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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오징어게임, 전세계 8200만명 시청! 아마존 CEO도 주목" 일본 반응
등록일 : 21-10-09 16:30  (조회 : 63,48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제 오징어게임의 세계적 인기는 단순한 현상이 아님을 일본 내에서도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 히트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고 야후 네티즌 반응 또한 일본의 연예계 , 각본능력 ,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적 코멘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 , 전세계  8200 만명이 시청 , 제프 베조스씨도 주목 
 
<오징어게임 >이 넷플릭스 최대 히트 드라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경제전문지 포츈은  3 일 (미국 시간 ) 오징어 게임이 개봉 후  28 일 만에 전 세계  8200 만 명의 시청자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40 개 콘텐츠를 모두 합친 시청자 수를 웃도는 수치다 .
 
 포츈은 영화 헝거게임 , 영국  SF 시리즈 블랙미러 , 봉준호 감독 기생충 ~반지하 가족의 공통점인 디스토피아적 공포를 강력하게 표현한 오징어 게임은 매우 충격적인 시리즈라고 소개했다 .
 
 또한  '파롯 앤 알티시스 ' CEO  왈레드 시가는  '오징어 게임 '이 넷플릭스  1 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 '아마존프라임 ', '디즈니 +', 'HBO 맥스 ', '풀 ', '애플 TV+' 등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고 언급했다 .
 
 팬들이 틱톡 (Tik Tok) 동영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관련한 달고나 사탕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거나 , 핼러윈 의상 , 베개 던지기 , 명함 등 드라마에서 힌트를 얻은 상품이 팔리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
 
 넷플릭스의 글로벌  TV  책임자인 벨라 바잘리아는 오징어 게임은 대담한 비전을 가진 황동혁 감독의 작품인 만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넷플릭스는 한국에서만  2015 년부터  2020 년까지  80 편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제작을 위해  7 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올해 추가로  5 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넷플릭스가 한국경제에 가져온 경제적 효과는  5 조 6000 억원 (약  5265 억엔 )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씨도 오징어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그는 최근 트위터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Netflix 의  CEO)와 테드 사란도스  (동  CCO), Netflix 의 스태프들은 , 종종 훌륭한 답을 찾아낸다면서 그들은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글로벌 전략을 이루려 하고 있다 . 인상적이고 자극적이다 ." 라고 투고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 출연자들은  6 일 미국  NBC 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 쇼 스털링 지미 팰론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 주연배우 이정재와 박혜수 , 정호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오징어 게임은 삶의 구렁텅이에 몰린  456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으로  456 억원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싸움을 그린 드라마이다 .
 
 
 



<댓글반응 >

tek****** 3264/452
오징어게임의 모티브는 일본의 만화에 있는 하다 .
그저 실사로 만들면 일본은 급격하게 촌스러워진다 .
캐스팅에 끼워맞춘 드라마나 영화가 잔뜩 .
만들고는 있지만 , 이렇게 차이가 벌어져버렸다 .
  
 
ㄴ mon***** 312/10
말그대로 , 베꼈네 뭐네 하지만 일본은 재밌는 영상을 못만드니 할 수 없다 .
몇 년이고 전부터 세계를 향해 작품을 만들어온 국가와 내수로 먹고살고 있었으니 그거에 안주해 있었던 국가의 차이겠죠 .
 
  
ㄴ nyayo 252/11
일본은 캐스팅을 띄우기만 할 뿐 인상깊은 영상이 너무 적다 .
배우 , 여배우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싶은 거야 .
큰 장소에서 촬영해도 나오는건 한쪽 구석의 좁은 지역뿐 .
클로즈업 영상도 얼굴 재주만 부리고
연기는 쓸데없이 과장되고 현실성이 없다 .
실제로 , 그런 장면에서 그런 일은 하지 않고 말하지 않잖아 ! 라는 것이 너무 많아 .
배우를 멋있게 보이고 싶을 뿐인 학예회
여배우를 예쁘게 보이고 싶을 뿐인 패션쇼
일본드라마는 재미없어 .
감독도 최저 수준 .
원작을 모르는 배우 여배우를 쓰기도 하고  "원작을 넘는 작품으로 하고 싶다 !"고 한다면 원작이 필요없잖아 ?
충실히 만들지도 못하는데 뛰어 넘는다니 미친거지
  
 
ㄴ see****** 232/18
국산영화는 싼티나고 망하고 있어 .
후쿠시 소타 *(가면라이더 , 신이 말하는 대로 출연 )
야마자키 켄토 *(아리스인 보더랜드 , 데스노트 출연 )
스다 마사키 *(가면라이더 , 3 학년  A 반 출연 ) 
이런 캐스팅 천지 . 
일본의 드라마도 영화도 안봐요 ~
 
  
ㄴ japan---20xx 134/11
일본은 쓸데없이 내수가 있으니까 . 
일본에서만 봤으면 됐겠다는 생각 .
그래서 모델출신이 갑자기 여배우라는 직함으로 마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해 .
아이돌 출연도 많다 . 
한국은 음악도 영화도 처음부터 해외가 타깃 .
퀄리티를 높여야 누구라도 보지 않을까요 ? 
근데 왜 이렇게 영화계는 초라한거야 ?
 
  
ㄴ yus****** 125/10
몇 번이고 우려먹고 있는지 ..이제 배부르다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연출도 배우도 좋아서 분해져 버렸어 . 줄다리기의 씬은 훌륭했어 ! 연애 계열이 주 인 한국 드라마 같은 건 평소에 안 봤는데 .
  
 
ㄴ ********** 112/8
일본영화도 드라마도 너무 밝거든 조명이 . 형광등 속에서 연극하니까 정말 모든 것이 싸구려 같아보여 .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좋은 조명과 그림자를 잘 쓴다 . 왜 이렇게 번쩍번쩍한 싸구려 같은 영상밖에 안 찍히는지 정말 한심하고 한심해 .
  
 
ㄴ ish******* 101/6
그리고 카메라워크 .
카메라맨과 감독에 따라 다르겠지만 딱딱해 보이는 장면이 많아 . 
특히 야간 씬은 너무 밝아 . 어디서 조명을 쏘는건지 ..
  
 
pri****** 1746/213
일본에도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있는데 그것을 세계적 수준으로 승화할 수 있는 작가나 제작자가 없어 . 솔직히 억울하지만 , 이 분야에서 이미 일본은 한국에 뒤처져 있다 , 이 사실을 일본 영화제작자들은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
 
  
ㄴ 匿名  67/10
드라마인데 지금 미생 감상중 . 느닷없이 봐 버렸는데 , 끌려들어와 있다 .한밤중이지만 잠이 오지 않아 (웃음 ) 
솔직히 일본드라마는 한번 보면 다음주에  ~같은 느낌이지만 한국 드라마는 어쩌면 한번에 앉은 자리에서 다 볼 수도 있어 .
각본 , 연기 , OST  모두 한국드라마는 대단해 . 내용이 긴 한국드라마를 어떻게 하면 이런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걸까 ? 경쟁사회인 한국에서 똑똑한 사람들만 유독 눈에 띄는 걸까 ?
 
  
ㄴ oku***** 26/2
익명님 .
미생 , <HOPE>라는 제목으로 몇 년인가 전에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
저도 이후에 알게되어서 봤습니다만 , 감상을 말하자면 역시 일본판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ㄴ bunbun 23/3
넷플릭스는 재능이 보이는 분야에 자본을 투하한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높으니까 오퍼가 있지만 , 유감스럽게도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넷플릭스에게는 눈에 띄지 않는 감독이나 작가뿐이니까 .
  
 
ㄴ ghj***** 85/13
분하지만 , 한국 영화쪽이 아득하게 재밌어 . 체이서 *(추격자 ) 라던가 살인의 추억이라던가 , 국내영화랑 비교하면 급이 달라 .
 
  
let****** 1969/301
일본 드라마는 배우라고는 허울뿐인 허접들뿐이다 . 물론 제대로 된 배우도 있고 , 무대는 몇 번인가 봤지만 훌륭한 배우도 많이 있어 . 작가든 , 연출이든 , 그야말로 패럴림픽 개폐회식은 멋지지 않았던가 . 그러나 눈에 띄는건 올림픽 개회식의 끔찍한 광경이지  .모든 것은 덴츠 , 예능 사무소의 열화라고 생각한다 .
  
 
ㄴ xnu***** 92/9
일본에서 인기라고 , 야마자키 켄토 , 츠치야 타오 , 타케우치 료마 , 히로세 스즈 등을 셔플 해 , 같은 심쿵물로 돌려쓰는 것만으로 , 작품력이 떨어졌다 .
얼굴만 예쁘지 색이 없는 하마메 미나미라든지 ,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해외에 진출하면 부족하겠지 .
넷플릭스가 맡으면 자극적인 작품의 표현은 여배우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겁먹을 것 같아 .
지상파는 변하지 않고 , 쟈니즈와 뒷거래와 대기업 사무소에 캐스팅 권력 . 
지상파 드라마는 더 재미없게 되고 넷플릭스 혼자 이길 것 같은데 ?
아시아계 드라마인기  TOP10 은 한국 드라마가 제패하고 있고 . 
일본 국내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으면 , 완전 애들 장난이 될 것 같아 .
 
  
ㄴ d****** 91/12
작년 , 넷플릭스에서  <사랑의 불시착 > <이태원 클래스 >를 보고 , 그 높은 퀄리티에 깜짝 놀랐습니다 . 소꿉놀이 같은 일본의 드라마와 전혀 달랐어요 .
연애드라마를 보고 , 아저씨가 훌쩍훌쩍 울어버리게 되버리니까 . 그걸 몇 번이고 보고 또 운다 . 고마운 경험이었어요 .
  
 
ㄴ yzz****** 69/10
그래도 보러 가는 국민이니 어쩔 수 없죠 .
일본에서는 작은 신장의 배우나 쟈니즈가 주연인 콩트 같은 드라마나 영화가 대유행합니다 .
  
 
ㄴ bunbun 32/7
일본의 드라마는 컷 분할이 안면 클로즈업으로 해서 대사가 해설 처럼 되어 있으니 마치 유치원생에게 타이르는 듯한 만듦새 , 세계를 모르는 사사키나 덴츠가 다룬 올림픽이 쓰레기 같은 연출과 함께 본오도리나 사카모토 큐나 가부키가 아직도 받아들여 진다고 생각하는 무리가 일본 감독을 하고 있다 .
  
 
ama****** 739/60
우선 국내영화의 그 시시함부터 어떻게 좀 해줘 .
뭘 어찌하면 이런 쓰레기를 만들 수 있는건지 ? 라니 느낌이 드는 작품이 넘쳐나고 있어 . 우선은 악몽같은 라이팅이나 카메라워크를 고치는 것부터 부탁해 .
  
 
ㄴ roc****** 66/4
한국 영화는 연기가 안되는 배우가 출연하지 못한다 . 일본은 스폰서 촌탁이나 사무소의 밀어주기로 오디션도 없이 문외한이 몇 명이고 나오고 있다 . 그것의 차이는 크다 .
 
  
ㄴ iid****** 10/1
결국 , 이런 이야기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 이런 배우를 보고싶어가 되버리니까 재미없어도 어느정도의 시청률은 얻을 수 있다 . 배우도 그거에 어리광부리게 되어 연기력이 늘지 않게 된다 . 그런 악순환 인걸까 ?
  
 
pee****** 868/193
어차피 아리스인 보더랜드나 카이지의 파쿠리계인가 라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더니 , 모든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서 순식간에 전부 봐 버렸다 . 
이렇게 단번에 본 건 사랑의 불시착 이후일지도 . 
예산이나 각본이 일본과는 다르긴 하지만 , 무엇보다 나오는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다른 것 같아 .
아리스인 보더랜드 따위는 도중부터 배우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차마 볼 수 없었다 .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거야 .
일본 드라마 제작진에 배우들이여 , 더 힘내라 .
이대로라면 음악에 이어 드라마 제작에서도 전 세계에서 한국에 지고 만다 .
  
 
ㄴ caum**** 48/8
오징어 게임이란 싼티나는 제목 뭐야 ? 하고 생각하면서 ... 카이지라던가 배틀 로얄 , 아리스인 보더랜드 ... 
드라마 덕후라서 갯마을 차차차를 쉬고 이쪽을 보고있는데 앞으로  10 분정도면 다 볼듯 . 
못보던 아저씨가 주인공이고 일단 관심이 들고 , 처음 시작  20~30 분인가 ?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빨려들어가 질리지 않는다 . 
카이지와 달리 , 떨어져 간 인간을 아래에서 확실히 비추어 , 옮겨져 가는 모습까지 비추는 , 잔인한 장면도 손을 떼지 않고 꼼꼼히 만들면서 한사람 한사람의 마지막까지도 대충대충 하지 않는다 . 
주요 캐릭터와의 각각의 이별의 대사가 있어 , 기억에 남는 최후가 되었다 .
볼만한 가치가 있다 !
  
 
ㄴ dvo****** 64/12
오징어 게임은 , 한국 드라마로써는 , 1 화 당 시간이 짧고 화수도 적은편이라 한번에 보기 편하다 .
보통의 한국드라마는 시간으로만 따지면 대하드라마 급이니까 .
  
 
ㄴ roc****** 45/9
완전 동감입니다 . <아리스인 보더랜드 >는  2 화에서 리타이어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중간에 하차한 드라마는 거의 없었는데 , 지루하고 잡스럽고 수준이 낮아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은 정 반대로 , 끌려 들어가듯이 완주 해버렸습니다 . 작품의 만듦새가 정교하고 , 타협하지 않은 거겠죠 . 모노즈쿠리 *(장인정신 )이 특기인 일본일텐데 , 어째서 엔터테인먼트만은 이렇게 심각한 건지 ..
 
  
ㄴ yuk****** 48/14
게임이나 애니 , 국책이라기 보다는 어디에 걸지를 잘 안다는 느낌입니다 .
외자의 자본도 유치하고 있다 .
인터넷의 이용방법 , 콜라보가 능숙하다 . 
국가의 지원이 다소 있더라도 , 실제로 재밌지 않으면 뜨지 않습니다 .
국책이라고 말만 하고 있으면 , 아무것도 보지 못한채 점점 뒤쳐질겁니다 .
  
 
ㄴ avc***** 87/19
엔터테인먼트는 완전히 세계적으론 뒤처지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은 중국에게 따라잡히고 있습니다 .
이런 말을 하면 여기 야후코멘트에선
이러쿵저러쿵 비난당합니다만 ,
투자하는 방식 부터가 다르니까요 .
  
 
( =^ω^) 523/83
한국사람들 중에는 일본드라마를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 만화의 세계같은 해피한 분위기가 일본 드라마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일본은 액션이 약합니다 . 격투 장면이 서로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체조를 하고 있는 느낌으로 보이기 때문에 박력이 없습니다 . 
이번 아리스인 보더랜드를 봐도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액션이 역시 레벨이 낮아서 즐길 수가 없었어요 . 
중국의 성룡 , 홍금보에게 쿵후의 액션을 배우거나  MARVEL 의 어벤져스 무술감독에게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캐스팅을 쟈니즈의 니노미야라든가 기무라 타쿠야라든가 작은 체구의 약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액션영화를 만드는 사태 자체가 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일본 영화는 해외로 진출할 수 없는 겁니다 .
 
  
ㄴ mic***** 32/4
음악도 영화도 드라마도 일본 국내에서 모두 완결되어버렸으니까요 . 채산성이 크다 . 밖에 나갈 필요가 없어 . 반면 한국은 시장이 너무 작아서 일찍 해외로 나가야 통용된다 .거국적으로 세계에 통용되는 크리에이터 , 직공들을 키워왔다 . 
10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한국 영화 , 드라마의 등 정도는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모습 조차 전혀 볼 수 없습니다 . 
일본의 배우 , 감독 , 현장의 크루들은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삼지 말고 한국 현장에 참가하는 것을 우선 첫걸음으로 삼아야 한다 . 그 수준이에요 
비교로 나와 있는 넷플릭스 재팬의  「아리스인 ~」의 평가는 , 해외 리뷰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저평가 뿐이에요 . 그 수준으로 본사는 큰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 이제 아마존도 다른  OTT 업체도 모두 한국 작품을 원할 겁니다 .
일본은 ?
  
 
ㄴ dog****** 53/0
일본은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 아무리 좋아도 실사판은  100%확률로 쓰레기 같이 재미없어지니까 말이지 .
Marvel 도 실사판이지만 , 퀄리티가 전혀 다르잖아 .
 
  
ㄴ koko 10/33
도쿄 리벤져스의 실사판은 좋았는데
  
 
ㄴ zhi****** 8/57
<아리스인 보더랜드 >는  2 기 촬영중 .
과거 , 대인기 한국드라마로  2 기 만든 작품 있습니까 ? 
아리스인 보더랜드가 재미 없었다면  2 기는 못만들어요 .
 
  
diw***** 475/90
한국은 똑똑한 넷플릭스를 잘 활용해서 많은 배우들을 세계화시키고 있어 . 최근 몇 년간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그렇지만 음악도 강하고 여러 아티스트를 세계에서 통용되는 그룹으로 만들고 있음 .
  
 
ㄴ min***** 11/0
넷플릭스 , 일본은 애니는 잘 만드는데 드라마계열은 전라감독 정도밖에 못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 
좀 더 오리지널 드라마나 영화로 재밌는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넷플릭스도 투자하지 않는다구 .
 
  
K123456 254/39
배틀로얄을 생각나게하고 , 카이지적 요소도 있고 , 스토리의 내용으로는 이전부터 일본에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 이게 한국 퀄리티구나 라고 실감 했습니다 . 분하지만 지금의 일본은 이런 수준의 드라마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요 ..
배우가 어쩌고 하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각본이 좋은 것 같아요 .
주인공은 중간부터 오오이즈미 요 *(작 중 성기훈과 얼굴이 꽤 닮았습니다 .) 밖에 안 보이던데요 ?
 
  
ㄴ roc***** 38/2
오오이즈미 요 !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 그런 점이 한국의 배우의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울한 중년부터 정치의 세계에서의 야심가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
 
  
ㄴ bunbun 26/3
차이점은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과 카메라 워크와 대사 말하기 , 유능한 감독을 들 수 있다 .
반대로 말하면 일본은 모든것에 있어서 서투른 드라마를 만들고 있어요 .
 
  
ㄴ min****** 6/3
>차이점은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과 카메라 워크와 대사 말하기 , 유능한 감독을 들 수 있다 . 
아 ~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감독 )가 그런 점에선 천재였는데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감독 )가 신 고지라를 만든 것처럼 애니메이션 필드에서 우수한 감독을 실사 분야로 가져오지 않으면 ,
일본은 세계와 싸우지 못할지도 ..
 
 
ㄴ ****** 6/0
주인공은 오오이즈미 요랑 야쿠쇼 코지를 합쳐 둘로 나눈 느낌 .
 
  
hik***** 277/57
일본은 원작은 좋거든요 . 문제는 각본력인가 하네요 . 그리고 한국 주연배우들의 스타일과 뛰어난 비주얼 , 뛰어난 연기력을 짐작할 수 있어요 . 키가 큰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고 단련법도 다르죠 .
  
 
ㄴ nob***** 1/0
작가님의 힘 차이는 무조건 있죠 
한국의 경우 한 편을 드는 데 연 단위의 시간을 들일 수 있고 , 일본은 월 단위의 시간으로 쫓긴다 . 
라는 지적을 읽은 적이 있는데 , 거기에 대한 문제도 있는 걸까요 .
 
  
ㄴ kun***** 9/2
한국 배우는 키가 크고 뭐 모두들 어떤 사람이든 단련하고 있는 느낌이죠 .
여배우는 다리가 예뻐 .
그리고 많은 배우들이 연극을 학창시절부터 배우시는 것 같아요 .
  
 
hi_****** 836/242
친한도 혐한도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는 순전히 재미있다 . 얼마나 예산을 쓴 건지  1 화  1 화가 영화 같은 퀄리티 . 줄거리는 이래저래 교차되는 러브스토리  or  이래도 저래 악역을 주고 미남 미녀가 복수하는 서스펜스의 상투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지만 , 그 상쾌함이 중독된다 .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저쪽드라마를 보지못한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의 손해야 . 단점이 있다면 일본드라마를 소꿉장난 하던 시절에나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 .
  
 
ㄴ ***** 108/16
정말로 , 일본의 드라마는 안보게 되었어요 . 그정도로 한국 드라마가 엄청 좋습니다 . 연기력이 아득히 차이나니까요 .
혐한이라던가 그런건 빼도 단순히 보고 싶어집니다 .
 
  
ㄴ ufs***** 54/15
<부산행 > 정도밖에 안봤지만
그건 솔직히 재밌었다 .
연출도 연기도 과하지 않고 무엇보다 강렬
오징어게임도 재밌다니 보고 싶다 .
 
  
ㄴ mjn****** 50/9
한국 드라마 , 영화가 너무도 꽝이 없어서 결국 봐버렸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본의 드라마는  2000 년대가 가장 좋았어요 ..
최근에 전혀 보지 않고 있습니다 .
 
 
ㄴ nyq***** 23/5
일본의 예능계는 외모지상주의를 우선 그만둬야 할 것 .
오징어게임에 미남미녀가 몇 명이나 있었나 ?
거기서부터 리얼리티가 다르다 .
그리고 일본의 액션물이 촌스러운건 싸움이 근처에 없어서 일까 .
  
 
bdi******
내수가 많다고 스폰서나 사무실에 굽신거리기나 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밖에 제작하지 않는 영화 , 드라마 , 음악업계 . 애니메이션 만화게임 이외로 일본엔터테인먼트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 흔히 한국 아이돌이나 드라마 영화를 칭찬하면 일본은 해외에 팔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자기 나라 가수나 배우의 수준이 낮은 것에 대한 핑계일 뿐이다 . 시청자도 사실은 더 프로페셔널하고 고레벨인 것을 원하고 있을 거야 . 어쩔 수 없으니까 자신에게 타이르는 것 일 뿐 . 빨리 이 미지근한 연예계 시대가 끝나길 바란다 . 일단은  A 원이랑  J 즈부터네 * 
(주 : A 원 -아키모토 야스시 , 일본 연예계 거물 프로듀서 , J 즈 - 쟈니즈로 추측됩니다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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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구씨 21-10-09 16:36
   
일본의 예능계는 외모지상주의를 우선 그만둬야 할 것 .
오징어게임에 미남미녀가 몇 명이나 있었나 ?
거기서부터 리얼리티가 다르다 .
<<<<<<<<<<<<<<<<<<<<<<<<<<먼가 심각하게 착각하는거같은데....
     
중국살아 21-10-09 18:14
   
저말이 진심은 아니겠죠?
먼가 심각하게 착각하는거 같습니다...2
     
다요 21-10-09 21:49
   
틀린말은 아닌게 미남배우라고 할수 있는 이정재도
그냥 동네아재처럼 나오고 여자 주인공인 배우도 얼굴에 기미 주근깨 잔득 그리고 나와서
좀 더 몰입감이 있었음.
일본이었으면 아이돌 외모를 가진 남녀가 주인공이었을듯
          
ckseoul777 21-10-09 22:54
   
지미펠렌쇼에서  이정재가 평상시
모습으로나오고 지금 나이가
50살이라고하니진짜로
객석에서 놀라더군요^^
     
테이브 21-10-11 10:28
   
그리고 모델일만 하던 사람을 배우로 쓴다고 욕했는데
새벽역 맡은 정호연씨도 모델일 하다가 배우로 전향해서 찍은 첫작품임.
그냥 캐스팅에 문제가 있는거지 전에 뭐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님
          
에페 21-10-12 14:53
   
캐스팅과 처음이라도 연기를 대하는 자세가 다를뿐
          
ckseoul777 21-10-13 00:13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진짜로 발연기에 대해선은 말이많죠
     
에페 21-10-12 14:51
   
ㅋㅋㅋㅋㅋㅋㅋ
내빠진통 21-10-09 16:43
   
ㅂ ㅅ 들...남탓하긴...
왜의 정치가 망조인것도 개돼지 국민들탓이고
잘나가던 전자제품 망조가 든것도 비뚤어진 애국심을 집단 강요하는 니들탓이고
문화 산업  또한 마찬가지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지들의 부정적인 사회문제를 다뤘다고
전국민이 집단 따돌림을 시켜 버리니.....
     
ckseoul777 21-10-09 23:01
   
아니 일본에서 어쩐일로 오구리순의
일본침몰을 넷플릭스에서 방송한다고
하니 일본애들 절대로 넷플릭스에서
방송 못하게 막아야한다고 난리던데

분명 한국 과 비교당할거라면서
절대로 넷플릭스에서 만큼은
안했으면 좋겠다고하는데
진짜 골때리네요^^!!
진짜인간 21-10-09 16:45
   
병진 같은것들 타임머신 소재로 다루면 백투터퓨처 다 표절이냐?
서바이벌 장르 영화 드라마가 차고 넘치는구만
뮤지컬 장르로 만들면 라라랜드 표절이냐?
일본인들아 도대체 한국이 뭐 좀 뜬다 싶으면 기를 쓰고 깍아 내리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정말 이해가 안된다. 상처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선사해놓고
뭐 2차대전까지 갈것도 없이 후쿠시마 지진때도 한국인들은 천억원을 국민들이 모금해서 줬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이사실을 대부분 모른다고 하더라 어떻게 된것이냐?
그리고 지하철에서 이수현님이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고 목숨까지 잃었었다.
일본인들이 한국관련해서 뭐만 나오면 왜 미친듯이 발광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열등감이냐? 왜 열등감을 가질까? 아무상관없는 나라인데 한국이 잘나가던 못나가던 왜 관심을 기울이냐?
     
잔재 21-10-10 03:02
   
웃긴게 헝거게임은 표절이라고안함 ㅋㅋ  미국형님한테 개겼다가 줘터진기억들많아서
번개머리 21-10-09 16:50
   
무슨 우리가 처음부터 세계를 목표로 했다고 계속 우기는지 모르겠군요
만약 세계를 목표로 했다면 외국인 연기자들을 저런 아마추어 분들로 섭외 했을 리가 있나요
그냥 우리나라 내수용인데 그게 현재 전세계적인 보편성을 띄고 있어서
외국에서도 공감을 하고 재미있어 하니 저절로 세계화가 된 것이죠
     
중국살아 21-10-09 18:15
   
미국이 시장이 작아서 헐리우드 영화가 세계에 팔리는 줄 알았어요.ㅋ
     
kurun 21-10-09 20:23
   
일본이 늘 하는 헛다리 짚기죠. 올드보이부터 살인의 추억, 추격자, 곡성 등등 좋은 작품을 관객이 먼저 알아보고 극장가를 찾아가 흥행의 성패가 결정됐는데, 뭔 해외를 목표로 했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ㅂ신들,
드라마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국내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작품은 해외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음.
무엇보다 이번 오징어게임의 대히트는
원래부터 퀄리티 있는 작품을 줄곧 만들어왔는데, 넷플릭스라는 유통망이 뚫려버리니 대폭팔하는 경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 곧 제2, 제3의 오징어게임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ckseoul777 21-10-12 05:50
   
재네들 18번이에요 
이렇게 대박날줄알았으면 좀더 돈을써도 좋았을것을!!
밤프림오일 21-10-09 16:53
   
미남미녀 ㅋㅋㅋ
일상생활에서는 희소성이 있지만
연예계에는 널리고 널린 게 미남미녀임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 수수한 이미지로 나오는 배우
일본 연기하는 아이돌 옆에 서서 사진 찍으면
일본 아이돌들 오징어처럼 나올걸?
그리고 진짜 세계에서 먹힐 정도로 잘생기고 예쁘면 그것만으로도 뜰 수 있음
브룩실즈가 연기 잘해서 떴나 예뻐서 떴지
세계에서 먹힐 만큼 잘생기지도 예쁘지도 않아서 못 뜬 거
한마디로 일본 연예인은
외모도 연예인치고는 그저그런데 연기도 못하고 개성도 없고 매력도 없어서 안 먹히는 것 뿐임
아잉몰라 21-10-09 16:54
   
헬본인들 정신승리 단골메뉴
한국은 세계를 목표로제작 ㅇㅈㄹ
그럼 오징어게임이 나왔겠냐고 ㅋ
AliceCore 21-10-09 16:57
   
다른 요소들도 많겠지만 연기력이 퀄을 만드는 듯.. 일본에서도
좀 봤을거 같은 영화 신세계와 같은 주인공이란건 알까?
다른 일 반응들을 봐도 누구도 언급이 없음
PaulSmith 21-10-09 16:57
   
"클로즈업 영상도 얼굴 재주만 부리고
연기는 쓸데없이 과장되고 현실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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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징어게임에서도 보이던 건데.

깡패역의 턱까지 올라온 독사문신으로 굳이 나 나쁜 놈이야를 표현하려는 것 같은 게 너무 유치해 보이고

212번 여자사기꾼의 연극에서나 볼법한 오버스러운 연기등......

정주행 3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서 4편에서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어서 포기~~~

개인적으로 큰그림으로 보면 무난한 작품이나 디테일로 보면 열광 만큼의 기대치를 채워주지는 못하는 작품~
     
솔직히 21-10-09 17:08
   
"열광 만큼의 기대치를 채워주지는 못하는 작품~"

전세계적인 인기열풍이란 말도 어찌 보면 스포입니다.
편견을 가지고 과하게 기대하게 되니까 말입니다.
          
PaulSmith 21-10-09 17:18
   
공감합니다.

기대치가 없었으면 끝까지 재미있게는 볼 수 있던 작품임은 인정~

다만, 현재의 세계적 인기를 대입해서 보다 보니;;;
               
ckseoul777 21-10-13 00:14
   
격하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멍때린법사 21-10-09 17:32
   
넷플릭스 역대급 작품이 별 볼일없는 수준의 작품이면. .나머지 작품들은 뭐가 되지?
시청자의 수준이 급이 낮음을 알아채지 못해서라는 말뿐이 안나오네..

역시.. 쓰바라시한 세계의 인물들이 많아 한국에는..
          
ITZY 21-10-09 18:45
   
예전이라면 저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였을텐데``  한편으론..

이런 분들이 있기에 제작사도 연기자도 정체되지 않고 퀄리티에 더 정진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셰계의 눈높이를 넘어서는 작품들이 쏟아지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ficialmist 21-10-09 22:51
   
삼겹살이 대한민국에서 인기있는 이유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서가 아닌
누구나 아는맛 그 보편성에서 시작되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찍어먹고 삶아먹고 구워먹어서 많이 찾는겁니다. 그게 곧 인기인거죠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드뎌가입 21-10-10 12:46
   
오오~~ 깡패 문신에 그런 평가가 가능하군요
세상은 역시나 넓다는 것을 느낍니다
솔직히 21-10-09 17:02
   
내수가 작아서 세계진출을 노렸다라...

미국은 내수가 진짜 작은가보다. ㅋㅋㅋ
ㅇㄹㄴ 21-10-09 17:02
   
니들은 걍 오타쿠 애니나 만들어라
     
ficialmist 21-10-09 22:53
   
야동도 계속 부탁
          
골리앗 21-10-10 02:36
   
이건희 "극단적으로 이야기해 농담아니야. 애니하고 야동빼고 다 바꿔봐"
금같은시간 21-10-09 17:04
   
국책에서 이제
애초에 세계를 향해로 작전 변경 한건가...ㅋ
참 정신승리도 가지가지다.
'유튜브 F5연타 한국인들이 조회수 조작' 그런건 요새 왜 말 안하는가..
     
서냥 21-10-09 17:41
   
국책이라고 떠들게 내버려뒀더니 ㅋㅋ 정신 못차리는 사이에 격차는 더 벌어지고만 있으니~ 뭔가 잘못됐다는걸 바보도 알 수 있는 차이가 나버려서 또다시 판넬에 분석질 하는 모양인데 천년만년 그모양 그 꼴일듯 ㅋㅋㅋ
행복코드 21-10-09 17:14
   
국책 지원은 있음
대신 메이저 무대인 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지원은 안한다고 들었음
뮤지컬이라든지 소규모 연극이라든지 독립영화만 지원 한다고 들었음
수입이 안되서 공연을 못하니
기초를 닦을수 있게 토대를 만들어 준다고 함
우리나라 소극장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일걸요
     
소리넋 21-10-09 18:50
   
오해 하시는 분들 있으실꺼 같아서 덧붙이자면
소규모 극단과 같은 곳의 수준은 높지만

울나라의 공연장, 전시장 등의 사회문화시설은
문화 수준에 비해 최악입니다.

돔과 같은 최상급 공연장은 당연히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해외에서 열악한 공연 시설 때문에
내한공연, 연주회, 콘서트 등을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 했죠.

지금은 여기저기서 짓고 있는거고
이런곳에 국책으로 지원을 하는거죠.
     
ficialmist 21-10-09 22:56
   
꼭 그렇지는 않고 코이카였나 아무튼 남미에 한국 드라마 퍼트리기 위해서 하드에 대장금 복사해서 보내준건 유명한 일화죠.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한건 아님
그리핀 21-10-09 17:26
   
내수가 작다라...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도 내수가 작은편은 아니지...일단 소비력이 되니깐
     
멍때린법사 21-10-09 17:36
   
한국 영화계가 세계 5위안에는 들어가는 시장인데 작다면..
나머지 국가들은 뭐가 될까요... 할말이 없어짐.
     
행복코드 21-10-09 17:37
   
맞아요 우리가 영화는 소비력 일본 압살하죠
그돈이 다시 선순환하여 더 좋은 작품 만듬
일본은 인구수에 비해서 영화를 많이 안 봄
괜히 헐리웃영화들 우리나라에서 최초 개봉 하는게 아니죠ㅎ
일본은 한국 보다 한달 늦게 개봉 할때도 많아요
한국에서 성공해야 일본에서 개봉하는것도 많음
첩보원 21-10-09 17:28
   
쟤들이 퍼뜨린 국책 음모설은 이걸 말하는 거임. 코딱지만큼도 없는 지원으로 동조하지 말길 바람.


국가 브랜드 위원회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의 비밀국가기관. 표면화된 활동은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함이나, 그 이면에는 한국의 문화를 퍼트려 전세계를 한국의 문화식민지로 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간 수십 조 원의 예산을 사용해 인터넷 여론 조작, 비밀 공작, 주가 조작, 루머의 양산 등은 물론이고, 해외 방송국에 침투해 고위직에 대한 로비 활동, 정치인 매수 같은 공작도 서슴치 않는다. 현재 유튜브나 구글은 물론 각 사이트의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이들의 조작 활동으로 점거되어 있다. 이들의 활동은 단지 문화 활동에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니라 동북공정, 독도문제, 역사 날조 등 한국의 세계 지배를 위한 모든 활동을 비밀리에 하고 있다.
또한, 대외선전 공작을 위해 영화, 방송,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대중 문화 분야에 한국컨텐츠진흥원(KOCCA)을 설립해 수많은 세금을 투입해 국가 총력으로 공작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는 날조와 비방은 물론이고 일본 고위층을 모종의 임무로 섭외해 사실상 일본국의 정치 ,기업, 방송 등의 고위층은 이들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국회도 사실상 이들의 영향력 하에 놓여있으며, 도요타 리콜 사태는 이들의 조작으로 미국 국회에서 크게 부풀려진 사건이다. 특히, 후지TV는 이미 이들의 하부 홍보기관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며, 이들에게 점령된 TV방송국은 서브리미널 효과로 일본국민을 세뇌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음모에 대항할 수 있는 기관은 오직 2ch 뿐이다.

넷우익 주장 :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위원회의 예산은 한국 국가 예산의 10%인 1조 6000억 엔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군사비는 2조 엔이므로 거의 동액) 그 중 대일 예산은 50%의 8000억 엔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후지테레비의 미스터 선데이(Mr.サンデー)라는 방송에서 패널인 자유기고가 키무라 타로(木村太郎)가 '한국국가브랜드위원회가 유투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의 조회수를 조작한다.'고 개소리를 주장한 바 있다. 당연히 이에 대해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대중문화를 국가가 컨트롤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해 사과방송을 했다.
     
아스타틴 21-10-09 17:55
   
와 진짜 ㅋㅋㅋㅋ 이건 정신병 수준이네요
     
그루트 21-10-10 08:48
   
정말 이랬으면 좋겠음. 거의 미국 CIA와 이스라엘 모사드를 합친 것 열배 정도의 역량이네요.

국가 브랜드 위원회 찾아보니 이명박때인 2009년 1월 22일 출범하여 2013년 3월 23일 폐지된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속 기관이었군요. 예산도 무려 88억원

지피지기야 동서양 막론하고 기본인데 오판해주면 고마운거죠.
서냥 21-10-09 17:35
   
이정재라는 배우는 얼마다 대단한건지... 오징어 연기도 가능하다니;;;
덕분에 외국 사람들은 이정재가 얼마나 미남 배우인지 모르고 놀란다네요 ㅋㅋ 그리고 이제 50 다되가는 나이에 또 다시 놀란다는 모양 ㅋㅋㅋ; 신세계나 관상의 포스 쩌는 모습을 보면 놀랄만도 하지만~
헌터희 21-10-09 17:37
   
이제 분하다 하는것도 지겹지 않나
징징이 21-10-09 17:47
   
국책? 미남미녀가 적다? 시장이 작아서 처음부터 세계를 목표??ㅋㅋㅋ 진짜 모르는건지 정신승리하는건지 그러니까 발전이 없나~
아스타틴 21-10-09 17:57
   
국책도 아니고 해외 겨냥도 아닌데 왜 일본인들은 저런 헛소문을 전파할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자신들이 진심을 다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고 싶은거였군요!

일본 축구의 전설의 1군 같은 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희비 21-10-09 17:58
   
일본애들 특징이 엄연히 오리지날이 존재하고 일본이 그것을 카피했음에도 한국이 비슷한 것을 하면 "일본을 카피했다"며 자위함.
마치 "카레"를 일본의 오리지날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첩보원 21-10-09 18:00
   
일본이 망테크를 타는 이유는
첫째로 전쟁특수가 빠져나갔고
둘째로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하지 못했음
셋째로 자기들만의 코드에 너무 집착함
넷째로 정신승리가 너무 심각함
세상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을 직시해야 대응이 나오는 건데 쟤들은 다 자기들한테 좋게 해석하고 변화하려 하지 않음.
다우니 21-10-09 18:04
   
올드보이 개봉했을때, 반성하고 바꿨어야지~ 맨날 분석하고 분하다만 연발하고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니 발전이 없지…
맛있는 소스를 가지고 있음 뭐하나.. 그 소스로 음식을 만드는 훌륭한 쉐프가 없을 뿐더라 소스 빼고 다른 식재료들이며 레시피도 엉망이고,이런저런 이유로 참견하는 주변인들도 많고..이러니 백날 소스가 좋아봐야 훌륭한 요리가 나오겠나?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숨기며 자기합리화 해버리는 건 절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을 일본을 보며 느낀다.  그냥 엄한분야 따라만 하면 될줄 알고 덤비지 말고 잘하는거나 했으면 좋겠네.. 게임이나 애니라던가… AV라던가~ 그걸고 세계와 ‘승부’해라, 우린 ‘승부’가 아니라 함께 보고 즐기는 ‘우리’라는 울타리로 갈테니…
안알려줌 21-10-09 18:15
   
그러게 국책 돈으로 때우라니까..

왜 지금까지 안하던걸 하려고 그래

쿨제팬에 돈 더 쏟아부으라고
중국살아 21-10-09 18:18
   
일본이 이렇게 빨리 나락으로 떨어질 줄 몰랐어요.
아니...이렇게나 빨리 원상태로 회복 할 줄 몰랐어요.
유랑선비 21-10-09 18:28
   
헛소리 하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한국 영화 산업규모는 일본이랑 별 차이도 안날뿐더러 애초에 전세계에서 히트한 작품들도 전부 한국 내수를 노리고 만든 영화들이구만.

무슨 영어로 영화 만든것도 아니고 뭔
저렇게라도 자위하는 꼴이 심히 극혐이네요
리어피어 21-10-09 18:36
   
여전히 국책 드립하는 바보도 있고

"모델출신이 갑자기 여배우라는 직함으로 마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해"

정호연 ???

뭔가 분석을 해보려고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허공을 차고 있다는 느낌이군요
     
archwave 21-10-09 22:13
   
그건 일본애들이 그런다는 얘깁니다. 자아비판임.
          
ficialmist 21-10-09 23:01
   
우리는 그렇게 해도 성공하는데 일본은 저걸 이유로 말하는게 똥볼찬다는 말이죠ㅋㅋ
어려운별명 21-10-09 18:41
   
일본드라마도 참 괜찮은 때가 있었는데  뭔가 망가졌음
골드에그 21-10-09 18:49
   
잘봤습니다.
니시노모리 21-10-09 19:20
   
저 반응들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지요..
지금같은 전지구급으로 올라서 버리니까 이제는 차마 깍아 내리지도 못하고
그냥 자조하고 자아비판의 반응 일색.
일본놈들은 강약 약강 이 확실한 민족근성이라 실력으로 완전히 찍어눌러버리면 그제서야
굽실 거리기 시작하는 놈들인거지요..
현재의 정치 상황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지금까지는 한일 갈등이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한국쪽에서 뒷공작을 하던 미국을 통하든 일본에 양보해서
어찌저찌 가짜 평화 분위기를 만들어왔지만
현 정부에선 그러지 않았지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못밖고 공격하면 받아치는 구조다 보니
발전해버린 한국상황에 찍어누를 카드가 별로 없는 일본은 당황할수 밖에 없는,
 강대강으로 맞서는 상황인데 이런 시점에는 더더욱 우리쪽에서 실력으로 찍어 눌러버려야 하는겁니다..
현시점 일본에게 '양보'하자는 말을 입에 올리는 놈들이 바로 새작놈들이지요..
     
금같은시간 21-10-09 21:40
   
공감합니다.
내손안에 21-10-09 19:28
   
몇년전 우연찮게 사쿠라마나의 소설을 영화화한 '최저'를 보게되엇다
근데 도대체 무얼 말하려는것인지 이해가 안돼서 진짜 3번을 정감햇지만 더 헤깔리기만하는
그냥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세미뽀르노인가??
그래서 사쿠라마나 데뷔작부터해서 출연한 모든 av를 섭렵?하엿더만..........................조금 이해가 될정도..
물론 쓰레기통에서도 장미가 피어나듯이 가뭄에 콩나듯 걸작이 없는것도 아닌데
통상적으로 이게 열도의 현실임
가출한술래 21-10-09 19:32
   
잘봤습니다.
Durden 21-10-09 19:56
   
일본은 내수만으로 먹고살수있으니 상관없다고 정신승리하더니 이제는 부럽나보네. 쿠르쟈판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모델 출신이 연기하는건 전혀 문제가 아님. 이정재도 정호연도 모델 출신이고 킹덤의 주지훈, 배두나도 모델 출신. 차승원, 공효진, 김우빈도 모델 출신임. 그 외에도 모델 출신이나 가수 출신 배우 많음. 잘하면 평가받고 못하면 기회를 잃을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드라마 찍은적있었는데 엄청 까이고 그 이후로 드라마에서 볼수없었음. 잘하는걸 보여주면 아이유나 수지처럼 성공하는거지. 임시완도 있고 제국의아이들의 그 키큰애도 호평받았고 육성재, 서인국도 있고 서현진도 있고 많네. 연기는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배우들을 육성시켜서 걔들이 다 해야한다 그 발상 자체가 이미 낡았음. 그럼 위의 저 배우들은 없었겠지.
ashuie 21-10-09 20:15
   
국책, 내수, 경쟁사회,억울하고 분함 똑같은 레파토리의 향연.
톨비 21-10-09 20:46
   
일본 너네는 원작을 기반한 영상을 원작 고증을 강요나 하지 마라

조금만 틀어지면 벌때같이 붙어서 빼앵되는 놈들이

너네들이 그런 반응을 하니 거기에 맞춘 영상 제작 환경인데 그걸 조성해 놓고 선

분하네 뭐네 하면서 우리랑 상관없고 영상 제작한 놈들이 망치고 있다

이런식으로 반응이나 해대고
훌라훌라 21-10-09 20:48
   
일본이 굳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국보다 나아야 할 필요가 있나? 애초에 잘하던 애니나 계속 잘하는게 좋지싶음
호나우딩호 21-10-09 21:01
   
한국전문가랍시고 일본방송 나와서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무슨 세계를 목표로 했다는둥 엉터리 분석을 하는 바람에 아직도 저 소리가 떠도네~세계가 목표로 한다고 될거같으면 다른 나라들은 ㅂㅅ이냐? 그냥 수준높은 작품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세계에서 관심을 갖게 된거지~예전엔 해외진출한다고 꼴값떨다가 다 망했다ㅋㅋㅋ
robrockrx755 21-10-09 21:23
   
상대방의 훌륭한 점을 인정하고 배울려고 하지 않고는 절대 자기자신의 발전이 있을 수가 없다. 그런점에서 일본은 앞으로 한국 이기기 어려움. 짜증나는건 중국임. 얘네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문화든 한국의 좋은건 무조건 가져다가 배끼거든. 모방하고 배끼면서 실제로 발전도 많이 했고
신무 21-10-09 21:25
   
일본은 AV는 잘만들잖아. 열심히 잘하는거나 해라.
위증즐가 21-10-09 21:43
   
나왔다 내수타령.
내수시장이 크던 작던간에 세계에 통할 퀄에 자신이 없어서 내수시장에서 지지고 볶고하는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냐? 전 세계 200국이 넘는 나라중에서 단 몇개국을 빼면 다 내수시장으로 지지고 볶는 나라여. 일본도 그 중의 하나인 거고...
Tobi 21-10-09 21:55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1-10-09 21:57
   
잘 봤네요
바두기 21-10-09 22:08
   
잘봤습니다.
진짜인간 21-10-09 22:16
   
국책?  중공은 나라에서 돈을 때려박아도 그모양인것은 어찌 설명할껀데?
나라에서 억지로 밀어준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서포트는 하겟지 지자체 별로 촬명편의 봐주고 그런것  일본 니들도 한국드라마 일본서 찍은동네 수혜많이 봐놓고 어찌 깍아내리리려고 별 지랄을 다하네 어린애들 응석부리는 수준도 안되는 댓글 클래스 한심하다
아넬카 21-10-09 22:19
   
어?....이러면 안되는데......연기력 구린거하고 실사판 재미없다는거 이제 눈치챈건가?...
얘네들 깨우치면 절대 안되는데 말이지!!!~~~
트레져sn 21-10-09 22:54
   
해외를 보고 만든다고 그것이 되냐 이 바보들아
철저한 직업의식과 한국인의 dna다 이 놈들아
그렇기에 해외에서 스스로 알아주는 것이다 한심한 것들아
EIOEI 21-10-09 22:56
   
분석을 또 지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이상한 결론이나 맺고 하튼 진짜 니뽕 애잔하다
기생충에 이상한 부제 붙여서 한국 와서 반지하만 열심히 찍고 조롱했던 니뽕
칠갑농산 21-10-09 23:57
   
빨리 일본영화 카피했다고 제보해라
드라마속 게임들도 일본 고유의 전통놀이 카피했다고 제보하고 유튜브에 올려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등 외국어 자막도 같이 만들고
머가리깨기 21-10-10 00:15
   
방숭이쉨들 우리나라는 무슨 항상 내수안되니 해외시장만 겨냥하고 만드는거처럼 말하는데 오징어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적인것밖에없는 드라마인데 대체 어느부분이 해외시장 겨냥하고 만든거란거냐ㅋㅋ
ㅇㄹㄴ 21-10-10 00:51
   
니들은그냥 분수에맞게 AV랑 애니나 만들어
초록냥이 21-10-10 00:53
   
중국이 퍼트린 동양인 혐오를 한국이 열심히 줏어 담음.
     
머가리깨기 21-10-10 15:06
   
짱개가 똥싸고 우리가 치우는ㅠ
멘데이 21-10-10 01:30
   
여전히 국책 타령, 내수가 좁아 세계를 상대로 제작...주접 떠는 작자들 있네.
우리 내수 그리 좁은 편도 아니고, 한국 관객이든 세계 관객이든 작가,감독 제작진들은 그들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할 만한 이야기라 생각하면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는 거거든. 한국 관갱이 재밌으면 세계인들도 재밌게 느끼는거고.
쿨 재팬 국책해서 세계 진출 한대매. 세계 상대로 기획해서 만들어서 뭐 된 거 있기는 있니.
니네 30년 전이 지금 니들보다 훨 나았어. 니들은 그냥 퇴보했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안 나올 뿐이거든.
그루트 21-10-10 01:32
   
우와~ 수준이 어마어마하네. 상상력과 창의력, 미적 영역인 문화를 기술 다루듯이 하네.
애니를 기술적 정책적으로 접근하면 감동을 주는 명작이 나오나? 다들 생각이 후진국 마인드네.
돌개차기 21-10-10 01:46
   
그냥 인종적차이일뿐
일본 죠몬인,남방계한족 동남아시아인 유입이
많아서 그러는거임
일본문화가 과거에도 인간의 외적매력으로 인기를 끌던게아님
주로 만화,동양적비쥬얼들이고 사람이 잘생기고 이쁘고 키크고
성적매력을 느껴져서 붐이었던적이없음 예외로 동남아시아에서만
조금 인기있었을뿐 서구권에서는 오히려 오리엔탈리즘이 더심화된게
중국과 일본때문임 대표적으로 아시아인은 키가작고 왜소하고 괴팍하고
여자들은 순종적이다 라는것
일본인의 최소40% 죠몬인과 중국한족의 절반이상은  몽골로이드 코카소이드같이 인종분화를 거치지않은 고인종
오스트랄로이드임 티벳과 중국 미얀마 사이의 안다만제도 섬 원주민의 유전자와 유사함
나비의겨울 21-10-10 01:54
   
일본 문화의 특징은 결국 핵심은 찌르지 못함.
결국 모든 문제는 경제, 정치가 원인인데
그걸 찌르지 못하고 주변부만 파다가
주인공이 미쳐서 주변 사람들 학살하고 끝남.
오징어 게임의 감독은 영화 도가니로 사학재단법, 미성년자성추행법, 성폭행 공소시효폐지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침
차칸늑대 21-10-10 01:59
   
일본인들도 댓글들이 진지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박반장 21-10-10 02:15
   
그동안 일본인들이 한국컨텐츠의 파급력을 애써 축소하거나 무시했던 반면 자기들이 인정받고 싶었던 서구에서의 한국컨텐츠 선호가 계속 되니 인정하고 자기들의 문제를 보는 단계인거 아닌가 싶어요.

일본의 문화 컨텐츠 관련 대형 업체들이 시장을 쥐고 있고 경쟁을 신경쓰지 않고 돈을 잘버니 변화의 필요성 자체를 못느낌.
이때문에 제작환경이 열악해지다보니 인재 육성도 안됨.
그리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인들이 연예인에 바라는 요구 수준도 낮다보니 연예인들의 능력이나 재주도 낮아 보임 아니면 낮은 수준의 연예이들에 일본인들이 익숙해진건지 ?
또 특유의 연출이나 연기 스타일 자체도 좀 어설픈게 보임.
배우들이 연기 못하고 가수들이 노래를 잘못함.

제작 시스템적인 문제와 일본 특유의 스타일이 자리 잡아 있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은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변해야 되는지도 모르는게 아닌가 싶음.
그렇다보니 이게 단시간에 경쟁력을 갖자고 바뀌기도 힘들다고 봐야죠.
Unicorn 21-10-10 05:35
   
일본애들 각성하면 안되는데,.

계속 자신들이 최고라고 믿어야 하는데..

이래 절래 한국이 자꾸 일본을 자각하게 만들어주네.

하긴 한민족은 수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일본에 문화와 기술을 전수해 주는 빛과 같은 존재니까.ㅎ
모를뿐 21-10-10 06:00
   
국가 문화지원 예산 80%가 독립영화 다큐멘터리로 간다던데.. 상업영화엔 도음 안됀다던데
고기자리 21-10-10 06:08
   
저 녀석들은 100년이 지난 후에도 한국이 이제 일본을 따라 잡았다 라는 말 할 녀석들임, 재네들은 한국에서 20년 전에 만든 영화도 현재의 일본 영화보다 훨신더 수준이 높았단느 걸 알기나 할까,
한국은 갑자기 솟아 오른게 아니라 원래부터 높은 봉우리에서 일본을 내려보고 있었다. 단지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패배자들이 만든 환상속의 한국만이 일본을 뒤쫓아 오고 있는 거겠지.
carlitos36 21-10-10 07:31
   
그래도 위기감은 느끼나보네
너굴맨 21-10-10 07:45
   
제작사도 제작사지만 그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 캐릭터틱한 말투와 연기도 문제임.. 그래도 요즘은 그놈의 국책 타령은 안하네요ㅋㅋ
슈퍼노바 21-10-10 09:03
   
미남 미녀 뽑는게 문제는 아닌데 ....
오징어게임 주인공 아저씨도 젊은 시절 한 미모했다고.
삼동스 21-10-10 09:25
   
일본은 모든 소재의 모티브가 자기네가 원조라는 오만함부터 버려야 한다. 카이지, 신이..., 앨리스 인 원더랜드 등등을 운운하기 이전에 스티븐킹의 "롱워크" 먼저 언급할 수 있는 안목도 없으면서 단순히 자본과 연기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비슷한걸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출발. 서양 메탈헤드들이 베이비 메탈에 잠깐 빠졌다가 결국 드림캐쳐에 미쳐버리는게 그게 단순히 돈과 인적 자원의 문제인가를 좀 생각해봐야 할 거다.
ddart 21-10-10 12:34
   
일본이  과거 서방 일찍 카피 도둑질해서 한때 잘나갔던거 시간이 흐르자 제자리로 돌아가는건 국민성이 저딴식으로 저질이고 인종자체가 역겹고 인성에 매력이 하나도 없기때문이다 자기객관하 할줄아는 일본인이 목소리가 컸다면 몰락하지않았겠지. 미개한것들이 조작과 날조로 우월의식 가지던것도 이제 밑천 다드러나서 입쳐닫아야 하는데 열등감이 나라전체를 모질이집합소로 만들고있다
김님 21-10-10 22:36
   
ㄴ zhi****** 8/57
<아리스인 보더랜드 >는  2 기 촬영중 .
과거 , 대인기 한국드라마로  2 기 만든 작품 있습니까 ?
아리스인 보더랜드가 재미 없었다면  2 기는 못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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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드라마 킹덤이라고 2시즌 과 외전 한개 나온 상태고 3시즌도 제작중이여~(일본 애니, 일본 스토리도 아닌 몽골 칭키스칸 얘기인 애니메이션 킹덤하고 다른거)
킹덤은  세계 2위 미국 9위까지 같는데 일본인들은 잘모르는 정보 하나 알려 줄려고 함

"넷플릭스엔 소위 ‘시즌2의 저주’가 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 중에는 화제를 끌지 못하고 두 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한 작품이 많다는 얘기다. 속설이 아니다. 실제로 작년(2020년) 미디어조사기관 앰피어애널리시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전수 조사해보니 평균 수명이 ‘시즌2’였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투자에 관대하기로 유명하지만, 두 번째 시즌까지 지켜본 뒤 성적이 신통치 않으면 미련 없이 접는다고 한다. 워쇼스키 자매의 ‘센스8’,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 등이 그 저주의 희생자가 됐다"

킹덤은 2시즌 넘기고 외전 나오고 3시즌 대기중이지만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2시즌이 신통치 않으면 평소 넷플릭스처럼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손절 하게 될거야!

넷플릭스에 2시즌 넘기는 한국 드라마는 있지만 일본엔 아직은 없다가 맞어.
마리아 21-10-11 04:31
   
배틀로얄게임이 일본에서 워낙 많이 만들어서 일본이 원조라고 착각하는사람들이있는데 애초에 배틀로얄 형식의 기본틀은 스티븐킹의 소설 롱 워크와 골딩의 파리대왕을 모티브로 완성이 되었엇죠.. 그게 미국에서 배틀로얄 형식으로 제대로 퍼지고 그걸 그대로 일본이 답습해서 애니와 만화 그리고 영화로 찍어내기 시작한거죠..
일본애들도 아는애들은 알고있고 그냥 자국물에 빠진애들은 일본껄 표절했다 라고 말하는거고요..
인수라 21-10-11 16:34
   
얘네는 그 국책망상부터 지우지 않으면 정신 못차린다

그냥 내수용을 우리답게 고퀄리티로 잘 만들다보니 해외에 팔리고, 그게 자꾸 쌓이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신뢰가 쌓이고 신뢰가 쌓이니 뭐하나 내놓으면 잘만든건 바로 주목을 받는거지 무슨 비지니스고 뭐가 마케팅이고 뭐가 국책이냐. ㅋㅋㅋ 똑바로 된 나라중에서 문화산업에 투자 안하는 정부 있냐.
대한민 21-10-11 22:47
   
일본아, 왜소하고 인물이 없는건 곧 죽어도 인정하기 싫지? 그 얼굴과 그 연기력으로 뭘 하겠다는 거니? 너희 그 작은 손으로 만화나 그려
대한민 21-10-12 10:18
   
한국 실컷 흉보고, 한류 폄훼하고 난 뒤에는 한류 따라잡으려 갖은 애를 쓰겠지 뭐
에페 21-10-12 15:16
   
잘봤습니다
에페 21-10-12 15:16
   
번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