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게 더 좋긴한거같던데
학생때 이후로는 일제 볼펜을 써본적이 없네~

잘 봤습니다..

진짜 펜은..... 그래도 쓰지말아야지.... 잘봤어요~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일본제가 더 좋을거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확실히 수출규제 사건이후에는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의지는 생겼지만..막상 이젠 필기구 자체를 사용안하니;

잘봤습니다~

펜은 삼성의 노트 펜과 폴더블 펜이

탑 오브 탑 ㅋ

예전엔 일제가 정말 좋았는데 우리나라 펜도 엄청 따라와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깜놀했음

접하기 힘들고, 비싼 독일제보단

예나 지금이나 울나라에 널리고 널린 게

헬본제고,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 썼겠지만

지금은 울나라 제품의 퀄이나 디자인이 많이

좋아져서 울나라 껄 많이 쓰는 추세더라구유

잘 봤어유 ㅎ

잘봤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믿거왜 운동을 확산시켜야겠구만

문구류에도 방사능 검출됐던데 몰르나보네

올리카 만년필 저거 쓰다가 손잡는 부분 고무 좀만 쓰면 뒤집힘 -_-...

단순 필기만 하는거면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습니다

국산도 괜찮은 필기도구들이 많지만 아직 좀 뭔가 미흡한점이 많은것 같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지라 이것저것 필기도구 그림도구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외제네요  저는 연필과 색연필을 많이 쓰는데 연필은 독일제 파버카스텔이나 스태들러를 많이 쓰고

색연필은 미제 프리즈마 컬러가 가성비 제일 좋은것 같구요 마커나 일반 볼펜 샤프는 일제를 좀 쓰는 편인데

색연필 연필은 유럽이나 미제가 그쪽이 원조라 그런지 더 좋은것 같네요

모나미 153도 명필의 손에 들어가면 고급 펜이 되더군요

technology

일본도 뭔가는하나 한국을 이겨야죠. 그래도 한 국간데여ㅎㅎㅎ 반도체 /전자제품 /전기차 배터리/ IT 전부 개쳐발리는데... 팩스선진국에서 문구류 하나쯤이라도 앞서는게 있겠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봤습니다

돌아보면 모나미153 아니면 거진 일본펜을 썼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어디서 본건데 일본이 문구에 올인해서 볼팁 개발하는데 수조를 썼다는 겁니다..
그동안에 우리나라는 반도체 개발에 올인한거지요..
근데 그동안 기초체력이 올라오니 문구에서도 대등하게된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일본애들이 더 잘만들기는 하는데 우리나라 문구류도 걔네들 제품 품질의 8~90%는 충분히 되는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옛날에 샀던 일제 문구류야 망가지지 않는 이상 그대로 씁니다만 새로 사는건 국산 삽니다.

좋으면 좋은 거 쓰면 됨..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 좋고 품질이 좋으면 쓰면 되지.
그것까지 일본처럼 일제냐,아니냐 따질 필요는..자기가 좋아서 쓰는데
과거 학창시절에 나무로된 몽당연필 이후,일제 제트스트림 볼펜만 사용했던..
볼펜 볼이 미끄러지듯 부드러워서 글이 힘 안들이고도 잘 써지던~
그 당시 국내 모나미 등 국내 볼펜들과 확연히 차이가 났던~
작고 아담한 걸 추구하고..단순한 걸 더욱 세분화하는 일본인 특성상..
필기구는 아직 일본 게 좋다고 생각하는..
최근에야 키보드로 다 두드려버리니..볼펜 쓸 일이 없어서 안쓰지만..
볼펜이 필요하면 문구점에서 또 제트스트림만 찾고있는 저를 종종 보는~
필기구 같은 개인취향의 물품은 이게 자기에게 맞다,이게 좋네하고 인식이 박혀버리면.
그걸 바꾸기가 힘든 듯..과거의 그 경험 때문에~

헌데 필기구같은 것도 사양산업이라 그 수요는 계속 남아있겠지만..
노트북이나 터치스크린,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점점 위축될 것 같은~
요즘 싸인같은 것도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으로 다 그려버리듯이~
PC가 보급되고 전산화되면서 학창시절 외엔 볼펜으로 글을 쓴다든지 하는 일이 거의 없어지는.
최근에 볼펜으로 글을 써본 적이 한달 동안 몇번도 안되는 것 같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다 키보드 두드리고,스마트폰 두드리고 해서~

이거 몇년전 얘기라서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일제가 확실히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펜촉부터 시작해서 잉크까지
일본이 아예 가장 최신 세대자체의 특허를 다 독점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더군요.

학창시절... 필기구는 확실히 일제가 넘사벽이었는데... 이제 필기구도 비교될 수준까지 올라왔다니 감개무량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당.

그래~ 니뽕이 잘하는거도 있어야지....AV야동,만화,펜쪼가리....됐제~

일제 필기구가 좋긴 했었쥬. 지금도 품질은 조금 더 나은 듯.

옛날에 모나미 볼펜똥 많이 생겨서 일본펜 많이 썼었는데 대신 내구성이 안좋아서 금방 망가졌죠. 하이텍이었나?
그래서 그냥 싼볼펜 썻어요.

잘봤어요.

옛날에 일제 참 많이 썼죠. 하이테크 그거 맨날 부러지는 거 왜 비싼데 계속 샀는지 모르겠음. 기술력 어쩌고 하더니 1주일에 하나씩 부러지는 하이테크 3천원짜리 개같은 놈들.. 근데 일제가 품질 더 낫다고 하기엔 걍 우리나라 문구 대형 업체가 거의 없죠

ㄹㅇ하이테크ㅋㅋ 끝까지 써본적이 없는듯.

할짓도 없다 ㅋㅋㅋ

잘 봤습니다~

문구류 시장의 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라 새롭게 이 시장에 뛰어드는건 리스크가 너무 높은 업종이죠.
기존의 업체들은 생존의 문제니 계속 새로운거 시도하겠지만 투자의 방향성이 펜촉 기술력에 몰빵하는게 아니라 점점 줄어드는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돌리면서 펜촉 기술력 부분에선 일제보다 좀 떨어지더라도 디자인이나 기능,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일제 펜들이 좋지만 모든 제품들이 대체 불가할정도는 아니고 특정 소수의 펜들이 주인데, 그걸 주로 찾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저학년 학생들이 아니라, 전문가나 그림 취미를 가진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이고, 우리나라에서야 특이하게 수험생같이 필기감에 민감한 사람들이 그런 펜들을 한 때 주로 찾지만, 수험이 끝나면 필기구 자체를 거의 안쓰죠 ㅎㅎ.
즉 문구업체들이 그들을 메인 타깃으로 잡기가 애매하기에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투자하기 보단 더 많은 일반적인 대상을 목표로 삼고 가는거죠.

일제펜 많이 쓰긴 했죠. 저는 학생때 하이테크 쓰다가 이건 쓰레기라는걸 깨닫고 유니 시그노, 제트스트림으로 갈아탔었고 이후 계속 그것만 썼었음. 수험생에게 맘에 드는 필기구는 진짜 중요함. 노트정리할때도 필기구 통일해야 더 정리가 잘되어보이고 눈에 잘 들어옴. 그래서 맘에 들면 같은걸 여러개사게됨. 학생때 좋다고 뽑히는 템들은 거의 다 제브라, 유니, 펜텔같은 일본브랜드였음. 독일거도 좋다지만 어차피 당시엔 파는 곳도 없었고. 뭐 옛날얘기고 요즘에는 한국기업도 잘 만들어서 대체재는 충분히 있을거같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국뽕 사이트 1000% 인건 알겠는데 필기구로 일본놈들하고 비교할 건 아닌거 같네요ㅠ 일본놈 필기구에 비하면 울나라는 유아원 수준밖에 안되는 걸로 압니다. 낚시쪽도 대부분 일본놈들 꺼구요.

남들이 안하는 돈안되는 제품밖에 안남아서 그렇지 우리나라가 진출을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이 시장들도 이전처럼 다 갉아먹지. 근데 굳이 인력을 돈도 안되고 없어도 그만인 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서 안 하는 거지. 첨단산업에서 밀려난 일본이니 가능한 거고

필기구는 전세계에서 일본 넘사인듯

솔직히 필기구는 일본 제품이 좋은 거 인정해야죠.
근데 이제 한국 제품들이 많이 좋아진 것도 사실이더군요.
예전이랑 다르게 품질이나 필기감에서 일본 제품들이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음.
다만 아직은 색상이나 제품 종류 등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에서 일본 제품들과 차이가 좀 크긴 하고요.

문구류도 어서 역전하는것을 보고싶군요.
잘봤습니다.

펜텔이나 파일럿 많이 썻는데 우리나라도 엄청 좋아졌나 보네

근데 노량진 고시촌에선 아직도 일제 필기도구가 대세...
아마도 잉크똥 없이 부드럽고 빠르게 쓸수 있어서 그런 모양...
하기사 1분 1초가 아까운 애들이니 이해쌉가능...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쪽으론 별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전에는 모르겠고 요즘은 거의  모나미나 모닝글로리거 쓰고 있더라고요  대체로 판촉용으로 받은거나 가끔 팬시점 가서 꼭 필요한것만 사는 정도라

잘봤습니다

한국산 화이팅!!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우리나라 팬도 성능이 엄청 좋아져서 모나미 FX ZETA 시리즈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로 일본산 팬 저리가라 더군요

일본펜이 더 좋다는 선입견에  불매 운동전에 꽤 많이 썼는데 
많이 쓰다보니 얻은 결론은
부드럽게 써지는건 맞지만 가격에비해 유격이 너무 부실하고 너무 빨리 닳는다는걸 알게됐죠
비싸게 줘도 금방 부셔집니다 일본펜은~

필기 안한지가 정말 오래됐네요.
대부분 pc 나 핸드폰에 입력해서
학창시절 일제펜 안써 본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그래도 모나미 똑딱이 펜 만큼 편히쓰진 못 했네요.
고장나거나 잃어버려도 큰 아쉬움이 없던 국민펜 ㅋ
성인이 되고 어쩌다 펜 쓸 때면 모나미 만큼 맘 편한게 없답니다.

잘 보고갑니다

문구쓸일이 적어서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파카 만년필로 보란듯 휘갈기고 오리엔트 손목시계 차고 시간 보는게 로망이던 시절이 있었지.ㅋㅋㅋㅋㅋㅋ
만년필이고 손목시계고 스마트폰이 모든걸 삼켜버렸다.....
한편으론 소중했던 과거가 다 무용지물이 된것같아 씁쓸..

예전엔 싸구려 모나미 필기구 볼펜똥에 짜증나서 비싸지만 똥안나오고 필기감 좋은 일산 볼펜을 썼었는데 내구성은 안좋은지.. 금방 망가져서 어쩌다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으로 바꿔 썼는데.. 필기감도 좋고.. 볼펜똥도 안나오고 볼펜심 다쓸때까지.. 원형 손상없이 그대로고..
모나미 싸구려만 알고있던 시간동안 국산 필기구도 많이 좋아졌구나 느낌..

저는 볼펜에 민감하지 않아서 저렴한거 썼음 기본 제일싼 모나미는 안썼습니다. 모나미 회사에서 나오는 다른거 썼는데 500원 짜리였던가 그런거 같은데 내구성도 강하고 좋았었죠.하이테크 같은 일본제품은 한번써보고 손절 ㅋㅋ

우리나라꺼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펜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비추임.
첫째, 최대 문제는 품질이 일정하지 않음. 불량있는지 확인하고 사야함.
둘째, 불량이 확인 안되도, 쓰다보면 불량생김. 내구성이 문제인듯.
이 모든 가능성을 뚫고 잘 뽑힌 것이 있긴 하지만...
고시생이나 수험생 입장에서 펜 다쓸정도로 맘에 들면 똑같은 제품을 고르게 되는데, 필기감이 달라져 종이가 찢어진다든지.. 불량 뽑아서 잉크도 남았는데 버리고 다시 문구점 가야하기 때문에 매우 비추임.
그에 반면에 일제는 그냥 믿고 사면 될 정도임. 공정면에서 진짜 차이가 큼.
추가로 모나미펜 같은 유성펜류는 국산써도 무방함. 똥나오는 것도 많이 줄어서 굳이 비싼 일제 안써도 될정도긴 함.

나는 뭐 공부도 못하고 그랬어서 그런지 볼펜 같은거는 당시 제일 싼 모나미 100이던가  그거 100원에 사서 썼던 기억이 있음  아니면 미국산 썼었는데  지금은 편의점 가니 bic 3색 볼펜이 있고 프랑스 산이길래 사서 쓰고 있음  난 불매운동 같은거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임  그딴거 안해도 난 원래부터 일본산은 안 샀음  난 일본에서 한국산은 안 팔린다 소리 나오고 시작부터 일본제는 안 샀지 우리꺼 안 사주는데 왜 내가 일본제를 사야됨?  호구임?  ㅂ ㅅ 들이나 일제 좋다고 사긋지  뭐 카메라도 대체가 없으니 사는거고 볼펜도 그런거임?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자기 손에 맞는 펜이있음

번역 고맙습니다

번역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