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중국커뮤니티상에 한 네티즌이 "왜 중국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하여만 그렇게 공격적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본인의 생각을 올렸는데요.
중국인들의 후안무치 함과 낮은 지식수준을 넘어 쇄뇌교육에 의한 모습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해외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글쓴이 본문>
왜 중국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하여만 그렇게 공격적인가?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게 있어.
중국 네티즌들은 기모노가 당나라의 옷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기모노는 한푸의 일종이라 부르지 않고, 일본을 당나라의 문화를 훔친 도둑이라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당나라의 옷차림에 똑같이 영향을 받은 통일신라의 한복은 당나라의 표절이라 불리며, 한국은 중국 문화를 훔치는 도둑의 땅으로 부른다.
한국의 책들과 인터넷 사이트들이 한복이 탕나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한국은 도둑의 나라라고 불리는 유일한 나라인거야.
한자를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의 전통적인 요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 삼는 중국인은 없었어.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문화의 표절이라는 사이버 괴롭힘을 받았어. 원래 중국 것이라해도 고구려 벽화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고.
원래는 인도 동물이지만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가루다처럼 말이지.
일본의 덴푸라는 원래 포르투갈 음식이었지만, 나는 그것이 현재 일본 음식의 일종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비록 일본이 많은 불교 창작물을 만들고 불교를 전통 문화 중 하나로 홍보하지만, 인도는 일본을 도둑의 나라라고 부르지 않는다.
수많은 일본 사무라이와 닌자 비디오 게임에서, 중국 캐릭터들은 일본 중세 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한자"가 아닌 "간지"의 이름으로 보여지는데.
그러나 어떤 중국인도 그들을 공격하고 일본을 "도둑"이라고 부르지 않아. 그런데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신라 한복,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네 마리의 동물, 명나라가 직접 선물한 왕관까지 모두 도둑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뭘까?
<댓글반응>
>Winterpalaces
왜냐하면 중국은 사실 그들만의 문화가 없기 때문이지. 모든 것이 1-2년간 지속된 후 정부가 해롭지 않다고 판단하면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나지. 잭 마 기억나? 바바 쿤라르르르르흐 기억나? 중국이 퍼지르는 응가는 서양보다 10배 더 빨리 사라지지만, 중국의 항일에 대한 백배 더 한심하고 질 낮은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은 없어지지 않지. 인도 군대 영화가 10년 동안 중국에서 온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엉망이긴 하지만.
>UnproductiveFailure
이 의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질문사항과도 판이 해.
>OldUther
악질 중앙집권과는 별개로 한국은 중국 여러 왕조의 신하였기에 조공(https://en.m.wikipedia.org/wiki/Tributary_system_of_China)을 해야 하는 반면 일본은 대부분 라이벌이었지. 역사내내 일본은 존경할 만한 적이었고, 산업 혁명 이후 한때 중국과 대만을 성공적으로 정복했어.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경의를 표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만해. 그렇지만, 일본인 도둑이라고 부르는 일부 극단적인 국수주의자들도 있어. 또한, 한국어는 한동안 한자만을 썻어. 일본인들은 그냥 그것들을 차용했고. 추신: 알리 웡이 스탠드업 코미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녀가 반은 중국계 베트남인이고, 남편은 반은 일본계 필리핀인인데 그들이 놀던 곳은 한국이었다 라는...
>hapigood
한때 한국인이었던 한 여성이 학교에서 약 2000개의 문자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는데, 한국어(내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가 배우고 발음하는 것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그녀가 미친 줄 알았어, 왜인지는 알아보지 않았음. 오늘날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vic16
최근 (몇 년전) 몇 명의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들은 중한어 어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기 위해 지금은 500개 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했어. 그것이 어휘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함.
>KnightBlindness
한국인들은 한글이 발명되기 전까지 그들만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한자를 독점적으로 사용했어. 지금도 한자를 아는 것은 서양에서 라틴어를 아는 것과 같이 교육과 지성의 표시로 여겨지지. 비록 현재는 교육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영어를 강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Fantastic_Tear
지금도 한자를 아는 것은 서양에서 라틴어를 아는 것과 같이 교육과 지성의 표시로 여겨진다고?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생각해 내?
>KnightBlindness
한국인 친척이 있고. 한국어를 하거든. 기억하는 가장 최근의 한국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한자를 읽을 수 없는 상황에 교수 캐릭터가 이웃을 무식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내용이 있었어. 왜 그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
>Fantastic_Tear
그것은 명백하게 말도 안돼. 한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관계가 없어. "한자를 아는 것이 교육과 지능의 표시로 여겨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정말 K-드라마를 소스로 사용한다고? ㅋㅋㅋㅋ 애쓰는데.
>KnightBlindness
넌 실제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니? 난, 내 의견을 뒷 받침하기 위해 한국 친척들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내 경험을 참고했거든. 왜 네 의견이 더 타당한건지 말해주겠니?
>Fantastic_Tear
한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관계가 없다. 그게 네가 정말 알아야 할 전부야. 만약 그것이 "교육과 지능"의 표시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배우겠지. 한자로 한 마디도 모르더라도 한국에서 평생을 살 수 있다고.
네 '친척'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게 너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했었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니?
>KnightBlindness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라틴어를 알지 못하지만, 라틴어가 교육의 표시로 사용되는 것을 반대하는 증거는 아니지. 한국에 와 본적은 있니? 아직도 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는데 어떻게 한국인들이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수십 년 전보다 덜 쓰이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볼 수 있어.
>Fantastic_Tear
참, 애쓰는 소리네.
>Fantastic_Tear
"전통적으로 한국은 중국의 다른 왕조들의 신하였고 조공을 바쳐야 했다." 전혀 사실이 아냐. 수정주의 중국 역사처럼 들린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중국 왕조를 물리치고 중국에 당혹스러운 패배를 안겨주었고 수나라까지 멸망시켰다고.
>OldUther
수나라는 서양 출신의 왕시총에 의해 멸망했어. 수는 한국과 싸운 후 약해졌지만 그것은 단지 30년 왕조일 뿐이지. 중국 제국은 흥망성쇠했고, 때때로 한국인들이 우세했다고 확신하지만 한국은 종종 공물을 통한 헌사를 드려야 했다고 알고있어.
>Fantastic_Tear
계속 쇄뇌 하는군
>hapigood
웨이보가 웨이보하는거지. 논리가 없어.
>codydodd
이런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많은 진고학자들이 한국을 서남부의 소수민족, 몽골인 또는 티베트인/위구르인들과 다를 바 없이 중국의 전통적인 종속국가로 보고 있지. 한국의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것은 중국이 정당한 지역 패권이며 모든 작은 강소국들은 지류로 돌아가야 한다는 그릇 된 믿음의 일부야. 한국인이 갑자기 반 중국화 되는 것이 아닌거지. 중국인은 이웃 영토를 적극적으로 빼앗고, 대만을 침략하겠다고 위협하고, 정복된 민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힘이라고 본다.
>Neutral_Lurker89
웨이보에 있는 몇몇 얼간이들이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사실 한국인들이 한국 사극내 중국발언에 너무 화가 나서 2회 만에 취소 되었었는데 - 드라마 이름은 조선 무언가엿음.
>stealmyrecords
난 웨이보 국수주의자들이 얼마나 타국을 흠잡는지 궁금한데, 보통 사람은 일상 대화에서 그들의 실제 생각을 말하기를 꺼려하고 말하기도 어렵거든.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적이라 생각하지만, 웨이보인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확실히 알겠어. 미국에서 트럼프 주의가 대두되기 시작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들은 단지 소수의 "얼간이"라고 확신 했다는 것은 알아…
>Neutral_Lurker89
키보드 워리어라 보는 게 더 쉬울 듯
>shj6482
웨이보에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초국가주의 수사학은 종종 우마오(고용된 선동가)나 AI로부터 온다. 그들은 일반 중국 시민들의 생각을 대변하지 않아. 그리고 중국에서 어떤 반대 의견도 조직적으로 비난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인구통계학적 기반때문에 모든 중국인들이 병적인 민족주의자라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중국에는 공격적인 민족주의자는 아니지만, 여전히 공산 이념의 많은 원칙을 내재화한 상당히 많은 이들이 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지극히 정상인 중국인들을 알지만, 중공 정권의 본질, 민주주의의 부재, 대만/홍콩, 중국의 비참한 대외 관계 등과 같은 합리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그들 모두 공산당 선전가들처럼 말하지. 중국은 좋은 경제를 가지고 있고 민주주의(그 어떤 주의들 등)가 필요하지 않다, 고로 표현하는 중국 파시스트들이 소수라고 해도, 그런 생각에 공감하거나 최소한 거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 그것이 걱정스러운 부분인데 아마 30년대의 독일과 일본과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
>codydodd
웨이보의 '취소' 문화는 더 이상 일부가 아닌 큰 문제라고. 예: 방탄소년단 케이스를 봐.
>Neutral_Lurker89
맞아, 게다가 중국의 인구 규모 때문에 "몇 명의 일부 얼간이들"이 백만 명이 넘을 수도 있어.
>codydodd
사실이고, 환구시보와 웨이보엔 가동되기 쉬운 국수주의 인플루언서들이 가득차 있어.
>VictaCatoni
책임을 국수주의자들에게 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고, 공평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중국에서 상당히 광적인 종족이야.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 일본과 한국에 대한 중국의 역사적 영향력은 정확히 파악됐지만 현대문화에 대한 중국의 유산은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잖아. 간지는 사전에서 삭제하려는 과거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자는 한국 그 어디에서도 거의 볼 수 없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러한 반감 인식은, 사실 탈 한문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될 수 있어. 간지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국의 영향력을 암묵적으로 인정해 주는 반면, 한자의 부재와 묵시적인 탈출론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그런. 언어는 한 가지 측면일 뿐이지만, 언어가 어떤 문화에서든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건 사실이니까. 따라서 문제의 근원은 유감스럽게도 중국인들 사이에 흔한 민족 중심주의 때문이라고 보고. 간지에 의해 알려진 일본 문화는 그들의 우월감에 잘 어울리고, 한국에서의 한자의 부재는 그들의 열등감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거지.
>KnightBlindness
중국의 많은 이들이 한국인이 한자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에 대한 역사적 상황에 대해 알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기는 어려운데.
>VictaCatoni
그건 어디서든 쓰이는 일본 간지와의 직접적인 비교에 더 가까운데. 하지만, 네 말이 맞아. 이것은 추측인데 이런게 구식인 중공 중앙당 선전으로 귀결되어 한국를 일본보다 트집 잡기가 훨씬 쉽게 할것 같아.
>b95csf
이게 새로운 형태의 전랑외교 인가?
>UnproductiveFailure
다른 댓글에서 말했듯이 민족주의는 이면에 가슴을 두드리거나 거만하다는 것 외에 아무런 논리가 없어 - 민족주의는 양측 모두에 있고.
하지만 당나라의 옷차림에 똑같이 영향을 받은 통일신라의 한복은 당나라의 표절이라 불리며, 한국은 중국 문화를 훔치는 도둑의 땅이라 불린다.
이건 초기 문화 분쟁 중 하나였고 부분적으로 양국의 전통 의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은거라 봄. 기모노는 한복보다 훨씬 이전에 대중적으로 훨씬 더 잘 알려져 있어서 중국인들은 그것을 당나라 한부와 혼동하지 않는 것이지만 한복은 최근에야 대중화 되었기에 – 중국의 한푸 운동과 거의 비슷한 시기 – 양측의 무식한 인터넷 논평가들이 그들의 문화가 상대방에게 "도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한것.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문화의 표절이라는 사이버 괴롭힘을 받았다. 원래 중국 동물이었지만 고구려 벽화에도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솔직히 나는 이 논란을 알지 못했어.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국제 학생들과 하드코어 국수주의자들로서 트롤 공장들이 트위터에서 중공선전을 하도록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따라서 여러분이 "중국" 트위터로부터 듣고 있는 의견들은 분명히 중국 여론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결국 이 모든 문화적 증오는 지난 10년간 한국인/중국인들, 특히 인터넷에서의 악성댓글에 영향을 받은거고. 중국 쪽에서, 가장 유명한 예로는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 교수, UN이 쓰촨성 "김치"를 중국의 "무형 문화 상품"으로 인정한 것, 그리고 물론 한복/한푸 논쟁 등이 있어. 너무 피곤하고 옹졸하고 유치하고 솔직히 이런 인터넷 논쟁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 케이팝을 듣고,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국인들의 수가 한국을 싫어하는 중국인들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장담할 수 있거든.
>Fantastic_Tear
이 소문들 중 많은 것들이 중국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한국인들은 공자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중국인들만이 공자를 그렇게 존경해. 이 모든 중국인들의 주장이 한국 미디어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후에 일어난 것에도 주목해야하고. 중국은 이러한 인기에 너무 배가 아파서 한국 미디어를 금지시켰어.
>ivytea
중국은 만주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고 한족 문화가 완전히 파괴되었지, 반면, 조선은 중국인들에게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던 신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통을 유지하였고. 왕따를 당하던 아이가 갑자기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되는 게 뭐가 있을까?
>withoutpunity
"중국은 만주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고 한족 문화가 완전히 파괴되었지" 이는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것으로,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청나라를 통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중국화 되었고 한문화에 동화되었다는 것이 널리 인정되고 있어. 중국의 인구 규모 때문에, 그리고 지배층이 그들의 통치를 안정시키고 정당화하기 위해 한학자들의 지지에 의존해야 했던 극소수 민족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 논리가 완벽히 이해가 가는거야. 오늘날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은 만주어이지 그 반대가 아니기에 한족 문화가 만주족에 의해 "멸종" 되었다는 네 주장은 맞지 않아.
>ivytea
TLDR: 중국인들은 만주 통치 기간 동안 (참수형을 피하려) 어떤 헤어스타일을 했지? 이것이 네가 말하는 "중국화"인가? 심지어 붕괴 전날에도 만주인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특권을 누리며 세금을 내지 않는 등 한족을 평등한 존재로 취급한 적이 없어. 그들이 한족과 한족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량이 한 단계 더 낮아지기까지 했고. 서태후는 중국에 대한 자신의 통치를 서구 식민지와 같은 것으로 여겼다고. 중국은 19번째 나라였어. 만약 이것이 식민지화가 아니라면 무엇이지? 이 내용엔 러시아인들이 중국인보다 배짱이 더 크다, 적어도 그들은 몽골에 의한 정복은 레닌이 반은 몽골인이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러시아화"라기 보다는 수치스럽고 어두운 시기라고 해왔어.
>achlysthanatos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편을 든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해 보자면.
한국 네티즌들이 많은 문화 아이템이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중국이나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은 보통 '문화 도둑'이라고 불린다.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던 김치, 한부, 인삼, 그리고 위의 것들이 일반적인 것들이다. 또한 공자, 노자, 순쯔, 일본의 간지, 일본의 불교 등이 있다.
몇몇 한국 학자들의 가장 터무니없는 주장은 중국이 대한제국의 봉신 혹은 지류 였다는 것이다.
알제리가 프랑스가 알제리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려 할 경우의 이미지 또는 영국이 라틴 알파벳이 영어라고 주장하는 형태.
이것이 우리 중국인들이 이런 종류의 발언을 시작하는 한국 네티즌들에게 항상 격분하는 이유이다.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유래된 것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려 한 적이 거의 없다. 그들은 자랑스럽게 '교토의 고대 구조물은 당 왕조 구조물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중국의 영향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 한국은 그들이 한국 문화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것이 어쨌든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에 열등감을 갖는다. 다음으로, 고구려는 중국 동포 집단과 한국 사이에 공유된 역사의 한 부분이다.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는 중국 역사의 일부이다. 게다가, 고구려의 대부분은 현대 중국에 있고, 아직도 그 지역에는 한국인이 살고 있다. 사실, K팝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 음식을 먹지만 그들이 우리 문화를 자기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려 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둘 수가 없어.
혹시 궁금하실까 봐 말하면 중국인이 아닌 싱가포르계 중국인 이야.
>Fantastic_Tear
열등감? ㅋㅋㅋ 아니. 한국은 그저 혼자 있고 싶어하며 중국과는 아무 관계도 원하지 않아. 그러나 중국은 이웃나라들을 괴롭히고 있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형태이자 지역 패권을 주장하려는 시도라는 점은 사실이야.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의 주장도 마찬가지라고.
>q3131665
중국과 한국 사이에 유일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는 고구려야. 발해 진 왕조는 만주족에 의해 세워진 왕국이었고. 만주의 정치적 정체성은 이제 중국인이지.
한국이 중국과 어떤 논쟁을 하고 있냐고? 동시에, 한국인들은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기자 조선, 위만 조선이 거의 전멸되었고, 한국인들은 이러한 역사를 신화로 대체했어. 동시에, 많은 고대 중국의 도구들이 북한 평양에서 발굴되었고. 역사와 고고학 모두 중국인들이 적어도 그 당시 한반도의 일부를 지배했다는 것을 증명했지.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분쟁은 정치적으로 중요하다. 한국 언론과 중국 언론 모두 책임이 있어. 먼저 대만 언론은 공자와 지유가 한국인이었다고 했고. 나는 인터넷에서 치유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났어. 동시에 많은 한국인들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중국의 영향을 부인해. 가장 큰 똥은 한국인들이 한푸를 한국 의류의 중국판이라고 믿는다는 것이고. 사실,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중국의 소위 한푸는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때 한족이 입었던 옷이지만 한국 언론은 이런 것들에 대해 설명하지 않겠지. 동북지방은 중국의 영토이며 중국 역사의 어머니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심지어 고구려도 중국 동북부 영토의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고. 나치는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군대를 모집이 가능했어. 몽골 내전 동안, 쿠빌라이 칸은 몽골 군대가 거의 없었는데. 한족들은 쿠빌라이가 그들에게 많은 혜택을 약속했기 때문에 쿠빌라이를 따르게 되었어. 다시 말해, 북방한족들은 송나라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
>Fantastic_Tear
중국의 역사는 가짜 역사야. 중국은 그들의 역사를 몇 번이나 수정했는데? 중국이 언제 한국을 통치했어? 거짓말 그만해.
중국은 2000년대 이후 BS '동북공정'으로 고구려를 주장해 왔을 뿐인데, 이미 틀리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역사에는 고구려가 중국의 최근 주장과 다른 외국 국가였다고 되어 있어. 중국발 9대 거짓말과 코비드 부인과 같은 중국 거짓말일 뿐이라고.
>pravdashinri
"누가 주변국의 역사가 중국 역사의 전유물이라고 집요하게 주장하나?" 이런 종류의 의견을 보여주는 링크를 줄 수 있어?
그리고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의 주장 사례"와 같은 주장들을 보여주는 링크를 제공도?
>AhQZhengZhuan
문자 그대로 바이두 '한국' '중국문화'를 검색해서 봐.
>werty_reboot
일본 문화에 익숙한 반면 한국 문화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생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웨이보/트위터의 몇몇 큰 목소리가 거대한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고.
>Fantastic_Tear
여기 교묘한 전술이 사용된 게시물이 있어. 중국어 이름들만 봐도 알꺼야...
http://www.chinahush.com/2010/06/25/national-sentiment-controlled-by-rumors/
최고의 출처는 아니고 공자를 구체적으로 다루지도 않지만 중국 민족주의자들이 시진핑을 빨아주기 위한 선동선전 가짜 뉴스를 무지한 일반인들에게 반한감정으로 가게 하기 위한 내용을 분명히 보여줘.
한국 공자의 주장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지금은 사라진 대만 토론회에서 농담으로 비롯 되었는데 본토인들은 진실로 여겼던 것으로 보임. 난 실제 여러 연구와 탐사를 했고 국수주의자들에 의해 사용된 인용구와 출처가 진짜/가짜 인지를 확인할 수 있음. 한국의 학계나 심지어 주류 여론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없었음.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반-슈퍼주니어 와 팬조직(69 지하드)을 조직하여 '한류'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가 폭발하게하고 반한 감정으로 번지게 했어. 최근 69지하드와 시미다 종지 스캔들에 문의 했을 때 많은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 해 왔는데. Netease의 이 기사는 일부 독자들의 견해와 일맥상통 함: 사실, 21세기 이래 거의 모든 반한 감정이 루머에 전적으로 바탕을 두고 있다.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소문들이 그렇게 커지며, 중국인들로 하여금 계속 되뇌이게 만드는 것 일까?
1. 조조가 한국인?
소문: 한국의 대한민보에서 인용된 한국의 이화여대 교수 정자이슈는 "조조가 한국인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2010년 1월 8일, 한국 외교부 중국부 국장이 정자이슈 교수와 직접 통화를 했고 이 정보는 전적으로 거짓 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대한민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쑨얏센이 한국인?
소문: 조선일보는 푸펜칭 성균관대 교수가 가계를 바탕으로 조사해 쑨옌이 한국인이라는 보고서를 냈다고 전했다.
사실: 조선일보는 이런 소식을 전한 적이 없고 성균관대에는 푸펜칭이라는 교수가 없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톈야에 관한 블로그 글을 올린 후 사실인것 처럼 게재 되었었다.
3. 한국인이 한자를 발명했다?
소문: 서울대학교 역사학과 푸정쉬 교수는 한국인들이 한자를 처음 발명했고, 그 후 그들은 한 문화가 형성되기 전에 중앙 평원으로 이주하여 한자를 중국에 들여왔다고 주장했다.
사실: 서울대학교에 푸정쉬라는 교수는 없다. 한국 정부는 한자의 문화유산을 유네스코에 제안한 적도 없고 지원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서울대 학생 푸웬지(음대)도 비슷 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 학설의 주류가 아니다라고 함.
4. 한국이 서예 문화유산을 신청했다고?
소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의 서예와 일본의 서예를 한국의 "책 예술"이라고 불리는 서예로 결합하고, 그 문화 유산을 신청하려고 한다고 했다.
사실: 한국 정부는 중국 서예의 문화 유산이나 한국 서예의 문화 유산을 신청하려 한 적이 없다.
5. 중국 신화가 한국에서 왔다?
소문: 한국의 이화여대 교수 Zheng Zaishu는 "중국 신화는 한국에서 왔다"고 말했다.
사실: Zheng 교수는 논문에서, "중국 신화는 초기 단계의 많은 다른 원시인들의 신화들이 혼합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 신화에서 잃어버린 고대 한국 신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리바이(이백)가 한국인?
중국 언론은 중국 학자가 쓴 '리바이는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기사를 실었다. 서울대 역사학과 김빙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리바이는 한국인 후손이라고 한다. 기사는 리바이족이 한국인이 아니라 간쑤 성 톈수이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서울대에는 김빙데라는 교수가 없고 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도 있지만 역사학과는 따로 없다. 간쑤 성 톈슈와 후베이 성 안루의 리바이 고향 분쟁 이후 나온 것으로 이 기사는 리바이의 고향을 주장하기 위한 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 용선축제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한국?
소문: 한국이 용선축제를 문화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신청했다.
사실: 한국은 용선축제 자체가 아니라 용선축제인 '구전무형 인류유산'만 신청했다. 춤, 무속 의식, 민속 예술 공연 등이 있는데, 유일하게 비슷한 점은 중국 용선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기간일 뿐. 동아시아는 용선축제의 전통이 같은 시기에 있지만 내용은 다름.
중국 본토의 반한류 열풍은 2004년 고구려 분쟁으로 시작돼 올림픽 기간에 더욱 심해졌다. 중국은 2004년 7월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귀족들의 무덤인 고구려왕 도시의 문화유산 신청에 성공했다. 다음날 세계유산위원회(WHC)에도 참석한 한국 대표단은 고구려사는 중국의 역사라기보다는 한반도의 역사라고 강하게 강조했고, 이어 한국 관계자들의 지지가 이어졌다. 사실, 이 논쟁의 배후에 있는 것은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다. 2007년 창춘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 동안, 한국 선수들은 "백두는 우리의 영토이다"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시상대에 섰다. 1년 뒤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시위가 벌어졌고, 2008년 올림픽 개막식 전 한국 TV는 개막식 장면을 조기에 방영해 중국인들의 분노를 샀고 반한(反韓) 파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Go_Choose
중국저명 논평가의 팩트폭격
https://www.youtube.com/watch?v=pw2B33G2CN4
>cariusQ
언제나 바보들을 봐주는 관객이 있는, 인터넷이잖아.
>MithranArkanere
문화적 공유와 중복은 피할 수 없지만 일본은 섬이고 한국은 이 섬들과 인접해 있었어. 한국은 '인접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국에게 인접국이란 자신들이 그냥 인접국 일 뿐이라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는 지방 이었을 뿐이지.
>FormulaChinese
난 민족주의자가 아니고, 심지어 한족도 아님. 한푸(중국옷)나 중국 전통문화는 별로 개의치도 않아. 하지만 사실 일본, 한국, 베트남 그리고 많은 다른 나라들이 중국이 강했기 때문에 고대 중국 왕조의 영향을 받았어. 오늘날로 말하면, 옛 중국이 커다란 소프트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따라서, 그 여러 나라들의 옷과 심지어 언어도 중국과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거야. 헌데 이제와 그 여러 나라들은 고대 중국 왕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의 옷이 자체적으로 생겼고, 오히려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고 까지 말하는데 이런게 중국인이 그들을 도둑이라고 부르는 이유야. 그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도둑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전혀 중국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거짓말 하기 때문에 도둑이라고 부른다.
>baronjhui
Even if who you steal from is a bona fide thief, you still can’t steal what they legally own. Does that make sense to you?
다른 사용자는 훌륭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FormulaChinese, 넌 그렇지 않네. 설령 너의 모든 비난이 사실이라고 해도,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의미가 없어. 진짜 도둑이 훔쳐서 가지고 있는 것도, 그 도둑의 합법적 소유이기 때문에 안된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Studborn
중국이 다른 나라를 도둑이라고 부른다고? 여러 이웃들로부터 훔치기만 한 바로 그 중국이?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비디에 대해 거짓말을 했던 바로 그 중국이? IP 도용왕이자 가짜 왕인 중국이 또 다른 나라를 도둑이라고 부른다고? ㅋㅋㅋㅋㅋ
>Studborn
많은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어떤 거? 난 중국에서 나온 말은 한마디도 믿지 않아. 거짓말이 너무 많다고. 중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널 믿는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dr--howser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거, 도대체 어떤 거?
>MengQiangGuo6888
나쁜 중국 탓에 많은 고난을 당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고, 이건 외부인들이 보기에도 정말 이상한 상황이라고 보는데. 중국서 온 누군가가 중국외 다른 나라들은 그들 자신의 문화를 발전시킬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모든 것이 중국 문화에서 파생된 것이다라 하기에 광신주의적으로 보일 뿐이지.
>lucidvision25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증세. 상상해봐, 니가 중국 국수주의자인데, 평생 중국의 영광스러운 "5000년 역사"가 인류 업적의 정점이라고 세뇌 당했어, 문화는 우월한 "중앙 국가"에서 열등한 "야만 국가"로 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말이지. 한국은 "중국에서 비롯 되었으며, 종속 국가로 중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일 뿐이라 배워왔고. 90년대라고 생각해보자, 중국이 한국 대중 문화를 보기 시작하고, 그 품질과 친근함을 즐기지 하지만, 너무 유명해지서 국수주의적인 병이 시작된다: 왜 한국 대중 문화가 중국보다 나은가? 갑자기 한국 문화의 존재 자체가 불쾌해지고 이에 대응하여, 두 가지 선택에 놓이지: "작은" 한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한국 문화가 실제로는 중국 문화라는 이야기를 꾸미는 것. 국수주의자라면 첫 번째는 당연히 선택사항이 아니겠지. 중국은 두 가지 일을 했어. 첫째, 중국에서 한국 문화가 더 인기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반한 감정을 확산시켰고. 둘째, 한국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무엇에든 불을 붙이는 것. 한국 문화의 고유성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도용"이며, 따라서 한국 문화를 파생적 지위로 전락시켜버리는. 너희 중국은 동료 국수주의자들과 망상에 빠져들면서 진실은 창밖으로 없애버린채 "한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거짓 선동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중국 인터넷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야.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었던 한국인들은 중국의 문화적 우월주의를 가장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지. 이러한 인지적부조화는 중국이 "수치의 세기"를 경험했고 이제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민족주의 서사의 근간으로 커져버린거야. 그렇기 때문에 특히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중국 문화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막무가네 행동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지.
>sirokarasu
한국은 때때로 많은 것이 한반도에 기원이 있다고 주장 해.
>xsomxoxo
중국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상명하복 형태의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적인 거의 모든 것에 부정적인 정서를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지. 예전엔 K팝이 중국에서 주류였었고 중국 팬들이 한국 연예 산업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돈 줄이었는데 한국으로의 대량의 현금유출을 불쾌히 여긴 중국 정부가 개입해서 모든 한국 연예를 검열 함으로써 통제한거야. 동시에 K팝을 모방하고 중국 아이돌 산업을 촉진시켜 현금 흐름을 국내로 한정시키고 있어. 일본의 경우, 일본을 싫어하는 이들도 많지만,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장한 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정부의 단속없이 계속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외부에 나서지 않고 은밀하게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
>_NineTails-
현대 중국 문화는 일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그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어. 예를 들면, 대도시 중심가를 걸어가다보면 어딘가에서는 보게되는 애니메이션 가게 같은거지.
>WhiteTigerBlade
모르겠어, 아마도 중국이 그들의 문화를 모두 불태운 과거 때문일 거야
중국인들은 몽골과 만주 문화 또한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거든.
왜 이런 일을 할까? 중국이 외세에 침략 당했다고 그런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 이건 중국역사의 정신적 자위현상이고 웃기는 일이라고. 당사국은 정복당한 신하/하인/노예와는 달리 저 자세로 굴복하진 않을 것이야.
>gjscut
반 중국 서브레딧에서 얻게되는 답은 한국을 지지 하게 되는거지.
번역기자:r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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