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한국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6년 전 호흡기 전염병이었던 메르스 이후 제정된 법을 통해 정부가 전송망을 통해 개인의 발자취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사생활의 측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희생할 수 있는지, 그것이 정말로 대중의 공동의 이익을 위한 방법인지 등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서양에서 다소 사생활 측면에서 엄격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조치를 많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휴대전화에서 수집한 개인 데이터는 정부의 앱을 통해 개인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확진자 근처에 도달할 경우 알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시민들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겼고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연대정신으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제한도 서슴없이 수용했습니다.
현재, 트럼프는 한국에게 진단 키트 공급을 긴급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댓글>
Ga Nesh
다른 국가들: 어떻게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막지..
한국: 우선 틀을 잡자. "추적,진단,치료"
green light
코로나가 발생했던 1월 말 이후부터는 한국 사람들 모두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쓰더라구
koyukiny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한국정부에는 3가지 원칙이 있는 것 같아. 진단, 추적, 치료.
그들은 지난 1월 말에 처음 사건이 발생한 이후 매일 대규모로 진단을 시행했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한테 진단을 받으라고 연락했을 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는 대부분 운영을 중단하고 전체 건물을 소독하기도 했거든.
그래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빠르게 진단을 받을 수 있었고.
그리고 확인이 완료된 모든 확진자를 질병·증상·연령에 따라 분류해서 병원이나 시설도 그에 맞춰서 치료했어
또 정부는 국민이 일주일에 2개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힘썼고
공공건물이라던지 대중교통시설에 손소독기와 온도감지기를 설치했어.
한국인은 가능하면 집에서 일하고, 학교도 개학을 연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일만한 상황을 피하면서 사회적 거리를 연습했어.
심지어 한국 정부는 어떤 장소나 도시를 폐쇄하거나 입국을 막지도 않았단 말야.
이 나라는 평소와 같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거리만 잘 유지했던 거야.
xNeZaRx
한국은 빠르게 대처했고, 소독도 철저히 했네
영국은 그저 손 씻고 집에 있으라고만 하던데
gian maria celardi
"개인의 사적인 영역과 그것을 희생해서 국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유럽인들은 이 점을 놓치고 있어. 앞으로도 그러겠지.
Carl John Franz
한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더라고.
Mount Kailash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든 아니든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스크를 착용한다는거야.
독감 시즌만 해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던데.
busyhoney bee
한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알람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라.
사람들한테 확진자들 방문 경로를 게시하던데, 그 이유가 그 지역을 피해라 하는 이유는 아니고..
이미 확진자들 방문했던 곳들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다 소독하고 했으니까!
주된 이유는... 사람들이 확진자와 경로가 겹쳐서 혹시나 감염이 됐을까 살펴보라고 알려주는 이유야
그렇게 게시를 하면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은 가서 진단을 받아보기도 하고 또 자가격리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이유로 알람을 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구
Oy Fo
또 중요한 사실은 아시아인이 모두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다는 거야.
우리는 그걸 꼭 캐치해야 한다고.
Pasadena, Ca 91105
한국만이 할 수 있어.
koyukiny
한국 바이오기업(정확한 이름은 모름)이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자
덴마크에 진단 키트를 판매하겠다고 제안했고, 중국과 덴마크는 롤을 거부했다.ㅋㅋㅋㅋ
현재 87개국은(덴마크 포함) 한국에 진단 키트를 팔거나 기부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의료용품을 제공해 미국을 도울 수 있는지 확인하기까지 했다.
한국은 1월 말에 중국에 바이러스가 만연했을 때 이미 바이러스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른 나라들은 마치 남의 문제인 것처럼 지켜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한국은 위기를 해결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jsong21
한국에서 확진자수가 완만해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봐.
우선,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마다 발자국을 추적해.
어느 지역을 이동했지? 이렇게 추적해서 그 이동경로와 겹치는 모든 사람들을 또 진단하고 격리시켜.
두 번째로는, 누구나 마스크를 쓴다는 거야. 전 국민이 그렇게 마스크를 쓰니까, 감염도 쉽지 않겠지.
마스크는 지금 가장 큰 방어책이라고 볼 수 있어.
Dardania Lion
유럽인들이 웃고 떠드는 동안, 한국인들은 참 잘 지켰네
Sergei Anissimov-Pihl
단순히 마스크가 비밀 무기라고는 할 수 없어!
한국 정부가 국민들한테 마스크를 제공하려고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도 한번 생각해봐.
Los Angels
이게 바로 우리 캘리포니아에 필요한 건데!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건 뭐든지 캘리포니아로 들여와야 해!!
Trudy Myowner
이래서 한국을 사랑하는 거야....
한국의 멋진 영화 때문에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더 많은 이유가 있어.
Mike5
영국은 이젠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이 방법을 채택해야 돼.
Aslam Bakar
한국이 주도해줘서 고마워
Baldeep Birak
프라이버시 vs 건강. 후자에 집중하는 게 더 빨리 늦출 수 있는 방법일텐데
아시아인들은 잘 해냈잖아. 서양인들은 그런 모습을 빨리 배워야 해.
Al
오늘 런던에 있는 친구들과 얘기를 해봤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열나고 몸이 쑤시고, 건조한 기침을 하고 말이야.
그 중 몇 명은 너무 심해서 냄새도 잘 못 맡고 맛도 잘 못 느끼더라고.
런던은 정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 같아.
지난 주에 거의 병에 걸린듯해.
ailover22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양상이 좀 변해서 무증상으로도 퍼질 수 있다더라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해.
DB 42
서양은 너무 극도로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지. 간단한 이유야.
nobodies13
나는 지금 영국에 있는데 누가 옆에서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더라고.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걱정마, 넌 보호받고 있으니까" 이러더라
Aye
영국에서는 대중교통 탈 때도 보면 마스크를 아무도 안 쓰더라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정말 심각해질거야.
Morgan 4tm2
빨리 실행해라. 그것만이 살 길.
I am milan
조기 진단, 결과는 몇분안에, sms로 전송..
다른 국가들이여.. 그게 가능?
Rumaisa Zubair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진후 마스크와 손소독은 의무적이다.
martin duffy
진짜 한국 너무 인상적이다
KPop Rocks !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고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 보다 최소 10년은 앞서 있기 때문이야.
한국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다고 해 (한국은 지난 6 ~ 7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선정됨)
오늘 런던에 있는 친구들과 얘기를 해봤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열나고 몸이 쑤시고, 건조한 기침을 하고 말이야.
그 중 몇 명은 너무 심해서 냄새도 잘 못 맡고 맛도 잘 못 느끼더라고.
런던은 정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 같아.
지난 주에 거의 병에 걸린듯해.
Ilham .abdil
한국인들이 신뢰가 가고 잘 하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왜 대만이나 싱가포르도 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적다는 건 별로 언급이 안되는 걸까?
그냥 한 번 말해봤어...
대만 싱가폴은 우리와 사이즈가 다르고 봉쇄했으며 신천지와 같은 대규모 확진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참조할게 적은것이지 거기에 대만은 섬이고 싱가폴도 섬에 가까워서 봉쇄가 용이한것도 사실이고
우리는 대만 싱가폴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다가 신천지라는 날벼락을 맞았는데 이를 마치 예상이나 한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처리한 질본과 국민들의 협조로 수직으로 상승하던 확진자를 잡아냈고 이젠 외국에서 돌아오는 한국인에 의한 감염을 걱정할 처지니 이미 확진자가 감당봇할 지경인 유럽에서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하는것이지.
물론 그 두나라도 잘하고 있어 하지만 이미 감염이 확산된 지역에서는 봉쇄는 효과가 없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만, 싱가폴등과 다르게 유독 우리나라가 해외언론에 모범사례로 자주등장하는 것은
국경을 완전히 틀어막으며 코로나를 잘 대처했던 나라와 달리 중국의 우한지역등 몇몇 제한 적인 입국제한 조치외에는 일본이 먼저 입국금지조치를 취하기전까지 어떠한 나라에대해서도 먼저 입국금지조치를 하며 국경을 틀어막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초기에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동선상의 다른 접촉자들을 추적하여 진단하고 다시 추적하고 진단하며 적극적인 진단, 추적, 치료의 대응 3박자를 잘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잘 따라주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모든 국민과 질본, 의료인들의 도움덕분이 아니였나 합니다.
중국에 대한 마스크수출을 제한하지 못한걸로 많은 욕을 먹긴했지만, 현재와서 보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코로나에 휩쓸리는 것을보면 정부또한 열심히했다고 판단합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고생해주시는 수많은 의료인들과 질본 관계자 여러분들과, 큰 사회혼란없이 참아주며 따라주시는 국민분들이 자랑스럽니다.
한국보다 확진자수도 사망자수도 적은데 관심 못받는 게 억울할 수는 있어.
근데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와 심지어 북한은 아직 확진자수가 0이거든...
한국은 초기 방역에 성공적인 것뿐만 아니라 신속 정확한 진단키트도 빨리 개발했고 ICT를 활용한 추적과 정보공유
드라이브쓰루 워킹쓰루같은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검사방식도 전파하며 실제 우한역병 예방에 공헌한 게 많으니깐 서양에서 주목하는거야. 덤으로 사재기 소동이 없었던 유일한 나라로서 시민정신의 모범을 제시했고
서양애들이 마스크 홍보를 안했고 효과 없다고 했던 이유는 일단 유럽 북미 지역은 전국민적으로 사용할만큼 생산력이 뒷받침되는 마스크 생산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짱깨 때문에 마스크 산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혀있었던건 불행중 다행이죠. 그리고 서양애들한테 마스크 인식은 일반 면마스크입니다. 한국의 kf94 같은 마스크가 아니라요. 그런게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 전문가들도 말했지만 면마스크는 확실히 효과가 없는게 맞습니다. 서양 전문가들이 효과가 없다고 한 마스크도 그 마스크들이구요.
이제야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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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슬픈게 이렇게 노력하는 만큼 칭찬이 오가야 사람이 힘이 날텐데 조금만 삐긋해도 물어뜯으려 눈 벌겋게 치뜨고 지켜보는 승냥이만 존재하니..휴~
Ilham .abdil
한국인들이 신뢰가 가고 잘 하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왜 대만이나 싱가포르도 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적다는 건 별로 언급이 안되는 걸까?
그냥 한 번 말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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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건 세상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임.
3/28일 현재 감염국가 총 205개국 중
확진자수 순위: 대만(267명) 137위, 싱가폴(732명) 165위, 한국(9,478명) 196위,
사망자 순위: 대만(2명), 싱가폴(2명) 공동 122위, 한국(144명) 193위
수치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대만이나 싱가폴을 언급하려면 먼저 120개가 넘는 국가들의 양해를 얻어야 함. 우선은 동티모르, 리비아, 파푸아뉴기니와 같은... 그들 모두 확진자 1명, 사망자 0명임.
훌륭한 일? 뭘 어떻게 했는데?
왜 방역에 성공적으로 보인 대만, 싱가폴은 언급하지 않고 한국만 부각되고 있는지 따져보자.
1. 한국은 국경을 틀어막지 않았다.
- 무역과 경제를 포기하고 쇄국하지 않고도 방역에 성공할 수 있다는 모델이 필요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사례가 부각된 것이다.
2. 충분한 모수가 필요하다.
- 싱가폴은 도시국가니 애초에 표본이 되기 어려웠고 대만은 인구가 2천만 이상이니 표본이 될 수 있었다. 문제는 이들 나라는 신천지 같은 미친 집단의 집단 발병 사례가 없어서 초기에 잘만 막아내면 의미있는 대규모 숫자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거다. 그런데 한국도 그냥 초기 대응에 성공할 뻔한 나라에서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 숫자가 급증한 나라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충분한 숫자가 확보되어 버린거다. 진짜 (한국 입장에서는)이 어려운 걸 신천지가 해 낼 줄이야.
3. 세계는 민주국가의 대응 방식을 알고 싶어 했다.
- 중국처럼 때려 잡고 입 막고 가두고 광역 지역 전체를 봉쇄할 수 있는 나라의 사례가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인권을 보장하면서 방역에 성공하는 사례가 필요했다.
솔직히 싱가폴은 민주 국가가 아니지 않나?. 그리고 대만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세계(특히 서구권)에서 관심 있어 한 것은 인구도 좀 되고 민주주의 국가이고 당연히 과힉기술도 좀 되는 나라에서 특히 신천지 같이 말도 안 듣고 지들 멋대로 할 수 있는 변수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 지에 대한 데이터였다.
이걸 한국이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잡아내고 있으니 인정하면서 칭찬할 수 밖에...
번역기자 분이 channel 4 news 보도 내용을 요약해놓았듯, 외국언론이 주목하는 대목은
"초기의 대규모 진단....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적극적인 방법.... 개인의 자유에 대한 적극적 제한"
이지 "한국이 국경을 틀어막지 않았다. 무역과 경제를 포기하지 않았다"가 아닙니다.
외국네티즌 댓글 내용도 "프라이버시 vs 건강. 후자에 집중하는 게 더 빨리 늦출 수 있는 방법일텐데, 아시아인들은 잘 해냈잖아. 서양인들은 그런 모습을 빨리 배워야 해"
이지 "국가간 인구이동을 막지 않고 전염병을 막을 수 있다"가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명병을 막는 기본은 1) 국가/지역간 인구이동을 (가능한 한 0으로) 최소화해서 확산속도를 늦추고, 2) 그 사이에 빨리 진단해서 치료하는 것인데,
미국/유럽은 한국 중국에서 난리나는 것을 보고도 "미개한 아시아에서나 일어나는 전명병"쯤으로 취급하며 2개월 이상 1을 안 했고, 지금 2를 하려니 인프라가 한국만 못 하고 국민들이 1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Ilham .abdil
한국인들이 신뢰가 가고 잘 하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왜 대만이나 싱가포르도 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적다는 건 별로 언급이 안되는 걸까?
그냥 한 번 말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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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몽고,북한도 다 할 수 있는 국경봉쇄로 지연시킨게 다라 배울 게 없음.
하지만, 결국은 내국인의 귀국으로 뚫릴 수 밖에 없고 지금처럼 글로벌화,장기화되면
우리나라처럼 대규모 검진,추적,치료 오직 이 방법만이 해결책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우리나라 의료보험 시스템은 1964년부터 시작해서 2000년 비로써 통합되면서
지금의 시스템으로 갖추어 지게 됨.(의료보험 역사가 조금 됨. 60년의 역사가 되어감.)
전국민 통합의료보험이 운영된 것으로만 20년이고 전국민 의료보험 적용만으로 30년이 넘음.
비말에 의한 전염은 안구접촉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감염되고 확진자의 기침과 재채기에 비말이 안구에 접촉하거나 릅입해서 감염되는거라고요. 실제로 바이러스를 완벽 차단하려면 마스크의 성능이 아니라 고글과 마스크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네요. 대신 마스크만 할 경우 본인이 감염자일경우 다른사람을 감염시키는 상황을 방지해준대요. 실제 자가격리중이던 확진자가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한덕분에 가족들을 감염시키지 않을수있었단 사례도 있었구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인식이 랭겼으면 즇겠네요.
Jay Johnston
작은 나라라도 영국이나 중국같이 평범하거나 큰 나라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됐어.
요즘들어 부쩍 이런류의 언급이 늘어난듯 합니다. 물론 옛날에도 러시아 중국 미국 등에 비해 작은나라란 얘기는 있었지만
이제는 땅덩어리 고만고만한 애들까지 이러고 있네요. 아마도 최근에 우리나라 관심이 생겨 아티클 등에 합류한 부류의 영향이겠지만,
어쨌든 이런 이미지의 고착화를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우리나라는 분단국이며 통일이 숙명이란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ailover22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양상이 좀 변해서 무증상으로도 퍼질 수 있다더라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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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라고? 이제 양상이 바껴 무증상으로 퍼진다고?
애초에 무증상으로 퍼졌는데...
저 사람이 잘못 안건지, 언론이나 나라에서 무증상 전염을 얘기안한건지는 모르나
무지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변함이 없는 상황이네.
작은 나라라도 영국이나 중국같이 평범하거나 큰 나라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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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말 나올때마다 답답 너무 한국에 대해 모르니까..도대체 인구 5천만의 국가가 왜 작은나라라는겨 그것도 영국이 그런 말을;;오히려 국토면적대비 인구비율 생각하면 한국의 업적은 더 대단한거.면적대비 인구수가 많은데 전파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니?..좀 생각을하고 글을 쓰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