 삼계탕 한복 떡볶이 한국의 방송들 한국의 제품들을 도둑질 하면서
예전에 중국의 한자를 사용했다고 중국것을 훔친다는 말도 안돼는 억지를 만들어서라도 중국이 도둑질 하는것에 대한 비난을 한국에 돌리는 것이다
     
Lopaet 21-06-29 17:35
   
매우 예리하네요~ 공감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정의 부터 모호합니다. 56개 민족 연합의 지금의 중국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스스로 중국의 정체성이라고 말하는 한족을 말하는 건지 ...

솔직히 한족이라는 게 그 실체부터 허무함.
mymiky 21-06-29 17:50
   
또  시작된 그들 ㅡㅡ;;

스파오의  퓨전 한복 잠옷에  테러하러

중국인들 몰려옴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052078479
국산아몬드 21-06-29 18:08
   
한복이 당나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미친거냐?
     
mymiky 21-06-29 19:18
   
(당풍이 들어와 한복이 되었다?) ㅡ 답은 X

당나라는 ( 우리 기준에선) 삼국시대 후기에 생겨난 신생왕조임

당풍이  신라하대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한건 맞음

근데 알아야할게

한복은 당나라 건국 이전부터도 계속 입어온 우리 의복임

당풍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 조상님들이 벗고 살았나?ㅡ  아니란말임 ㅋㅋ

우리는  토속 민속의상을 계속 입고 살았고 

(애초에 한복과 한푸는 계통이 다름)

그런 와중에 당풍이 들어옴

당풍은  일반적으로 농사짓고 사는 평민 백성들하곤 상관이 없고
백성들은  변함없이  원래 입던 한복을 여전히 입고 살았음

어디까지나  당풍이란건
신분이 높은 신라의 왕족과 귀족들 중심으로  퍼진거고

한동안 유행하다 사라짐

 관복으로 입는 단령 정도가  조선시대까지  내려온걸 빼면

여자들 당풍 유행은 신라말~고려 전기를 거치면서 사라짐

그 때쯤엔, 당풍이  구식이 된지 오래라  유행이 끝났기 때문임

그뒤엔  몽골족들이  왔고

고려후기 상류층들 사이에선  몽골풍이 유행하기 시작함

물론  이때도  고려의 일반 백성들은  그냥  한복 입고 살았음

고려 귀족들의 변발과 몽골식 의복은  귀족들의 특권이라

일반인이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님

ㅡ 기본적으로  관료층이 되어야지

외국문물도 접하고,  돈이 있으니 상인들한테 구해서 입을수도 있는거지

백성들은  평소에  중국 옷을 입을 일이 없음

이때까지  한푸란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근데 뭔 한복이 한푸라고 계속 우길까?;;;
라크로스 21-06-29 18:11
   
잘봤습니다
골리앗 21-06-29 18:25
   
* 비밀글 입니다.
바두기 21-06-29 18:35
   
항상 가까우면서도 경계해야할 나라가 중국입니다. 우리가 정복하지 않는한.....
잘봤습니다.
Lopaet 21-06-29 18:42
   
몽골의 원나라 시절 명보다는 고랴가 더 끝발 좋고 잘나갔었죠.
이성계가 명에 대한 자발적인 사대를 하면서 관복은 중국 관제에 따랐지만, 일반 백성들의 폐션은 중국하고 달랐습니다.

한복은 관복이 아닌, 평상복이었는데 한복까지 지들거라 우기니 깝깝한 거죠
그건뭔가요 21-06-29 18:48
   
오늘날 중국은 자신들의 발음소리를 서양의 알파벳으로 사용한다

같은 이치로 고대 한국의 왕조들도 한자를 사용하였다..

라고 중국인들에게 알려줘야..
기성용닷컴 21-06-29 18:55
   
한심한 중공넘들이 저러거나 말거나 아무런 영향력도 없이
한류 문화는 앞으로도 더더욱 흥하고 널리널리 퍼져나갈 것~ ㅎ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화생야 21-06-29 19:47
   
본문 중 본 댓글이 핵심을 잘 짚어주었네요.

탐욕스런 중국과의 역사,문화 전쟁은 오랜기간 계속될 것 입니다.
특히 서양인에게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우리도 관련된 자료를 쌓고 논리를 정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lucidvision25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증세.  상상해봐, 니가 중국 국수주의자인데, 평생 중국의 영광스러운 "5000년 역사"가 인류 업적의 정점이라고 세뇌 당했어, 문화는 우월한 "중앙 국가"에서 열등한 "야만 국가"로 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말이지.  한국은 "중국에서 비롯 되었으며, 종속 국가로 중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일 뿐이라 배워왔고.  90년대라고 생각해보자, 중국이 한국 대중 문화를 보기 시작하고, 그 품질과 친근함을 즐기지 하지만, 너무 유명해지서 국수주의적인 병이 시작된다: 왜 한국 대중 문화가 중국보다 나은가?  갑자기 한국 문화의 존재 자체가 불쾌해지고 이에 대응하여, 두 가지 선택에 놓이지:  "작은" 한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한국 문화가 실제로는 중국 문화라는 이야기를 꾸미는 것.  국수주의자라면 첫 번째는 당연히 선택사항이 아니겠지.  중국은 두 가지 일을 했어.  첫째, 중국에서 한국 문화가 더 인기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반한 감정을 확산시켰고.  둘째, 한국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무엇에든 불을 붙이는 것.  한국 문화의 고유성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도용"이며, 따라서 한국 문화를 파생적 지위로 전락시켜버리는.  너희 중국은 동료 국수주의자들과 망상에 빠져들면서 진실은 창밖으로 없애버린채 "한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거짓 선동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중국 인터넷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야.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었던 한국인들은 중국의 문화적 우월주의를 가장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지.  이러한 인지적부조화는 중국이 "수치의 세기"를 경험했고 이제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민족주의 서사의 근간으로 커져버린거야.  그렇기 때문에 특히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중국 문화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막무가네 행동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지.
퍼팩트맨 21-06-29 20:17
   
글쓴이 참 교묘하네...
중국 까는글 같은데... 까는것처럼 해서 한국의 모든 문화가 중국꺼라고 은연중 암시하고 세뇌하고 홍보하고 있다..
원래 문화란 이웃국가끼리 주고 받고 영향받고 변화하면서 자신들의 고유함을 가지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인도불교의 영향을 안받았나?..
주변국 문화에 조금씩 영향받고 변형된거지...
모든게 중국중심인듯 이야기 하고 자빠졌네.. 간사한놈..
가출한술래 21-06-29 20:41
   
잘봤습니다
낭만시대 21-06-30 00:16
   
여전히 공산 이념의 많은 원칙을 내재화한 상당히 많은 이들이 있다고 생각해 <<< 번역한 댓글 중에 잇는 것.

이 글이 공감 가는 부분이 잇는게, 98년도 중국 한족 여러명(중국에서 교사)와 대화 중 나온 얘기. "마오쩌둥은 존경 하는데, 덩샤오핑은 싫어 한다고". 그 이유가 뭐냐 물어 보니? 마오쩌둥이 있을땐 먹는 걱정이 없었는데, 덩샤오핑이 들어 서고 너무 힘들다고... 그 당시 들던 생각은,  마오쩌둥땐 공산주의식 식량 배급으로 먹는 걱정은 없었는데, 덩샤오핑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도입으로 인한 빈부격차의 박탈감이라 해석 함.
가마솥 21-06-30 01:20
   
중국인들은 몽골과 만주 문화 또한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거든.
왜 이런 일을 할까?  중국이 외세에 침략 당했다고 그런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  이건 중국역사의 정신적 자위현상이고 웃기는 일이라고.
정닭밝 21-06-30 02:37
   
팩트 : 고대중국의 적통은 대만 중국본토에 존재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는 공산당역사
자기자신 21-06-30 03:14
   
잘 보고가네요
ZZangkun 21-06-30 08:03
   
그러고 보니 탐나는 중국문화가 하나도 없다는게 참
carlitos36 21-06-30 09:27
   
잘봤습니다
금연중 21-06-30 10:35
   
예전 조공준 것 갖고 아예 한국을 중국 식민지 마냥 몰아가는 게 공산당 선전.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미국한테 꼼짝 못하는 일본은?
whisperer 21-06-30 11:54
   
복잡한 문제일수록 간단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과거의 역사를 가지고 논쟁을 벌인다면 끝이 없어요
이쪽도 저쪽도 머리만 아플뿐입니다

간단하게 저런 주장을 하는 중국인 혹은 중빠들을 만나면 한마디만
물어보면 됩니다

"너희 중화인민공화국은 한족의 나랴냐?"

맞다고 얘기하면 명나라를 계승하는 나라로 원,청나라의 역사는 이민족
지배의 역사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 X)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1949년 건국한 70년된 신생 국가이고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내에 왕조를 세웠던 모든 나라를 계승한다고 주장하는
나라인것입니다

단 이경우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로 인정받고 싶으면 주변국의 동의를
받아야하는겁니다

바로 몽골,남한,북한,티벳 등등의 나라들에게서 말이죠
만약 해당 나라들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 중국은 주장은 할 수 있지만
권리는 행사할 수 없습니다

즉, 국경,역사,풍습등에 대해 중화인민공화국의 것이다라고 주장은
할 수 있지만 권리를 행사할 순 없는거죠

권리를 행사하고 싶으면 간단합니다
해당나라를 전쟁을 통해 복속 시키면 되는거죠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은 그럴 힘이 없죠
그러면 인정은 못하더라도 존중은 해야합니다
그게 문명인의 기본인거죠
감을치 21-06-30 12:17
   
중국만큼 세계만물 중국기원설을 우기는 나라도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의 전통의상들(한국, 몽골, 베트남, 일본) 등등이 전부 자기들로부터 유래되었고 또 자기들 의상이라고 우기고
인도네시아 비틱도 자기들거라고 우기는 건 예삿일에
영어, 러시아어, 한국어, 일본어 전부 자기들 중국어 사투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질 않나 자기들 역사는 찬란한데 그걸 질투한 서구로부터 조작이 되었다고 하질 않나(자기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는 둥, 4대 문명이 자기들이 원류라고 하는 둥의 개소리) 보고만 있어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1-06-30 19:33
   
중국이란 나라는 1949년도에 건국되엇습니다.....

그 이전엔 만주족의 청나라의 식민지배를 받앗죠.....

그 이전엔 몽골의 원나라에 식민지배를 받앗죠.....

그 이전엔 국토 절반 이상을 만주 금나라에 식민지배를 받앗습니다...

그 이전엔 거란족의 일파인 선비족한테 수나라/당나라 연속으로 식민지배를 받앗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식민지배를 받은 불쌍한 민족이 한족이란 민족입니다...

우리 인류는 이 불쌍한 한족을 가엽게 여겨야합니다....

한자는 특정 누구가 만든 문자가 아니라 우리 한민족이 포함된 동이족이 중심으로 만든 문자입니다

우린 우리의 문자를 오랜기간 사용햇엇고
조선시대 세종대왕이란 현군께서 보다 손쉽게 익일수잇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표음문자인
한글을 창제하시어....그 이후로 한글을 사용중입니다.....

한족은 참으로 가여운 민족입니다.....

고구려의 광개토태왕께서는 우리 한민족이 가장 존경하는 군주셧고
광개토태왕은 황제엿습니다....

고조선(조선)>고구려(고려)>발해/고려...까지 우리 한민족의 왕조는 제국이엇습니다.....
일본은 백제의 일부엿습니다....일왕은 백제인 입니다.....
호돌조 21-07-01 11:17
   
열등감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동양 문화라고 하면 중국문화를 떠올렸던건 사실이죠. 근데 최근 10년 이후로 한국문화가 잘나가면서 발작버튼 누르는거라고 봅니다. 중화사상이 최근 공산당 세뇌작업으로 엄청 심화 됐는데 중국 10-30 이 세대는 무조건 중국이 최고여야 하는겁니다.
01410 21-07-01 12:26
   
딴거 다 떠나서 서울대학교 "김빙데" 교수에서 웃었습니다. 저게 진짜 한국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에페 21-07-01 15:51
   
번역 고맙습니다
구르미그린 21-07-01 21:21
   
중국이 한국만 공격하는 이유는 그것이 지금까지 100퍼센트 통했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전부터 조선족이 "조선족이 살기 어려운 건 모두 한국 탓"이라고 깠는데, 조선족이 한국 욕할수록 현실에서 한국정부가 조선족에게 더 많은 권익을 주는 정책을 펴서 조선족이 잘 살게 되니,
조선족이 중국은 무서워서 못 까고 한국만 까는 게 오락처럼 되어버린 것과 똑같은 구조입니다.

중국인들의 역사교육, 의식 속에서 한국은 "수천년 속국. 한국문화는 모두 중국이 전수해준 것"이라는 이미지인데
현실에서 충돌하면 판판히 한국이 밀리고 중국인에게 이익 주는 정책/행보를 확대하니 중국인들이 자신만만합니다.
다수 한국인이 일본 우습게 보는 이유가 "make sense" 하다면
다수 중국인이 한국 우습게 보는 이유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구르미그린 21-07-01 21:22
   
한국인들은 1대 27로 싸워도 이길 듯 인터넷에서 중국 까지만 현실에선 1대1로 붙어도 피 보니 중국인 피해다닙니다.
1, 2년 전부터 강남역 주변이든 농촌 읍이든 곳곳에 중국인 상점이 우후죽순 생겨 상권 잠식하고 있어도, "자영업자가 살기 어려운 대기업 탓"이라고 한국인끼리 싸움붙이는 이만 많지, 이런 중국인 자영업자를 문제삼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이 지금 같은 추세대로 저출산 + 외국인 정책이 진행되면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처럼 됩니다.
한국이 일본에 먹혔을 때 독립운동한 한반도인은 0.1퍼센트 이하였고, 독립운동가들이 수십년간 고생해도 불행히도 독립에 기여한 바는 적었고, 그 때문에 아직도 분단상태인데,
이런 참담한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지 않으니, 지금 한국이 가고 있는 방향이 19세기 조선 이상으로 위험합니다.
구르미그린 21-07-01 21:33
   
조선이 굴욕외교했다고 까는 이가 많지만
최소한 조선은 19세기 중반까지 국내서 외국인에게 털리지 않았고 17세기 18세기 인구가 세계 7, 8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지금 한국의 2배 이상 영토를 가지고 500년을 버텼습니다.

반면 지금 한국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자국민 씨가 마르고 있고, 정부는 "한국인이 줄면 중국인 더 수입하면 되지 뭐"란 마인드로 정책 펴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 중국인이 300만 500만 넘고, "유럽이 EU로 뭉치듯 한중도 뭉쳐야 한다"는 친중파 논리대로 한중통합되면, 김구 윤봉길처럼 독립운동할 한국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이 싫은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정책 방향을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고GU려 21-07-17 15:18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1-10 00:2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