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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이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수 격감을 믿지 않는 이유" 일본 반응
등록일 : 21-11-04 09:26  (조회 : 30,90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 기사는 감염자수의 감소를 의심하는 한국의 보도가 있으며, 이렇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서로를 라이벌로 보는 국민 의식이 영향을 주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 본문〉
「사기」 라고 까지…한국이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수의 격감을 믿지 않는 이유.

「한 달만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수가 10분의 1이 되다니,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세계는 훨씬 예전에 코로나를 퇴치했습니다.」

10월 4일에 방영된 한국의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 공장」 에서 퍼스널리티의 김 씨는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수 격감에 대해, 이러한 지론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단기간 만에 일본이 감염자수를 줄인 것을 의문시하는 보도가 잇달고 있다 ーー.

8월 20일에, 과거 최다 2만 5866명을 기록했던 일본의 하루 감염자수이다. 2회의 백신 접종과 긴급 사태 선언 등이 공을 세웠던 것인지, 10월 16일에는 484명으로 극적으로 줄었다. 변이가 맹렬히 일어났던 올여름의 「제5파」를, 완전히 벗어난 듯하다. 한편 한국은.....

「작년 초순에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대되었던 당초, 한국은 철저한 대책을 세웠습니다. 대규모 PCR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자를 검출. 그들의 이동 경로와 치료 의료기관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하여 공개했습니다. 위반자에게는, 엄격한 처벌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책은 한국의 앞글자를 따서 『K방역』이라고 불리며,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작년 5월에 취임 3년을 맞이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K방역』 을 극찬하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한국은 세계에 표준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국가로서의 지위와 긍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라며 방역 부문은 관청으로 승격하고, 책임자는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한국지기자)


◆ 「착시 효과」이지 않을까.

그러나「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오가는 밤의 번화가 등에서, 접촉자의 추적 조사가 난항을 겪고, 작년 여름 이후에는 감염자가 확대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K방역』의 성공으로 방심을 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7월부터의 『제 4차』는 3개월 이상 이어지고, 1일 감염자수는 1000명에서 3000명의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습니다.」(同前)

일한의 하루 감염자수가 역전된 것은, 올해 9월 24일이다.
일본이 2093명인 한편, 한국은 3237명이다. 한국의 감염자가 일본을 상회한 것은 작년 6월 22일 이래였다. 직후부터, 일본의 감소를 의문시하는 한국보도가 눈에 띄게 되었다.

<(일본의 격감을)전문가도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백신 효과, 경계심에 의한 인구 이동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편에서는 8월 중순에 20만 건까지 늘어난 하루의 PCR 검사 건수가 9월 말에는 4만~6만 건으로 줄어, 검사자의 감소에 의한 「착시 효과」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10월 4일 중앙일보)

<(곧 행해질 중의원 선거를 위해)정부가 사기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중략) 일본의 언론도 (정부의 부정을) 지적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10월4일에 방영된 서두의 라디오 프로그램)

「착시 효가」도「사기 행위」에도,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 어째서 한국은,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 감소에 대해서,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코리아 리포트』 변진일 씨가 말한다.

「한마디로 질투죠. 한국은 긴급히 내세웠던 『K방역』으로, 세계를 리드했다는 자부가 있습니다. 한 시기까지는 명백히 일본보다 큰 실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올해 9월 이후는, 상황이 연전됩니다. 인구는 일본의 절반 정도이지만 (일본은 약 1억 2500만명. 한국은 5100만명 정도), 한국의 하루 국내 감염자는 최근 약 2배입니다. 도쿄와 서울을 비교하면, 8배 이상이 됩니다. 한국 국민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겠죠.

(그러한) 배경에는 같이 보조를 맞출 수 없는, 일한의 현실이 있습니다. 같은 동아시아인이므로, 백신도 검역 대책도, 협력하여 대응하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서로를 라이벌로 보는 국민 의식이 영향이 있고, 양국은 협력은커녕 경쟁이라는 시점에서 감염자수를 보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의 「성과」를 순순히 기뻐할 수 없다ーー.
극복해야 하는 것은, 양국의 근본적인 반발심일 것이다.





〈일본 야후 댓글 반응〉


ban***** | 10/17(日) 10:07 10391/293(공감/비공감)
일본에서 감염자수가 대폭으로 줄어든 것은 감염 리스크가 높은 행동을 하는 인간이 거의 전부 감염되었으니, 감염자수가 격감했다는 것도 조금 납득했다.


quc***** | 10/17(日) 10:06 3743/68
뭐든 자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것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ea***** | 10/17(日) 10:23 3168/49
한국은 일본의 코로나 대책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본은 한국의 코로나 대책과 감염 상황에 흥미는 거의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현저히 제한한 K방역은 일본에서는 실시할 수 없고,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배워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뭐 타국의 감염 상황을 믿을 수 없다면 그 나라에서의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는 느슨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뿐입니다.


dse***** | 10/17(日) 10:13 2481/52
당연히, 전 인구를 조사했을 리는 없으니, 1인 2인 이상의 오차는 있다. 1000만명 이상의 나라는 어느 나라라도 분명 오차는 있다. 일본 입장이라면, 귀국의 오차가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본 이상으로 빈부의 차가 심하니까, 손대지 않은 지역이 있는 게 아닐까요? 어쨌든, 이쪽을 의식하지 말고 자국만을 생각해 주세요.


カンピョウ | 10/17(日) 10:29 2133/31
항상 의식하는 상대(일본)가 잘되고 있다, 성공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면, 우선은 믿고 싶지 않은 심리가 앞서고, 그 후 격한 분노로 변하는 국민병에 들볶이고 있으니, 정말 불쌍하네요.


フーキー | 10/17(日) 10:17 637/20
뭐 감염자가 줄면 검사수도 저절로 줄어드는 거 아니야?
중요한 것은 양성율이다.


so***** | 10/17(日) 10:50 301/11
일본은 동아시아 나라 중에서는 대책이 느슨하고 감염자도 나름 계속 나오고 있었으니 감염되기 쉬운 사람들이 면역을 가진 것이 크지 않을까. 반대로 감염을 억누르고 있었던 나라일수록 위드 코로나로 방향을 돌렸을 때 어려울지도 모른다. 게다가 전 세계 중에서는 개인 수준의 감염 대책도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yor***** | 10/17(日) 11:04 249/4
감염자가 줄어들면 밀접 접촉에 따른 감염도 감소한다. 그렇다면 감염 의심 증상이 나오는 사람도 줄어든다. 검사수도 당연히 줄기 시작한다. 딱히 줄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검사수를 감추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감출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일본은 백신 접종을 해도 마스크는 대부분의 사람이 하고 있고, 감염을 막는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ora***** | 10/17(日) 10:46 248/7
일본에서는 감염자 격감이다. 하지만 이웃나라를 비롯해 세계에서는 아직 감염 확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은 아직 미루어질 거 같다.
국내 여행을 할 좋은 기회다.


rin***** | 10/17(日) 10:18 305/18
자국민으로서도, 왜 이렇게 갑자기 줄었지? 조작?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을 이웃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ak***** | 10/17(日) 11:58 185/5
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PCR, PCR 떠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PCR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저로서는 PCR 받았던 시점에서만 판단할 수 있고 검사 다음날 감염되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어림잡는 것에 불과합니다. PCR을 하고 있으니까 괜찮다는 오해와 과신이 이미 틀렸습니다. PCR로 해결 따위 되지 않습니다.


削除基準を明確に! | 10/17(日) 11:25 57/6
현재의 검사 방법을 생각하면 발표되는 감염자의 인원이 정확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에 『자진 신고』 로 검사를 하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감염되어도 무증상과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검사 받지 않는다. 밀접 접촉자라도 그렇다.
그래서 실제로 발표된 인원밖에 감염자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고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의미가 없으니까. 이제 곧, 인플루엔자와 같은 레벨의 취급을 받을 것이다. 일본기준. 위기 관리는 필요하지만, 상황이 좋다면 이대로도 괜찮지 않아?


cla***** | 10/17(日) 14:52 38/0
일본에서는, 중국과 한국처럼 환자를 파헤치는 암운한 PCR검사는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받는 사람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열로 의심스러운 사람에게 흑백을 밝히기 위해 행해진다. 검사수가 줄어든 것은 의심스러운 사람이 줄었기 때문이고, 환자의 감소와 비례하게 적어진다. 백신의 1차 접종만 많은 한국과 60% 이상이 접종 완료인 일본과의 차이이다.


www | 10/17(日) 12:26 29/1
>『제4파』는 3개월 이상 지속되어,
법 규제를 할 수 있는 저쪽에서 이 상황은 이해불능이다.
일본에서는 3일 이상의 연휴를 계기로 껑충 뛰었던 그래프도 평일이 되면 자숙으로 단기간에 반드시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격증한 제 5파에서조차 한달만에 제대로 돌아왔다. 격감을 의심하기 전에 델타 변이 종류와 사회 배경의 차이를 검증하는 편이 좋다.


wha***** | 10/18(月) 0:37 16/0
조작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타국도 당연히 조작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서로 라이벌로 생각할 리는 없고, 저쪽이 멋대로 라이벌시 하고 있을 뿐이고, 
이쪽은 상대의 감염 상황 같은 건 상관하지 않는다.


kai***** | 10/17(日) 17:26 10/0
우리나라의 양성자는 격감하고 있으니,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게 일본인 입국에 일절 규제를 없애라! 라고 일본인이 강하게 주장한다면 은폐와 부정 조작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 백번 양보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일본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현재로써 숫자를 조작했다한들 어떠한 장점도 없다. 타국은 「아 그렇습니까, 그거 다행이네요」 라고 말하고 끝나겠지.


tjk***** | 10/17(日) 21:45 6/2
검사수 감소도 있다고 생각된다.
40℃ 이상의 발열이 있어 보건소로 가서 상담했지만
감염자와 접촉이 없으면 PCR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는 열은 내리고 회복했지만 혹시라도 감염되었었다면 백신의 효과로 경증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mar***** | 10/17(日) 10:07 95/0
병원과 구급차의 핍박 상태로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kam***** | 10/18(月) 4:50 6/0
한국은 오래 끌고 있지만, 그만큼 최고치는 일본보다도 꽤 낮으니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확실히 지금은 일본보다 상황은 나쁘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얼마든지 좋게 말할 수 있다.
단, 한국은 검사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 있으므로,
양성 판단이 느리다=최고치가 평균화되는 듯이 보일 가능성은 있다. 
이 부분은 한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ezh***** | 10/17(日) 13:25 5/0
한국에서는 무증상 양성자는 세지 않고 있어요.
그것도 기사로 썼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면, 바뀌었나.
이런 일로 경쟁해도 의미 없습니다. K방역을 칭찬했던 일본인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로이지만. 당신들도 왜 감염이 격감했는지 밝혀 주세요. 
일본인도 모르니까요.


ssi***** | 10/19(火) 21:27 2/0
일본으로서는, 쾌적한 KF94 마스크를 세상에 보내줘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 정도의 여유로 되돌려 주면 된다.
일본도 어째서 이렇게까지 줄고 있는지 명확한 이유도 모르니까.
자랑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tya***** | 10/17(日) 10:51 30/1
코로나뿐 아니라, 딱히 믿어주지 않아도 돼.
그건 피차일반이니까 ㅋ
사실은 사실이고, 그릇된 추측과 반일 사고로 (상황이)뒤집히지는 않아.


aho***** | 10/17(日) 10:36 22/0
다른 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나라는 감소 경향에 있다. 
한국은, 이대로 가면 집단 면역을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red***** | 10/19(火) 8:15 6/0
확실히 이상하지만, 백신 접종이 급속하게 진행된 것과, 그래도 국민의 대부분이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하고, 하루 종일 여기저기에서 알코올 소독을 했으니 이렇게 된 게 아닌가 생각은 한다.


tak***** | 10/17(日) 15:52 8/0
의사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지만, 
하나하나 의심하기보다도 의견을 묻거나 참고해서 자국의 방역에 도움을 주는 것이 더욱 생산적이지 않을까?


han***** | 10/19(火) 23:54 3/1
올림픽 효과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어쨌든 모두 코로나를 늘리지 않기 위해 필사였고, 선수의 활약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ank***** | 10/17(日) 10:25 50/0
무엇이 요인으로써 줄어든 것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모르지만,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暇猫 | 10/19(火) 0:16 4/0
PCR 검사수가 줄어든 게
발열이 있는 사람과 코로나 증상 의심자가 줄었으니, 검사하는 대상도 줄어든 거뿐이지 않아?
왜 항상 같은 수만큼 검사해야 한다는 전제인거야.


ぱふぱふ博士 | 10/17(日) 18:26 11/0
굉장하죠?
그것보다도 놀라운 것이 이렇게 감염자가 격감했는데, 스가 총리는 전혀 평가받지 못하고 퇴진으로 내몰렸단 것입니다.


rhu***** | 10/17(日) 17:38 7/0
여러분, 감염자가 격감했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지금까지처럼 마스크 착용, 손씻기, 3인 이상 집합 조심 등의 감염 예방을 게을리 하지 말고, 이른바 제 6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힘냅시다. 겨울의 도래를 앞두고, 더욱 방심 금물입니다.


int***** | 10/17(日) 11:05 21/0
한국이 말하는 것은, 단순히 자기들이 억누르지 못했는데 일본이
확 줄인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뿐이다. 그리고 거짓말이다, 사기다. 라고 말하며 자기의 감염자수를 정당화 시키는 목표가 있다.


bva***** | 10/17(日) 15:35 1/0
뭐, 일본의 pcr 검사의 수는 이상할 정도로 적으니까.
1년 동안의 검사수를 합쳐도, 어느 나라의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erk***** | 10/17(日) 16:35 0/7
한국의 모습을 보면, 일본이 이만큼 양성자가 줄고 있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너무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사에도 있지만, 같은 동아시아 동료가 서로 폄하하는 모습은 구미(미국, 유럽)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우스꽝스럽지 않을까요.


Asa | 10/17(日) 21:17 2/0
감염되어도 무증상이나 경증인 사람이 많다.
무증상이라도 항체는 만들 수 있으니까 감염자수는 줄어든다.


ama***** | 10/17(日) 16:30 0/0
일본인 자체가 이 감염자 격감의 명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않으니, 타국의 인간이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ner***** | 10/24(日) 18:47 1/0
일본에서도 중국의 감염자수가 줄었을 때, 중국 정부가 거짓 숫자를 내세우고 있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다.
「믿고 싶은 정보」 로 달려드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mik***** | 10/17(日) 11:05 1/2
어째서 일본이 격감했는지 일본도 잘 모르니까 일본에게 적의를 가진 나라가 의문을 가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tam***** | 10/17(日) 13:43 0/9
한국의 의견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줄어드는 모습과 숫자가 어째서? 라고도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일본인 많지 않을까? 선거 끝나고 얼마 후 감염자가 늘어나면 일본이 어떤 의미에서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른다...
속고 있는 국민도 바보다...
자민당을 이기기 위해 정부가 잔꾀를 써서 감염자를 줄여도 자민당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may***** | 10/24(日) 1:59 0/0
나도 기시다 씨로 바뀌고 나서 갑자기 감염자가 줄고 바로 선거가 되었으니, 
뭔가 이상하다. 표를 모으기 위함인가? 라고 의심하고 있다.


sin***** | 10/17(日) 12:09 2/0
「올바른 현실 인식」 조차 못하는 상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인가. 한국이 일본을 「사실을 기초로」 어떻게 생각을 하든 자유지만, 거짓말, 날조는 곤란하다


shmania | 10/23(土) 11:58 0/0
일본의 감염자 감소의 이유는, 자숙 요청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 바보들이 대체로 감염되어 항체가 생겼기 때문이지 않을까.


tjm***** | 10/17(日) 20:12 0/4
나도 일본의 감염자 격감은 믿을 수 없다. 선거를 위한 조작이 행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her***** | 10/17(日) 11:31 1/0
감염자가 줄어들어 다행이네요!
너희들은 이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거야? !
의문을 가지는 것은 너희들의 사고잖아!


tak***** | 10/17(日) 10:18 5/23
백신 말고 줄어들 요소는 없는데, 백신 맞고 있는 해외에서도 줄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야 의문이지. 어째서 이렇게 줄은 건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어? 일본인이라도 왜 줄었는지 모르는데 해외에서 믿지 않는 사람이 나와도 당연하다.


**p*** | 10/17(日) 10:46 1/3
경제를 움직이고 싶어하니 숫자 조작하는 건가...


jsb***** | 10/17(日) 10:21 17/2
극복해야 하는 것은 양국의 국민 감정이 아니라 한국인의 반일입니다.


ioc***** | 10/17(日) 11:08 2/4
사기는 아니지만, 수수께끼이기는 하다.


no_***** | 10/17(日) 10:08 1/26
어린이는 밀접 접촉자라도, 부모는 pcr도 주지 않으니, 감염자는 물론 줄겠지.


koj***** | 10/17(日) 17:36 3/0
「뉴스 공장」 이라니 조작 현장 같은 프로그램 이름이다.


muz***** | 10/17(日) 12:50 1/4
어라? 감염자수 믿는 사람이 있어?
명백한 엉터리잖아. 무슨 근거가 있어??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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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21-11-04 09:29
   
우민 국가  니뽕
     
무한의불타 21-11-04 09:36
   
정부의 발표에 의문을 가지면 우익들에게 자.살을 당 합니다. ㅋㅋㅋㅋ
          
ckseoul777 21-11-04 16:40
   
일본사람이 일본의 코로나환자의
수를 못 믿겠다고하는데 어쩔겨??
어떻게 선거철이 다가오니
2만에서 5천만명으로 갑자기
내려올수있냐고 일본사람이
의심을 하는판인데요?
가생이만세 21-11-04 09:33
   
"책임자는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한국지기자)"

임마가 누군데?
august 21-11-04 09:34
   
애초에 무슨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서 의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은 병신국가인데 저런 확진자가 나올리가 없어 라는 수준으로 깐거면
이런식으로 꼬투리를 잡힐수밖에 없죠

최소한 기사를 쓰려면 근거를 제시해야지, 이번에 무운이 뭔지를 몰랐다는 10년차 기자나 노태우 최태원 사이도 몰랐다는 기자나
기자들 수준이 참 문제가 되는군요
     
5천일 21-11-04 09:43
   
도쿄 확진자 누락 기사난게 언제인데

상삭적으로 2만 5천이 한달만에 86 으로 떨어지는 기적을 믿으라는건가 아니면
믿고 싶은건가 ?

믿거나 말거나 수준 아닌가
          
ckseoul777 21-11-04 16:52
   
도쿄확진자가 8명으로 나오고
선거끝났으니 누락인수 4천명빼다
걸린거하고 선거때문에
PCR검사를 유료로바뀌면서
 PCR진단검사받는데 3만엔에
10%소비세면 33000엔에
의사만나는데 3000엔에 10%이면
3천3백엔

치바정도에서 1LDK사는 야칭값정도
인데 오죽했으면 약국에서 진단키트를
2개사고 소독약과 KF94마스크를
30장을 보냈겠어요
여러사이트에서 KF94와 비슷한
마스크는 많은데 메드 인 코리아가
아니면 안사고 조금더 비싸더라도
한국거를 사용한다고하네요
     
Misu 21-11-04 09:57
   
근거는 이미 많잖아요
쟤네 죽어도 검사수, 검사수대비 확진율, 치사율 말 안 꺼냄 ㅋㅋㅋㅋㅋ
코로나 최초 크루즈선때부터 일본이 어떻게 통계 최대한 만들어냈는지 알잖아요
심지어 올해초에도 전세계 코로나 그래프 판박이로 움직일때 일본만 기형아마냥 유일하게 다르게 꺾임
걍 검사자체를 제대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에그 21-11-04 09:40
   
잘봤습니다.
골리앗 21-11-04 09:42
   
그래도 야후 재팬에서 저정도 반응이라면
실제로는 자기들도 엄청 의심하고 있는듯
     
ckseoul777 21-11-04 16:58
   
격하게 적극적으로 공감되는 댓글이녀요
아니 지네들이 이상하다고 일본애들이
그렇게 생각을하는데요
PCR진단검사가 유료라는것은 
한국없이 선거도못하는 일본의우익방송
에도 절대로 이야기는 않한다고하잖아요
다보 21-11-04 09:43
   
비상식적인 인간들 많네. 근거도 없이 급감을 한게 납득할 수가 없는데..지들도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면서?

그런데 타이밍이 참...선거철되어서 급감? 그리고 선거는 우익쪽 승리고?
얼론 21-11-04 09:51
   
나도 믿을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저런 발언을 하니 기분나쁘다 대충 리런 댓글이네
매튜벨라미 21-11-04 09:52
   
일본 코로나 검사 절차 자체가 졸라 웃김
우리처럼 검사 받고 싶으면 누구나 검사소 가서 검사하고 오는게 아니라
무조건 전화부터 해야됨
전화하면 그 상담원이 판단함
그 사람이 그냥 집에 계시라 하면 집에 있어야됨 ㅋㅋㅋ
그런데도 죽겠으면 사비로 검사를 하는게 있음 한화로 한 20~30정도 돈 들여서 하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데
그 검사가 나와도 또 전화를 해야됨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알려주면 상담원이 뭘 어떻게 할지 알려줌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개븅신 시스템
쟤네는 그게 그냥 일상이니까 다른 나라에서 왜 븅신같다고 떠드는지 자체를 이해못하는 애들이에요
크멀보디안 21-11-04 09:57
   
잘 봤습니다.
진짜인간 21-11-04 10:00
   
일본기사 꼬라지 봐라 조중동 환구시보 하고 형제같음  일본 은폐 조작의 나라인데
아날로그 고집하는것 봐서 패조작하고도 남았지 검사를 10000명 하던걸 100명만 해놓고 1명나왔다 이거지
그리고 검사자체를 돈주고 하라고 해서 검사도 안하잖아 통계자체가 있기는 하냐?
1lastcry 21-11-04 10:05
   
pcr 검사 수도 줄이면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ㅋㅋㅋ
역시 일본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하면 중국과 같은 수준이 될 거다. 언론 통제, 국민 통제 ㅋㅋ
레떼느님 21-11-04 10:11
   
ㅋㅋ 아 검사자수 줄이고 죽은 사람은 검사하지 않는 검사자대비 확진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그 나라 ㅋㅋ
일본 통치 겁나 쉽겠다. 정치인이 살기 좋은 그 나라 ㅎㅎ
전격전 21-11-04 10:13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말든 뭔 상관?  엄청 찔리나보네
신념의힘 21-11-04 10:23
   
라이벌 의식같은 소리하네.. 맞는 말을 하면 저런 식으로 일본애들은 변명, 날조하더라..
일본이 검사수 확 줄이고..통계도 누락하고.. 이제 검사 받아도 무료로 안받고 돈 내고 받아야 한다며?
그런 걸 사실에 기반해서 확실한 의심이 되어서 말한 건데.. 뜬금없이  라이벌 의식같은  황당한 말이 왜 나오지?
그림자13 21-11-04 10:28
   
한국은 락다운이 없는 상태에서 많은 수의 추적 검사로 억제
락다운이 없기 때문에 일정 수량의 환자가 발생하면 감염자 한명당 재생산 발병지수(?) 가 1명이 넘음.
천명이 걸리면 어지간히 노력해도 천명이 추가로 계속 나오는 수준...

이 숫자을 줄이려면 엄청난 검사수와 추적, 방역에 대한 노력을 해야 겨우겨우 유지하거나 천천히 감소..

반면, 일본은 감염자 숫자가 한국보다 월등히 많은 상태에서 훨씬 적은 추적 검사을 하고도...
급격히 환자수가 줄어든다 ?? 가능한 방법이 있나 생각해보면...


1. 병이 충분히 퍼저서.. 거의 집단 면역수준이 이름. -> 설마...
2. 락다운,  1-2주 중국이상의 강력한 봉쇄 -> 이런 소식은 못 들어 본 것 같은데.
3. 정치적 이유로 의도적으로 환자 숫자를 조절하는게 아니냐 -> 아베때부터 관련 소문이 파다하긴 했음.
    (검사수당 확진자 숫자가 일본이 너무 높음, 무증상 환자을 생각하면, 숨은 감염자가 월등히 높을 걸로 예상됨)

코로나 관리의 갈라파코스화, 생체실험화 된 일본이, 그걸 타국이 부러워하고 질투한다는..엽기적인 기사...ㅋㅋㅋ
     
이크 21-11-04 10:44
   
1,2번은 실패로 나타남요 변종이 나와서 집단면역을 해도 계속나오고..결론은 3번임..그래서 다른나라에서..입국 조금씩 풀어주는데..거기서 일본은 빼고 있음
리틀보이양 21-11-04 10:33
   
검사 유료 전환해도 정부에 한마디 못하는거 보면 그냥 개 돼지임 돈없어서 코로나걸려도 검사도 못받는 일본 이제는 그냥 애잔하다
아스타틴 21-11-04 10:48
   
아직도 왜인들은 자신들이 사회주의 봉건국가에 사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가.

저 사람들을 어떻게 교화시켜야 할 지 너무 막막하고 불쌍하다.
죽여줘요 21-11-04 10:48
   
족빠리:냄새 나는 것은 덮어라
이크 21-11-04 10:51
   
일본 저애들이 저런수작 부리는거에는 엄청 머리가 좋음..일단 코로나를 관리못하는거는 행정력이든 의료체계든..못한다는거는 자기들도 잘알고 있음..근데 그걸 인정하면 국민들에 지지를 못받음..그래서 하는게..올림픽전에..확진자수를 줄임....그리고 올림픽기간중 서서히 올림..그러면서 외국인 선수,직원들 탓을함..또..선거전에 또 확진자수 줄임....선거이기고..외국인 입국제한..입국 격리기간 14일에서 4일로 줄임..그러면서 만약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거나..뭔가 문제가 생길때..우리 일본 국민의 국민성은 문제없고 정부는 잘했는데..외국인들이 입국해서 다시 퍼졌다...이렇게 할거임
retinadisplay 21-11-04 10:53
   
일본의 양성률, 감염자 감소에 대해서 많은 외신들은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몇 가지 전문가 의견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국민 7할의 백신 2차접종이 마무리 되었고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악조건으로 외출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한국또한
전국민 7할이 2차 접종은 마쳤으며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유흥업소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본의 이런 현상에 대하여 다른 추측들로는
바이러스가 잘못된 증식을 하여서 자체 사멸된 경우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PCR검사 횟수가 3분의 1로 감소해서 그렇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중론인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선진국들(한국포함)은 확진자 수가 다시 올랐기 때문입니다.
솔매냐 21-11-04 10:57
   
총리가 바뀌면 코로나수도 리셋됩니다.  일본국민들도 다 이해하고 있고. 앞으로도 자민당 일당독재는 계속되니까 우리한텐 좋음.
인천쌍둥이 21-11-04 11:03
   
머저리 일본인들아 그럼 미국 언론과 유럽 언론이
일본이 말한 검사 수를 믿지 않은 건 뭐냐
말하지만 분명 일본에 6파가 온다
화이팅 21-11-04 11:03
   
한국 : 의심되면 가까운 검사소 어디서든 누구나 바로 검사해 볼수 있다(무료)
      동선상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경우 그 주변사람들에게 바로 연락이 간다
일본 : 의심되도 의사의 진료 소견서등 있어야지만 검사가 가능하다(유료)
      동선상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 차이가 뭘 말하는지 정말 모르면....
그냥 개 돼지 취급받고 살아야지..
함부르크SV 21-11-04 11:04
   
뭐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닌척하면서도 서로를 엄청 의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한데...
근데 저 코리아 리포트라는 곳은 어떤 곳임? 얼마나 공신력 있는 단체이길래.
PaulSmith 21-11-04 11:06
   
정말 반응들이 너무 멍청하지 않나? ㅋ

항상 반응 보면 그 어이없는 반응에 열받다가도

아 이런 놈들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쇠퇴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훈훈~^^
모두가행복 21-11-04 11:26
   
니뽕이네~
온통 일본식 일베들만 득실거리는 갈라파고스~
트레져sn 21-11-04 11:30
   
방사능을 그렇게 처먹으니 세살짜리보다 못한 뇌구조를 갖고있겠지..
쥐솁시뇰리 21-11-04 11:32
   
지금은 어찌 어찌 속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그 후과를 치를 수 밖에 없을 텐데...
후에 그 댓가를 어떻게 치를려고 그러는지....
이름없는자 21-11-04 11:35
   
일본 말고 갑자기 그런 1/10로 격감한 양상을 보인 나라가 없으니 의심스럽지...
일본보다 백신 접종률이 훨씬 높은 국가도 많은데...
게다가 PCR유료화에  선거도 치르고  위드 코로나 실시에...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지. 아니 의심을 하지 않으면 멍청한 거지.
솔직히 21-11-04 12:14
   
니들하고 확진자 0명의 중국과 뭐가 달라?ㅋㅋㅋ
비이콘 21-11-04 12:18
   
방사능도 먹어서 응원하는 수준인데 코로나를 의심할리가....결국 죽어나가는것은 남이 아니라 자신들인데..
일본인들의 애국심 표출이란게...결국 자기자신을 희생해서 일본 귀족 정치인들에게 충성한다는것인가...절레절레.
헬로비녓스 21-11-04 12:21
   
일본인구가 얼만데
조작을 했더라도 유럽이나 남이 국가들보다는 덜 걸렸을 테니 자체면역이 됐을리도 없고
중국도 미스테리지만 일본 또한 마찬가지
물리적으로 불가능
선거 때문에 그냥 다 누락시켰다고 보면 맞다고 본다.
알랄라뻥 21-11-04 12:36
   
울나라 방송이 일본 동경역 앞에서 무작위로 꽁짜로 만명한테 pcr 검사하면 최소 1000명은 나온다에 부랄건다
안경선배 21-11-04 12:40
   
일본은 일반 백신이 아닌 성스러운 기운이 담긴 99.999999% 고순도 백신을 맞았으므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무니다!!
그런대로 21-11-04 13:10
   
골때리는게 심지어 우린나라가 백신1.2차 접종률이 더 높은데 ㅋㅋ
방숭이들이 어디서 사기를 치냐?
우뢰매 21-11-04 13:15
   
팩트만 말하면..
1.중의원선거/새총리 선출 앞두고 그전부터 검사 수 3분의 1 정도로 줄임.
2.PCR검사 유료 전환--일 국민들 돈이 들니 검사안받아~ 검사비가 2만~2만6천엔이던가?!
  원화로는 20만원 이상~
3.일본은 그 이전부터 백신접종 수 어느정도 되니..아예 확진자 통계를 무시..통계를 안함..
그냥 검사해서 확진되면 통계 제대로 안올리고 무증상자나 유증상자까지 모두 자가격리로 전환..
그 중 숨이 넘어가는 중증자만 입원하고 확진자로 발표하는 정도..
발표도 없이 이미 위드코로나로 접어든 상태.(애시당초 이제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확진자통계도 제대로 안함.)
4.최근 도쿄올림픽 중에도 각 보건소에서 "확인"을 클릭 안해서?? 수천명의 확진자 수 누락했다는 기사~
=유럽 언론 "일본은 못믿을 국가다."
5.그 상태로 다시 고투트러블2 시작하려는..최근 일본보다 백신접종을 많이 한 영국이 만명 이상 나왔는데도.
그리고선 일본인은 유전자가 틀리니/위대하다니/정부에 잘 따르니머니..시민의식이 좋니?

지금 2차까지 백신접종해도  돌파감염으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고..
백신의 효용성도 문제시되고 부스터샷을 빨리해야 되니마니 말도 많은데.
제가 보기엔 조만간 일본은 다시 터질 듯~!
통계전문가나 조금의 지식이라도 있는 방역전문가라면 일본의 확진자 추이를 다 조작이라고 말할 듯.
저 조작하고 날조하고 국민을 세뇌하는 자민당 정권을 믿는 일본인들은 졸라 멍청한 것이고.
한편으론 불쌍함~
아수라발발… 21-11-04 13:35
   
날조의 민족 왜구 답다.
흰무 21-11-04 14:00
   
백신 화이자 2차까지 맞긴했는데
알아보니 반년이나 일년마다 맞어야 한다네요
아이구두야 21-11-04 14:47
   
무증상 감염 환자를 못 찾아내는건 일본이지
한국은 일단 확진자 생기면 주변에 있던 감염 의심자는 전부 검사해야 되기때문에
증상이 생겨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일본과 달리 무증상 감염자도 찾아낸다 바보들아
바두기 21-11-04 14:59
   
잘봤습니다.
라라랜드 21-11-04 15:40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무증상에 대한 대응의 차이라 보면 되요
일본은 무증상 = 정상으로 생각하는 나라라기 보단 정확히 말하면 무증상까지 대응할 수단이 없는 상태라 보면 되요.
우리의 경우는 무증상도 일단 발견된 이상 똑같은 취급 대상입니다. 여전히 무증상에 대해서도 역학조사와 관련인원들에 대한 격리 및 검사 하고 있구요. 그리고 우리는 개인이 수차례 중복검사를 받은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일본의 경우는 이 케이스가 매우 적습니다.
라묜에소주 21-11-04 16:14
   
누가 보면 지들은 한국 스토커짓 안하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아잉몰라 21-11-04 16:24
   
유사민주주의 개돼지의나라 일본
nigma 21-11-04 16:38
   
?? 라이벌의식 때문이란게 뭔소린가? 니들 바램이냐?
우린 별 관심 없지만 니들이 하도 우리끌고 들어와 어쩌고저쩌고 하니 그럼 도대체 니들은 어떤가 하는 것이지...
니들 초기부터 한국한국 그러면서 보도하고 떠들고 그러지 않았나...?
Bluewind 21-11-04 16:39
   
개돼지들이 많아서 일본의 정치인들은 편-안
진가생 21-11-04 17:40
   
자신들 안위와 직결된 심각한 사안조차 혐한만 연결시켜주면 눈이 멀어버리는 수준.. 아주 보기 좋네요~
carlitos36 21-11-04 18:24
   
지들도 안 믿으면서
할리데이 21-11-04 18:37
   
왜는 건국 신화, 초대 일왕계보부터 모든게 거짓 날조이고 그게 일상화, 당연시 되는 나라인데 당연히 믿을 수 없지.
스테판 21-11-04 18:44
   
ㅂㅅ들이...한국은 검사받고 싶으면 언제나 무료인데 니네는 검사수 줄일려고 20 만원이나 쳐 받잖아.  별 ㅂㅅ 샛퀴들 다보겠네
사라다09 21-11-04 18:47
   
일본은 코로나 초기부터 쭉 유료검사였다.
일단 의료시설에서 검사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료기간에서 지정해준 회사에 돈을 내고
택배로 진단키트를 받아서 다시 회사로 보낸다.
의료기간에서 지정한 회사들도 의료랑은 전혀 상관없는 기업도 많다 인테리어회사, 건설회사 등등..
그런회사들이 pcr기계를 사서 해주는데 비용도 회사마다 제각각이라
싸게는 2000엔에서 비싼데는 33000엔정도이다.
산것도 말이 2000엔이지 택배비와 음성이라면 음성확인서등도 유료라 다하면 6000엔이 넘어간다.
선거철이라 유료로 바뀐게 아니라 원래부터 유료였다고 보면된다.
위에 검사받는데 20만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주장이다.
20만원 하는데도 있고 6만원정도 하는데가 있고 천차만별..
     
에페 21-11-08 16:38
   
자가키트는 빼야
영원히같이 21-11-04 18:50
   
검사수 검사자 집계는하나?
가출한술래 21-11-04 19:06
   
잘봤습니다...
이렴 21-11-04 19:44
   
반대가 많은댓글이 항상 정상인거죠 일본은 ㅋ
Tobi 21-11-04 21:25
   
잘 봤습니다.
한이다 21-11-04 22:09
   
자기들도 이상하다고 느끼긴하나벼..ㅋㅋ
테스크포스 21-11-05 00:16
   
ㅅㅂ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더 찌질할 생각이냐 저런 기사를 작성하는거 자체가 과연 어느쪽이 질투하는걸까 음? 상식적으로 느그들 검사수를 처 보고 말을 해 ㅂㅅ들아
춘스리 21-11-05 01:40
   
우리 언론도 일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기사 안냈으면 한다 아니면 확실한 근거가 있을때 고발하듯 기사를 내던가.
일본 확진자 줄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기사를 내나. 관심 끄라는 소리나 듣지
자기자신 21-11-05 03:16
   
잘 봤네요
크레모아 21-11-05 03:52
   
세계에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나라가 일본이라는 것만 명심하면 됨.
레온페레로 21-11-05 06:55
   
와 진짜 저긴 정치하기 정말 편하겠다. 숫자를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조작이 아니라는건가? 무증상 감염자는 제대로 검사도 못받게 검사조건 까다롭게 해놓고 그 나머지만 집계하는거 자체가 조작이지 ㅋㅋ
뭐 백신 접종율이 올라서 중증/사망율이 낮아질거니까 검사 유료화하고 검사를 띄엄띄엄 해도 큰 문제 없다는 건데, 그걸 보고 확진자수 감소라기 말하긴 힘들다는거지.
'증상 없어도 불안하면 그냥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랑 '확실한 증상 없으면 검사 받지 마세요. 꼭 받고 싶으면 20만원 내세요'랑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xkflf 21-11-05 11:08
   
그건 정치인이 되었을때 얘기죠. 비리로 돌아가는 나라인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충성과 뒷돈을 줘야 할까요? 정치인이 되고 나서는요? 자민당 내에서도 실세라 불리는 인원들이
아니면 까딱하면 모가지 날라갑니다. 국민이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니까요. 좆같고 드러운꼴은
더많이 볼껄요?
lllilllill 21-11-05 07:13
   
웃긴게
불과 두세달 전에 2만명 넘게 나오던 확진자가
별다른 조치없이 1,2백명 수준으로 떨어지고
심지어 규제를 다 풀었는데 확진자가 늘지 않고 있음

이게 사실이면 일본에서 기적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임

그런데 이런 기적같은 일본의 코로나 대처를 배우려고
하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전혀 없음. 어느 나라도 일본의
기적을 궁금해 하지 않음. 우리만 그런게 아님.
한국은 몇몇 언론사와 기자들이 일본의 코로나 환자 급감
운운하며 부럽다고 하니 거기에 대한 반발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뿐, 다른 주요국 외신을 보면 일본 코로나
상황은 아예 언급이 없음. 사실 말을 안할 뿐 모두 의심하는 건
모두가 똑같음.
냉면좋아 21-11-05 09:42
   
우리나라도 pcr검사 20만원씩 내라고 하면 내일 당장 전국 1일 감염자수 10명 안으로 줄어든다에 내 손목 건다
돈빌려드림 21-11-05 10:45
   
rin***** | 10/17(日) 10:18 305/18
자국민으로서도, 왜 이렇게 갑자기 줄었지? 조작?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을 이웃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야 이웃이라고 그나마 예의를 지켜서 문제가 있나 싶어서 확인하는거지만
한국이 못되기만 바라고 방해하고 저지하며 잘되는걸 막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너네들 만 하겠냐?
인수라 21-11-05 14:50
   
너네가 너네 바이러스 다 먹고 끝난다면 관심없지.

그런데, 실황파악없이 검사도 똑바로 안하고 퇴치 되었다고 희희락락하면서 감염자들을 세계로 내뿜을테니 문제지..
ashuie 21-11-05 20:02
   
응~ 느그 일일검사수~
응~ 유럽,한국이랑 검사수 비교불가~
궤도666 21-11-06 08:25
   
잘 봤습니다
마술 21-11-06 20:22
   
일본인은 너희들 일본 정부 발표를 잘 믿기 바란다. 그러다가 죽으면 할수 없는 거다.
뭔가 믿지 못하겠으면
코로나 환자 수가 적다고 하니 왜 그런지 시위도 해보기 바란다.
일본도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었으니 코로나와 잘 지내길 바란다.
에페 21-11-08 16:45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11-08 16:45
   
상식적으로 생각이라는걸 안하는건가
ㅇㄹㄴ 23-01-09 21:2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