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둥바둥 일했기때문에
이 지하자원 하나없는 나라, 농토도 부족한 나라에서
의식주 걱정이 없고, 해외여행 마음껏할수있게된거지
한달월급으로 유럽여행할 자금이 생기는 나라가 되었고
빌어먹을 중국 일본 틈에서 국방력을 이렇게까지 올려놓을수있어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하는 짓을 못하고있지.
지하자원넘치고 국토넓고 주변 국가사이에서 안정되어있는
핀란드같은 국가들과 비교하면 되나..
핀란드는 러시아의 식민지였고
독립하니까 소련이 다시 식민지가 되라고 전쟁을 했었죠.
2차대전 끝나고 나니까 파괴된 조국과 옆에 여전히 강력한 소련이 있는데다가 소련의 압박이.
그래서 교육개혁을 했던것이고
지금의 핀란드와 그당시 핀란드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빠른 성장에는 아무래도 그늘이 있는 법이죠. 뭐 각 나라별로 각자만의 문제점들은 다 갖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노동환경이란 것이 OECD 대비해서 상당히 열악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노동, 스포츠 등등 사람을 갈아넣는 시스템이다보니... 한국은 한국 나름의 문제점이 있고 다른 국가들은 또 그들 나름의 문제점이 있다면 한국의 경우는 아무래도 이런 측면이 있죠.
댓글이 너무 부정적인데, 한국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거지 모릅니다
지하자원 하나 없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고, 주변엔 중국,일본,북한,러시아
거기다가 미국까지 전 세계의 최 강대국이 다 둘러 쌓여 있는 환경에서 살아 남으려면
인적자산을 갈아 넣는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 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은 필수였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스스로 목숨도 끊는 부작용도 있었지만,
만약 그렇게 경쟁하지 않고 몸부림 치지 않았다면 한국은 오늘날 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의 동남아 수준에 머물러 있겠지요
희생된 분들에겐 미안하지만...동남아 수준에 머무르느니 지금처럼 국제사회에
두각을 나타내고 선진국이 된 한국이 훨씬 더 좋습니다
안보에 대한 스트레스 없고, 땅 넓고, 지하자원 많은 나라들은 결코 이해할수 없는
배부른 소리 입니다
그렇게 아둥바둥 살았기 때문에 외국인 들이 환호하는 심야영업, 24시간 영업등
밤에도 활발한 경제활동하는 나라가 된겁니다
한국 현실상 어쩔수 없었다는 그런 말도 좋겠고 현재 한국이 좋다라는 말도 좋습니다만 이제 필요한건 그런 자기만족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저런 외부 비판들을 고깝게만 보지말고 스스로들을 성찰하며 어떻게하면 이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할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걸 하지 못하면 그냥 조중동류 우익 수꼴, 혹은 자기 비판을 참지 못하는 일본의 넷우익류가 되는 것이니...
어차피 특정 사회 비판이란 것은 부정적 측면을 부각해 바라보기때문에 비판 받는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 밖에 없어요. 저런 외부 비판을 너무 민감하게만 바라보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긴 근무시간, 낮은 노동생산성, 직장에 대한 집착, 극단적인 경쟁 교육 시스템, 외모 중시로 인한 성형수술, 증가하는 실업률, 빈부격차,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 ㅋ
한국 사회도 문제점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이런건 다른 선진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
아동빈곤율 1위가 미국등 빈부격차는 자본주의 사회의 일반적 모습(도리어 한국의 빈부격차는 OECD중 양호)
노인 빈곤(전후 맨땅에서 헤딩하면서 노후 준비없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데 전념하던 세대의 어르신들이다 보니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복지와 일자리 지원등을 늘리고 있는 추세.
단 서구와 다른 점은 서구는 성인이 되면 각자 독립해서 사는게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는 부모에 대한 효등으로 (요즘에 와서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부모 노후를 자식이 책임 지는걸 당연시 미덕으로 보듯 부모도 자식에게 교육이나 재산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게 일반적 문화(통계로 잡히지 않는 부분이 존재)
성형은 미국 남미 일본등 최상위.
실업률 유럽등 보다 한국이 훨씬 양호
긴 근무시간 낮은 생산성( 이건 한국인들이 개인 자영업자가 높다보니(근무시간도 늘어나는 편) 그리스등도 긴 편이고 그외 직장은 한국내에서도 문제를 인식 현 정부들어 법제화로 점차 줄이는 상황.
그리고 대표적 제조강국 독일등은 서비스 금융 위주의 나라보다 생산성이 낮게 나옴. 그러나 이런 나라 즉 금융등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실업률, 빈부 격차가 더 높음)
직장에 대한 집착도 옛말(도리어 한국 사회는 개인 사업이나 자영업 선호도가 높은 나라에 최근 정부에선 스타트업도 성행. 유튜버 크리에이터, 웹툰 웹소설 작가, 프로게이머, 연예인등의 직업 선호도 역시 높은 추세)
교육열(영국등도 상류층의 명문 사립학교 진학 교육열은 치열 다만 우리는 이게 전반적 과한 부분은 인정 (비인문계등은 넘 놀아서 탈) 그리고 전통적 교육 중시 문화이긴 한데 좀 더 지 덕 체가 조화된 효율적 건강한 교육 지향이 필요)
극단적 부분은 언론등에서 자극적 보도 문구부터 자제 시키는게 바람직.
물론 한국사회의 일반적 모습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안전하고 실제 마주치는 모습은 평온 그래도 여전히 온정적 사회 문화(유럽등이 이민자로 치안이 안좋니 어쩌고도 있지만
■ 이미 사회 문제화된지 오래인 영국등 유럽의 악질적 훌리건 난동등도 사회 전반적으로 중하층민에 대한 교육 의료 직업등이 불안 불만이 쌓이면서 표출화 사회 치안등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범죄 유혹등) 사회 현상)
그러나
■ 기레기라는 자극적 오보 언론들, 떡검판새, 표만 얻으면 된다는 지역 성 갈등을 유발시켜 갈라치기하려는 정치권, 친기업적 성향등 앞으로 하나 하나 쌓인 적폐를 지속적 개혁해서
더욱 건강하고 삶의 질을,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사회시스템이 되길 바라며
이런 변화는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각성과 합리적 사고로 구태의연한 사회 부조리를 하나 하나 격파 선진 법제화의 노력과 실천들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군요(나아가 전통적 이웃간의 온정과 관심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
지난해 한국의 실질주택가격지수 변동률은 4.3%, 같은 기간 미국(9.6%) 캐나다(8.0%) 독일(8.0%) 영국(5.3%) 등의 변동률보다 낮다.
실질주택가격지수는 물가를 반영한 집값 지수. 5년간 변동률을 기준으로도 한국은 2.4%로 상대적으로 낮다. 같은 기간 미국은 28.5%, 캐나다는 31.0% 상승. 포르투갈과 헝가리는 각각 45.7%, 45.3% 급등
빛이 있는곳엔 반드시 어둠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볼때는 이러한 두가지 측면을 균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보다 대상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생이같은 사이트 특성상 주로 찬란한 빛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만 보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할텐데요. 때로는 어둠을 바라보는 내용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확히 바라봤느냐는 별개로 보더라도.
사회적으로 봤을때 우리네에게 미친 근현대사의 영향이란
입신양명적 교육을 중시하는 유교적 세계관, 세계흐름에 뒤쳐져 나보다 못나다라고 생각했던 이웃국가에게 마치 양반과 종의 역할이 뒤바뀌어져서 종이 양반노릇하고 양반이 종노릇하는것과 같은 식민지통치를 겪어야 했던 치욕적 경험, 힘약한 민족으로서 주변강국에 이해관계에 따라 분단을 겪어야 했던 현대사, 한국전쟁과 그 이후 짙게 영향을 미친 군사정권의 문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사회변화속도 또한 급격화, 90년대 세계화와 IMF외환위기이후부터 진행된 급격한 미국식 자본주의화
이런 것들로 보는데 유교와 같이 이전의 특정한 삶의 준칙이 심어놓은 세계관이 일정정도 계승되면서도 근현대에 유입되고 영향을 끼친 정치사회환경변화 모두 한국사회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방향성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러한 결과로서 나타나는 한국과 한국인들의 특징들은
빨리빨리, 트랜드 변화에 민감, 내적 만족보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 결과주의
그리고 교육이 사회적 경쟁의 가장 중요한 시험무대로 치열한 경쟁이 여기서부터 시작됨, 가족주의적 집단문화(농업문화)와 개인의 강한 주체성(입신양명의 유교문화) 사이의 갈등 -> 집단의 성취가 개인동기부여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만 개인이 그 성취의 주인공이 되려는 성향이 강함. 그래서 단순히 돈과 권력만이 아닌 비교대상이 존재하는 관계적 성공(사회적신분 확인)도 매우 중요. 이로인해 자기가 성취한 성공을 바탕으로 갑질같은 크고작은 과시행동이 자주 나타남. 이러한 과정들이 피드백화되어서 자식교육에 대한 경쟁강도를 높임.
극심한 경쟁문화 + 군대문화
+ 능력에 따라상류층 진입이 가능했던 과거 때문이죠.
이미 사회의 계급이 굳어져 부모의 계급이 자신의 계급인 해외와는 달리 625이후 국가가 박살나면서 인력이 부족해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아무나 데려다 썼죠. 그 이후 몇십년간은 명문대 졸업장만 있으면 성공은 따놓은 거였고 그러니 입시경쟁이 심해지고 상류층 진입이 눈에 보이니 회사에서의 경쟁도 심해졌죠.
이제 한국도 계급이 굳어지는 모양새이니 사람들이 과거와 같지는 않을겁니다.
조폭 부모한테 받은 유산으로 건물주하는 사람이 회사다니면서 죽어라 일하고 월급받는 사람한테 왜그렇게 아등바등 사냐고 자기라면 그렇게 안산다고 하는꼴 아닌가.. 사실 유럽국가들 빼놓고 열심히 살지 않아도 잘사는 나라는 중동 석유국가들 빼곤 없잖아? 우리가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가난한것밖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앞으로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그것도 우리가 그렇게 벌어놨기 때문이고 다시 돌아간대도 그것밖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기존의 유럽 부자나라가 아니고 이제부터 부자를 꿈꾸는 나라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번 돈으로 다시 행복을 찾는 방법 말고는 영국처럼 살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도 이견이 없지않을까.. 영국사람들이 편하게 일년의 반을 휴가쓰고 살면서도 돈도많고 행복하게 부자로 살수있는 기반을 만들어준 나라들 대부분이 자기들 똥치우며 살고있는데 참 말 편하게 하네.. 우리는 다시 돌아가도 씁쓸하지만 이렇게 살겠지만 영국은 다시 돌아갔는데 또 이렇게 살고있으면 양아치잖아..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소리는 쌍팔년도에나 먹힐 소리고 이제 2020년도라면 이 사회가 좀 바뀔때도 됐음. 나라는 잘사는데 과도한 업무량에 기인한 청년문제와 높은 과로사, 자.살율, 빠듯한 삶에서 나오는 저출산 등등을 언제까지 지켜볼 생각. 서구놈들이 이바꾸 까는게 못마땅할수야 있는데 결국 니네는 뭐 잘났냐같은 자격론으로 그칠 뿐이고, 한국을 비판하는 논거들의 세세한 디테일에서 틀린 부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국 사회가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량으로 사람 갈아댄다는 사실은 큰 틀에서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니.
특히 게임업계 윗대가리 놈들이 근래의 노동시간 규제에 이 소릴 잘하더만 ;; 여하튼 문제의식을 갖고 차차 바꿔나가야지 별 수 있나.
한국도 계속 바뀌고있음.. 불과 5년 10년전 프로 봐도 지금이라면 저런말 문제될텐데 하는것도 많고 계속 인식도 제도도 행동도 달라지고있음.. 경제발전속도가 너무 뻘랐던거고 인식같은게 그 속도를 못따라갈 뿐이지 멈춰있는건 아님.. 영국도 실직자 문제도 있었고 기계화 반대한다고 기계 때려부수던 운동도 하고 대공황에 감자만 먹던 시절이 있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자신들은 태어날때부터 수준높았던것처럼 내려다보며 말하는게 아니꼬운거지.. 결과적으로 나중에 뒤돌아봤을때 산업화 거쳐 선진국까지 가는 길에 희생된 사람의 수를 비교하면 별로 다르지도 않을것같은데.. 우리가 특별한게 아니고 자원같은거 없이 돈을 버는 나라가 되려면 이 방법밖에 없는데 우리가 마치 돈을 위해 중요한걸 포기하는 속물들인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들도 거쳐온 길이잖아?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뿐이지..사실은 한국조차도 운이 좋아서 그렇게 해서라도 여기까지 온거고 다른 가난한 나라들은 천운없이는 노력한다고해도 한국처럼 되는것초자 불가능에 가까운게 더 맞지만..
긴 근무시간 => 이미 주 52시간제에 많은 회사들이 강제로 지키고 있는걸로 암. 게다가 탄력근무제에 일부유럽만 갔다는 주 4일제조차도 벌써 얘기나오는 실정
낮은 노동생산성 => 점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하고 근무시간이 줄어들면 자연적으로 해결될것
직장에 대한 집착 -> ??? 요즘 20-30 자기 여권침해한다생각되면 이직이나 퇴사율높고 워라밸 엄청 중요시함. 옛날같지않음
극단적인 경쟁 교육 시스템 -> 10년전에 비해서 수험생만 20만명 줄음.
외모 중시로 인한 성형수술 => 통계상 대부분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란 사실, 한국인 게다가 대부분이 쌍커풀인데 이거를 성형수술통계에 포함.
증가하는 실업률, 빈부격차,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노인 빈곤 => 코로나여파도 있고 물론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해결해야될 문제가 많지만
이 영상에서 제기한 문제도 너무 10-20년전 기준임. 한국도 지금 급격하게 사회가 변화중이고
OECD중에서도 한국은 이제 누구를 본받고 따라가야할 입장이 아니라 스스로 맞는 길을 모색하고 진행해야하는 위치임. 한국이랑 영토크기, 사회, 국민정서, 경제상황, 자원상황이 완전히 같은 선진국도 없을뿐더러 그나라들이 완전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기때문
물론 생각할 문제들이긴 하지만 유독 한국만의 문제로 단정하는 건 더욱 심각한 오류라고 봅니다. 특히 먼저 와패니즘에 젖었던 서양인일수록 한국의 역사문화에 무지하고 그저 졸부가 된 열등한 신생국가 출신이라는 선입감에서 한국을 보죠. 그리고 일뽕발 또는 그 영향권에 있는 허위 국제 보도자료들의 영향으로 아직도 일본이 방역 우수국이고 한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시도와 반성과 개선을 끊임 없이 부지런히 시도하는 우리로서는 식견 없는 듣보잡 의견은 무시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노동생산성은 산업구조와 관련있는 건데 자꾸 한국사람들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서, 부족한 부분을 시간으로 때우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극단적인 서비스 국가인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배 이상의 노동생산성 차이가 나는 것이고, 이는 미국노동자가 한국인들보다 인당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한다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두배의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노동생산성이란 용어를 다른 말로 바꾸어야 할 듯. '인당 부가가치 생산성' 이런 말로.
다 맞는 말. 하지만 저들보다 우리가 먼저 알았고 우리 스스로 더 잘 알고 있는 문제라는 거
부동산과 저출산은 잘 모르겠지만 그 외 것들은 어떻게든 해결 할 것이고.
우리가 오늘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요인이 있겠으나
안주하면 도태된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가 무엇인지 인식한 이상 바뀔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음
우리가 부강하지 못하면 그에 반하는 더 암울한 현실이 펼쳐진다
북 중 일 이것들에 치여서 제명에 죽지도 못할것이고 통일은 꿈도 못꿀것이고 여유로운 시스템을 갖춘다해도
여전히 위에말한 현상들은 존재할것이다
하지만 역시 인간이 평생을 저렇게 산다는것은 분명 옳지않다
우리가 더 부강해지고 통일이 되어야만 가능해질것 같다는 생각이다
예전에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서양의 국가들이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에 대해 비판을 많이 했었죠. 앞으로 20~30년후에는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모릅니다.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우리 방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서구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극히 편견이 많이 들어가 있는 시각이죠.
문제가 발생한건 어쩔 수 없었다고 치고 이제부터라도 줄여나가면 되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한 문제라고 언제까지나 해결을 외면한다면 결국 그 문제에 집어삼켜지겠죠. 문제 해결을 손 놓고 어쩔 수 없었다... 는 변명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모든 문제를 뚝딱 해결하자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한걸음씩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어쩔 수 없이 생겼으니까 네 노력은 소용없다고 조롱하질 말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