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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웹만화 & 소설이 세계를 석권" 일본 반응
등록일 : 21-11-10 14:19  (조회 : 29,26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칼럼내용>
한국발 웹만화& 소설이 세계를 석권 일본의 소설가로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인기 (코다마 아이코)

[기묘?단순? 한류의 방정식] #54

일본에서도 한국 발 웹툰의 인기가 높다.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며 특히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유행하고 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금 한국에서 인기 만화가 영상화되어 넷플릭스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향후 한층 더 세를 더하는 것은 아닐까 상상한다.

만화 뿐이 아니다. 한국 소설도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네이버는 웹툰과 웹소설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웹 소설 사이트를 약 630억엔에 매수해, 웹 소설의 전달과 영상화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40만부를 판매한 소설 「아몬드」는 해외에서도 번역되어 일본에서는 「서점 대상 번역 소설 부문」의 1위를 획득. 일본인 캐스트로 무대화되다.


■한국에서의 인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한편 한국에서도 일본 소설이 인기다.서점에서 해외 서적의 매상 랭킹을 체크하면, 히가시노 게이고나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이 랭크인 되어 있었다. 토우노의 [백야행] [방황하는 칼날] [용의자 X의 헌신]은 한국인 캐스팅으로 영화화되어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과거 1985년 간행된 다나베 세이코의 소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도 한국에서 사랑받았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지즈루의 실사 영화는 2004년 국내에도 개봉해 서투른 러브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적은 스크린수였음에도 불구하고 4만명의 관객을 동원. 당시 , 한국에서 츠마부키 사토시에의 주목도가 높아져, 작품은 뿌리 깊은 인기로 16년에도 재상영되었다.

이와 함께 조제는 지난해 말 한국인 캐스트에서도 리메이크됐고 일본에서도 29일부터 한국판이 개봉된다.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잘 도입하는 등, 현 시대에 맞은 연출이 되고 있다.

덧붙여서, 한국의 서점에서 매출 랭킹을 보고 있으면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등 일본의 소설에 섞여, 왠지 「곰돌이 푸」에 관련한 책이 몇권인가 랭크인 되어 있었다. 서점원에게 이유를 묻자 푸의 삶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 밖의 말이 돌아왔다.

한국인 여성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미키 마우스보다 친숙한 푸가 단연 인기」라고 하고, 다른 여성도 「친절한 푸의 세계관에 치유된다」라고 격찬. 조제나 츠마부키 사토시 이상으로 푸의 인기는 대단했다.






<야후재팬 댓글 반응>



coh***** | 5日前 110/9
무료 부분에서 가끔 읽지만, 웹 사양이 전제로 컷 나누기가 없기 때문에, 그림연극감이 강하고 위화감이... 조화와 생동감이 없고 딱딱해.
그림 연극을 살리는 작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액션 장면이 미묘합니다.
심정 묘사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아. 감성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jui***** | 5日前 156/15
한국 만화가 세계를 석권?적어도 일본은 석권되지 않은 것 같은데?한국 언론의 자화자찬 기사 그만 흘려라


 ㄴran***** |5日前 27/2
 한국의 칼럼니스트가 쓰는 기사는 대체로 이런거야.


tis***** | 5日前 87/13
한국의 서점에서 매상 랭킹을 보고 있으면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등 일본의 소설에 섞여, 무슨일 인지 「곰돌이 푸」에 관련된 책이 몇권인가 랭크 되어 있었다. 서점원에게 이유를 묻자 푸의 삶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밖의 말이 돌아왔다.
시진핑에 대한 야유? w


mamachan | 5日前 29/5
「나혼자만 레벨업」   WEB만화를 TV에서 엄청 홍보하고 있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디 만화인지 알면 설마 하던 한국이었죠.
저렇게 선전하니까 인기가 많겠지
이 정도라면 일본의 만화일 것이다.
그렇게 믿고 보기 시작해서 술술 재미있으면 빠져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홍보입니다
홍보가 중요해.


aki***** | 5日前 50/8
한국의 웹툰의 어떤 작품이 인기 있을까? 만화를 좋아해서 대충 보지만, 한국의 웹툰은 꽤 질이 나빠.
뭐니뭐니해도 재미없다. 조금만 읽으면 질려. 결제라니 아까워서 도저히 못하겠어.


ㄴUNI***** |5日前 1/2
 각 국어로 번역해서 무료 앱으로 
 계속 퍼뜨리고 있다.
 돈을 내고 사는 것 같은 웬만한 만화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이외의 라이트 유저들은 무료 앱을 심심풀이로 읽으며 한국 작품을  폭넓게 알아간다.
 모르는 일본 명작보다는 비록 얄팍하지만 아는 한국 만화가 더 화제다.
 뭐 그런가요?
 각국의 어플 사정은 모르겠지만
 각국에서 인기라고 단언하는 이상 각국에 유통 경로가 있는지, 앱이 보급되어 있는지군요.


sci*****gom | 5日前 73/28
가장 중요한 것. 그의 나라에서는 일본의 문화, 팝문화, 언어, 노래, 모든 것을 법으로 금지해 왔다. 일본 문화에 침식될까 봐 그 사이에 복사해 자신의 '문화'를 키워 장기적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다. 그 사실을 말하지 않고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 사실을 세계에 알려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a***** | 5日前 22/5
그런데 어떤 한국 만화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피코마에서 만화책 보는데 일본 것 밖에 안읽어
SMARTOON은 우선 읽기 힘들고, 전개가 미묘한 것이 너무 많아서 모두 읽었을 뿐 읽지 않고 있어.
한국기업의 피코마에 돈을 보내는 것도 뭣해서, 마음에 든다면 다른 사이트나 다른 앱에서 사서 읽고 있다.


ㄴUNI***** |5日前 2/0
 피코마는 엄청나게 광고를 하고 있고, 게다가 광고는 거의 다 한국 만화이므로 광고에서 클릭하고 피코마를 다운받은 사용자는 광고의  한국 만화를 먼저 확인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무료로 읽을 수 있으므로, 계속 신경이 쓰이면 과금해서 구입.
 앱을 다운로드해 버리면, 앱 내에 일본의 인기 만화가 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거기서 구입하는 유저도 꽤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일본도 한국 콘텐츠로
 한국에서 돈을 벌었으면 좋으련만..
 잘 모르겠는데 혹시나
 국가 구조상 진출해도 못 벌게 생겼나?


kins***** | 5日前 11/1
이 것처럼 누가 위냐, 서로 욕하는 것은 매우 편하지만. 이 엔터테인먼트 세계는 재미있는 작품을 만든 사람이 강하다.어느 나라 아니야


emi***** | 5日前 66/4
세계를 석권하다니 대단하네요
저는 관심이 없어서인지 전혀 몰랐어요.


roc***** | 5日前 1/13
한국드라마를 보면 자주 일본작가 이야기나 영화같은 것들을 다루기도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문학적 작품이 많고, 일본인보다 독자가 많은 것도 납득합니다.


oy****** | 5日前 6/19
아직까지 소니 도요타 등 제조업 정도밖에 세계적 기업이 없는 일본.
몇 안 되는 일본이 세계를 차지할 것 같은 만화 산업이지만 한국과 중국에게 빼앗길지도 모르겠군.
프랑스 등에서도 문화쿠폰권을 나눠줬더니 대부분 만화구입에 쓰였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향후 세계에서 크게 성장할 애니메이션,만화에서도 일본은 지고 말 것인가.


gre***** | 5日前 53/1
한국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진위는 모르겠지만 자국의 보도이기 때문에


sak***** | 5日前 5/1
에이~ 다른.. 아무렇게나 쓴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어디에 「세계에서 유행」 따위의 증거가 있는가?
증거 보여주고 써야지!


yam***** | 2時間前  1/0
역시 석간 현대
제2의 아사히, 조작·유도 기사.


ton***** | 5日前 10/3
일간현대 괜히 한국기사 많은데 저쪽 미디어?


brw***** | 5日前 7/13
억지 댓글많아서 한국은 오히려 달달할거야


kir***** | 5日前 10/22
이제는 한국이 세계엔터테인먼트 1위가 될 것 같다. 일본은 내리막길이구나


sii***** | 5日前 29/6
한국 관련 순위는 조작 전과가 너무 많아 믿을 수 없다. 사실을 알고 싶은데…


och**** | 5일전 10/3
I laugh
하아
남조선홍보연합에 의한
친숙함
남조선 기성 개념화 시리즈
세계를 압도 석권이래
이런 수법
성실하고 얌전하고 점잖은 일본인에게는
이해할 수 없고 먹이가 되다
아-아.
이 응원단 분들
짖으면 짖을수록
헛되이
그저
웃기만 해


ㄴUNI**** | 3일전 0/3
 근데 케이팝이나
 그래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만화에서도 그 수법을 사용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를 석권이라고 하는 이상 각국에 유통 경로가 있거나, 각국어 버전으로 k 만화를 전송하는 앱이 있습니다.
 그런 어플 같은 데서
 무료로 괜찮은 화를 읽게 하면,
 만화책을 보는 사람도 늘어나서
 읽어본 적 없는 일본의 명작보다도,
 읽은 적이 있는 만화를
 선호하게 될지도 몰라요.


hhq***** | 6時間前 0/1
다행이네 ~!
축하!
축하!
축하!

ken***** | 5日前 36/3
잠꼬대는 자면서 해라 ww


koz***** | 5日前 1/1
오기로 결점찾는거 웃기네



번역기자:히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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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21-11-10 14:27
   
잘봤습니다.
네팔렘 21-11-10 14:33
   
잘 봤습니다
초콜렛 21-11-10 14:44
   
나도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 많이 읽었지만, 웹툰이라고 해서 크게 위화감은 없는데 저넘들은 무슨 차이를 찾고 난리인지 모르겄음. ㅎㅎ
유안 21-11-10 14:58
   
일본은 이상하게 새로운기술같은걸 받아들이는데 굉장한 거부감이 있어요.
그래서 일본이 업그래이드를 못하고 팩스에 머물러 있는것이죠
그에반면 젊은세대들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같은것에 익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신문물에 녹아들죠
저도 태블릿으로 책을 읽는데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죠
저댓글 쓰는 인간들은 종이책에 익숙한 노땅들이라 이거에요 그러니 현실부정하고 떼쓰고 우기는거죠
일종의 과도기라 한두번씩 읽다보면 저것들도 따라올겁니다.
박현근 21-11-10 15:04
   
이 기사는 전형적인 국뽕기사... 실제로 한국웹툰 해외에서 인기 없어서 미국이나 유럽이나 하위권입니다
뭐, 수출은 되고 있긴 하지만 상위랭크엔 죄다 일본만화들이고 한국웹툰은 별점도 낮고 인기도 없어용
     
aosldkr 21-11-10 15:07
   
그렇지도 않음. 나혼자 레벨업은 앵간한 상위 일본만화들 제끼기도 했고

간혹 가다 제법 눈에 띄는 작품들 볼 수 있음
     
일경 21-11-10 15:10
   
접근 방식이 일본과 똑같네요 ㅎㅎㅎ

웹툰에서 중요한 것은 재밌는 만화가 아니라 플렛폼입니다.

일본에서 보고 있는 흔히 말하는 웹툰 시장을 우리나라 기업이 선점을 하고 있고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캐나다 기업도 샀죠.

그 외에도 여러 나라에 있는 웹툰과 같은 온라인 플렛폼 만화를 인수하고 있죠.

결국 일본 만화를 보던 우리나라 만화를 보던 중국 만화를 보던 미국 만화를 보던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보는 플렛폼이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

결국 일본의 망가라는 단어가 아닌 우리 식 웹툰이라는 방식이 더 친숙해져서 세계 사람들이 웹툰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도 배급사보다 돈을 더 벌수는 없어요.

우리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쳐도 결국 그로 인한 이익은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죠.

어느 나라 만화를 보는 것보다 어느 것으로 만화를 보느냐에 집중을 해야죠.
          
lionking 21-11-10 15:19
   
포인트를 잘 집으셨네요
웹툰 이슈에서 살펴야 할 것은 개별 작품의 인기가 아니라 플랫폼을 누가 가져가냐에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팔아 돈버는게 아니고
밸브가 게임만들어서 돈버는게 아니죠
애플은 앱스토어로, 밸브는 스팀으로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아니야 21-11-10 15:31
   
2222222222222222
비슷한 예로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도 일본은 그런거 누가 쓰냐
피쳐폰이 더 편하다며 정신승리 했음. 그런데 지금은?
마찬가지로 웹툰으로 패러다임이 넘어가면 그때서야 분석질 하다가 또 망하겠죠ㅋㅋ
     
kiiink 21-11-10 16:56
   
일본 애들이 좋아하는 가마우지가 지들이 될꺼임 저런 생각이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가 괜히박터지게 싸우는줄 아는건가 어느나라 작품이던 플렛폼쪽에서 가져갈수있는게 엄청나니깐 그렇지
     
carlitos36 21-11-10 19:30
   
이런거 보면 참 변화를 하지 못하는 민족이기는 하네요.
     
박현근 21-11-10 21:46
   
네버어/라인 등 NHN 계열과 카카오계열이 세계 웹툰 플랫폼 시장 50%이상 점유하는거 누가 모릅니까? 기사는 한국 웹툰이 세계를 석권이라는데 미국에서 3위한번 해본 나혼자레벨업 제외하고는 다 하위권이라니까요? 마치 트와이스 빌보드 99위 간신히 하고 '트와이스 세계를 석권!' 하는 기사와 같은 기사에요 저는 이런류의 무지성 국뽕 기사 극혐해서요
     
갈천마을 21-11-10 22:43
   
해외 네이버웹툰 사이트 보니까 한국웹툰이 대문짝만하게 상위에있는데요? 나혼자만 레벨업말고도 외모지상주의나 신의탑 여신강림 등등 랭킹상위에 되게많던데. 픽코마 들어가보니까 나혼자말고도 랭킹에 한국웹툰 많던데요
     
자기자신 21-11-11 03:21
   
나혼렙은 외국에서도 인기많음 어디에서 조회수가 1억을 넘어다고 나오고 일본만화원피스를 제쳐다고 일본대표적 극우신문이 산케이신문도 일본만화가 쇠퇴하는것 아니냐고 한탄했다는기사도 나오는데 무슨국뽕
          
이환 21-11-11 08:34
   
그건 불법사이트 조회수가 1억이 넘었고 원피스 불법 조회수 넘겼다는 말인데 그럴듯하게 기레기가 조회수 뽑기위해 선정한 기사제목입니다
전형적인 기레기 과장기사임 한국언론 아직도 모르시나
언론을 그대로 믿어버리지말고 팩트는 잘 분간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할거같은데요
     
울아 21-11-24 22:19
   
코다마 아이코가 한국인이냐? 돌아이야.
레떼느님 21-11-10 15:11
   
잘봤습니다.
저도 자주 보긴하는데 세계석권이라는 단어는 자극적이긴하네요.
miilk 21-11-10 15:21
   
냉정하게 봤을때 만화든 소설이든 우리가 일본 상대로 거들먹거릴 정도는 절대로 아닌거같습니다..
현대신세계 21-11-10 15:24
   
이제 시작일뿐 헬본국 만화시장은 넘을려면 멀었쥬..플랫폼 선점한게 크긴해도 갈길이 멀어유
궤도666 21-11-10 15:55
   
잘봤습니다.
맹덕짜응 21-11-10 15:55
   
이걸보니.. 신문사들 국뽕 타이틀이 왜구들의 심리를 더 흔들고 있었나봅니다. ㅋㅋ
푹찍 21-11-10 16:02
   
최근에 양키들 사이에서 조용히 뜨고 있는 웹소설 > 웹툰이 있는데 ㅋㅋㅋ
넥스트 나혼랩까지는 아니지만 한국 웹소설 웹툰의 인식 전환의 상징이 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망가가 아니라 정확히 '만화' 라고 발음 하게 만드는 ㅋㅋㅋ
FFF급 관심용사 라고

요즘 정말이지 미쳐 날 뛰고 있는 일본식 '이세카이' 물의 안티테제 로써

엄청난 고평가를 받고 있죠.
양키 리뷰어들 말 들어보면
처음에는 국내 평가와 다르지 않습니다. 제목이 망치고 있다 ㅋㅋㅋ
하지만 그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는
일본식 이세카이 존나 식상한데 한국의 이 '만화' 를 보면 정말이지 엑설런트 신성한 똥 퍼킹 크레이지한 스토리라고 닥찬양 중 ㅋ
웹소설시절에는 조용히 뭍혀있었다가
요즘 웹툰화 되면서 슬금슬금 조짐이 보이고 있죠 ㅋ
어떤 리뷰어는 처음보면 일본식 극화체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은 작화이지만
6화까지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기만 하면 이 웹소설에 그만큼 잘 어울리는 작화가 없다고 닥찬양 ㅋㅋㅋ
더 나아가 소엑(미친 이건 아예 팬들이 영어로 번역 후 오디오북 만들어서 유튭에 올라가 있음 ㄷㄷㄷ) 같은 웹소설에서는 철학적 고찰
을 찾고 자빠지고 있고 그런 컨텐츠가 쉬지 않고 영어권 커뮤니티에 공급 되다 보니 각종 한국'식' 웹소설 웹툰이라는것이 일본에서 나오는 최신 트랜드(갈수록 열화되는)에서
찾아 볼 수 없고 부족한 점이 채워져 있는 그 무언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정확히 '만화' 라고 발음 하고 있죠 요즘 ㅋㅋㅋ
레로리 21-11-10 16:05
   
한국이 라인망가, 픽코마로 이미 일본 웹툰시장까지 장악했으니 그저 폄하나 하는 쪽본인들
즈그들이 선두주자였다면 오질나게 빨아댈 게 웹툰이었을겁니다. 단지 한국이 그러니 배 아파하는 것
하슬리 21-11-10 16:06
   
아직 만화는 우리가 한참 멀었습니다.
다만 미래 플랫폼을 먼저 선점하고 있는건 고무적인 현상이지요.
이대로 일본이 눈치 못 채는 사이에 미래 먹거리가 현재 먹거리가 되고,
우리 플랫폼이 전세계 플랫폼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들 분야라고 이번에는 좀 빨리 알아채는군요.
알아채도 웹 미디어 매체에 대한 거부감으로 빨리 대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이대로 우리나라 플랫폼이 계속 성장해 나갈테니까요.
중국은 어짜피 검열대국이라 못 따라오고, 미국의 오래된 코믹스는 꽤 빨리 변모하는 것 같은데,  여기는 저작권 계약 스타일이 전혀 다른 시장이고 유럽은 잘 모르겠는데 문화적으로 스타일이 역시 많이 다르고... 결국은 일본 시장이 계속 안주하면서 죽기를 고대하며 우리나라 플랫폼들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인테리어 21-11-10 17:12
   
koz***** | 5日前 1/1
오기로 결점찾는거 웃기네

여기도 똑같 ^^
봉고르기니 21-11-10 17:56
   
안심이다 ㅋㅋㅋ
Tobi 21-11-10 18:58
   
잘 봤습니다.
대팔이 21-11-10 19:20
   
웹툰은 모르겠지만 소설은 뜬금없네...
바두기 21-11-10 19:22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11-10 19:2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1-11-10 19:31
   
잘봤습니다
좋은아침 21-11-10 19:53
   
댓글 내용 보면 일본 문화 수입금지는 애초에 90년도에 없어진걸로 아는데...
조선시대에서 왔나.. 벌써 30년이넘게지난걸 들먹이다니
니시노모리 21-11-10 20:24
   
확실히 댓글만봐도... 일본애들은
뭔가 큰그림이나 '본질'을 보질 못하네..
그저 자기들 '자존심'이 우선하고 변화에 알러지반응을 보이는게
이젠 안봐도 무슨 댓글이 달릴지 예상이 가능한 수준..
레드민 21-11-10 20:38
   
붕신들 안심하고 간다 ㅋㅋㅋ
아잉몰라 21-11-10 20:50
   
오늘도 현실부정중인 방구석 좆문가들 푸하하하 ㅋㅋ
알콜V 21-11-10 21:08
   
기술 발전에 따른 미디어 변화의 양상을 봤을때
필연적으로 종이책, 만화책은 사양산업이 될겁니다.

뭐 대단한 차이가 있는것도 아닌데
어째서 저렇게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참 신기한 종족임
박현근 21-11-10 21:52
   
웹툰 시장에 네이버/라인 등 NHN 계열이 먼저 뛰어들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죠
플랫폼에선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세계 점유율 50%정도 차지하고있습니다.

처음엔 한국 만화 위주로 수출을 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아요
요즘엔 별점도 낮고 조회순위도 하위권입니다.
뒤늦게 뛰어든 미국, 일본 만화가들 만화가 요즘 인기가 상당합니다.

플랫폼 빨로 한국 만화가들을 엄청 밀어줬었는데 한국에서 저퀼 만화로 배부르게 꿀빨던 한국 만화가들이라
세계시장에서 일본 미국 만화가들에게 다 따이고
현재 미국 네이버계열 웹툰 어플 (그냥 어플 이름이 WEEBTOON이에요) 에서는 한국 만화가들의 만화를 찾으려면 한참을 찾아야 합니다

네이버의 해외진출 초반엔 90%이상이 한국만화들이었는데 지금 그냥 싹다 망한거보면 한국 만화의 해외에서의 성공은 그냥 기대를 접고 플랫폼의 성공만 축하해야 할 것 같네요.
     
porch 21-11-11 19:35
   
그렇죠. 두 사안을 별도로 봐야죠.
이크 21-11-11 00:23
   
정형적인 일본식 기사
전세계적으로 웹툰의 인기가 있다..그플랫폼은 한국제가 장악할려고하고 한국웹툰이 인기가 있다(즉 조작 가능성,밀어주기가 가능하다)근데 이런 기사는 한국측에서 나왔다...그런데 왠일..일본 소설이 그런 한국에서..인기 최고다..절대 몇위다등의 등수는 말안함
한국 영화가 인기 있는데 그원작이 일본거다
걍 어그로글도 올리고 일뽕 국뽕도 만족하는 정형적이
한국팔이 기사임
자기자신 21-11-11 03:22
   
한국웹툰이 인기가 점점 많아지니까 ㅂㄷㅂㄷㅂㄷ하는것봐라 일본놈들 ㅋㅋㅋㅋㅋㅋㅋ
옥수수식빵 21-11-11 03:24
   
일본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 만화와 자동차. 실상 이것도 점점 내수빨로 버티는 중인데 마지막엔 우리나라가 전부 인수합병으로 끝낼듯
고기자리 21-11-11 09:25
   
이러니 30년간 발전이 없지.
꼬마와팻맨 21-11-11 11:05
   
한결같은 일본의 반응에 안심이 된다ㅋㅋㅋ
파란콩 21-11-11 17:47
   
그렇게 계속 오프라인과 옛것의 생활에 빠져 살으렴
에페 21-11-12 15:02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11-12 15:02
   
플랫폼 전쟁이야 잊지마
똘레랑스jj 21-11-15 17:56
   
뭔가 불안하지만 애써 모른척한다
울아 21-11-24 22:17
   
코다마 아이코란 일본인이 저 칼럼을 썼는데 뭔 국뽕이니가 나와? 돌아이들이네.
ㅇㄹㄴ 23-01-09 21:2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