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원래 못산거랑 음식이랑 뭔 상관이지 ㅎㅎ
자기나라 음식이 자국민한테는 최고겠지.

면이나 기름진 음식이 거의 없는 거 보면....한국이 옛 날에 진짜 못살기는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 풀이고....
하지만 그게 아이러니하게도...웰빙식이 되었네요.
옛날 부자들은 하얀 빵이나 흰 쌀밥, 농노들은 호밀빵이나 보리밥....
지금은 반대가 되었으니...잼있죠.^^

헐헐 진심으로 이거 뭔 ㅄ같은 말이죠?
옛날인데 하얀빵이 왜 나오죠?

진심 한국사람 맞나요?
우리나라에 기름진 음식이 없었다니..산적류 전류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리고 못살던거하고 면이나 기름진게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음식도 하나의 문화인데 하룻밤사이에 생겼다가 사라지는게 아닌게 음식인데..
또한 우리가 못살던 시절은 일본식민시절과 한국전쟁 전후 뿐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수천년을 이어온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민족입니다. 이런나라에 기름진 음식이 없었다니..
당신이 우러러 보는 일본놈들이 맨발에 불 사용법도 몰라 날것으로 먹을때 우리는 요리해서 먹던 민족이구요!!

조선족 새끼인가? 일빠인가 제 글에 꼭 반문해 보시죠!!

ㅋㅋㅋㅋ
중국의 물은 석회 성분이 많아서 차를 끊여 먹는건 이해할까?
음식도 마찬가지임.. 석회와 진흙이 많은 물로 음식을 만들면 흙내가 나서 음식을 도저히
만들어 먹을 수 없음. 그래서 식용유 이전에는 쪄서 먹는 방식 밖에 없었는데, 기름을 이용한
방식을 찾으면서, 기름성분이 흙이나 석회의 이물질을 분리시키고, 음식에 흙내가 나지 않게
되면서 모든 음식이 기름진 튀긴 음식이 주를 이루게 된거임.
근데, 기름에 넣으면 확실히 신발도 맛있다는 말은 있지만, 진짜 재료의 본연의 맛을 알 수 없음.
하지만, 우리는 그런 물 걱정 없었고, 음식에 대한 위생문제도 적어서 예로부턴 생야채 채소를
먹을 수 있고, 겨울이 길어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해서 절임류 장류가 발전한거임.
참 기름을 이용해 웍으로 볶는 조리방식이 연료 소비량도 적어서 상대적으로 나무나 연료가
부족해서 기름 요리를 한 이유도 많음. 단순히 기름 요리가 풍족하다는 소린 참 개나 웃을 일이지만...

본인이 못먹고 살았다고 한국이 기름진 음식이 거의 없다고 하다니.  이분은 최소한 한국인 아닌 중국조선족이거나 빈민촌 출신임.  ㅋㅋ  빵 얘기하는거 부터가 현실하고 동떨어짐. ㅎㅎ

개 풀뜯어 먹는소리하네  ㅋㅋㅋㅋㅋ

뭐 호밀빵이 뭐라고 ㅋㅋㅋㅋ

ㅈ거지 섬짱 루저 새
끼들이 할말은 아님 ^^

면은 밀가루를 말하는데 한국의 지형은 밀을 키우기 좋은 기후와 지형이 아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대 밀의 조상중의 하나 (현대밀은 교잡종)가 한국밀입니다. 한국밀이 없었다면 현대밀이 없다는 말이죠.

한국이 못살았다면 한국이 대식을 한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다는 말이 나올수 없는겁니다.
역사 시대를 통털어서 한국은 많이 먹었습니다. 주변보다 최소한 두배는 먹었고 보통은 세배이상 먹었습니다. 그런데 못살았다. 현대에 비해서 잘살았던 시대는 있었나요?

공부하세요.

그리고 뭔 서양위주의 생각인지 빵이 먼저 나오나. 밑에서는 조선족이나 그런 말을 하는데 빵과 농노가 나오는 것을 보니 어설프게 배운 바나나라고 생각되는데 본인 바나나 맞나?

그 옛날이 어느시대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중세시대에 일반서민이 잘먹고 잘 산 나라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없는데 어떤 근거로 나온지 모르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 이라도 가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싸질러놔서 욕처먹으니 좋으냐;;;ㅋㅋㅋㅋㅋㅋ

글을 보니깐 한국인들이 좀 생소한 하얀빵? 호밀빵? 농노? 옛날에 빵을 먹을리가 없죠.. 한국에 빵이 들어온건 비교적 최근일텐데.. 검색해서 찾아보니 1920년대 일본 식민지 시대때 빵이 최초로 들어 왔으며.. 그 이전 빵을 접한 조선인이 1720년 이이명이라는 사람이 중국 북경에서 조선인 최초로 맛을 봣다라는 기록이 있음.. ,, 한국인이 이렇게 말하는거는 생소하죠 모르고 하셨거나.. 다른나라 사람이거나.. 근데 호밀빵? 농노 하얀빵  왜캐 생소하지? 이런말 하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이게 무슨 진짜 뻘소리야!!
흰쌀밥을먹는다는것은
부의상징이었지!!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일본이 왜 샤부샤부를 먹냐면
한국처럼 두껍게 고기를 먹지못해
앏게 먹기위해서 샤부사부를먹는
겁니다!!!

개무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족out

어느 나라든 지금 많이 소비되는 자국 전통음식들은 귀족이나 왕족들이 먹던 것들이죠,
나라 가난한 거랑 음식 하고는 크게 상관은 없을듯 하네요.
나라가 가난해도 윗사람들은 잘먹고 살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자기네는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ㅎㅎ

대개 성곽을 쌓을 때 높은 산을 베고 있다. 가끔 언덕이나 산기슭을 나와, 또한 구불구불 둘러 있는 것이 보인다. 큰 것이 날아갈 듯 치첩이 솟아 있고, 작은 것도 우뚝하게 표관이 웅장하다.

환취(황해도 봉산군에 있는 누각)는 날아갈 듯 아름답고, 총수(산 이름)는 구름이 이어졌다.
보산(관<關> 이름)에는 서기가 날아오르고, 금암(관<關> 이름)에는 시내가 통과한다.

[개성은] 봄바람에 술집 깃발이 나부끼고, 달밤에 음악소리 들린다.

■그 민물(民物)은 풍성하여 실로 다른 고을에 비길 것이 아니고, 풍기(風氣)는 밀집하니 또한 서경(평양)에 견줄 바가 아니다.

[서울은] 트인 길과 통한 거리는 바르고 곧아서 구부러짐이 없고, 잘라낸 듯한 처마에 우뚝 빛나는 집이다.
모든 집은 높은 담이 있어서 바람과 불을 막고,
방마다 북쪽 창을 뚫어 더위를 피한다.

[서울에는] 종고라는 다락이 있다. 성 안의 네거리에 있는데 매우 높고 크다.

서울 안에 우뚝 솟았고, 길가에 높고 높도다.

시끌벅적 수레와 말 소리가 울리고 끝없이 어룡 유희가 나온다.

식기는 금, 은, 동, 자를 섞어서 쓰고, 품물(品物)은 바다와 육지의 진기한 것이 고루 많다.

경기 안의 경치로는 한강이 제일이다.
누대는 높아 구름을 막고, 물은 푸르러 거울처럼 비춘다.
나루로는 양화도가 있는데, ■물산(物産)이 또한 번성하다.

활은 중국의 제도에 비하면 조금 짧다. 그러나 화살은 매우 잘 나간다.

-명(明)의 동월(董越)이 1488년의 조선을 보고 1490년에 쓴 조선부[朝鮮賦]-

■이 나라는 풍요하여 많은 쌀과 보리가 나고, 과일로는 배, 호두, 무화과, 밤, 사과, 잣,그리고 무진장한 꿀, 약간의 비단, 다량의 면화와 베를 생산하고 있다. 지하자원으로는
금과 은 광산은 적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말과 소, 양질의 노새, 당나귀, 게다가 전 국토에 걸쳐수많은 호랑이가 서식하고, 그 밖에 갖가지 다양한 동물이 있다.

그들이 만든 공작품은 정교하고 아름다워서 그들이 솜씨가 좋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피부색이 하얗고 건강하고 대식가들이며 힘이 세다. 그들은 터키 인의 활과 같은 작은 활을 매우 잘 다루고, 독을 바른 화살을 사용한다고 한다.

역대의 조선 국왕들은 가장 훌륭하고 중요한 도시에 큰 궁전을 지었는데, 그곳에 수많은 가신을 거느린 관청이 있었다. 서민들의 집은 대부분 기와지붕이며, 그 밖에는 초가지붕으로 그다지 청결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귀인과 부호들은 결이 고운 식물로 짠, 정교한 장식이 있는 극히 질 좋고 광택이 나는 돗자리를 집안에 깔고 있는데, 일본인이나 일본에 오는 포르투갈 인들은 그것을 매우 진귀하게 여겼다.

우리는 나가사키에서 조선으로부터 들여온 몇 벌의 백의를 보았는데, 그 옷에는 더할 나위 없이 섬세하게 공을 들인 자수를 해 놓았다. 그것은 어떤 부분은 짠 것인지 아니면 실과 바늘로 꿰맨 것인지 여간한 시력이 아니고서는 구별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이상의 내용들이 조선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사람들을 통해 관백의 궁정이
조선에 대해 입수했던 정보의 요약이다.

-루이스 프로이스(Luis Frois, 1532~1597년)의 일본사(Historia de Japam)-

※  운산, 홀동, 수안 광산등 세계적인 매장량을 자랑하던 금광들이 존재했지만 이 당시는 해외로의 유출을 막기 위해 채굴을 억제.

성중의 사찰이 민가보다 더 많았으며, 그 중에도 크고 웅장하며 높고 특출한 전각은 지금까지 오히려 그대로 남아 있으니 그 당시의 존숭함이 지극하였던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연복사탑 중창기(演福寺塔重創記, 1393년)-

십천교(十川橋)를 지나 연복사(演福寺)에 이르니 절 가운데 ■5층 누각이 높이 솟아
주위의 성문을 누르듯이 서 있었다.

누각의 벽면과 모서리에 채색 그림이
그려져 있는 참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유송도록(遊松都錄, 1477년)-


세종 80권, 20년(1438 무오) 3월 16일(경자) 4번째기사

흥천사 사리각은 ■본래 5층이었는데 이번에 규제(規制)를 개조하여 단청(丹靑)은 모두 예전대로 하였으나, 오직 맨 아랫 층은 처마를 보태고 벽을 조금 물려 안을 넓게 하고 층계[階]·축대[臺]·난간[欄]·원장[墻]은 모두 옛 제도보다 좋게 하였으며, 오직 맨 아랫 층은 처마를 보태고 벽을 조금 물려 안을 넓게 하고 층계[階]·축대[臺]·난간[欄]·원장[墻]은 모두 옛 제도보다 좋게 하였으며, 바깥 원장도 높게 쌓아서 외인이 엿볼 수 없게 하였다. 

항상 근장 군사(近仗軍士) 두 사람을 시켜 각문 자물쇠를 지켜 외인의 출입을 금하도록 하였다.

흥천사(興天寺) 서부 황화방의 정릉 동쪽에 있는데, 본래 고려의 옛절이다. 홍무(洪武) 정축년에 중건하여 선종이 되었다. 권근의 기문이 있으며, ■사리각(舍利閣)이 있어 우뚝한 높이가 5층이고 서울 안에 높이 섰으며, 보물과 불경을 그 안에 간직하였다 

ㅡ신증국동지여람 (1530년)에 등장하는 사리각

■ (5월 3일) 술시(戌時) 조선의 도읍 동대문으로 진입, 거기서 황성(皇城)의 모습을 바라보니 옥루금전(玉樓■x殿) 늘어선 기와집, 

널따란 성벽들의 조형미는 극치에 달하고 수천만 헌(軒)과 늘어선 대문들, 보귀로운 모습은 이루 말로 다할 길이 없다. 

그런데도 막아 싸우려는 병사들은 보이지 않고 대문은 굳게 닫혀 있어 온통 적막하였다. 

중략) 내리(內裏)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전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있었다. 

그제야 전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궁궐은 구름위에 솟아있고 누대는 찬란한 빛을 발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궁(秦宮)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 

(중략) 후궁(後宮)에는 화장품 향기가 감돌고 산호의 대상(臺上)에는 화려한 거울이 덧없이 남아있다.  난 향기는 전각 밖까지 풍기고 사람 살던 자취도 그렇거니와 하염없는 구슬로 장식한 침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건물마다 문이 열려 있고 궁문을 지키는 자 없으니 어디를 보아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그토록 용맹한 고니시도 천자(天子)의 옥좌(玉座)에 절을 하고 신성하고 고아한 분위기에 휩싸여 두 눈에 눈물이 괴니 
소오스시마, 아리마, 오무라도 따라 눈물을 흘리었다. 

-에도시대의 문헌 "조선정벌기 (朝鮮征伐記)"에서-

고대에는 세계사적으로 향신료 뿐 아니라 ■모피도 상당한 사치품이자 권력을 상징하는 고가의 위신재로 거래 되었군요.

학계에서도 지금도 그렇지만 고대의 모피는 온대와 냉대를 잇는 주요 사치 교역품이자

■동아시아에선 우리 고조선이 이른 시기부터 모피  무역의 중심지이자 이를 거의 독점 무역을 하면서 강대국으로 자리 (러샤의 동쪽 확장도 모피 쟁탈전) 했군요.


■18세기 프랑스 신부 레지 고조선 Chi-na사료

고조선, 서토 산동ㆍ강남을 점유하다.

 B.C. 1324년 치세를 시작한 상나라 무정(武丁) 치세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조선은 진시황 통치 전까지는 강남과 산동에 자리했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475&sca=&sfl=wr_subject%7C%7Cwr_


■군자국이 그 북쪽에 있는데 의관에 검을 차고, 짐승을 잡아먹으며, 두 가지 무늬가 있는 호랑이를 곁에 두고 부린다. 그 사람들은 사양하기를 좋아하여 다투지 않는다. 훈화초(薰華草)(우리 국화인 무궁화의 옛이름)가 있는데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는다.

君子國在其北 衣冠帶劒 食獸 使二文虎在旁 其人 好讓不爭. 有薰華草 朝生夕死

ㅡ『산해경(山海經)』 제9 海外東經.

동방의 기운은 어질어서 / 東方氣仁
나라에 군자국이 있다 / 國有君子
훈화초를 먹으며 / 薰華是食
독수리와 호랑이를 부린다. / 雕虎是使
본디 예를 지켜 사양하기를 좋아하고 / 雅好禮讓
예의는 논리에 따른다. / 禮委論理

ㅡ곽박(郭璞)의 『산해경찬(山海經讃)』


■위략에 말한다 :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ㅡ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

■ 고(구)려(KOREA)

 <평양의 안학궁 남삼문(南三門) 중 남중문(南中門) 38m 앞면 7칸

안학궁 남궁 1궁전(정전) 62m 앞면 11칸
안학궁 중궁 1궁전(편전) 87m.  앞면 19칸 >

■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

세계7대 불가사의 인도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7세기에 세워지고 확장된 당나라의 최대궁전인 대명궁의 정전인 함원전의 정면 길이가 74.5m
 
북경  자금성에서 가장 큰 건물 태화전 정면 64m

■ 동아시아 최대의 정궁을 가진  고(구)려(KOREA)의 안학궁

https://m.blog.daum.net/langgo/17200506


■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등과 열도의 왜(Jap)등에) 수천년 동방문명권을 구축 군림해온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의 영향력에 대한 자각.


고(구)려(KOREA)의 토대가 되는 초기 고조선 토착재지 5부는

이후

신성한 태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 문명으로 발전 이후

 남북국시대에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에 이런 발해의 5경 체계는

다시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의 5경 체계로

대금  역시 고구려계 국무총리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중도 건설을 총지휘. 이후 쿠빌라이는 이런 대금이 닦아놓은 서토 강북을 기반으로 몽골 내부 분열시기에 물자를 통제하면서 대칸에 오를 수 있는 실질적 힘이 되군요.(이를 바탕으로 남송 정벌)

※ 오늘날 서토국(Chi-na)의 수도가 북경이 된 연원.


오늘날 도시 배수로와 큰 차이가 없었던 신라 서라벌의 도시 인프라.


■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보다 더 컸던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100만의 거대 신라 서라벌.

서라벌은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계획도시 아래

일정 블럭의 방이라는 각 구역내 공간에는 각 집안내 우물 옆에 배수로가 집밖 담장의 소배수로를 통해 다시 대배수로 연결되어 있는게 확인되군요(길도 마차가 단니는 도로와 사람이 단니는 인도가 구분)

천년의 신라 수도였던 서라벌은 남북국시대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수도 서울 광역시(거대 메트로 폴리탄)처럼 지속적으로 팽창(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 도시인 로마에 비견되는 고구려 3경,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거대 대도시 체재를 구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0882810189&proxyReferer=https:%2F%2F

■서라벌 디지털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96873

■ 왜의 만병통치약, 조선의 쇠고기 환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1077160291

■한민족, 소고기 120개 부위로 분류· 세계에서 가장 세밀하게 먹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소고기를 가장 세밀하게 나눠 먹는 민족이다. 미국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Mead)는 한국인은 120개 소 부위를 식용한다고 밝혔다. 35개 부위를 활용하는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4배, 51개 부위를 먹는 아프리카 보디족의 2배나 된다.

1994년판 ‘동아 새국어사전’에는 소의 내장과 살코기에 관한 단어가 136개나 등장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617.html

■정종실록 1권, 정종 1년 6월 1일 경자 6번째기사 1399년

일본국 사신들에게 군기감으로 하여금 불꽃놀이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키다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왜사(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일본 음식 문화에 영향을 준 조선통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다 패전하면서 도쿠가와의 에도막부시대가 열리고 그동안 제대로된 내치 경험이 없다보니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관료체재 도입과 함께 에도막부 정권의 대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대접하게 되는데 초기 왜의 음식문화가 형편 없다보니 조선통신사의 항의가 커지자 인접 대마도 도주를 통해 조선의 다양한 음식들을 미리 파악 준비하면서 오늘날 한류문화처럼  왜국에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군요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824413445


오늘날 반도체에 비견되는 금,은보다 비쌌던 조선의 바이오 의약품-인삼(및 홍삼)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3593845&sca=&sfl=wr_subject%7C%7Cwr_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동방의 이상향, 신라

"중국의 동쪽에 신라가 있는데 그 나라에 들어간 사람은 그곳이 공기가 맑고 재부가 많으며 땅이 비옥하고 물이 좋을뿐만 아니라 주민의 성격이 또한 양호하기 때문에 그곳을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신라인들은 가옥을 비단과 금실로 수놓은 천으로 단장하며 식사때는 금으로 만든 그릇을 사용한다"

-창세와 역사서(966), 아랍의 지리학자 알 마크디시(Muḥammad Ibn Aḥmad al-Maqdisῑ)-


"그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나 정착하여 다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이유는 그곳이 매우 풍부하고 이로운 것이 많은 데 있다. 그 가운데서도 금은 너무나 흔한 바, 심지어 그곳 주민들은 개의 쇠사슬이나 원숭이의 목테도 금으로 만든다"

-아랍의 지리학자 알 이드리시(Idr s , Ab Abd all h Muhammad al. 1100~1166)-

"신라는 중국의 맨 끝에 있는 절호의 나라다. 그곳은 공기가 깨끗하며 물이 맑고 토질이 비옥해서 불구자를 볼수 없다. 만약 그들의 집에 물을 뿌리면 용연향이 풍긴다고 한다. 전염병이나 질병은 드물며 파리나 갈증도 적다. 다른 곳에서 질병에 걸린 사람이 이곳에 오면 곧 완치된다.............알라만이 시혜자다"

-아랍의 지리학자 알 카즈위니(al-Qazwini, 1203~1283)-

기타

ㅡ신라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문물과 예악이 흥행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며 장삿배가 연이어 내왕하여서 값진 보배가 날마다 들어오니, 중국과 교통하여도 실제로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거란과 영구히 절교하지 않을 터이면 송 나라와 교통함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니 따랐다.

ㅡ고려사절요 문종 12년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되며
속이다 시원한글이네요
일본이 왜조선에 쳐들어와
쌀과 고기 생선등을 약탈해서
일본으로 가지고갔는데 지들은
사냥으로생선먹는것밖에 없었는데
참 무지한건지 무식한건지
집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둘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너무 많아요
하얀쌀밥이 얼마나 부의상징이
었는데 진심으로 모른는것들이
갑자기 요즘 많아졌네요
유익한 글 잘보고갑니다
 ⁺o(⁎˃ᴗ˂⁎)o⁺‧•͙‧⁺

잘봤습니다

아베 동상이나 세우는 베알도 없는 것들이 음식 타령은 ㅋㅋ

잘 봤습니다~

대만은 서너번 갔는데 솔직히 맛있다 싶은건 모르겠고 고수 많이 써더만 대만은 케케한 냄새가..
대만홍콩보다는 본토인 중국음식이 훨씬 맛있더라
샤오롱바오도 역시 본토가 훨씬 맛있고 요리는 말할것도 없고
중국요리는 본토가 진리임
중국은 팬데믹직전에 와잎이랑 요리먹어러 간게 마지막으로 이제 못가겠지?

본토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면 그건... 인간이 먹을게 아닌것을 먹었을 가능성이 높고
본토는 유명한곳도 그런것을 섞는데...

차라리 대만이 나았을수 있죠. 길거리가 싸지만 (싸면 항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죠) 케바케고

그리고 본토는 고수 안쓰나. 뭔소린지.

뭔소리야 수준하곤 같잖아서리 ㅎㅎ

일본에서 순두부찌게가 1위했었죠.
욕을 하면서 뒤로는 엄청나게 소비하고있음.
조만간 순두부찌게는 에도시대부터 있던 일본음식될듯.

김치찌개가 1위고 순두부는 그뒤 순위

bumloveme
갈비탕,소내장탕,게장,새우장,한국회등등 한국음식 종류는 진짜 많아.다만 대만에 와서 적당한 가격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 음식들만을 파는거야.족발,닭발,장어구이등 한국에선 뼈를 발라내고 깨끗하게 팔 수 있지만 대만에서는 비용면에서 적합하지 않아

대만이 자랑할 만한 음식은 뭐가 있지요?

대만이 유명한 음식 두가지만 저한테 말하라면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우육면(소고기국수)
그리고 다들 아실 버블티가 대만이 원조입니다

우육면 즉 소고기 국수는 대만이 원조가 아니라 ■무슬림들에서 전파된 음식이 홍콩, 대만등으로 전파된 것이군요((Chi-na  한족들은 돼지 고기를 즐겨 사용. 국수의 기원도 현대에 와서야 중공이 일방적 강제 점령 편입한 위구르 일대가 기원)

조리 방법에선 좀 차이가 있겠지만 ■산가요록등 우리나라 조선 초의 요리집에도

이미 소고기를 좋아하던 민족답게 여름철 보양식등으로 왕실부터 일반 서민도 즐겨 먹던게 육면(소고기국수)으로 소개되고있군요.

글을 제가 좀 오해있게 썼는데
우육면이 유명하고
버블티가 대만이 원조라는 뜻입니다

이해했군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고조선 고(구)려의 태생 자체가 반농반목(농업과 목축,수렵) 문화다보니

기록이나 벽화등을 보면 이른 시기부터 육류 관련 음식 문화도 즐겨 발전시켜온걸 알 수  있군요(이후 불교의 영향으로 주춤하다 근세 조선에 와서 다시 각광)

그외 삼면이 바다와 산지도 많다보니

관련 해양 음식과 산지의 각종 풍부한 산나물, 약초등도 이른 시기부터 즐겨 사용(17세기 초 간행된 세계 최초의 공중보건 의서인 동의보감이 대중화되면서 우리 주변의 흔한 재료를 약재로 나아가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반찬)에도 접목되면서  균형잡힌 음식이 보약이라는 개념이 점차 일반화)

쪽.바리 빨아줄것만같은 타고난 섬짱.깨로 보이는 놈들이 몇몇 보이는군요 ㅎㅎㅎㅎ
일단 무조건 까고보기

따개비 칼국수는 제주도 보말칼국수.를 말하나 보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수천년간 섬에서 원시생활 하던 곳이
다른나라가 원래 못살았니 어쩌고 떠드는게 웃기네요

댓글로만 보면 대만에서 파는 한국음식이 별로 다양한 것 같지 않네요. 한국에 여행와서 음식을 먹어본 대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 같고요.

대만이나 홍콩  일본  싱가폴같은곳에서 한국식당은 비싸요
특히 일본에서는 김치추가 800엔입니다 그리고 있을만한
한국음식들은  웬만큼 다 있어요 그래도 소고기하고 요즘은
치츠닭갈비를 많이 먹더군요 물은 일본만공짜이고
다른동남아에선 물값 다받아요

물이 더러웠던 중국은 정말 국물을 마시는 탕요리 거의 없음. 

맹물을 못먹으니 끓여서 위 뜬 부분만 먹기위해 차문화가 발달함.
생선은 튀키거나 쪄서 간장 뿌려 먹음.

그리고 튀기거나 볶음요리가  많은 이유도 상하거나 비위생적인 음식을 다시 먹기위한 것이고, 궁중요리가 많이 발달한 나라 음식이 다양한것 맞는데 중국은 문혁때 모든 자료가 사라졌음.

공산당이 집권하고 밀가루꽈배기(요우티아오)를 모든 사람이 아침마다 그것도 사다가 먹는 아침식사 없는 국가로 전락함.

청나라 멸망할때 죽여대서 없어진 것이 크죠

그리고 대만도 있고 원래 대만이 지배하고 있었는데도 없어진 것은 청나라 멸망할때 죽여대서 그런거죠. 한족이 아니니까.

잘 봤습니다..

Ayanami5566
프라이드 치킨?! 미국식>대만식>일본식>>>>>>한국식

정신병자인가진심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태생부터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 식민지
소득수준도 낮은 대만이 가난타령

이연복 주방장이 대만 대사관 주방장이였다는데..

한국 주재 대만 대사관이죠. 돈을 별로 안줬는지 일본에 갔다가 몸이 상해서 한국에 왔죠.

잘 보고가요

네깟넘들 쳐먹으라고 만든 요리가 아니다 애초에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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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ua66
다 안먹은 음식 재활용한다는데 아직도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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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아그야 주제파악 좀 해라
니네 아직도 하수도 식용유로 음식 만드냐?!
페기된 유지와 도살장에서 버린 가축껍질 내장을 하수구에서 건져올린 기름과 섞어 하수도 식용유 수백t을 대만 뿐만아니라 홍콩 식당에 엄청나게 유통한거 보고 경악을 했는데 그것도 기업에서 만든 저질 식용유였잖아? 외국인들이 보기에 충격적이었지 대만에서 음식먹기 우려스럽다고 한거 잊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