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칼럼내용>
한국에 대한 혐오감이 일본의 몰락을 부추긴다… 한국을 얕보면 안되는 이유
일련의 뉴스를 보면 왜인지 혐한파가 된 일본인이 많아 보인다. 하지만 교토대 교수 오구라 키조우씨는 한국의 현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일본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될것이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한국은 예전 식민지지배를 받은 국가중에서 전후 선진국이 된 선두주자이다. 하지만 한국은 세계속에서 [선진국]으로써 행동할것인지, [피해자국]으로써 행동할 것인지 지금 크게 요동치고 있다.
한국은 그리번스국가인가
[그리번스(grievance)]라는 말이 있다. [불만] [불평] [푸념]을 뜻하는 의미이지만, 이것이 지금은 아주 중여한 개념이다. 무엇에 대하여 불평불만인가— 이것은 [근대]에 대한 것이다.
근대라고 하는 시대에 유럽과 미국과 일본이 거의 세계를 독점하고 있었다. 19세기부터 20세기전반에 걸쳐, 식민지 지배, 세계전쟁, 자연파괴, 산업자본주의, 과학기술등에 의해 지구상의 인간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주역이 유럽과 일본이었다.
이[저주받은 시대]에 대항하는 사상과 힘이, [대항근대]라고도 불리우는 형태가 되어, 비서양, 비일본 지역에서 협력을 확대시키고 있다. 한국은 이전 식민지지배를 받은 주요국가•지역중에서 전후 선진국이 된 국가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까지 발전하기 위해 즐인 희생과 노력은 대단했다. 원래라면 그것에 큰 자신을 가지고, 선진국 진영의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 했어야 한다. 국제법의 질서를 지키고 [합의는 지킨다] [주권면제]의 원칙을 존중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선진국으로써의 책임을 가지고 갈것인지 (곧, 근대측의 세력이 될것인지) 아니면 [그리번스 국가]로써 선진국에 대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쪽이 될것인지 (즉, 대항근대측에 설 것인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예전의 제국주의세력과 같은 진영과 같은 편이 되는것을 [피해자국]으로써 떳떳하게 여기지 못한다.
한국이 꿈꾸는 [글로벌의 정의]
특히 문재인정권은 [그리번스 국가]의 측면만을 의식해 왔다. 자신들이 지금은 자본주의의 선두에 서있는 나라이며, 자연파괴를 하며, 타국에 대해 경제적 착취도 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에 불평할수 없는 입장에 서있다는 현실을 보려하지 않고, 식민지지배를 당한 것에 대한 상처를 성토하며 대항근대 국가로써, 글로벌한 [그리번스 국가군]의 대표가 되고자 하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정권이 [한강의 기적] 같은 자국의 경제발전의 역사와, 그 과정에서 일본에서 막대한 협력을 받았던 것을 완전히 무시하려고 했던건 그 때문이다. 위안부문제를 세계 여성 인권문제로써 이슈화 하려고 한것도 그 때문이다.
대항근대의 [그리번즈 국가] 로써는 [합의를 지킨다]라는 국제법의 대원칙을 지키는것 자체가 유럽과 일본에 의한 제국주의시대의 지배와 착취를 긍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악법]과 [악조약]은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과거에 피해를 받은 국가군을 대표하는 영웅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위안부문제는 이전 반일 내셔널리즘의 이슈였으나, 지금은 전시 여성인권유린문제로서 글로벌한 정의, 인권운동화 되어있다. 한국의 좌파는 확실하게 자국을 세계적인 정의 회복의 영웅화 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건 분명 어느정도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베정권과 스가정권은 불평 불만국가 한국을 쳐내거나 뿌리치고자하지 않았다. 이래선 접점이 생기지 않는게 당연하다.
일본 인재육성은 한국에 절대 이길 수 없다.
접점이 없어지는 것으로 곤란한건 한일 중 어느쪽인가. 물론 두쪽 모두이다. 특히 일본은 21세기에 한국이라는 이해자을 잃어버리고 한반도 전체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면, 철저하게 몰락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이 실패하고 있는건 차세대 인재육성이다.
글로벌하고 우수한 인재의 육성이라는 분야에서 일본은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절대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대학 현장에서 실감한 점이다. 이미 전혀 승부가 되지 않고 있다.
인류전체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지금 자기가 전력으로무언가를 해야 하는지, 자국과 세계를 변혁시키기 뉘해 지금 내가 어떤 능력을 키워야하는지,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서 일본의 대학생은 한국에 비해 너무나도 뒤쳐져있다.
자기와 세계를 이어주는 것이 [국가]와 [사회]라는 것이 일본의 젊은이에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젊은이에게 [국가]와 [사회]라는 리얼리티가 없는 것은, 그런것을 학교•미디어•가정에서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는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학교•미디어•가정에서 집요하게 국가의 존재를 강조하고 있다. 징병제에 의해 남성은 국가에 군사적인 봉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도 크다. 애국심이 곧 선이라는 것을 어릴때부터 주입받는다.
개인이 세계적인 가치와 연결성 없이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그 가치와 개인을 이어주는 존재가 되어있다. 그 점이 일본과 한국의 다른점이다. 혐한파가 주장하는 일본의 근거없는 자신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
나는 혐한파의 발언을 공허한 공포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한국의 현실변혁운동이 세계에 호소하는 힘을 얕잡아봐선 안된다. 근거가 전혀 없는 과신은 일본의 침몰을 앞당기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위 야후칼럼에 대한 댓글반응입니다. >
fro***** | 11150/318
남조선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려도 문제 없어.
불가역적인 국교단절만이 양국에 있어서 원하는 관계야.
양국간의 선박도 항공기도 전부 멈추고 양국의 영사관과 대사관도 폐쇄해서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는게 일본의 국익이 될거야.
ㄴ?***** | 442/10
이 필자는 뭔가 착각을 하고있는것 같아.
많은 국민이 분개하고 있는건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전 세계에 나쁜 소문으로 피해를 주고 합의 불이행하고 있는 한국을 규탄하고 있는 것을 필자는 문제를 왜곡하고 복잡하게 하고 있을 뿐이야.
ㄴa01***** | 411/11
> 한국은 : 중략 : [그리번스 국가]로써 선진국에 대한불평불만을 표현해야 하는가 (곧 대항근대측에 설것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근대에 식민지였던 나라는 농장 등에서 노예같이 부려졌다는 불평불만이 있겠지만, 한국은 일본본토의 사람들과 동일한 직업에 대학까지 들어갈수 있었어. (애시당초 식민지화하지 않았어) 다른 [피해자국]과 동일화할수 없다고 생각돼.
ㄴakb***** | 351/9
필자는 사회에 나온적도 없이 책상위에서 인생의 경력을 쌓아왔겠지. 인재육성이 대학뿐만은 아니라는것을 몰라. 전후 일본의 골격을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현역에 존재하고 있었는지도.
ㄴtn0***** | 380/10
이 필자는 [한국에 절대 이길수없다] 라고 매번 말하고 있는데, 한국 첩자인가?
이쪽은 합의나 계약을 위반하는 나라들에 양보와 특혜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이런 나라와 연을 끊지 않으면 이쪽이 썩고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거야.
ㄴmat***** | 314/8
왜 한일 우호가 필요한가
왜 정상회담을 할 필요가 있는가
친한파는 누구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
어떻게든 혐한파의 생각을 바꾸려고 필사적으로
논리가 파탄되어있어서 설득력이 없어.
처음부터 일본이 고민할 문제가 아냐.
ㄴtre***** | 226/9
또 시작이네. PHP의 친한기사.
먼저, 경제. 상대는 북한이 아니니까 조금은 영향이 있을지도 몰라. 반대로 저녀석들이 일본에 버림받으면 곤란하잖아.
전자제품도 절반은 일본 부품을 쓰고 있고.
그 것이상의 UK가 TPP에 가입, 그쪽을 키우는 방법도 있어.
방위. 조만간 QUAD+UK가 주류가 될거야. 한미일 시대는 종말을 맞고 있어. (조만간 한국의 어중간한 자세에 미국이 열받는것도 시간문제).
바보 같은 기사야.
ㄴder***** | 171/5
일본에 대한 자신감도
저쪽나라의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은
전혀 다른문제야.
일본측은 영원히
올림픽 헌장에 위반하는 게시물을 내거는 옆나라에 불쾌감을 표시하면 안돼.
불매운동을 하는 옆나라에 불쾌감을 표시해선 안돼.
이게 무슨 소리야?
오히려 저쪽나라의 비판을 일본이 주저하니까
저쪽나라가 하고싶은대로 새계에 확산되고있잖아.
ㄴmaa***** | 171/5
이 나라는 선진국에 들어가고 싶은건지 과거의 역사에 연연할 것인지에 여론이 나뉘고 있다고 하지만 그건 틀렸어. 선진국에 들어가더라도 과거의 역사에 집착할걸. 전혀 나뉘어져있지 않아.
ㄴbra***** | 132/3
한국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조롱과 클레임만 토로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 악영향이 더 많지.
일본에는 옆나라 대만이 있어 그들과 교류하면서 절차탁마 해 나가면 정신적으로나 테크놀로지적으로 쌍방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진보할 수 있어. 한국에는 그것이 전혀 기대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미숙한 일본인만 늘리게 될걸.
그리고 대만에는 우리 선인들의 혼이 대만화 되어 있으면서도 남아 있어 역수입으로 일본인들이 일본인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우선은 향후 50년, 일미대동맹을 만들어가야해. 일본인도 대만인도 좀더 섞이면 돼.
ㄴcfp***** | 75/1
>글로벌하고 우수한 인재의 육성이라는 분야에서는 일본은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절대적으로 뒤지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대학이라고 하는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전혀 승부가 되지 않는다.
한국은 내수가 작고, 국외에 일자리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 있다.
한국의 무역의존도는 70% 가까이 되고, 일본의 무역의존도는 20%대다.
애당초 일본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한국만큼 절실하지 않다는 얘기였다.
한국과 일본 중 하나가 결핍되면 이 사람은 서로가 곤란하다고 쓰고 있지만 이 역시 지나치게 우리 쪽에 치우쳐 현실을 모르고 있다.
일본은 곤란하지 않다.
반도체든 뭐든 한국의 비즈니스는 광고 선전비를 다른 회사보다 2~3배 이상 들여 이미지를 조작하고 싸게파는것 뿐.
한국은 기술입국이 아니라 조립입국이어서 일본에게 있어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가 아냐.
海 | 8506/183
역시 교토대교수. 날카롭네요.
혐한이라고 할까 올림픽 하나만 봐도 후쿠시마 식재료나 빅토리 부케에까지 토를다는 나라와 친해질수있다고 생각하는 쪽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한일문제는 거의 말뿐이잖아요? 중국 북한이 있으니까 끊지 못하고 국교를 맺어줬는데 착각해서 날뛰는것 뿐이란게 정확한거겠죠.
ㄴbus***** | 435/2
그렇다기보다 이런수법의 논조를 전개하는 사람은 왜 이렇게 삐뚤어진걸까요.
나는 혐한인데 원래부터 우리들을 미워하고 공격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지라는건지?
거기에는 얕보다라는게 들어갈 여지도 전혀 없어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은 한국을 얕보고있다 같은 논리를 왜 끼워맞추려고 하는지.
한국사람은 일본을 미워하고 있고 공격적이다. 그래서 싫다고하는 감정의 존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걸까요?
ㄴjer**** | 205/2
혐한과 모한은 달라. 혐한은 오히려 한국에게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한국이 선진국에 들어가든 말든 고민하고 있다는 논자의 지적은 옳아. 착취당했다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착취하는 새로운 타입의[선진국]이 되겠지.
일본인의 내셔널리즘의 결여를 지적한건 사회학자 시미즈였어. 40년전 이미 [공팡이냄새나는 내셔널리즘]이라고 불리우며 잊혀졌어. 현재 한국이 내셔널리즘으로 변화하며 새로운 타입의 [제국주의]를 지향한다면 얕잡아볼 수 없어.
수험공부만 잘하는 어리버리한 교토대생도 조금 있겠지. 제대로 교육받기를 바래.
ㄴ☆ | 210/2
또 이런기사가 나왔어.
한국이 세간을 어지럽히고, 세간의 기조가 혐오감으로 충만해지면
정기적으로 이런 류의 기사가 나오는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모두 궤변이야.
게다가 이 교수는 아무리봐도 종한파, 말하는게 너무 한편으로 치우쳐져있어.
오히려 지금대로라면 저 나라는 세계에서 독립해서 경제적으로도 파탄을 피할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ㄴ平凡な会社員 | 301/2
얕보지 않아요.
이쪽을 적시하는 녀석들과는 관계되고싶지 않은것 뿐.
ㄴhou***** | 140/3
얕보다던가 그런거보다 그냥 처음부터 상대도 안했어. 일본은 유럽, 미국을 쫓거나 쫓기거나해서 한국같은건 처음부터 목표도 아니었고 이후로도 아냐. 일본은 미국은 물론 중국이라는 강대한 상대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지않으면 안되는 입장이야.
더욱 더 높은 산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돼.
가까운 언덕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
ㄴkuw***** | 119/1
"일본의 인재육성은 한국에 절대 못 당한다" 적어도 인재육성과 관계되는 쿄토대학의 인재육성에 관계하고 있는 교수의 말이 아니네? 그 입장이나 지위라면 일본의 교육이나 인재육성에 관계될 수 있는 입장이잖아. 쿄토대 교수는 일본안의 엘리트지? 그것도 교육과 관련된. 그 사람이 절대 못 당한다고 내던지면 누가 그걸 받을 수 있어? 자기가 못 키우니까 그 영향의 뒤치다꺼리는 외교정책에도 반영하라는 거야? 그런 거 교토대 교수님이 말하는 것 같으니 확실히 한국을 당해낼 수 없네.
ㄴjos***** | 161/1
한국을 얕보고있지 않으니 단호하고 철저하게 단절하지 않으면 안돼.
이대로라면 무릎꿇기 외교에서 일본의 재물을 마구 빼앗겨서 반일공작에 일본의 피해가 말도안되게 커질거야.
ㄴ嫌がらせは「過去コメにNOポチ」でどうぞ | 81/3
단순하게 교토대생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존경하지 않는다는 원성일뿐이야.
교토대생을 지망해서 들어간 학생은 [자유로운 학문]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애시당초 교육시켜달라는 사람들이 없어.
ㄴcab***** | 63/2
[교토대학교수]냐. 납득이 돼. 타이틀에 어이없어서 서명까지는 못봤네. (게다가 [학술회의 멤버]냐)
조금전에도 [교토대교수]가 재판관이 법의 틈을 메우는 판결을 너무 많이한다며 조롱하는 기사를 봤어. 교토는 옛날부터 혁신계(게다가 공산당이 강하다고 들었는데 대학도 그렇구나라고 납득)
나는 최근에 Yahoo만 보고 다른 뉴스프로바이더(Goo라던지 MSN이라던지)는 안보는데 저쪽도 이런 기사가 투고되어있을까?
왜나햐면 우익에 가까운 Yahoo에 이런 기사를 올린다고 해봤자 보는대로 반발만 살 뿐이거든. 그냥 헛수고일 뿐이야.
이 교수라는 사람은 뭘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공산당답게 Yahoo백성을 세뇌하기위해 기사를 투고하는걸까? 효과는 전혀 없을것 같지만.
ㄴプーモ | 72/2
[일본인이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한국인의 본심]이라는 기사를 읽고 필자의 주장을 알것같지만,
일본이 어떻게 해야한다는 부분이 약해.
그리고 보는 시각은 새롭지만 결국 한국과의 관계는 필요하다는 입장은 기존의 친한파와 같아서 그냥 그래.
ty1***** | 6622/150
남성은 국가와 군대에 봉사를
해야하는게 크다.
애국심이 언제나 선하다는 것으로
아이들에게도 주입되고 있다.
옛날에 일본에 유학 온 사람에게
왜 일본에 왔는지 물어보니
다른나라의 대학에 들어가면 유학으로
징병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떤 낮은 레벨의
학교라도 상관없다고 했어.
나도 함께 온 사람은 전원
같은 생각이야.
라고 말했어.
애국심같은건 이런거야.
징병제로 강제되어있을 뿐.
ㄴljh***** | 177/4
[일본점령]을 꾀하는 계획서를 재일종교에서 입수한 일본정부는 의연하게 대응해야 해.
언제까지고 개선되지 않는 한일이라면 빨리 끊어낼 필요가 있어.
ㄴプーモ | 130/2
기사의 앞과 뒤가 그다지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느낌이야.
그렇다기보단 애국교육이 한창이던 전쟁 전의 전철을 밟으면 안되니까
한국의 애국교육을 본받자는 듯한 주장에는 찬성할수 없어.
ㄴtei***** | 94/3
애국심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필요이상의 애국심은 온갖 상식과 윤리를 부정하고 상반된 존재를 인정하는 유연성을 잃고 괜한 싸움만 낳는다.
실제로 한국은 애국심이란 이름 하에 역사를 왜곡하고 국나의 사법뿐만아니라 국제법도 국가간의 조약까지도 짖밟고있다.
그리고 교수도 한국사랑의 애국심때문에 현실과 상식, 논리와 윤리를 벗어난 사상을 이렇게 기사로 적고 있고.
그 사상이 일본에는 잘못된 존재라는 것만은 증명되었어.
ㄴtor***** | 146/10
한국에 혐오감을 가진 사람들은 대다수 한국을 얕보고있지 않고 오히려 무서워하고 있어요.
오히려 한국에 호의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을 얕보고 있는걸로 보여요.
ㄴjos***** | 76/1
한국이 글로벌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다면 그건 평화에 찌들린 일본이 나쁘다고 여기는 국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해준것 뿐.
그것도 실제 손해쪽이 더 많았고, 아직까지 평화에 찌들린 친한파의원들이 있어서 조아림외교로 일본의 재산을 팔아넘기고 있어.
ㄴqjg***** | 44/0
최첨단 군사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않는 방향으로 발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징병제가 애국심과 직결된다는 발상은 20세기의 비참한 전쟁에서 벗어나지 못한, 오히려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ㄴuoi***** | 19/0
한국이 통치에 반일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이 사람도 역시 부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어떨까?
경제적인 관계가 이렇게 깊은데 반일의 나라라니 너무 특수성이 있잖아.
한국에 투자할 몫은 모두 대만과 동남아로 바꿔야 해. 안전 보장상으로도 의미가 있어.
그랬을 때 한국이 입게 될 데미지도 설명해 줘. 논지는 공정해야지
ㄴfla***** | 37/0
한국 선수들이 징병면제를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걸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모 축구선수등, 시합에 져서 경기장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과거에 볼 수 있었지요...
ㄴuoi***** | 62/0
바보같아. 반일을 국시로 하는 나라와 협력해서 어쩔건데.
보통 적대국의 힘을 깎아내는게 국익이잖아.
ㄴtac***** | 24/0
확실해.
애국심이 있다면 발전된 국방의 길로 나아갈수 있겠지요.
jjs***** | 5415/66
한국이라는 이해자? 잠꼬대하시네요.
한국이 어떻게 움직인다고 해도 일본이 지원해주면 안돼요.
단 몇개의 수출을 막은걸로 질식하는 나라잖아요.
자기가 자기의 엉덩이를 못닦는 나라가 왜 저런 태도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요.
ㄴbK***** | 230/1
>한국이라는 이해자? 잠꼬대하시네요..
맞아요 그렇죠.
ㄴnrp***** | 146/1
최근 한일관계가 비교적 잘 되어가고 있는(일본측에서 볼때)것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관하지 않는 게 제일,
사이좋게 지내야 할 다른 나라도 많이 있어요.
ㄴk***** | 131/2
최근 한국의 행태에는 아무래도 옹호하기 힘들었는지, 중간까지는 어떻게 솔직하게 한국을 평가하다가도, 왜인지 마지막에는 [한국의 대단함과 중요성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혐한파는 몹쓸녀석들이다.]로 흘러가버렸어.
아무리봐도 허술한 문장이야.
처음의 [근대 vs 반근대]는 조금 흥미로웠지만.
ㄴm54***** | 18/3
PHP도 썩었구나.
PHP는 전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임원회에서 단 한 명의 찬성도 얻지 못했지만 고 마쓰시타 고노스케씨가 반대를 무릅쓰고 100년 전 일본의 교육을 생각하며 만든 교육도서다.
그것이 이런 기사를 내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기사가 100년 전의 일본 국채 국민을 생각한 기사인가? 어이가 없네.
그가 살아 있다면 이런 기사는 절대 내놓지 않을 것이다.
파나소닉은 마쓰시타 코노스케씨가 사망하고 나서 점점 회사경영이 이상해져 세계 제일의 가전 메이커라고 불리던 회사가 이렇게 된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위대한 경영자의 업적에 먹칠을 하는 행위다.
정말 한심해.
ㄴuoi***** | 18/0
일본이 한국과의 경제협력, 투자의 몫을 모두 대만과 동남아시아로 할 경우, 한국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혹시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이거 삭제하지마세요. 부적절한 부분 제로예요.
ㄴqwe***** | 31/0
교토대 교수의 역작이지만 완성된건 한겨레네요.
옜날부터 한겨레에서 써오던 글이예요.
ㄴbqe***** |47/1
아무튼 신용장 정지를 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에요. 무너지는 건 한국씨가 먼저예요.
ㄴlov***** | 40/0
식민지였다라는데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 말을 하면
창피하지도 않아?
사실은 머리가 안 좋은건가?
ㄴa0****** | 7/0
얕보고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이해자인척하며
가장 옆나라를 깔보고 있을걸.
ㄴyor***** | 186/1
[한번 합의한건 합의가아니다]라고 되뇌이는 나라.
이해심 많은 나라에서 할 말이 아냐.
sno***** | 4826/74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없는 기사입니다.
옆나라는 국가로써 미숙한것 뿐으로 법치의 의미를 잘 모르는 레벨.
일본이 너무 많이 봐줬어.
ㄴnji***** | 70/0
스토커엑게는 스토커의 논리가 있으니 이해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고, 일본의 몰락이라는 이상한 논리의 비약이 애처롭다. 아오키 누구씨와 같이 줄거리가 너무 엉망이야. 이게 좌익의 현실이지.
ㄴyan***** | 36/0
기사 중의 [근거 없는 과신]이란 교수의 의견을 그대로 닮아있는것 아닌가요.
[한국을 얕보면 안 되는 이유]라고 제목에 나와 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얄팍해요.
좀더 공부했으면 해요.
그리고 겁먹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ㄴjty***** | 38/0
교수님! 당신이 쓴 기사 전부 한국에 해당하는거죠?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지배같은건 하지않았어요. 도대체 한국에서 얼마를 받고 있는 겁니까? 일본이 싫으면 일본에서 나가세요. 전시의 일로 일본에 보상하게하고 싶다면 국제사법재판소에 고소해서 한국의 영웅이 되세요! 교수라고 불리고 있다면 그 정도 알잖아요!? 시시한 놈이군요! 당신은.
ㄴqwe***** | 25/0
오구라 키조우씨.. 한국철학 선생님이셨군요..
당신 마음을 이해못하는것도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번영과 일본의 몰락을 동시에 열망하는 건 조금 그렇잖아요?
역시 호사카 선생님이나 우에무라 기자와 친구분이십니까?
ㄴにゃんだよー! | 60/0
그런일로 망한다면 진작에 망했을걸요.
탁상공론입니다.
ㄴmars.j***** | 9/0
거꾸로 말해 한국은 이 이상 일본을 얕보지 말아야 한다. 이미 우호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고있어. 가깝고도 먼나라로 충분해.
ㄴyot***** | 38/0
한국을 과대평가하는 망상을 해서 거기에 취해있을 뿐.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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