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뭔가 이런 영상은 그냥 멍~하니 끝까지 보게 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와

제일 빡세게 일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렙 돌리는 아줌마

가마에서 나온 벽돌 컨베이어 벨트에 옮기는 사람들이 제일 힘들 것 같은데요.

맞아요 벽돌 옮기는 사람들 같네요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중간에 벽돌 정리하는 남자들과 마지막에 포장을 하는 아주머니는 사실 필요 없는 인력이지만, 고용을 위해 100% 자동화를 하지 않는 현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 이미 고용을 했기에 책임을 가지고 유지하지만, 새로운 고용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저 사람이 은퇴를 하면 새로운 직원이 아닌 추가된 컨테이너 벨트가 그 자리를 차지 할테니.

이것이 오늘날 왜 우리가 실업율과 싸우는지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아 보는 순간 헛 웃음과 씁쓸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진다.

잘봤습니다.

단순히 4개씩 옮기는게 아니라 QC 같은데.

초반에 시멘트 배합된거 컨베이어 벨트타고 이동할 때 덩어리 한번 만져주는 사람이(0:45) 젤 불필요한 인력같은데 뭐 인맥있는 사람이겠죠? 영상에 보여지는게 다는 아닐 수 있는데 영상만 보면 하루 10만장 생산을 고려할 때 구워져서 나온 벽돌 4장씩 포장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는 2명이 젤 힘들겠네요. 마지막 아주머니도 뭔가 인맥있어서 자리 만들어 준 느낌이고요.

뭐 벤츠도 옛날에 스마트공장  완성했으니... SSG물류센터도 새로 만드는거보니 엄청나던데. 대단한 세상인듯.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열심히 보나 싶을 정도로 눈을 못 떼게 만드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잘 봤어요

잘봤습니다.

끝까지 보게 되네요

ㄴPetey
솔직히 미국 기준으론 느린편이지. 난 186,000개의 벽돌을 하루에 생산하는 기계로 21년 된 벽돌 생산장비를 막 교체했는데, 심지어 이것도 가장 빠른건 아니야. 미국에는 연간 1억 개 또는 하루에 273,972개의 벽돌을 생산하는 수십 개의 공장이 있어. 내 공장 중 한 곳은 실제로 연간 1억 7천만 개의 벽돌을 생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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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저 공장이 한국 기준으로 가장 빨리 생산한다고는 얘기하지 않았는데?

그러게요 ㅋ

단위 생산량도 아니고 단순히 량으로 따지는건 ㅋ

미국 인구나 설비 규모도 감안해야.

울 나라야 아파트 선호도도 높고 하루 10만 개면 연 3천만 개가 넘는 숫자인데 국내 소비면에서는 단일 공장으론 적당한 수준으로 보이군요.

저 일을 쌍팔년도엔 사람이 다 했을테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동화 비용 많이 들었겠다만 인건비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지..

많은 사람들이 자동화와 일자리를 연결 짓지만

솔직한 말로 자동화 안했으면 저런 공장들 벌써 다 문 닫았어요.

대학 나와서 저기서 컨베이어 벨트 대신에 한 라인에서 평생을 삽질하던가,

또다른 라인에서 평생 벽돌 옮기는 하고 싶은 사람?????


사람들은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 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기계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하기 싫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계화가 되는 것.


여기 시골에서 농사 짓는게 장래의 꿈이었떤 사람 있습니까?

수개월 이내에 농사 짓는 곳에 취직할 계획인 사람은??


이런걸 현실이라고 부르죠.


이제 도시의 공장 뿐 아니라 시골의 농사도 로봇들이 대신하는 환경으로 바뀌게 될겁니다.

만약 농사 짓는 과정을 현대화 로봇화 시키기 못하면 농사 자체가 사라지게 될것.


앞으로 택시 기사란 직업이 사라지고 배달이란 직업이 사라지더라도 로봇 탓을 해선 안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택시 기사가 꿈인 사람도 없고 배달부가 꿈인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자리는 로봇들이 대체 하는게 맞아요.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직업을 계속해서 상향 평중화 시켜왔습니다.

손으로 똥을 퍼 나르던 시대에서 호스로 빨아 들이는 시대로 바뀌었고,

이젠 그런 과정없이 오물이 다이렉트로 처리 시설로 보내지는 시대가 된거지요.


직업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이미 낡은 직업을 붙잡는다고 해서 기술의 발달이 퇴보하지도 않을 뿐더러,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유지되지도 못하죠.

지금 손으로 똥퍼내는 직업이 남아 있다 한들 일할 사람이 있겠어요?

이런 현상은 세상의 모든 직업군에 다 해당합니다.


일하는 환경이 점차로 좋아지며 직업이 바뀌어가는 현상 그것이 바로 문명의 발달.

낡은 직업을 고집하지 말고 바뀌는 직업을 찾아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문명 발달로 사라지는 일자리 붙들고 유지되길 바라는건 무의미한 일.


어지간한 경비원 주자장 관리나 주자관리원 캐셔 등등도 모두 사라질 직업군.

하지만 분명히 사람이 해야 하는 다른 직업이 생겨 날겁니다.

중요한건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번역 고맙습니다

독일이 진짜 대단하던데 무려 자동차의 대부분을 자동화기계로 만듬 ㄷㄷ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