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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네티즌 "동탄 신도시, 마치 천국에 온것 같아!" 해외반응
등록일 : 22-10-20 13:49  (조회 : 34,0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국의 뉴 올리언스에서 거주하던 미국 네티즌이 이번에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동탄 제 2신도시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그 네티즌에게 있어서 동탄 제 2신도시는 자신이 원래 살던 뉴 올리언스와 비교 했을 때, 범죄가 득실거리던 도시에서 동탄으로 이사를 온 건 마치 천국으로 옮겨온 것 같다고 표현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동네에서 살게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그에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질투심에 몇몇 불편한 말들을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만, 전부 비추 폭탄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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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뉴 올리언스에서 한국의 새로운 "계획 도시"인 동탄 제 2신도시로 이사를 왔어. 동네가 얼마나 이쁜지 정말이지 감탄이 터져나와! 300년된 범죄가 득실거리던 도시에서 동탄으로 이사를 온건 마치 천국으로 옮겨 온 것 같아!"


<댓글반응>


kangnam
나는 몇 달전에 한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그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우연히 보았지.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저렇게
갑자기 툭 하고 멋진 도시가 튀어나오다니 신기해! 네가 거기서 산다는게 참 샘나네.


ㄴCythrex
여기 온지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이제 막 사업을 하기위해 문을 여는 건물들을 보면 참 대단해. 한국인들은 확실히 "건설"이란걸
잘 알고있어. 특히 "높이" 쌓는걸.


ㄴㄴManBoyKoz
어떻게 지내는가 이웃! 호수공원이 보이네! 내가 사는 아파트가 네 사진에서 보여!


ㄴㄴㄴCythrex
오 이웃!! 너가 사는 아파트에서의 공원 쪽 풍경은 어때? 좋아?


ㄴㄴㄴsnakebay
부영 아파트?


ㄴㄴㄴㄴManBoyKoz
그 뒤에 있는 아파트야!


ㄴㄴTheFririshBoy
아 나도 요전번에 우리 대학에서 비슷한걸 경험했었지. 새 건물이 지어지고 있었고, 아직 두 달도 안 되어 거의 완공된거 있지.
프랑스에서 있었을 때도 내가 다니넌 중학교에서 비슷한걸 경험했지. 엄청나게 빠른 건설이랄까...! (작은 4층 높이의 건물), 아마도
5년 이상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ㄴㄴkangnam
진짜! 내가 10년 전에 살았던 동네들은 완전히 다시 지어졌어. 거의 완전히 새로운 곳인 것처럼!


ㄴwarofcraft
뉴 올린언스의 집세는 싸고, 일자리는 풍부하지. 네가 어떤식으로 질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도시의 설립 시기부터 아주 잘
계획된 도시라고.


ㄴㄴkangnam
예를들어서 누군가 이미 다른 곳에 집, 가족, 직업 등을 가지고 있는데, 짐을 싸서 아예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나는 단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저런 곳으로 옮겨간다는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럽다고 하는거야.


ㄴㄴㄴcarnthesaints
가족도 다같이 가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


ㄴㄴㄴwarofcraft
응? 집을 옮기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잖아.

인생을 걸만한 건 아닐텐대.


ㄴㄴㄴㄴverygneiss
그래 그렇지. 하지만 직업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이고, 아이들이 있다면 전학을 준비해야하지. 그냥 같은 동네에서 이사하는 것만큼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ㄴㄴㄴㄴㄴwarofcraft
백 킬로 내외로 옮기는거라면 아주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불가능할 것 까지는 없잖아.


ㄴㄴㄴㄴㄴㄴkangnam
아, 알겠다. 넌 내가 벌써 한국에 정착해서 살고있는줄 알고 있구나. 미안한데 나는 한국에서 적어도 1000km 이상은 떨어진
다른 나라에서 살아.


ㄴㄴㄴㄴㄴㄴㄴwarofcraft
그럼 구체적으로 동탄 제 2신도시에 산다는 뭐가 질투난다는거야? 한국에서 사는 것도 아니면서...좀 이상하게 들리네.


Cythrex(글쓴이)
위에 사진은 동탄 제 2호수 공원이야. 농구 코트, 테니스 코트, 축구장도 있는 약 3마일의 공원이야. 아주 인상적인 인공폭포 두개가
있고 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도 있지. 저 강에서는 주말마도 정말 환상적인 레이저 쇼를 하는데 가운데 큰 동상이 있는 거대한
호수에서 끝나지. 여기 아이폰으로 특별한 필터없이 찍은 사진이 있으니깐 확인해봐. (https://imgur.com/Moh8lYE) 그리고 이건 지난 주말에 촬영한 그 레이저 쇼의
비디오야. (https://youtu.be/ZdsB9LP9Qrc)


ㄴMad_Maxxis
요오오오오오!! 네가 찍은 공원 사진 장난아닌데? 저런 환상적인 곳으로 이사간걸 축하해!!!


ㄴGeo_OG
한국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 피상적이라고 생각해.

멀리서 보면 멋져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아도 뭐 속아넘어 갈수야 있겠지. 하지만 일단 너희들이 알아야하는건 저 가짜 강에는
물고기가 없고, 심지어 공원에는 다람쥐 같은 동물도 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너희들은 그러한 사실이 얼마나 우울한지 깨닫게
될거야. 마치 아무도 보지 않는 영화의 세트장에 있는 느낌이지.


ㄴㄴhaligal
뭐...강에 오리는 있어...그리고 각종 곤충, 거미 등등...


caodalt
동탄 제 2신도시 같은 완벽한 도시는...사실 여러 다른 신도시 계획에서 얻은 비참한 교훈을 통해 성공하게 된거지...


ㄴWillsxyz
어째서 우리 미국은 200년 동안 항상 노력했지만, 여전히 도시 계획의 '잘못된' 단계에 있는걸까...


ㄴㄴcaodalt
텍사스에 있는 몇몇 특정 도시들이 어떤식으로 계획되었는지 보고 난 후, 나는 애초에 도시를 건설할 때 계획자체가 있어는지부터
의심이 가더라고...


ㄴㄴㄴPhyzzx
절대 계획같은건 없었겠지. 휴스턴을 만들 때는 얼마나 멍청했으면, 애시당초에 습지에다가 도시를 세워 놓고는 비가 올때 왜그리
물이 많은지를 모른다니깐. 교외의 경우는 자연으로부터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스팔트보다 훨씬 더 유익할 정도야.

내가 텍사스에서 살아서 아주 잘 알지.


ㄴㄴㄴㄴAnaweir
댈러스와 오스틴에서 평생을 살았지, 일반적으로 한국의 작은 도시들과 비교해도 인프라가 너무 뒤떨어져 있어... :(


ㄴwarofcraft
실수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지.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 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미래의 실수보다는 성공 이전의
실수에서 사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


poop_dragon
그래, 하지만 동탄 제 2신도시가 재즈를 만들어 냈나? 어때! 이게 바로 300년된 범죄자가 득실대는 도시의 저력이다.

(역자 : 우리가 흔히 아는 재즈 음악은 뉴 올린어스의 흑인들 사이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ㄴCythrex
하하하 맞는 말이야. 뉴 올리언스는 멋진 문화와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 또한 (아주 작은 도시임에도) 하루에 한 번 이상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날도 있지. 나는 뉴 올리언스의 그나마 더 안전한 곳에서 살았지만 그래도 살인사건은 항상 있었지.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어른의 감시 없이 밖에서 노는 아이들을 실제로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지. 알아 참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안전은 정말 아름다운거야.


ㄴㄴWillsxyz
미국은 이제 1/4마일 정도의 거리에 있는 운동장을 아이 혼자 보내지 못하고, 경찰을 불러도 총에 맞을 가능성이 높은 나라가 되어버렸지...


ㄴㄴㄴCythrex
ㅋㅋㅋ 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발생하는 총기사고보다 경찰을 무서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뉴 올리언스는 2016년에 175건의
살이사건이 발행했지. 인구 39만 명의 도시에서 (경찰의 것이 아닌) 총소리가 매일 들리고, 같은 이유로 초등학교 입구에도 금속 탐지기가
있고, 사람들은 절대 아이들을 어른들의 감시 없이 돌아다니게 하지 않지. 뉴 올리언스의 경찰은 완벽하지 못하고 칭찬받을 만한 가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


ㄴㄴㄴㄴWillsxyz
뉴 올린어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 전체를 두고 한 말이었어.


gwangjuguy
뉴 올리언스는 마르디 그라 기간에 장난아니지.

(역자 : 기독교에서의 사순절 직전의 재의 수요일 이전의 화요일을 뜻합니다. 쉽게 우리가 흔히 아는 사육제 (카니발)이 열리는 날 입니다.)


ㄴCythrex
확실히 끝내주지.

그 날에는 나도 고향에는 돌아가 볼 생각이야. 친구들도 거기 있으니깐.


StrangelyBrown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인데, 너가 정의하고 있는 서울은 '조금 더 넓은' 서울인 것 같네. 경기도 지역이 아닌
그레이터 서울? 같은 느낌일까나.

(역자 : 영국의 그레이터 런던 같은 느낌으로 서울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hunkyArsenio
정말 멋진 도시야. 현재 건설되고 있는 새로운 위성 도시들 중 많은 곳들이 참 멋진 도시들이지. 그러한 신도시들은 커다란 센트럴 파크는
하나씩 가지고 있지. 마을에서 일거리를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야. 주말에는 시내에서 놀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겠지.

뉴 올리언스의 요리는 그립지 않아? 메기 요리 같은?

내가 뉴 올리언스를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 택시 문은 모두 잠겨있었지, 운전사가 내 얼굴을 확인한 후에야 문을 열어줬어. 시카고에서
이사를 왔는데 뉴 올리언스가 훨씬 더 위험한 지역이라 하더라고!


ㄴCythrex
뉴 올리언스의 음식은 보통 해산물을 가지고 맵고 마늘과 함께 요리한 음식이지. 그래서 나는 사실 한국 요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고향의 맛을 느끼고 있어 ㅋㅋㅋ.


troller227
동탄 제 2신도시가 서울이라고 불리는게 조금 이상하네. 어찌되었건 계획 도시는 정말 끝내주게 살기 좋은 곳이지.


boterkoeken
나도 한국의 신도시로 이사했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었지. 나는 네가 너의 새롭게 살게된 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완전히
이해할수있어. 새로운 건물들이 얼마나 빨리 올라가는지...정말 인상적이지. 그러나 몇 년 후에 가끔씩 결점이 발견되는 건물들이 있어.
빨리 만든다고 해서 항상 잘 지어지는 것은 아니지. 신도시에서의 새로운 삶을 즐기기를 바래!


YWHJ
와우! 참 아름다운 도시네. 나도 거기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BJGold
동탄 제 2신도시를 서울이라고 부르는건 캐나다의 해밀턴 시를 토론토 시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거야!


RomanizingKorean
서울에서 한시간 정도의 통근 거리 내에 참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역은 수원 옆의 광교 호수 지역이야.
초현대식의 호숫가 거리와 자전거 도로 등이 있지. 현대적인 건물들 주위에 간이 식당이 많고 너무 붐비지도 않고 깨긋하고 아름다운
쌍둥이 호수가 있지.


ㄴQuiQuiThrowaway
그냥 호수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을 보기 위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갈 만한 가치가 있을까?


ㄴㄴRomanizingKorean
당연하지! 호숫가를 따라 놓여있는 나무판으로 만들어진 산책로에 불이 켜지고 높은 고층빌딩이 호수 경계를 에워싸고 있어 밤이 되면
야경이 정말 입이 떡허니 벌어질 정도라니깐. 그 지역 전체가 너무나 현대적으로 보여. 아비뉴 프랑스와 쇼핑거리 모두 인도로 이동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기도하고.


ㄴㄴㄴQuiQuiThrowaway
고마워! 나는 지하철 이외의 다른 교통수단은 사용한 적이 없는데, 강남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것 보다 신촌을 가는 더 빠른 방법은 없을까?


ㄴㄴㄴㄴRomanizingKorean
버스를 타고 가본적은 없지만,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서울 시청 (또는 서울역 버스 정류장에서 광교 중앙 타운 버스 정류장까지)까지
버스를 타고 가라고 하네. M5115번 버스를 타면 될거야. 버스 정류장은 호수에서 불과 300미터 밖에 안 떨어져있어.


Fulmersbelly
멋진 곳에서 사는구만! 사실 나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구!

언젠가 SRT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아주 즐거운 여행을 즐겨보기를 바래. 동탄역에서 부산역까지는 겨우 2시간 15분 밖에 안 걸리지.
진짜 대박이야.


Paradoxa77
나는 뉴 올리언스에는 딱히 살고 싶지 않지만, 동탄에서도 살아보고 싶네.


Assholebrotherignore
나는 일본에서 이사를 왔어. 내가 놀랐던건 한국이 초고층 빌딩과 기본 인프라 시설들을 갖춘 이 새로운 도시를 얼마나 더 좋고
더 빠르게 건설하는가였지.


ㄴbokehnikon
일본인들은 고층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을 선호하며, 또한 엄격한 내진 건축 법규 때문에 일본에서 한국처럼 초고층 빌딩을 짓는건
아주 비싸지.


MorpleBorple
한국인들은 계획 그대로의 도시를 만들어내지. 그래서 내가 한국을 좋아하는거야.



번역기자:영길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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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2-10-20 13:52
   
잘봤습니다
이젠 22-10-20 13:59
   
경기 남부 쪽의 신도시는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보다 자기 도시 직주근접이 많고 동급 주거환경 대비 서울보다 가격이 많이 싸죠. 같은 환경이면 서울은 몇 배를 줘야 살 수 있는 상황. 서울이 아닌데 비싸다는 건 잘 모르거나 질투일 뿐이고, 오히려 서울이 아니라서 저런 싼 가격에 저런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보아야죠.
     
조국 22-10-20 14:16
   
"서울이 아닌데 비싸다는 건 잘 모르거나 질투일 뿐이고" 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동탄은 전국의 많은 계획신도시 중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맘충소굴이라는 멸칭까지 써가며 억까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이 나와요.
제플린 22-10-20 14:03
   
모조리 서울에 바글바글 몰려 있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자급자족형 신도시는
집값도 상대적으로 싸고 쾌적해서 살기 좋고 만족도도 높음
골드에그 22-10-20 14:48
   
잘봤습니다.
ㅇㄹㄴ 22-10-20 15:06
   
잘봤습니다.
자비스런 22-10-20 15:52
   
신도시는 인프라가 통채로 깔끔하게 들어와서 살기가 좋음.
근처에 일자리가 있느냐가 문제지.
얼론 22-10-20 16:32
   
돌아가신 아부지가 부동산 공부 한참 하실 때 동탄에 땅 좀 사야겠다고 계획하셨는데
치매 걸리시고 이후로 흐지부지..
나이스가이 22-10-20 16:47
   
저기 부동산 지옥 열렸다더만
카깅2 22-10-20 17:09
   
퐁퐁 신도시 ㅋㅋ
     
01410 22-10-20 18:06
   
ㄴ 라고 결혼도 못 한 인셀이 말합니다
          
카깅2 22-10-20 18:35
   
발작을 하노 ㅋㅋ
               
이젠 22-10-20 19:08
   
발작이라. 자기 소개가 인상적이네.
슈퍼코리안 22-10-20 17:12
   
뭐야 우리 동네 잖아 ;; 토요일에 호수공원 루나쇼 보러 갈건데 ;; 동탄이 그리 좋은거였나? 하긴 서울가면 사람살곳이 못된다고 느껴져...
바두기 22-10-20 18:13
   
잘봤습니다.
지구만세 22-10-20 18:18
   
송도 가보면 더 놀라겠네요

특히 밤에 센트럴파크
kinnokey 22-10-20 19:08
   
분당 살지만 동탄 가보고 깜짝 놀람. 녹지와 공원 비율이 장난 아니더만. 모든 아파트들이 공원으로 연결되어있고 자전거 도로, 인도, 산책로 3개로  확실히 구분 되어 있더만. 분당은 그런게 좀 부족.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현대 ,삼성  연구소와 반도체 공장들 있어서 대부분 대기업 직원들
     
porch 22-10-21 12:06
   
동탄이나 다른 신도시 다 안중에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동탄에 흥미가 생기게 하는 유일한 글이네
가출한술래 22-10-20 19:46
   
잘봤습니다.
감독 22-10-20 21:58
   
잘 봤습니다.
아로이로 22-10-20 23:05
   
그정도는 아닐건데..
자기자신 22-10-21 01:16
   
잘 보고가네요
쁘놈제국 22-10-21 08:06
   
잘 보고 갑니다
제플린 22-10-21 08:56
   
인천 송도 좋음
carlitos36 22-10-21 08:58
   
잘봤습니다,,,
잘살아보아 22-10-21 09:23
   
부럽다. 나도 돈이 많으면 저런 신도시는 아니더라도 경치좋고 물좋은곳으로 이사가고 싶구나.
꼭 저런 신도시 아니라도 경포대 같은 관광지에서 살고도 싶음.
Tobi 22-10-21 11:51
   
잘 봤습니다..
에페 22-10-21 14:44
   
잘 보고 갑니다
신서로77 22-10-21 23:44
   
서울에살면 뭐가 좋나요?..전 제주도에서 50년넘게 살아서 대도시는 너무 복잡하고 기다리는게 익숙하지않고 불편하고 주차할데도 없는데 차들은 왜 그렇게 많나요?..
맥거리 22-10-22 07:40
   
강남같이 비싼데를 거주지로 만들고 그기서 비싼돈 주고 사는건 낭비같음.,  요즘은 왠만한 인프라는 저렴한 지역도 다 좋은데.. 강남은 대규모 상업지구가 들어서는게 맞는거 같음,  돈많은 대기업들이나
대한민 22-10-22 13:57
   
일본애들 또 초치러 들어온 거 봐라. 일본 집값이 한국보다 비싸지가 않은데, 뭔 개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