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로 읽는 일본의 종이만화와 , 세로로 읽는 우리나라의 웹툰을 비교하는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 댓글 반응은 자신들의 종이 만화가 우수하다는 내용이 주류 였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한국발의 [세로 읽기 만화]는 정말 세계기준인가?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일본 만화 ]의 우위성
스마트폰 화면을 세로로 스크롤만 하면 읽을 수 있는 한국발 만화 '웹툰 '. 넷플릭스를 통해 나오자마자 화제를 모은 '이태원 클래스 '와 아시아 7 개국에서 1 위에 오른 '알면서도 '도 웹툰이 원작이다 .단기간에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웹툰이 일본 만화의 아성에 미치는 영향은 ? 전자만화 여명기부터 독자적인 시각으로 업계를 주시해 온 , 주식회사 비글리 대표이사 요시다 진평 사장이 해설한다 .
세로 스크롤이 현대인에게 딱 맞는다?
웹툰이 침투한 이유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은 사용자가 세로로 스크롤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다 .
일본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만화책 보는 습관이 뿌리내린 나라지만 , 웹툰을 다루는 플랫폼들이 적극적으로 광고 투자를 하면서 대량의 신작이 유입된 것도 큰 몫을 했다 .
그들이 제공하는 만화 앱은 처음 몇 회는 무료이고 그 이후는 과금이라고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 "처음에는 무료 "라고 하는 장벽의 낮음으로부터 유입된 젊은 유저가 , 눈 깜짝할 사이에 세로 스크롤의 만화에 익숙해졌습니다 .이 순환도 웹툰의 침투에 박차를 가했을 것입니다 .
또한 그림이나 대사가 담긴 일본 만화와 비교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적습니다 .요점은 에너지 없이 가볍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틈새 시간에 잠깐 읽기에 적합하다 .이 근처가 현대인의 생활에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
그 중에는 '웹툰이 세계로 스며들면서 이윽고 일본 만화가 위기 상황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 '는 얘기도 있습니다 .
확실히 일본의 만화는 읽는 방식이 반대 (일본은 오른쪽 부터 , 해외는 왼쪽 부터 )이고 거의 흑백이기 때문에 세계 기준에서는 그곳이 보기 불편함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 올 컬러가 아니면 흥미를 끌기 어렵지 않을까 ? 라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
그런 부분을 해결한 다음에 세상에 나온 웹툰이 해외에서 더욱 받아 들여진다는 견해도 있을 겁니다 .세계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고 있으면 , 지금까지 만화를 읽는 습관이 없었던 나라에서도 저항 없이 받아 들여질 가능성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유용한 방법론입니다 .
일본의 만화와 어떻게 다른가 ?
한편 , 펴서 보는 방식의 일본 만화가 장면 구성을 궁리할 여지가 있어 , 보다 표현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 편집자들로부터도 "역사가 짧은 만큼 웹툰의 세로 스크롤만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이나 표현은 아직 양면 단위로 보여주는 만화의 깊이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
작품의 장르가 다채로운 것도 특징입니다 . 현재 당사의 해외사업추진실에
소속을 두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막시밀리안 멘스도르프 (이하 막스 )는 서구 팝문화에 비해 일본 만화업계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낼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일본에서는 거의 무명의 작가가 그린 오리지널 작품이 갑자기 대히트로 이어진 사례가 많지만 서양 작품은 과거의 유명한 IP(지적재산 )를 바탕으로 한 것이 많아 그럴 수 없습니다 .이는 제작자가 소비자는 아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말하자면 신뢰감의 결여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에는 서구의 이러한 경향을 가리켜 stuck culture(움직이지 않는 문화 )라는 말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세계적으로 대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콘텐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
지금이 일본 만화가 세계 엔터테인먼트 속에서 입지를 넓혀갈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막스가 이렇게 말하듯 지난 4 월 30 일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 북미에서 개봉돼 주간 흥행 수입 1 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일본 국내에서도 귀멸이라는 하나의 작품만으로 만화 코믹스의 시장 규모가 확 성장했을 정도 . 새삼 일본 만화의 히트작은 세계적인 사회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사건이었습니다 .
작가의 마인드를 다양화 하고 있다 .
지금까지 일본의 만화와 웹툰 각각의 특징에 대해 언급해 보았지만 , 양자는 상호 대립이 아닌 , 다양성의 시대에서 만화라는 큰 틀 속에서 나란히 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화가나 편집자 같은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기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웹툰이라면 저런 일도 할 수 있구나 '라고 호기심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
물론 '나는 앞으로도 (디지털 작화가 아니라 ) 종이에 그리겠다 '는 분도 있고 , 어떤 베테랑 작가님께서는 한 번쯤은 웹툰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건 나 같은 만화가가 하는 것보다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더 적합하다 '고 말씀하신 분도 계십니다 .
세상에는 오른쪽 편 만화를 세로 스크롤로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을 다시 배치한 작품도 있습니다 . 하지만 , 이 작업보다 웹툰으로 만든 작품을 종이 단행본으로 만드는 게 더 어렵습니다 .
왜냐하면 일본 만화가 정보량이 더 많기 때문에 세로 스크롤로 고칠 때는 정보를 줄이면 되는데 , 웹툰을 종이로 옮길 때는 정보를 더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지를 다시 생각해서 컷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변환 오차가 발생하기 쉽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종이 단행본으로 만들 때 장애물이 높다 싶으면 연재작품이 종이서적으로 나오는 것이 당연한 세대의 만화가들에게는 망설여지는 부분이지만 , 젊은 만화가들 중에는 '폭넓게 세계인이 볼 수 있다면 웹툰으로 작품을 발표해서 단행본이 되지 않아도 된다 '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 그리는 이의 마인드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만화 문화 ]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이용자와 크리에이터의 다양화 요구에 부응하면서 만화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업계 내 '만화가 지원 '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코믹 DAYS 」가 제공하는 , 독자로부터 저자에게 금전적인 응원도 할 수 있는 「작가 서포트 기능 」의 제공이나 , 「점프 」편집부원이 만화 제작 노하우를 공개하는 온라인 커리큘럼 「점프의 만화 학교 」등입니다 .
우리도 , 신인 만화가 발굴 다큐멘터리 「THE TOKIWA 」(니혼 TV, 현재 hulu 로 전달중 )의 기획에 의해 , 당사가 운영하는 전자 만화 사이트 「만화 왕국 」에서의 데뷔 기회를 창출하거나 거기에 이르는 일련의 스토리도 포함해 유저에게 전달하는 시도를 실시했습니다 .
2020년 가을에는 출판사의 문화사 주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만화를 만드는 기능과 스토어 기능을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이와 같이 , 향후는 단순하게 작품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 그것을 「어떻게 보낼까 」라고 하는 부분을 펼쳐 가는 것이 업계의 역할로서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중 하나가 해외 진출입니다 . 이미 해외 전개를 시작한 'LINE'이나 '피코마 '뿐만 아니라 , 국내에서도 '파피레스 '나 '북워커 ' 같은 사업자가 해외 사이트를 구축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만화책에는 번역이나 현지화 문제를 비롯해 권리관계나 비용문제가 따라다니며 아직 극히 일부 작품만 해외에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앞의 막스의 부서에서는 해외 서비스의 시장 조사나 작품의 현지화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 자체 번역 라인을 어느 정도 갖추고 번역 작업을 개시하고 있으므로 , 나중에는 아직 번역되지 않은 일본 만화를 점점 해외로 서비스 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의욕이 있는 분이 만든 작품을 , 보다 많은 유저가 볼 수 있는 환경이나 그것을 매니지먼트 하는 환경을 정비해 의욕이 성과로 되돌아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싶습니다 .
앞으로 웹툰이 세계기준이 될지는 현재로서는 말할 수 없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 앞으로도 시장의 동향을 주시하고 싶습니다 .
<댓글 반응 >
ワクチンが 打 てない 下級国民 166/15
세로 읽기도 가로 읽기도 각각 좋은 점이 있다 .
가로로 읽는 경우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정보가 많아 , 2 페이지를 사용한 큰 표현도 할 수 있다 .
그것과는 별개로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1p 에 있는 색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 흑백이 친숙하고 좋다 . 컬러로 하면 이상한 색이 될 것 같아서 , 색상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정도가 딱 좋다 .
unk**** 98/6
재미있으면 가로든 세로든 뭐든 팔리겠지만 , 아직까지는 실소조차 안나오는 미온적인 내용 없는 만화뿐이니까 .
마징가를 표절하여 태권 V 를 조작한 쇼와시대의 과거와 같은 수준 . 지금의 코리안 세로식 만화 소재 중 대다수는 노가다계의 더욱 열화판이라는 무서울 뿐이다 .
이걸로 세계에 팔린다면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의 우위성은 앞으로 50 년은 바뀌지 않겠지 (일단 다짐하지만 역설이니까 . 팔리겠냐 이런게 )
run**** 67/7
4 컷만화는 세로읽기 였지 (일본 발상이라는 의미가 아님 )
그래 가지고 엄선된 대사로 기승전결 .
세로읽기 만화와 단순히 비교할 건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다양한 표현 방법이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되고 있지요 .
うめ 吉 67/7
우메요시 67/7
세로 읽기는 안 읽어봤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가로가 좋은 것 같아
스마트폰의 스크롤이 전제라면 , 분할에 의한 표현의 궁리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불가능 .
아카츠카 만화 같은 경우에는 , 컷 분할 자체를 개그로 한 것도 있다 .
끊어치기도 못하고 제약이 너무 많아
스마트폰으로도 가로 읽기는 할 수 있으니까 , 그 쪽이 좋다고 생각해 .
這 いよるニャル 子 さん 43/2
둘 다 읽지만 만화 잡지나 종이매체를 전제로 한 만화의 디지털화와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세로 스크롤로 보는 전제 웹툰에서는 구성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다
역시 방법의 본연인 매체로 읽는 것이 가장 읽기 쉽다
표현 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고 , 독자도 다소의 익숙함이 필요할걸 .
종이매체의 디지털화는 좌우양면 대형컷이 분할되어 있어 박력이 전혀 없어져 보기 어렵고 ,
웹툰이라면 전체 컷과 같은 크기로 , 이야기도 따라가기 어렵고 클라이맥스를 알기 어렵다 .
난 탄력있는 표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화는 종이를 더 좋아하지만 ,
사소한 틈새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 있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나 둘다 있었으면 좋겠어 .
mun***** 53/6
작기에게는 생소한 가로문자 , 가타카나 , 그러나 분명히 일본을 무대로 하고 캐릭터도 일본인 이름의 「~툰 」이 많다 .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 제목이나 썸네일 영상 , 아이콘 등을 통해 유추해 보면 불량배 , 깡패 , 킬러 같은 뒤숭숭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
그러나 차가 우측통행이거나 , 핸들의 왼쪽 손잡이 , 쇠 젓가락으로 끼니를 때우는 장면 , 옷차림이 수상한 스님 , 등등 세세한 곳에서 위화감을 알 수 있다 .
「일본은 이렇게 대단하다 」라고 , 자의적으로 세계에 발신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
pow***** 20/0
종이매체의 만화는 , 작가가 의도한 시각효과도 있어 . 작지 않았던 한순간의 장면이 최대의 힌트나 발전되는 전조장면 이었다던가 , 세로 읽기랑 사고하는 화풍자체가 다르다 . 이건 만화의 표현 문화 그 자체라서 , 세계기준 운운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
*What ?*(´-ω-`) 30/1
디지털 문화는 진보하고 종이매체는 쇠락해고 있다고 하지만 ,
역시 펴보았을때의 박력은 가로 읽기 화면이 아니라면 표현이 안될거야 .
oab***** 59/4
전자서적이 많아져서 상하 스크롤해서 읽는 것이 되겠구나 싶었어 .
하지만 그 컷을 단순히 크게 만들어 놓은 듯한 만화는 최종적으로 살아남지 못할거야 .
ren***** 13/0
세로 읽기는 안맞아 .
세로로 주르륵 하고 스크롤 하고 나면 , 다시 안보게 돼 .
펴서 보는게 안되더라도 횡스크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
n_a****** 3/0
한국의 만화도 읽고 , 좋은 작품도 잔뜩있다 .
세로 읽기 가로읽기는 솔직히 나는 어찌되든 좋은데 , 만화 내의 설정을 무리하게 일본설정으로 변환시키는건 진짜 안했으면 좋겠어 .
그걸로 그만 읽게된 만화가 썩어날 정도로 많아 .
llg***** 2/6
만화 이외에 게임에도 적용됩니다만 , "피로감을 느낄 수도 없는 " 것에 시간을 소비하다니 , 그야말로 시간 낭비인 것은 아닌지
ふふふ 6/1
후후후 | 2일전
이른바 「컷 가르기」를 세로용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좋지만, 지금의 세로용은 다음의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애매하다.개인적으로는 옆쪽이 페이지 넘기기 쉽다.
pho*****ina 14/0
일본 만화의 컷분할, 펴서 보는 그 효과는 데즈카 오사무이후 역대 만화가들이 발전시켜 온 문화야.
나도 스마트폰으로 세로로 읽는 만화를 읽지만 그냥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해.
ani***** 0/6
뭐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어느쪽이 좋고 나쁜지 같은건 아니야
강하게 말하자면, 어느쪽의 기능도 있다면 다른 니즈에도 대응할 수 있으니 독자가 많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세로 스크롤 파 랄까
sw_***** 55/5
>[웹툰이 세계를 침투하여, 결국 일본의 만화가 위기적 상황을 맞는건은 아닐지]
일본은 외국을 향해 만들고 있지 않아. 그건 음악도 똑같다.
알본은 일본, 관계없어. 쓸데없는 이야기. 그만둬줘.
외국에서 벌고싶은 한국의 콘텐츠 내용은 백인에게 아첨하고 있겠지. 뭐 맘대로 하시길.
ㄴlov***** 22/0
웹툰은 일본의 수습작품 계열 재탕 같은 게 많아요. 노래는 미국, 만화는 일본, 드라마는 옛날의 일본에 기대고 있다는 인상이네요.
ㄴef4***** 16/0
그 나라는 독자적인 오지리널을 만들지 못하니까
ㄴhir***** 14/0
정말 시시한 한국띄우기 기사가 많아져서 짜증나
pec***** 1/0
세로 읽기도 가로 읽기도 읽지만, 현재로서는 세로 읽기는 이전의 휴대 소설과 같은 느낌이 많을까나..
소일거리에는 좋지만, 과금할 때까지는 읽지 않는 작품이 많다.
per***** 10/0
세로 읽기가 한국발이야?
comico가 달리는 줄 알았는데 조사해보니 포털로서는 몰라도 개인 창작으로는 90년대부터 세로로 읽는 웹툰이 있는데.
왜 세로 읽기가 됐는지는 몰랐는데, 종이 매체라면 성적 표현에 대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웹툰이 유행했대, 한국답네.
kat***** 20/0
나한테는 종이 만화가 1등.
책장에 나란히 앉아 읽고 싶은 페이지를 펼쳐
샥 하고 읽으면 최고의 행복이지.
수집욕도 충족되고, 종이코믹은 빼놓을 수 없어.
jro***** 10/13
MARVEL의 편집장이 "처음 일본 만화를 봤을 때 색칠공부인 줄 알았다" 고 말했고, 역시 흑백은 "저예산 창작물" 이라든가 "정보가 적다" 라고 느끼겠지 라는 생각이야.
최근에는 컬러 버전의 전자출판이 진행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 19/1
스마트폰으로 읽는데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비슷한 이야기는 질렸어.
abi***** 50/2
확실히 말하면, 한국네타는 흥미가 없고, 언제까지나 신경쓰는 일본 미디어에는 질려버릴 뿐. 그야말로 다른 소재는 없는 것인가 하고 조소를 퍼붓고 싶어진다. 정말 어이가 없네.
ton***** 62/1
한국은, 일본이 잘하는걸 뒤에서 참고하고 있을 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처럼.
FujiBank 1/0
일본의 4컷만화야 말로, 원조 [세로 읽기] 입니다만,
세계기준 이라구요
yam***** 29/0
사자에상*(일본의 인기 고전만화)도 코보쨩*(동일)도 세로 읽기잖아 ㅋ
roc***** 2/21
세로 읽기 말곤 안 읽어. 가로 읽기는 문자가 너무 작아서 못 읽겠으니까.
ttf***** 1/0
스마트폰 세로 읽기 만화가 일본에서도 있었을 텐데요.
스마트 폰 용 신작 만화가 세로 스크롤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스크롤이 가로, 세로 선택식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 일본 만화 사이트 어딘지 잊었지만.
왜 자꾸 한국발이라고 하지?
뭐 언제나의 한국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b********* 3/0
세로 읽기는 정보량이 작고, 책을 읽지않는 한국인에게는 맞을지도.
잡지에 익숙한 일본인에게는 조금 부족해.
뭐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는 먹힐지도 모르겠지만.
bre***** 55/0
[우위성] 이라던가 발상이 싫어요. 그런 발상이 한국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km0***** 57/1
세계기준, 어디의 정보. 이웃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
tek***** 43/1
한국 미디어지 [현대 비즈니스]. 일본과 비교하지마 뭐라고 비판하고 싶은거야. 민폐 미디어.
번역기자:MaRon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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