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워서 못먹겠으면 아이들이 아예 먹지도 않거나 먹어도 뱉어버림.
전부다 매운것도 아니고 1~2가지만 빨간색인데
부모들이 대화로 해결해도 될걸 개오바인것같네요

그러니 기각 되었겠죠.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저건 애들 취향 구성은 아닌 듯

인정

솔직히 저 메뉴는 유치원급식이 아닌 회사 구내식당으로 보이지않나요?

애들이니까 좀 매운게 나오면 항의할수는 있지
근데 이걸 아동학대로 인권위에 신고하는건 선넘은거 아니냐
부모들도 애지간히좀 해라

매일같이 쫄쫄 굶고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들 매운거 잘 못먹습니다.

여러 번 클레임을 넣었는데도 개선이 안 되니까 그랬나보죠. 다짜고짜 넣었겠어요? 문제라면 주장할 곳을 잘못 잡은 게 문제지...

우리 구내 식당도 주방일 하는 사람들이 혓바닥이 고장났는지
무국에도 후추 엄청 뿌리고 음식들이 굉장히 매운 편임
음식 맵다는 항의가 많은데도 전혀 개선되지 않더군요
아마 전문가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안 고치는 듯

요즘보면 부모들이 너무 유난떠는 경우 많음.

미췬뇬도 여러가지네.......매울꺼 같음  도시락싸 보내지....ㅋㅋ

식판은 초등학교 이상의 급식인거 같고

유치원 급식 사진은 아닌거 같네

유치원 애들 저정도를 한끼에 못먹음

예전에. 애때문에 어린이집 가서 보니.  식판이. 자체가 많이. 작았습니다. 아마. 어른식판의. 3/5. 크기정도요 우유팩도. 좀. 작아보였고요.

잘봤습니다.

보니까 맵고 짠 메뉴들이 있긴한데 그냥 덜맵게 해주세요 하면 되는걸 무슨 아동학대로 제소함? 나라꼬라지가 참... 점입가경이네. 커먼센스가 사라지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되고있네.

근데 저거 진짜로 유치원 급식이 맞은가 의심시럽네
어지간한 고등학생도 저걸 다 몬먹긋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혀 유치원급식으로 보기에는무리인것깉네요^^

유치원에서 나올 메뉴 구성이 아닌데
다른 사진을 올린건가?

유치원급식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리자면

우리나라 공립유치원은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에 딸린 병설유치원입니다
사실상 주된 급식 대상이 초등학생 + 교직원이다보니 유치원생이 먹기에 다소 매운 식단이 포함될수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초등학교 급식은 짜게 조리하는것조차 매뉴얼로 정해져있어서, 조리원들이 염도계 찔러가며 소금농도 조절하며 조리합니다
실제로 성인이 먹었을떄 간을 한건지 안한건지 애매할정도로 국과 반찬들이 싱거워요

유치원생들이 좋아하고 선호할만한 식단은 아닐지 모르나 사실상 유치원, 초, 중, 고 모든 교육기관이 무상급식을 실현한 지금 저정도는 감안하면서 먹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집에서 유아들 김치도 물에 씻어 먹인다고, 학교 급식도 그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당신이 진짜 공무원인지 닉만 공무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치원생들에게 저런 비쥬얼의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 걸 듣은 소감은
당신을 공무원쪽에서 쫓아내고 싶다는 거요.

저 무식하게 생긴 대량의 콩나물국 하나만 봐도 짜증이 확 올라오는구만...
저걸 애기들에게 먹이라고?
인권위에 제소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영양사를 추방할 만한 일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공무원님 말이 맞아요.
아이들용은 보기에만 저렇지 안짜고 안매울 걸요.
염도 체크해서 기록 보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야 피자나 위에 나온 땅콩샌드위치를 더 좋아할 건데,
그런 것만 먹이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쁘겠죠.^^

댓글을 읽고 원문을 다시 올라가서 보고 왔는데,
뭐가 그렇게 버럭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콩나물국을 표현한 "무식하게 생긴 대량"이라는 말이
양을 말하는 것인지 비주얼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식량은 조절되는 것이고,
국은 기본적으로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밥과 함께 먹고 남기는 건데 뭐가 문제인지 동감하지 못하겠네요.

아 주는대로 좀 처먹어라

몇년전.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다닌 어린이집을. 가봤는대.  모든게. 작아요.  식판도. 국그릇도. 심지어는. 우유 팩도. 귀여울정도로 작아요. 식판의. 깊이도. 낮아서. 위에서. 보는것보다. 옆에서. 보면. 살짝. 깔렸다. 싶을정도로. 작아요.  그래도. 남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양으로. 따지면.  어른의. 5분의 2. 정도. 랄까.    물론 애들에게. 너무. 매운것은 피해야겠지요

진짜 공무원이고 닉도 공무원입니다만

너님이 뭔데 쫒아낸다 만다 하는거요? ㅋㅋㅋㅋㅋㅋ

세상살이가 자기맘대로 안돌아간다고 짜증내는것보니 아직 철덜든 애새끼인것같소만

대량의 콩나물국에 왜 짜증이 나지? 그럼 오마카세라도 해다 먹여야하나?

벌컥대장이구먼...ㅋㅋㅋ

초등학교에 딸린 병설유치원은 같은 급식조리실에서 음식을 만들지만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메뉴는 다르게 조리합니다.
당연히 염도며 매운맛도 다르게 나옵니다.
사진상으로 보는 것과 다르고,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사전에 조사를 해서 급식지도를 하거나
집에서 싸운 도시락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유아들 못먹을것을 내놓으면 다 버려지는건 기정 사실임. 고로 세금 낭비임. 무슨 공무원 시선으로 모든걸 처리하는게 능사는 아님 지 새끼들이 저런거 먹고 속버리면 누구탓하려고 주는대로 처먹으라는둥 ..

매우면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하면 되지
제소까지 하게 된 다른 사유가 분명히 있겠죠

저 유치원은 병설이라서 초등학생들 급식을 유치원도 같이 먹여서 그런듯.. 그래서 초딩 입맛에 맞춘게 유치원애들한텐 맵다고 하는듯..근데 학교입장에선 유치원 애들만 따로 만들수는 없고 그런듯

사유가 분명하지 않아서 기각 된거죠.

저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제소를 왜 "인권위"에 하냐는 것이죠.

인권위는 사실 권고만 할 수 있을 뿐이고 행정적인 강제력이 없습니다.

제소를 시도한 부모들이건 관련된 법률조언자이건
법원으로 가져서가 이길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궁여지책으로 인권위에 제소한 것이 아닐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권위가 이렇게 소비되어도 될지?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유치원이니까 충분히 이해가감.
애들입장에서는 괴로울만했겠지

나같아도 빡칠것 같네요. 유치원생들 굶으라는건가

내 입맛에 맞지않는 반찬 한두개 정도 나왔다고 굶으시는분이군요?

매운 반찬은 하루 한개정도니까 그냥 유치부 애들은 매운반찬 빼고 배식하면 될듯.. 어차피 집에서도 한두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어차피 애들 반찬 준다고 다 먹는것도 아님..학생수도 적은데 따로 하는건 말이 안되고 하루 한끼 반찬 하나 빼도 큰문제인것도 아니고.. 저 나라들 봐도 그냥 빵에 우유 먹이는데 우리나라 유치원은 간식으로 우유랑 빵정도는 나옴..

우리 조카들을 보니까 하나같이 초딩 저학년 까지는 아주 약간만 매워도 싫어하고 못먹더라구요.
고학년 정도 되니까 매운거 잘 먹는다면서 자랑함 ㅋ

요즘 애기들 비만도가 심해서 집에서 먹이는 음식보다 건강식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지는 글이네요.
끔찍하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은데...

밥도 한공기 이상이고... 거기에 우유 200ml 정도 되는 것 같고..

반찬도 작게 썰어져 나온 것도 아니고

세상 미쳐돌아가네...우리들 어렸을땐 어떻게 큰거야...매운것 좀 먹었다고 죽나? 게다가 인권위에 신고? 어지간이 하자...게다가 애들 매운것 먹지도 못한다해서 전체 메뉴가 전부 매운건가? 생각좀 하자...게다가 매운음식좀 있다고 쫄쫄 굶는다는 상상력...내 입맛에 맞지않는 음식있다고...굶냐? 저렇게 유난떠시는분들이 배달 음식에 아이있어요...어찌고 저찌고...하...

미친건 당신이지. 매운것 못먹는데 맛있다고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행위야.
어른 입장에서 매운게 맛있는것이지 어린이에게는 고통이고.
어릴적에 어떤 가정에서 성장했기에 좀 먹었다고 죽나 이딴 소리를 하나.

애가 아프다고 하면 좀 참는다고 죽나 할 사람이네.

매운것은 맛이 아니라 통각이 신경을 자극하는거야. 어린 아이들은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거고.

누가 먹으라고 강요했다는거야...저 음식을 다먹으라고 강요했다는건 뇌피셜이야? 그리고 어떤 가정에서 성장? 패드립? 당신보다 훨씬 행복하고 좋은가정에서 태어났다고는 할수 있겠어...나의 어머니도 음식 가지고 평생 나에게 강요한적 단 한번도 없으셨어....나도 내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써...저런것 가지고 유난떨어본적없어...

매운 것 좀 먹었다고 죽냐는 이런 말을 내뱉는다는 자체가 본인의 생각과 수준을 드러내는 것임. 매운맛 자체가 통각을 자극하는 것이고, 어린아이들에겐 심각한 고통일 수 있음. 굳이 얘기하자면 저 사진의 것이 진짜 유치원 것인지, 실제 먹어보지 않아서 문제될 정도로 매운 것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라면 몰라도, 매운 것 좀 먹었다고 죽냐니. 뭔 이딴 소리가 다 있는지?

본인 아이가 맵찔이라 식사 거르거나 매운 반찬 거르면 영양섭취에 문제 생기니까 그런가보죠.
건의 해도 안되니 위에 찌른거 같은데 어린 아이들 전혀 안매운거 같은 음식도 맵다면서
호호 불면서 못먹는거 자주 봐서 이해가 갑니다.

우리 어릴적이야 음식이 귀하다 보니 그런거 따지면 배부른 소리, 반찬투정 한다며 등짝도 맞던
시대 였지만 요즘은 아니니까요. 안 겪어 보면 모르기도 하고 서로 이해를 해야 할 거 같아요.

70년대 80년대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 1위가 김치였죠.
그때도 그랬는데 세상이 어쩌네 할 일이 아님
아이에 대한 이해심이 눈꼽만큼도 없는 어른이라면 뭐 어쩔 수 없음

잘봤습니다.

매운거에 별 감흥이 없으신것같은데 매우면 먹긴하겠지만 애들의 연약한 장기는 탈나서 소화도 안되고 그냥 설사합니다 영양공급이 안되요

잘봤습니다.

저게 몇번 이야기해도 안 고쳐질 정도로 한두번이 아니라서 학부모들도 항의한 거.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 어릴때부터 지금껏 매운거 안 먹고 자랐나?

저거 가지고 인권위 제소할 만큼 할일 없으면 각종 복지예산 깎는 현 정부는 어떻게 견디냐고.

어지간히들 해라. 진짜. 매운거 한두개 빼고 먹으라 그래. 배 고프면 알아서 먹게 돼 있다.

호들갑도 적당히 해야지. 이건 뭐.

잘 봤네요

"돈 몇푼 아끼려 불쌍한 애들에게 급식 안 주려는 냉혈한들"이라 덮어씌우며 추진한 무상급식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매운 거 못 먹는 유치원생들도 먹을 수 있게, 급식을 바꾸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것저것 다 고려해보면, 유치원생 입맛에 맞춰 급식 바꾸는 게 가능한가요?
그러니 한국이 교과서, 모델국가로 삼는 서구국가들도 급식 질이 형편없다는 악평이 자자합니다.

현실적으로, 급식할 돈으로 한솥도시락 사먹든, 빵과 음료수 사먹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예전엔 유치원 애들에게 빵과 음료수만 줬어도 해피했고, 그 시절 한국에선 연간 70만 이상 태어났습니다.
애들에게 좋은 걸 먹이고 싶다는 "부모 마음"이라면, 형편없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급식 대신, 도시락 싸줘야 합니다.

이것저것 따져보면, 처음부터 담론/정책의 단추를 잘못 끼었다는 결론이 됩니다.
매운 유치원 급식에 대한 인권위/언론 반응 보면,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과연 그 목적을 달성했는지, 생각하는 정치인/지식인이 없는 듯....
언론이 무상급식 외친 명분은 "저출산 개선"인데, 그 후 "독박육아" 운운하며 결혼 기피하고 애완견만 키우는 여성 급증하고, 한국인 신생아 수 반토막.
이에 언론은 "천문학적 예산 써도 출산율 떨어지니 이민청이 답"이란 연재기사만 포털에 띄우는 중.

천문학적 예산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예산 쓰냐?"가 중요합니다.
경영학에선 "기업이 성공하려면, 목적/우선순위를 제대로 설정하고, 목적 달성에 맞는 방향으로 모든 기업활동/역량을 얼라인먼트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지금 한국 정치는 목적/우선순위 설정도, 얼라인먼트도 엉망입니다.
그러니 최근 20년간 정부예산 5배 증가한 것에 비해, 국민이 체감하는 혜택은 적습니다.
"한심한 일본" 소리가 한국 인터넷에 가득합니다만.... 지금 한국과 고령화 정도 비슷했던 2000년 일본 신생아 수가 120만.... 최근 15년간 3번 정권교체한 한국은 자국민 신생아 수 월 1만대로 곧 연간 20만 무너지는 추세.

일본 급식이 형편없어도
평균초혼연령이 한국보다 2세 어리고, 지금 결혼할 만한 연령대(80년대 후반~90년대 출생자)수는 일본이 한국 1.8배인데, 최근 연간혼인건수는 일본이 2.5배, 자국민 신생아수는 일본이 3.4배인 이유를 생각한다면,
빨리 모병제 전환해 20대 초반부터 연애/결혼에 나설 수 있는 여건 되는 한국남 비율 높이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 추세대로 쭉 가면,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처럼 됩니다.
그럼 "못 사는 국민 배려하자" "저출산 개선" 등의 명분으로 추진한 각종 복지제도는
"한국인 씨 말려 외국인에게 주는 제도"로 전락합니다.
애초에 복지제도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인데, 지금 한국 흘러가는 모습은,
말이 수레를 끄는 게 아니라, 마부가 말을 수레에 태운 다음 본인이 수레를 뒤에서 밀고 가는 격.

결혼하면 꼭 아이들많이 5명정도는 나아서 이쁘게 잘 키우세요^^

왜케 얘들한테 매운 거 줘 미친나? 설사하면 어떡할려고?

요즘 학부모들 진짜극성....그러니 버릇없는애들천지지

부모들도 극성 이지만
이건 영양사가 어디 공단.공장에서 근무하다 온듯 ….

잘 봤습니다.

어린애들이 매운것 못먹는게 당연한데 일부 댓글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댓글들이 있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하더니

깻잎이 나뭇잎으로 보이나 ?

쌀 밥에 양념 장 깻잎 한 장 척 올려 놓고 먹는 맛

니들은 잘 모르겠지.

잘봤습니다,,,

애기들이 먹기엔 좀 매워보인다.
빨갛다고 무조건 매운건 아니지만...
마이 빨개

아지메들 심하네

자기 애가 먹는거에 민감하면 반찬을 좀 싸서 보내던지 도시락을 싸주던지.
무슨 어떻게 다 입맛대로 애들 편식 습성대로 다 맞추냐? 그렇다고 저게 인권위에 제소할 일인가?

그냥 밀키트,배달음식,레토르트에 찌들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맵기를 떠나서 먹을만한 반찬이 없는듯도하네요...
 저 사진도 그나마 여태까지 나온 수많은 급식사진중 매워보이는 이미지 몇개만 고른걸텐데 그걸 감안하면 더 그렇죠

깻잎 존맛인데 ㅋ

깻잎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