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장면을 배달시켜먹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일본에서 파는 자장면은 한국과 같은지 비교하기 위해, 우버잇츠를 통해 자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주문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식 자장면 배달!
-우버 잇츠를 통해 주문. 약 15분 소모. 3300엔(3.5만원 약) 한국의 1인 자장면 탕수육 세트보다 양이 조금 많음
-자장면은 고급 인스턴트 자장 같은 느낌. 한국 식당에 비해 맛이 얕다. 단맛이 적다.
-탕수육도 한국에서 파는 것과 같음. 튀긴 가래떡이 들어가있다.
-양파와 단무지, 춘장 포함
<댓글 반응>
mao
이렇게 본고장인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비교해주는 게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かなでぃ
배달료가 비싸지~~ 점포에서 먹으면 좀 저렴할 거야!
yuki .t
비싸다! 라고 생각했는데 2인분정도 되는 양이었군요 ㅋ큐
とも
우버 가격을 포함하다보니 더욱 비싸지는군요; 저도 한국의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고 싶어서 찾아봤지만 좀처럼 보이질 않아 헤매다 겨우 찾았는데, 탕수육은 일반적인 튀김이 아니라 프리터(fritter) 같이 튀김옷이 달랐고, 자장면은 내 취향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 다음에는 점포에서 직접 본고장의 탕수육을 맛보고 싶어요!
mg
일본의 한식집은 정말 비싸!
한국요리를 먹으러 갈 때는 사치를 좀 부린다는 기분으로 가게 되요ㅠㅠ
Chiharu
한국 것과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급식으로 자장면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식 자장면도 먹어보고 싶어요!!
千住廣司
매주 일요일이면 아버지가 자장면을 만들어주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요코하마에서 중국인에게 배운 것이라고. 최근에 한국에 갔다가 자장면이 국민적인 음식이라는 것을 알고 명동에서 먹어보았습니다만,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자장면은 한국 자장면대로 맛있었습니다. 둘 다 맛있었어요.
N야스코
맛이 있을 때랑 미묘할 때의 반응이 재밌어요 ㅋㅋ
일본과 한국에서 음식맛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니까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아리선장
난 짜파게티를 엄청 좋아해!
그렇지만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도 이해할 수는 있어 ㅋㅋ
MAKI
주인장은 찍어먹는 파였군요!
저는 부먹파입니다(TMI)
れい
먹어보고 싶어(>_<)
맛있겠다!
Ash
미에(지명)에 이런 본격적인 한국음식점이 있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신주쿠였구나.
Love BMS
외국에서 파는 일본음식이 비싸니, 일본에서 파는 한국요리가 비싼 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네. ㅎㅎ
。RRR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있으니 나도 먹고 싶어졌어요
어느 가게인지 알려주세요!
Amelie
도시에는 우버 잇츠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하네요! 좋겠다~ 영상을 보니까 간단하게 배달할 수 있는 앱이 편리하다는 걸 새삼 알았습니다.
はな
이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자장면과 탕수육의 차이를 알고 싶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みじんこ
자장면 완전 좋아아아앙ㅇㅇ요 \( ˆoˆ )/
한국 음식점에서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
莉子
신오쿠보에 있는 肉&麺이라는 가게가 현지의 맛에 가깝고 맛있어서 한국인도 자주 간다고 합니다. 시간나면 한 번 가보세요!
なおなおナビスケ
일본이 한국보다 배달요금이 비싼 것 같습니다.
점포에서 직접 먹는 것에 비해 우버로 주문을 하면 상당히 비싸져요.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배달을 시켜먹지 않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되게 배달을 많이 이용하고 있잖아요.
부러워요.
ㄴꪔ̤̮む
최근에 배달료가 더 올라갔죠~ ㅠ
瞳ひとみ
일본의 한국요리 진짜 비싸 ㅡㅡ^
한국 시장에서 사먹으면 진짜 저렴하고 맛있는데.
신오쿠보에서도 비싸.
美幸
오사카의 코리안 타운에서 파는 음식이랑 본고장의 음식이 다른지 어떤지 궁금해~^^
윤짱
비싼 이유는 우버 잇츠 때문이라고 생각해! 직접 점포에서 먹으면 싸다고요!
nあこ
한국에서 먹었던 자장면은 달고 되게 맛있었습니다. 일본의 한국음식점이나 컵라면으로 나오는 것은 어째서 맛이 다를까요? 인스턴트라서 그런가?
tae57577
탕수육이 어떤 건지 엄청 궁금했던 터라 알 수 있어서 기쁘네요! & 맛있어 보여요!
한일혜めぐちゃん
자장면은…
짜파게티에 고추장을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달고 향도 풍부하면서 살짝 매운 게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일본인이지만 자장면을 좋아하는 터라, 실은 한국의 원조 자장면은 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다는 자장면 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몇 년째 궁금한 채로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어요!!
高橋幸恵
한국요리를 배달시켜 먹을 수도 있다니 참 좋네요!^^
자장면을 먹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우리집은 시골이라 배달시킬 데도 없습니다만 ㅠ
かんね
냉동자장면을 먹어보았는데 되게 맛있더라
tomichan 1234
15분이면 도착하는구나 와
고마미유
생양파는 도대체 어떻게 먹는 거죠?
ak MATTHEW
한국판 자장면과 탕수육을 일본에서도 먹을 수 있지!
일본도 한국요리 전문점에 제법 있지만 어딜 가든 한국보다 비싸…
그렇지만 태국 요리나 인도 요리 전문점 음식도 현지에 비교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니.
도쿄의 물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비싸도 다들 먹으니까 ㅋ
MPika MS
어느 가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우버로 여러 음식을 주문해봤지만, 한국요리를 잘하는 가게를 찾기가 영 힘드네요 ㅠ
とっとこウユ太郎
그거 어디 탕수육임! 먹고 시퍼어어! ㅎㅎ
한국의 배달문화는 정말 부러워요.
한밤중에도 이른 아침에도 직접 요리하지 않고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한국인은 좋겠다~
The Pummeler
어릴 때부터 먹어와서 그런지 중국식 자장면을 좋아합니다. 신오쿠보에서 처음으로 한국식 자장면을 먹었을 때 면이나 다른 재료 및 소스의 맛이 전혀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M Y
우버 잇츠로 주문한 건 신오쿠보의 가게였을걸요.
한국 자장면의 소스는 중국의 춘장이나 핫포미소(일본의 장 종류)같은 단맛이 있죠. 일본인 입에도 맞는 것이었다면 진작 패밀리 레스토랑에도 한국의 자장면이 있었을 텐데… 아직 본 적이 없네요!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중국식 자장면이나 국물 없는 탄탄면은 매운 맛이 있어 한국인의 입에도 맞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중국식 자장면이나 탄탄면이 인기 있을까요?
佐藤伊織
도쿄에서 한국음식을 먹은 적이 없어서 오사카의 츠루바시에서 먹었을 때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뭐 도쿄에서는 뭐든 비싸잖아요. 땅 값이 비싸니 당연하네요.
coron puri
2인분 정도 된다는 걸 감안하면 1인당 1650엔 정도로 잡을 수 있으니 한국과 별 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일본요리는 퀄리티가 낮은 데 비해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해요!
kuurou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 봤던 한국 영화에서 형사 하나가 “월급이 낮아서 자장면 밖에 못 먹어”라고 했던 신이 있었으니 3300엔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綾ぴー
그 값이면 다른 걸 먹고 만다 ㅎ
한국에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인데 말이지…
エアロけいこ
탕수육? 처음 듣는 음식입니다. 먹어 보고 싶네요. 자장면은 서울에 갔을 때 먹어봤지만…
yuki pi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자장면을 먹고 싶어져서 통신판매 중인 것을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소스를 보고 기대했던 맛과는 달리, 일본인이라면 알 수 있을 텐데 하야시라이스의 가루를 뿌린 것 같은 맛이어서, 이거 뭐야? 라고 생각했네요
モンキチ
우와 한국에서 배달하는 거랑 비슷한 퀄리티네요! 우버는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伯。
한국요리는 일본에서 먹으려고 해도 너무 비싸요 ㅠㅠ
ひさ
우버 이츠를 이용한 거라 그만큼 더 비싼 건가?
_s chie
까르보 불닭은 네 봉지에 1030엔(10,500원 약)정도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장도 할까요?
エマエマ
일본에 맛있고 저렴한 한국음식점이 생기면 맨날 먹으러 갈 텐데 안타깝다 ㅠㅠ
マリオ
저도 오늘 자장면을 먹었습니다. 하루빨리 본고장 한국의 자장면을 먹고 싶어요
やままゆ
자장면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나온 거죠
탕수육이 꼭 덴뿌라 같네요(*프라이와 덴뿌라는 다름)
근데 호텔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있구나…
lia da
자장면이 아니라 짜파게티. 트와이스의 모모가 맛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나는 그리 썩 맛있는지 모르겠어.
秋月朔夜
한국음식을 동경하는 시골 사람 1人
Tukusi Nishikaze
비싼 건 아마 우버를 이용해서 그런 거겠지. 양도 2인분이고.
일본의 자장면은 춘장으로 단맛을 내는데, 한국은 캐러멜로 맛을 내지?
トグピーさん
나 자장면을 먹어봤는데 맵단은 질색인데다 특유의 뒷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요.
Ajako
겉보기로는 한국 거랑 별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맛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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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중에 중국사람에게 짜장면과 짬뽕을 먹게하고 어떤지 소감을 듣는 것이 있었는데.
중식은 아니고, 중화풍 한식이라고 하더군요.
중국사람으로 중국의 짜장면을 먹어본 사람은 중국과는 전혀 다른 맛이라고 하고,
짬뽕 스타일에 대해서는 해물과 면을 같이 조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의견.
님 중국인? 화교??
중국인이 한국에 드와 화교 ,즉 한국 국적으로
한국에서 개발한 음식이 어떻게 중식이 됨? ㅋ
중국에는 흔히 먹는 짜장면이 없다니까?
그리고 그 화교가 처음 개발한 그대로의 형태나 맛도 아니고
수없이 변화되어 온 음식이 짜장면이고
짜장면을 중식이라 떠드는 사람들은 당신같은
한국에 있는 한국어 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밖에 없음
운동 후에 식사 겸 영양보충 겸 맛으로 먹으려고 짜파게티, 돼지고기, 양파, 춘장을 사서 직접 해먹어 봤음.
돼지고기와 양파를 듬뿍 넣으면, 간이 너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볶을 때 춘장과 같이 볶아줘야 함.
양파도 양껏 볶아줘야 제대로 맛이 살아남. 단, 이렇게 하다보면 직접 사먹는 자장면과 가격이 비슷해 지기 때문에(사람마다 재료의 양이나 조리할 때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더 비쌀지도), 경제적이지는 않음.
탕수육,전 부먹파인데..
사람이 많아서 금방 다 먹을 것 같은 경우에 일일이 찍어먹는 것보다 부어먹는 게 편한 듯.
부어서 탕수육 소스 안의 그 야채랑 같이 먹으면 맛있음.
헌데 혼자 시켜서 다 못먹을 것 같으면 찍어먹는 게...나중에 전자렌지 데워서 먹을 걸 생각해서.
소스를 부어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사라져버리니.
중식 중화요리라 부르는 이유는 간단해요. 한국인은 이웃국가처럼 포크커틀릿 기원의 돈까스나 인도 커리 기원의 카레라이스를 고유음식인양 허세부리지 않거든요. 되려 해외에서 한국 중국집을 한국요리라 해주는거고. 그렇기에 김치 갈비 비빔밥 등은 100% 한국 기원임이 분명한거죠.
'한국식 중국요리'가 아니라 '중국풍 한국요리'가 정확한 묘사죠.
왜냐하면 '중국엔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그 걸로 그냥 게임 끝입니다.
당장 화교인 이연복 쉐프 마저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한국요리라고 언급한 판국에 왜 비전문가들이 자꾸 우리 것이 아니라고 배척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인천으로 들어온 화교에 의해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개발한 음식.
춘장도 독점하다시피 한 공장에서 전국 배급했다 함.
짜장면이 한국서민음식으로 가격상승에 제한을 두어 큰 부자가 못되었음.
못견딘 화교들은 대만이나 미국으로 도피성 이민을 감.
현재 유명한 화교주방장은 세계화교, 아닌 중국의 국제요리사로 홍보되고 있음.
님들 한국음식이란 한식이랑 다른 말인데요
한국치킨을 한식이라고 부르진 않지만 한국음식이라 부르는것처럼
한국식 중화요리 특히 짬뽕 짜장면은 한국음식이 맞습니다
단지 한식이 아닐뿐
우리가 부르는 한식은 보통 전통음식이죠
한국음식이라 부르고 원조는 중국음식이라고 하면 될 문제를
뭔 한식이니 아니니 한국음식이니 아니니 하고 선을 그으려고 하는건지...
일단 아예 한식과 중식은 다름. 한식만큼 다양하게 먹지 않아요. 거기에 요리법도 상당히 다르죠. 중식만큼 과대평가된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바닷고기는 먹지 않았아요. 한류덕분에... 예를 들어서 오징어가 금징어가 되었음.
일식은 초밥을 제외한다면 일식자체가 한식의 마이너버젼입니다. 된장 간장 자체가 자체발효가 힘들어요. 그래서 이것저것을 집어넣어서 발효시킵니다. 기본 베이스부터 이모양입니다.
여기에 조선통신사등이 일본에가서 먹던 음식이 일본화됩니다. (우동이 대표적이죠. 이것도 일본 최대 우동기업의 양심선언덕에 알려짐. 한국에서는 지금도 중국에게 영향받은 일본 음식으로 말하는 곳이 있음)
그리고 근대에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그이전에도 있었음) 온갖 음식들 그러니까 커틀린(돈까스) 카레 등을 일식이라고 함.
심지어 썰지 않은 김밥을 먹는 전통도 70년대인가? 부터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