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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은 여행하기에 안전한가요?" 해외 반응
등록일 : 21-09-30 09:48  (조회 : 41,80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이 안전한지 궁금해하는 글에 대한 한국경험이 있는 해외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본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한국이 안전한가요?

미래에 한국으로 여행가고 싶어요.
저는 주로 한국에 살고있는 흑인 여성의 영상을 찾아보곤 해요.
제가 본 Vlog에서는 밤에 여성들이 혼자서 걸어다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기때문에 굉장히 흥미롭기도하고 좀 미친것 같기도 했어요.
한국은 그렇게 안전한가요?

추가
의견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물론 한국에 가면 주의할거에요.
어딜가든 부주의하면 바보겠죠.







<댓글>

Queendrakumar
네가 몇살인지, 어디 출신인지, 한국어를 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안전할거야.
그렇다고 한국이 범죄가 없다는 건 아니고 일반적인 주의만 하면 괜찮을 거야.


ㄴyeppeunxria
나는 애틀란타 출신인데 애틀란타는 어딜 여행하든 단체로 가도 안전하지가 않아.


ㄴDMPark
한국에 가서 미국에서하던 만큼 주의한다면 항상 안전할거야.
그건 오히려 과도한 행동이거든.
이 나라는 공공장소 테이블에 핸드폰을 놓아둘 수도 있어.
밤에 술취해서 골목에서 자는 것만 안하면 될거야.


ㄴCoreyLee04
나는 애틀란타 출신인데, 심지어 거기서는 매리어트 호텔 바로 앞에서 대낮에 강도 당했어.
지금은 3년동안 한국에 머물고 있는데 여기서는 술취해서 밤에 걸어가도 별 문제 없어.


ㄴpinkblossom331
하하. 한국이 애틀란타 보다는 훨씬 안전하지.
한국에서는 총기소유가 금지되어 있고 문화적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것 같아.
또 서울같은 대도시에는 CCTV가 어디든있어.
2017년에 방문했을때는 LA와 달리 노숙자들도 잘 보이더라고.
근데 공공장소에서는 너무 노출 된 옷은 피하길 추천해.
노인들이 특히 보수적인 것 같아.


ㄴPGLiberal
애틀란타에서의 평범한 주말 살인 사건수가 한국의 일년 전체와 비슷할 걸.ㅋㅋㅋ


ㄴPhiladelphiaZoo
난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데 애틀랜타와 비교하면 여기는 더 최악이야.
위험한 곳을 가지않으면 폭력적인 위험은 없지만 성범죄 소식은 어디에서나 들려.
다시 말하지만 미국 어느 곳 보다더 더 최악이야.


ㄴMuddlesthrough
pinkblossom331/서울 중심부에 많은 노숙자들이 있어.


ㄴDeliriousBlob
Muddlesthrough/미국이나 캐나다 도시와 비교하면 노숙자 비율이 훨씨 낮다고.


ㄴ49_Giants
Muddlesthrough/그래서 그들이 위험해?


ㄴBusyPizza
49_Giants/몇몇은 그래.
2013년에 서울에 갔을때 술취한 노숙자가 외국인 남성얼굴에 소주병을 던진 걸 봤어.
경찰이 외국인을 살펴보고 있더라고.


ㄴFlowsion
BusyPizza/그건 극단적으로 드문 경우야.
한국의 노숙자들은 그렇게 폭력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아.
그런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아.


ㄴSirDouglasMouf
BusyPizza/시애틀, 시카고, 또는 벤쿠버에 가봐.
서울이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해.


ㄴKendos-Kenlen
내 생각에 좀 노출있는 옷은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물론 가슴 노출은 안되고, 다리 노출은 괜찮아)
밤에 보면 한국 여자들도 노출 있는 옷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한국적인 스타일로 노출하면 괜찮을 것 같아.


ㄴmagenta_mojo
Kendos-Kenlen/난 5년전에 한국에 방문했었는데, 사촌과 탱크탑을 입고 자하철을 탔거든.
근데 사람들이 좀 쳐다보더라고.
그렇게 타이트한 옷은 아니었는데 특히 고등학생들이 피식 웃는 것 같아서 불편했어.


ㄴSilent_Discussion657
몸매가 달라서 그런거 아니야.
굴곡있는 몸이면 그렇게 노출안해도 더 자극적으로 보이잖아.
한국여자들은 미니스커트 입고 편하게 출근하지만, 우리같으면 엉덩이나 허벅지때문에 질책받을거야.


flareyeppers
통계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더 안전한 나라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국은 가장 안저한 나라중에 하나일거야.


Rusiano
솔직히 내가 살았던 어느 곳보다 안전해.
사람들이 커피숍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테이블에 노트북을 그냥 나두고 가는 사실이 모든 걸 말해줘.


ㄴGhepardo
미국에 유학을 간 한국인들이 한국처럼 미국에서 행동하다가 물건들을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노트북, 교과서, 명품 가방 등등. ㅋㅋㅋ


ㄴMarikaBestGirl
Ghepardo/나도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테이블에 물건을 두고 가는 걸 본적이 있어.
내가 다닌 학교는 그래도 안전해서 괜찮았는데, 만약 내가 살던 곳이었다면 바로 없어질거야.ㅎㅎ


ㄴvelders01
Ghepardo/미국에서 제대로 환영인사 받은거네.ㅎㅎ
그리고 한국에서 온 교환 학생들이 캐셔가 때때로 인종차별한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 같은데, 인종차별보다는 그냥 그들이 기분이 나빠서 그런거니까 오해하지마.


ㄴRusiano
Ghepardo/미국이면 니가 그 자리에 있더라도 자기 물건은 항상 신경써야해.
특히 바쁜 도심 지역에서는 니가 주의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노트북 낚아채서 도망가거든.
샌프란시스코에 그런 도둑들이 많아.


ㄴmocogatu
얼마전에 한국 라이브 스트리밍을 본적이 있어.
야외 카페에서 카메라와 핸드폰을 그냥 테이블 위에 놓아두고 잠시 화장실 갔는데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2분도 안되어 바로 훔쳐갈텐데.


ㄴblueberrypieicecream
mocogatu/전에 나도 한국에 갔을때 첫날밤에 그런 것을 목격했거든. 
정말 충격이었어.


Tracy13MW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한국에서 2년이상 살았었는데 정말 안전했어.
난 클럽이나 술집은 잘 안가고 학교나 식당, 교회, 마트 등 주로 집 근처만 돌아나녀서 그런지 좀 지루한 삶이었지만 안전했어.


Xraystylish
한국은 안전해.
한국의 범죄라는 것은 술과 관련되거나 낯선 사람과 만나서 데이트 폭력이나 성추행같은 것이 일어나는 거야.
근데 길거리에서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하거나 그런 건 없어.
그리고 길거리에서 나를 따라온 2명의 남자가 있었는데 신체적으로 피해를 보고 그런적은 없었어.
택시를 타서도 지갑을 나두고 내렸는데 나중에 돌려받았고 바가지를 쓴적도 없었어.
밤에 운동하러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도 못느겼어.
내가 유일하게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건 예전 이태원에서야.
그때 미군으로 가득했거든. 


a1n1a
한국은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지만 술집에 갔을때는 조심해.
남자들이 꼬실수도 있어.
그냥 미국에 있을때와 같이 조심하면 별 문제는 없을거야.


bhkc642
아주 안전해.
첫 7개월동안은 아파트 문 잠그고 나가는 것도 까먹었는데 별 문제 없었어.
밤에 항상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는데도 별 위험은 없었어.
가끔 종교 믿으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꺼지라고 하면 괴롭히지 않을 거야.


lonestarwest
난 흑인인데 혼자 거리를 걸어갈때는 주의는 하지만 꽤 안전해.


Monkey_Shaft
그냥 네가 살고 있는 곳 처럼 주의하면 도둑맞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야.


dearcossete
나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미국과 같이 발전된 나라에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니 좀 충격스러워.


ㄴvelders01
미국은 국외는 제 3세계의 테러와 국내는 폭력 사태가 만연해 있어.


ㄴyeppeunxria 
dearcossete/걸어다닐 수는 있어.
근데 매우 위험하지.
특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사람들이 죽이고 훔치는 것을 좋아해서 산책하려면 목숨 걸어야 해.


ㄴhava_97
dearcossete/나도 호주에 살았는데, 밤에 걸어다니는 것은 전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았어.
거리는 어두웠고 마약쟁이들도 한 둘 있었고 기차역과 집이 가까웠는데도 너무 무섭더라고.
확실히 CCTV가 많은 한국과 달라.


ㄴnotrightmeowthx
나는 미국에서 통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어.
밤에 특정 집근처를 돌아다니는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
심지어 남자와 같이 나갔는데도 계속 주의를 살피게 되더라고. 


Silent_Discussion657
사람들이 언급했듯이 절도, 폭력은 미국만큼 흔하지는 않아.
근데 성추행은 많은 것 같아.
내가 아는 사람은 가슴이랑 엉덩이가 컸는데 홈플러스에서 성추행 당했어.
또 한친구는 어떤 술취한 남자가 얼마냐고 하면서 따라온적이 있어.


ㄴBusyPizza
40~50대의 남자들은 금발의 서양 여성들을 러시아나 중앙아시에서 온 매춘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ㄴSilent_Discussion657
BusyPizza/맞아. 근데 우리 몇몇은 금발도 아니고 밤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ㄴBusyPizza
외국인이 사는 곳이 이태원같은 유흥가 밀집지역과 겹치는 것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


warpswede
아주 안전해.
내가 장담하는데 한국인처럼 밤 늦게 혼자 돌아다녀도 괜찮아.


ViceCityZaddy
가끔 외국인 혐오증은 느낄수 있지만 안전면에서는 전혀 나쁘지 않아!


Muddlesthrough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범죄율이 낮다는 것은 확실히 느껴져.
상점들은 물건들을 낮이나 밤이나 밖에다가 내놓아.
꽃가게 같은 곳들도 작은 화분을 밖에다가 놔두더라고.
또 아이들은 어른 없이 지하철 타고다녀.


CNBLBT
나는 미국에 살았을 때 보다 터무니없이 부주의하게 살고 있어.
밤 11시30분에 운동하러 나가는데 별 문제 없어.
술취하지않고 정신만 제대로 있다면 한국에서 엄청 안전할거야.


passionfruit2087
분명 주의해야 할 것도 있어.
밤에 친구랑 집에 오는 길에 공공장소에서 자기위로를 하고 있는 사람을 봤어.
또 낮에도 누가 나를 더듬더라고.
전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이런 점은 주의해.


ebolaRETURNS
한국은 범죄율이 엄청 낮다고 알고 있어.


trashmunki
지금까지 6개의 나라에서 살았는데 한국이 가장 안전했어.
다른 사람들이 말하듯이 완벽한 곳은 없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안전하기때문에 살기 좋아.


heathert7900
필라델피아에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엄청 안전한 것 같아.
밤에 나갈때는 항상 아는 남자 사이에서 조심히 걷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좋아.
또 약물 중독 사고도 없어서 좋아.


JJinDol
한국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지만 그래도 주의가 필요해.
특히 밤에 술취해서 혼자 걸어다닌 것은 좋지 않아.
그정도로 안전한 나라는 전세계에 없어.
한국은 범죄율은 낮지만 내친구는 밤에 술취해서 걸어가다가 강도 당했어.


vrktrhtlvek
미국의 어느곳 보다도 1000%는 안전해.
일반적인 주의만 한다면 별 문제 없을거야.
나는 서울, 뉴욕, 애틀란타에 살았는데 확실히 서울이 훨씬 안전해.


exposinglikeshane
미국인에게 한국은 믿을수 없을 정도로 안전해.
근데 어느나라든 나쁜 사람은 있어.
예를 들어 내 미국인 친구는 한국에 와서 총소리를 몇년간 못들어서 놀랐다고 했어.
하지만 여성 범죄는 계속 보도되고 있어.


YesSeattleRainHaha
155cm의 백인 여성인데 밤 11시에서 1시까지 자주 산책하는데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않아.
특정 동네가 더 안전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소란스러원 이태원 조차도 너희들이 살던 곳 보다는 안전할거야. 


pinpinbo
한국이 정말 안전한게 한밤중에 지하철에서도 돈을 찾을 수 있어.
샌프란시스코나 오클랜드에서 그래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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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간 21-09-30 09:54
   
안전에 대한 기준을 어디로 잡고 있는것에 따라 체감이 틀린건데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범죄자가 없는 나라는 없다
아 최소 일본 중국보다는 안전한것은 분명함
봄덕 21-09-30 09:54
   
감사합니다
골드에그 21-09-30 09:56
   
잘봤습니다.
다보 21-09-30 10:05
   
이태원은 내가 어릴 땐 삐끼들때문에 짜증나는 곳이였고 지금은 외국인들때문에 좀 불안한 곳이고.
     
ckseoul777 21-09-30 16:47
   
이태원 삐끼들 없어진지가 오래됐는데?
지금 이태원은 조용해요
가게들 사장들이 오히려 다 같이
장사하지말자고해서 소방소길은
토요일에도 아주 조용하죠
지금은 성수동으로 많이가죠
     
흠냐리 21-09-30 21:30
   
어릴때 옷사러 이태원 많이 갔는데.... 친구 사는거 따라갔다가 삐끼한테 끌려가서 강매당한 후 안감ㅎㅎㅎ 그 이후엔 밀리오레 두타 생겨서 거기로 많이 갔고요.
무한의불타 21-09-30 10:26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외국인들 많은 이태원 그리고 대림동 등의 조선족 많은 동내 뿐~
     
김음메 21-09-30 15:20
   
이태원 보다는 제생각에는 술집 많고 밤문화 유흥업밀집구역(불량고교생들 우글거리는) 그리고 노숙자 및 고시원 거주하는 일용직 인부가 많이 거주하는 곳 같은디 이 조건을 만족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근처죠. ㅎ 거긴 증말이지...절레절레
volumaize 21-09-30 10:30
   
안전으로만 보면 한국보다 안전한나라는 없는거 아닌가 ㅋㅋ
막말로 술먹고 길에서 뻗어도 사람들 신경도안씀
딴나라에서 그런다? 상상조차 하기 싫음 ㅋㅋㅋ
     
우뢰매 21-09-30 13:10
   
술 취해서 길거리에서 누군가 누워자고있다면 신경안쓰는 게 아니라 신경써야할 것 같은.
2년 전인가 겨울 늦은 밤에 도로 한가운데 만취한 사람인가 누워있어서 그냥 신경쓰기 귀찮아서..
모른 체하고 집에 왔는데..그 추운 겨울에 도로에서 술 취해 자다가 얼어죽거나..
아니면 그리 자다가 누군가의 차에 의해 교통사고 당할 수도 있고.
아님 이미 만취한 상태로 걷다가 뺑소니사고 당한건지 확인했어야 했는데.(물론 도로에 피는 없었지만.)
그래서 신경쓰여서 새벽에 다시 나가보니 누군가 신고한건지,아님 도중에 정신차리고 일어나 집에 간건지 사라지고 없었던.
늦은 밤 중에 만취한 사람이 도로에 누워있으면 2차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니..
112나 119에라도 신고해줘야 할 듯..
(된다면 순찰차가 올 때까지 사고나지 않게 그 주변에서 지켜주거나..)
진짜 생각이 있다면 가서 정신차리라고 깨워서 도로 중앙이 아닌 도로가로 유도하고..
그 행동 하나로 인해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거니.
(그 땐 제가 생각이 짧았던..날도 추웠고 빨리 집으로 들어갈 생각 밖에 없어서.)
그 어둔 밤에 도로를 지나가던 선량한 운전자가 그 도로 중앙에 만취해 자는 사람을 못보고 칠 수 있으니.
그 때 집으로 가면서도 웬지 뒤가 찝찝했는데..그 이유 때문에 양심이 찔려서였던건지.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 행동한 것 같은..귀차니즘 때문에~
(그로 인해 누군가가 죽고..뺑소니 사고가 나기라도 했다면 맘이 정말..)
     
ckseoul777 21-09-30 16:44
   
개인적인 일이지만 퇴근무렵
술에취해서 가로등밑에서
완전 뻗어서 자고있어서
경찰한테 전화했더니 경찰이

잠깐만 그자리에서 계서주실수있나요?
라고하기에 알겠다고 하더니
10분정도지나니 오더라고요
경찰들이 깨우는데도 완전뻗어서
횡설수설하는 사람을 경찰차에
태우고 경찰이 고맙다고한적이있어요^^
송대장 21-09-30 10:44
   
쟤들이 저런거 물어볼때마다 웃김..

우리는 댁들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ㅋ

밤에 님들 보면 흠짓한단말야 남잔대도
     
ckseoul777 21-10-02 17:02
   
ㅋㅋㅋㅋㅋㅋ 적극 공감합니다
     
비익조 21-10-03 0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요 ㅋ
하야덴 21-09-30 10:44
   
요즘은 노숙자 안보이던데 우리 동네만 그런건가?
     
무한의불타 21-09-30 11:32
   
서울역 앞은 아직도 많아요 ㅠㅠ
     
김음메 21-09-30 15:17
   
광화문 출퇴근하는 직장인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입주해있는 건물은 노숙자와 정신질환자들 때문에 골머리흘 앓고있어요ㅋ 영등포역도 노숙자 아주 유명하죠. 서울에는 노숙자 정말 많은듯
     
너울 21-09-30 19:12
   
서울역이나 어지간한 도시의 역에는 노숙자들이 항상 있죠.

왜 거기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보이더라고요.
디비디비딥 21-09-30 10:48
   
범죄가 적은거지. 범죄율 제로(0)인 곳이있나? 안전하다해도 조심해야지.
성범죄가 많은것 처럼 느껴지는게 작은일도 경찰에 신고하고 통계에 나오니까..
Tobi 21-09-30 11:43
   
잘 봤습니다.
스랜트 21-09-30 12:12
   
이민자들 많이 안 받으면 앞으로도 한국은 계속 안전할 듯..
이민자들 많아지면 그냥 헬되는거임.
호센 21-09-30 12:24
   
ㄴSilent_Discussion657
몸매가 달라서 그런거 아니야.
굴곡있는 몸이면 그렇게 노출안해도 더 자극적으로 보이잖아.
한국여자들은 미니스커트 입고 편하게 출근하지만, 우리같으면 엉덩이나 허벅지때문에 질책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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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 얻어 맞았네 ㅋ
불타는숨결 21-09-30 12:24
   
걱정하지 말아욧~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온  여러분들이 제일 위험해 보이니까요~ ㅎㅎㅎ
일경 21-09-30 12:43
   
외국인에게 한국의 치안을 설명하기 적당한 정도

이 세상에 범죄 없는 국가는 없다.
한국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그러니 안전에 대한 생각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다만, 한국은 네가 소지품을 가게에 흘리고 나와 몇 시간 후 찾으러가면 70% 이상의 확률로 되찾을 수 있다.
즉, 일상적인 치안은 좋다. 그러나 범죄는 존재한다.
솔매냐 21-09-30 13:26
   
CCTV 수가 많아서 안전한건 아니지.  서울이 CCTV 갯수로 전세계 도시 44위인가 그런데.  베이징. 런던은 CCTV가 많아서 안전하니 밤에 좀 돌아다니고 하셈.
굿잡스 21-09-30 13:36
   
법적 계약적 관계를 떠나서

그 지역 구성원간의 서로의 안전을 지키고 존중해주는 신뢰자본이라는 개념도 상당한 무형적 자산이군요(이게 깨지면서 발생하는 인명 경시나 치안 문제등 실제 소요되는 사회비용과 심리적 스트레스가 상당)

15세기 조선은 이미 이른 시기 경국대전의 법치하에 선진관료체재와 공론정치를 바탕으로 중앙집권화를 이루었지만

제일 중점을 둔 사회 문화적 부분도 개인 스스로의 인격수양과 그런 개인 나아가 지역 사회가 법치라는 장치와 더불어 보편적 인간  윤리와 도덕에 바탕한

한마디로 법없이도 선하게 사는 그런 사회 국가를 지향했군요.

근대시기 시대적 혼란과 수천년 우리 역사에서 유례가 없던 짧지만 35년 미개한 Jap에 역으로 통수를 맞이 하면서 국호 상실의 민족의 암흑기와 말살등

이런 극폐단 속에서도 누구보다 그래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던 이들이 당시의 임정 지도자들이였고 우리 국민들이였군요.

그래서 이미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선 오랜 고민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

해방 이후 임정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면서 나온게 삼균정치였고 오늘날 대한민국 건국의 뼈대와 초석이 되는 우리의 사상입니다.


■ '건국 사상 설계자' 조소앙

“우리나라의 건국정신은 삼균(三均) 제도에 역사적 근거를 뒀다. 사회 각 계층이 지력과 권력과 부력의 균등으로 국가를 진흥하고 태평을 보전한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 민족이 지켜야 할 최고의 공리(公利)이다.”

대한민국 건국강령은 이렇게 천명했다.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제헌헌법은 전문에서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명시.

“삼균주의의 균등 사상은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연결 고리이자 사회적 불평등 문제로 고민하는 지금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1192056030


그리고 오늘날 자본주의가 낳은 각종 빈부격차와 인간성 상실등을 되돌아 보면서

불의에 분노하고 정의롭지 못함을 두려워하며

기득권의 부정부패를 엄단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시대적 선진적 법적 제도의 끊임없는 실행과 더불어

법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와 순간의 선택에서 양심과 윤리가 함께하는 신뢰 사회로 더욱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하군요.
내손안에 21-09-30 14:06
   
이 멀쩡한 나라에서 유독 성범죄율이 높은 이유가 멀까나
느그들 나라에서도 시선강관이니 성인지감수성이라는 말이 잇니?
백명의 명백한 증인이 잇어도 여자가 우기면 징역살아야 되는 나라란다
     
vegas 21-09-30 18:39
   
외국인들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가 유독 성범죄를 가볍게 여기는 나라거나 아니면 한국에 오는 전세계 여자들이 피해망상에 걸렸거나 적어도 둘 중 하나겠죠^^
          
개구바리 21-10-09 22:36
   
이 멀쩡한 나라에 성추행 성범죄 심각해야된다 믿으시는듯. 피해망상이 따로있는게 아니죠 ㅋ
걍 한국 외국 비교만해봐도 답 바로 나오는데 그런쪽 인간들은 죽어도 안보려해요 ㅋㅋㅋㅋㅋ

아~ 하긴 전세계 다 뒤져봐도 해변가 남들 다보라고 입고나온 비키니녀 찍는다고 혹은
길거리 옷입은녀 뒷태찍었다고 강력흉악 성범죄로 잡아가는 나라가 이나라가 유일하죠? 
아몰랑 살인미투가 법보다 위인 나라죠? ㅋ 근데 그거 다 성범죄 어거지 넣어도 유럽미국보다 성범죄율 적어요 ㅋ
ashuie 21-09-30 14:06
   
확실히 밤에 이태원은 조심해야함.
범죄는 둘째치더라도 바닥에 토해놓은게 진짜 엄청나게 많아..

그리고 딴건 몰라도 런던에서 온 친구들이
서울은 CCTV가 많아서 안전하다고 하면 좀 어이없긴해.
팩트체크는 하고 발언을 해야지?
JTBC손석희 21-09-30 14:10
   
한국인 특 : 오늘일까, 내일일까.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불바다 장사정포,방사포,미사일,핵이 있는데
이것만큼 위험할까?
한국인의 위험 기준은 저기서 부터 시작하기 때문 ㅋㅋ
식후산책 21-09-30 14:24
   
키 155cm 이태원 사는 백인여성은 새벽1시까지 산책하는데 안전하대...
이태원이 한국에서 그나마 우범지역 아닌가요 ㅋ
입지사지 21-09-30 14:39
   
인종차별은 아닌데 어두운곳에서 흑인 만나면 진짜 무서움. 눈동자하고 이빨하고 손바닥만 하얗게 보이는데 진짜 유령만난 느낌들어 지릴수있음
생각해봐. 어두운곳에서 누군가 하이하고 인사해서 쳐다보는데 공중에 눈동자하고 이빨사고 손바닥이 떠다닌다고!
     
ckseoul777 21-10-02 17:09
   
맞아요 밤에 친구와  소방소올라가다
오른쪽방향으로가면 이모님들집에서
한잔하려고 들어가다 조용한곳에서
흑인분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좀 놀라서 헉하고 놀란적이있는데
정말로 미안하더라고요!
나이스가이 21-09-30 16:38
   
호주 정말 도둑많음 십대들은 죄다 도둑이라 보면딤
강딱 21-09-30 16:54
   
외국나가면 물건 꼭 가지고 다녀야댐 한국처럼 카페에서 노트북하다가 화장실간다? 바로 절도행임
바두기 21-09-30 17:16
   
잘봤습니다.
블랙커피 21-09-30 18:45
   
그놈의 CCTV타령은 대체 누가 퍼뜨린건지 참
CCTV란 개념자체가 없을 때에도 외국보다 훨씬 안전했음
가출한술래 21-09-30 18:57
   
잘봤습니다.
축산업종사 21-09-30 19:19
   
1. 도시별 CCTV 설치 순위
[베이징 115만대 1위], [상하이 100만대 2위], [런던 62만대 3위], [타이위안 46만5천대 4위], [인도 델리 42만대 5위], ............ , [서울 4만대 44위], ...................., [부산 780대 111위]...

2. 인구 대비 CCTV 순위
[타이위안 천명당 46만5천대 1위], [런던 67.47대 3위], ..... , [서울 4.1대 53위], ..... , [부산 0.23대 공동 105위]
ildong 21-09-30 20:48
   
한국이 정상인 거지. 서양인들은 도둑놈 심보 만연한 걸로 아는데~~~
아차산의별 21-10-01 01:37
   
미국에서
지방대 표창장받은적있는
사람은 한국에 오지마라
표창장을 어떻게받았는지
수십차례 압수색당해서
구속될수있다
     
에페 21-10-01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21-10-01 03:11
   
잘 보고가요
carlitos36 21-10-01 08:51
   
잘봤습니다.,.,.
에페 21-10-01 16:00
   
잘봤어요
에페 21-10-01 16:00
   
번역 고맙습니다
인천도령 21-10-01 23:31
   
메릴랜드공대서 화학공학 2년동안 공부했었는데 언제죽을지 모르는곳임 미국은 ㅋㅋㅋ 1년365일 긴장의연속 2년공부하고 한국오니깐 긴장감에서 해방 근데 한국은 경찰이 무능해서 안일어날범죄도 일어나서 안좋음
난장민 21-10-02 03:31
   
특별히 한국인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으로 낮은 단계 범죄를 일으켰을 때 받는 리스크가 이득보다 커서 그런 듯. 폰이나 노트북이나 지갑 등을 훔치는건 큰 이득이 안되고 검거되기는 쉬우니 안하게되는 것이고. 그래서 선 넘고 인생 종치든 말든 내지르는게 성범죄인 듯. 돈을 번다면 소매치기나 도둑질로는 택도 없는게 현실. 범죄도 한국 스타일 답게 크게 한탕하는 걸 목표로 잡는 듯. 경범죄는 적어도 경제사범 득실대고 사기죄 세계1위라는 건 한국인이 특별히 양심적인 건 아니란 걸 보여줌.
     
굿잡스 21-10-03 06:59
   
??ㅋ

난장>

국적불명인

급조 아디로 뻘소리 나열하군 쯧

허접 잡소리는

본인 나라 본인 일기장에 할것.


■ 사기범죄 1위 날조 통계는 어떻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가.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207173

■ 사기 고발의 실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492456


그리고 대한민국 이상의 경제력 즉 미국등 사기 사건 금액을 보면 한국은 비비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건 아는지?ㅋ(미국같은 경우 형량이 백년 이상을 때리는등 고강도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 73조원 폰지사기 메이도프, 교도소 병원서 사망(종합)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210414182851072



■ 여성부의 통계 부풀리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13913


■ OECD 성범죄 순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944025


■ Jap 성범죄율이 낮은 어처구니 없는 현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315097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11912


■ Jap 1020 여성, 원치 않는 코로나 임신 급증 왜

10~20대 임신·출산 상담 5배로 늘어
문제 심각해지자 낙태 등 실태 조사

사단법인 ‘작은 생명의 문’(효고현 고베시)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의가 급증.

2018년 9월 설립 이후 월평균 30명가량 상담이 들어왔지만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난 4월에는 89명으로 급증했고 5월 120명, 6월 148명, 7월 152명 등 코로나19 이전의 5배 수준으로 증가.

이 중 70%는 10대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30012019#csidxdc77df23ff3d232bb68a407a3486983
ㅇㄹㄴ 21-10-03 18:05
   
잘봤습니다.
울아 21-10-05 22:23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이 뭐라는지 아나?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조심하라.
똘레랑스jj 21-10-08 16:12
   
우리는 오히려 외국인이 많은 곳이 더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