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ㅋㅋ

somo1230
내가 사는 나라에서는 kpop과 k드라마때문에 그런데.
근데 내가 경험했던 한국인들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
그리고 재미있는 건 한국 월드컵 선수들 보고 왜 kpop스타처럼 잘생기지 않냐고 하는 트위터 글도 많아.

아래 댓글
ㄴMrmister1893
넌 어느나라에 사는데?
ㄴsomo1230
작년 7/8월에 태국 나이트클럽에서 한국 남자들 봤는데 몸매는 좋던데.
별 관심은 없었지만.
그리고 대만 남자들도 태국에서 인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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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 인증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섬짱.깨가 아니더라도 일부 ㅄ같은 한국인들도 있는게 사실이라 설사 저게 사실이라도 저 네티즌을 마냥 욕하기엔 초큼 그렇긴 합니다 ㅋㅋ;;

뭔말인지... 일단 욕한적 없고, 대만남자들 인기 많다는 소리에 섬짱 인증이라고 한건데 먼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먼소리인지 모르면 공부부터 합시다

공감~

뜬금 대만 남자드립 나오는 것 보니 섬짱농후 ㅋ

왜구간첩들과 자발적 일뽕들이 널린 동남아 반응은 이 정도인가요. 계속 흑색선전 오지네요. 내가 실제로 만나보니 거만했다. 일본이 더 좋았다. 일본이 깊이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먹히는 나라들이 주로 동남아.

섬짱이 아니라 열도왜구같은데요^^

잘봤습니다.

제 생각엔 한국남자들한테 열등감 느끼는 태국사는 백인인 듯

한국남자 몸매 별로고 1%는 성형해서 좋다는 새퀴는
질투심으로 아주구냥 정신못차리는 놈이네 ㅋㅋ

동남아나 섬짱이 한국에 엉기는건 우리가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돼서 그럼. 세대가 더 지나야 고분고분해질듯.

잘 봤습니다~

진짜 화교 공작질역겹네요

일본을 우러러보는 마음이 바닥에 깔려있는 반면에
한국을 자기네도 할 수 있는 가시권에 있는 국가라 생각해서 그런듯...
우리가 일본을 우러러보지 않았기에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으니
그 마음이야 인정을 하지만
우리만큼 격동의 시간을 견딜 자신들이 있는지 궁금하네

잘봤습니다

저게 본색이죠...

인종과 국적에 관계 없이 키보드만 잡으면
비하하기 바쁘군요
잘보고 갑니다^^

한국에 대한 타 아시아인들의 질투가 생각보다 심하네요
어떻게든 한국을 까내리는 모습이 안쓰러움
한국이 이 자리까지 올라서는데 겪은 수많은 과정들
민주주의 혁명, 경제적 성장, 시민 의식의 발전, 역사와 전통 보존, 복지 및 불평등 해소 등
여러가지 노력들을 거쳐서 마침내 문화라는 꽃을 피우게 된거임
근데 이런 과정은 무시한 채 단지 정부 지원, 미국 카피, 일시적 현상, 화이트 워싱, 운, 서브컬처 등으로 평가 절하하고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한국처럼 할 수 있다 여기는 건 오만한 착각임
그 따라하는 것조차 힘들다는걸 깨닫는 순간 한국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게 될 것임

왜냐면 근대화 이후 대다수의 아시아국가들이 한국보다 잘살았었던 적이 있어서 있기때문이죠.
치고올라왔는데 그걸 인정해버리면 자기네들이 무능력해져버리니
그냥 치사하고 비열한 방법을 써서 성장한거다라는 자기위안이 없으면 못버티는거죠 ㅎ

정답. 덧붙여 우리는 선민의식이나 민족적으로 저나라는 우월하다라는 의식을 해본적이 없죠. 못사는나라가 갑자기잘나갈때 박수치기도하지만 민족이 아닌 정부의 힘을 얘기해야 할말이라도있는거죠. 함부로 저 사람들은 우수해 이란말 실제하기힘듭니다.

일본을 우러러본다기보단 일본넘들이 저기서도 열심히 작업질 하고 있네..ㅋㅋㅋ

국책이라느니 서브컬쳐라느니 어찌이리 비슷한지..
일본넘들 작업질이 동남아에 어떻게 퍼지는지 감이 잡히는군..
아마 2002 월드컵 조작루머도 이런식으로 퍼뜨렸겠지..
하여간 음침하게 뒷다마나 까는 열등감 족속들..ㅋㅋ

일본애들은 우리한테 지면 항상 핑계를 댐 근데 그걸 우리가 사실인줄 알고 가져다 쓰고..문화는 국책이라서..축구는 반일로 인한 정신력..실력으로 졌다는걸 인정하기가 싫은거임~근데 그게 먹히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움

저 글 쓴 인간 일본이 매너 좋다느니 프랑스 예찬하는거 정부시책 얘기하는거 보니 딱 일본놈이구만.

쟤들 입장에선 자기보다 못살던 나라가 한순간에 부자가 됐다고 여기니까 시기심이 올라오는거죠. 이젠 우리도 쓸데없이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는 말을 대외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알만한 나라는 한강의 기적 다 알아요. 그러니 이제 한국은 최첨단 선진국, 문화강국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쟤네들 지껄이는거 그냥 열등감 표출이니 신경쓸 것 1도 없습니다. 공식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긴데, 공식대로 해서 다 잘됐으면 이미 동남아 나라들 다 문화강국 됐지 ㅋㅋㅋ

정부가 어쩌고 하는거 보니 일본전철 그대로 밟을 것 같은데, 삽질할 수록 배가 산으로 가니까 우리로서는 나쁠 것 없죠.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 것이니까. 일본조차 쿨재팬 쫄딱 망했잖아요. 세금 오지게 퍼부었는데 오히려 적자 ㅋㅋ 근데 동남아가 그걸 하겠다고? 잘도 되겠다 ㅎㅎ

맞음. 한강의 기적 홍보는 이제 그만하고 한국은 원래 역사적으로 발전한 나라였는데 조선후기부터 몇백년간 ㅈ됬다가 제자리 찾아간거라고 홍보해야함.

그나저나 동남아는 화교가 경제권 잡고있어서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가 없죠. 그나마 반중인 베트남이 떠오르는 이유중 하나가 이것.

일뽕들이 어디서 혐한 자료 보고 국책이니 성형이니 떠들고 있네
왜 일뽕들은 항상 애니를 작품성이니 뭐니 하면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 음악등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큰 틀에 묶여 있지만 장르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든 일본 애니의 위대함을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임

한 태국간

우정과 화합 번영이 늘 함께 하길.

ㄴMrmister1893
Silver_Instruction_3/내가 말하는 마법 공식은 정부가 문화생산과 마케팅에 관여한다는거야.

얘는 이거 말고도 주구장창 말하는 거 보면 일본계거나 와패니즈같음.

daddysuggs
한국의 문화 수출의 영향.
근데 실제 한국 일본에 가봤는데 일본이 훨씬 좋았어.
한국 사람들은 거만하더라고.
일본과 중국에서의 경험이 더 좋았어.

ㄴ 역시나 어딜가나 있는 와패니즈 ㅋㅋㅋ

중국에서 경험이 더 좋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Mrmister1893
proanti/맞기는한데, 이제 모든 사람들이 한국의 마법 공식을 알고 있으니까.
아시아 국가들도 한국을 따라가기 때문에 경쟁이 쉽지않을거야.
그리고 서양에서도 한국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ㅎㅎㅎ

ㄴMrmister1893
Silver_Instruction_3/내가 말하는 마법 공식은 정부가 문화생산과 마케팅에 관여한다는거야.

ㄴ 그래서 처절하게 말아먹은게 쿠루쟈빵인데 ㅋㅋㅋ 어휴 ㅂㅅ 대중문화가 돈지랄로 될거라 생각하나. 하긴 그러니 와패니즈 따위나 됐겠지만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본 포함 동남아 가면 좋아 죽던데 ㅡ ㅡ
ㅋㅋㅋ 쟤네들 진짜 큰 착각을 하고 있네
인터넷만 하는 애들 모아둔 듯

여기도 일뽕 설치고 있네..
어느나라나 일뽕은 질병인듯

동남아가 다 그렇지만 특히 태국은 동남아 일뽕국의 대표주자잖아요 ㅋㅋ

태국을 얼추 20번 이상 장-단기로 드나들었던 제 경험에 의하면.....
(태국 뿐만 아니라 여타 대부분 동남아 지역들도 거기서 오십보백보 수준이기는 하지만)

태국에서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위상은

서구백인(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서유럽 포함), 일본인 그 다음 정도 위상을 차지한다고 보면
어느정도 정확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일본인들과 비슷한 위상인 경우도 많고, 반면에 싸잡아서 중국인들과 비슷한 대접을 받거나
인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구백인, 일본인 > 한국인=러시아인을 포함한 동부유럽인 > 중국인, 인도인 > 그 외 제3세계 출신들

그렇다고 위 도식이 거의 대부분 일치하는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일본인들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고
러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한해서는 러시아인들 또한 서구권 백인들과 거의 동격으로 대접받기 때문에
다시 말해 러시아인들보다도 한국인들을 낮게 보는 지역도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인, 인도인들의 위세가 강한 지역에서는 경우에 따라 한국인들이 중국인, 인도인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뭐 이건 어디까지나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고......

그런데 결론적으로 위 도식은 얼추 이코노미 항공권과 3~4성급 호텔로 상징되는 주로
중급 정도와 그  이하의 소비패턴을 보이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해당되고(비교적 로우 레벨의 5성급도 포함)

비즈-일등석 항공권,  5~6성급 호텔로 상징되는 고급 이상의 소비 패턴을 과시하는 여유있는 이들이라면
국적 그딴거 상관없이(제3세계 출신이라 하더라도)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태국인들에게 국적에 따른 차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친절한 대접을 받을 겁니다~~ ^^

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는 국적과 상관없이 돈많은 이들이 대접받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

고작 댓글 팔십몇개로(심지어 그중에서도 일부) 태국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태국 여행 가보면 태국 사람들 진짜진짜 친절한데…

이 말씀들은 정말 동의 할 수 없어요...

태국이나 동남아인들, 일본 중국 인들.. 혹은 미국인들...
***오로지 국가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관광지의 상인들에게는 국적에 따라 응대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님 글을 보면 가이드들이 보는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중국제외).

관광지에서 등산복입은 한국인 아저씨 단체관광객들과 친구만나러 온 한국인을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다른것처럼 동남아 젊은 층과 K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한국인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제국주의의 일본과 피부색이 다른 유럽인들보다 같은 아시아의 한국인에게 애착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남성들은 한국인남자를 싫어하긴 합니다.

돈만은 이들이 대접받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문화와 외모입니다. 돈이 많고 적은지를 알수없고 돈많다고 일반인이 한국인에게 바라는 것도 없으니까요...

잘 봤네요

일시적인 유행(이미 20년 넘음)
내 기억이 맞다면 한류의 시작이 태국에서 클론이 빵 뜬게 시작 아니였던가? 태국이 아니라 대만이던가?

슈벌... 나 태국여행갔을땐 누구도 관심 안주더니 ㅜㅜ 유미무죄 무미유죄! ㅜ
그리고 태국에 욱일기 많이 보이드라... 다시 여행가고싶은 생각 전혀 없음.

진짜 중국인 같은 사람도 있네 //// 곽인가 ㅋ

잘봤습니다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이미 아시아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어
외적인 피지컬과 외모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성 그리고 몸에 밴 경쟁시스템
키 작고 얼굴 어두운 애들이 백날 천재적인 예술적 능력이 있다해도
그들을 동경하진 않지 문화는 동경에서 시작하는거야. 나도 저렇게 생기고 싶다
저렇게 춤추고 싶다 뭐 이런 부러움 
미국 문화가 100년을 이끌어왔지만 미국문화가 사그러든다는 생각은 일도 없지

공식 아니까 따라할수 있어 - 정신적 깊이가 다른데, 얕은애들이 어떻게 따라하니.
일본은 깊이가 있어 -  깊었으면 이미 세계와 통했다 ㅂㅅ 아
한국은 국가가 지원해 -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에 대부분(80%) 들어간더더라

역시나 수준들이 영~ ㅎㅎ
어디 맘껏 흉내내 봐라
문화라는 게 그렇게 흉내낸다고 쉽게 만들어지나 ㅎㅎㅎ

동남아는 친일의 아성임...

잘봤습니다.

일본인은 상대가 약자라고 생각하면 예의바르지 않다.
일본인의 예의는 강자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임.
그리고 마크롱이 하는걸보면 프랑스가 관대한지도....의문이 드는데?

개인이나 국가나 인식의 변화는 느리게 진행됩니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국가,기업 브랜드 컨설팅 세계적 권위자이자 '국가 브랜드(National Brand)'
개념 창시자인 사이먼 안홀트(Simon Anholt)의 말 입니다.

한 국가의 인식의 변화는 경제, 정치, 군사등 소위 하드파워로 시작해서 문화, 인권, 시민의식, 민주주의등
소프트파워로 전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국가적인 홍보도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한 국가의
인식의 변화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한 번 변화한 인식이 다시 변화 하는것도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여러 종류의 국가브랜드 지수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캐나다,
스위스, 일본 등등 선진국인 동시에 문화강국인 상위 5~10개국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드파워인 경제, 군사 강국이 된것도 전례가 없을정도로 빠르지만 소프트파워가 빛을 발한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았지요.
한 개인도 누가 잘나가기 시작하면 주변의 부러움도 받지만 시기와 질투, 음해등 네거티브한 것도 따라오기
마련인데 하물며 국가간의 관계는 더 말해 뭐 합니까.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 라오스 아프리카 여러나라 국민 이라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대외적으로 자랑할게 별로 없으니 자존심 이라도 지켜야지요.

한국 문화가 주제지만, 내심을 보면 가장 동북아시안에 가깝고 인종적인 편중이 적은 단일민족이라 배앓이 하는 경향도 있죠. 일본, 중국 마저도 자세히 보면 다인종에 가까운데 동남아야 오죽 하겠습니까. 그놈의 피부색 타령만 봐도 동남아의 열등감이 묻어 나네요.

친일의 아성인 동남아....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일본이 내려앉고 있어도 아시아에서의 대중들의 인식에는 그보단 오래 남아있겠죠.
와패니즈 글은 어느국가든지 일본우익논리를 그대로 갖고와서 알아보기 쉬움.
국책, 일시적 유행일 뿐이다, 한국 사람들은 예의없고 거만하다, 서양의 모방일 뿐이다. 깊이가 없다. 성형대국이다.
와패니즈들의 글이 예전엔 아예 부정하다가 이젠 부분 부정 혹은 일시적일 뿐이다 ㅋㅋㅋ로 많이 후퇴했어요.
그들의 이상향인 일본의 침체로 그들조차 줄고 동력을 상실했다는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지금이야 배도 좀 아프고 인정하기도 좀 싫고 그런것일 뿐인데
다들 아시아에서 문화강국은 한국이란 걸 은연중에라도 인정하거고들 있고 일본이 다시 오를일이 없다는 것도 잘 알죠 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태국 실제로 가보면 사람들 되게 친절하고 한국인이라니까 좋아하던데 꼭 저렇게 커뮤에 찌든 인간들이 열등감이 심해요

솔직히 태국인들입장에선 한국오면 똥남아거리면서 하대취급하는건 사실이지 먼 한국까내리기 급급임 틀리말도아니구만 벨기에가서 한국인 인종차별당했다고 벨기에 인종차별 심한나라다라는 선입견 갖는거랑 머가다름 벨기에인중에서도 호의적인사람도 많은데

님 주변엔 그런 사람만 있나봐요? ^^
내 주위엔 그런 말종 없는데

태국에 꽤 놀러다녔지만 전혀 그런사람들을 못받네요^^

몇년전부터 언론/네티즌들이 언급하는 "소프트파워", "국가브랜드"는 아직 현실에 영향력 없는 신기루 같은 개념입니다.
20세기에 토인비, 새뮤얼 헌틴텅이 한국을 중국문명권으로 분류하고, 일본을 독자적 문명권으로 분류한 것의 의미를 제대로 생각하는 한국인이 없는 마당에, 하물며 소프트파워란 개념은 훨씬 더 신기루입니다.

"중국 GDP가 미국 넘어도 소프트파워가 약해 패권국 되지 못할 것"이란 희망사항 말하는 미국인들이 좀 있고, 그걸 한국 네티즌들이 인용했지만
실제 한국 현실은 "미중패권전쟁에서 미국 편에 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 언론, 네티즌이 많습니다.
한국의 독립/생존/번영에 결정적 기여한 동맹국이자 대중문화경쟁력이 압도적 1위인 미국에 대해서도 한국국민이 이렇게 인식하는데, 하물며 한국대중문화가 좀 인기 끈 정도로 한국국민이 막연히 기대하는 수준만큼 인식이 올라올 수 없습니다.

"일뽕 동남아인들이 주제를 모르고 한국 만만히 여긴다"는 식으로 인식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정책 방향을 빨리 바꾸라고 정부에 요구하는 게 순리입니다.
2019년 한국 태국 GDP 차이는 3배로 지금 한국 일본 차이와 비슷했습니다.
한국 인구가 일본의 40퍼센트, 한국인 연간신생아수가 일본인의 30퍼센트 정도인데도, "앞으로 한국 국력이 일본 넘을 것"이라 주장하는 한국네티즌, 언론이 많은데, 하물며 태국 인구, 신생아수는 한국보다 많습니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가 해외원조 시작하면서 이후 정부들이 개도국에 몇천억씩 퍼주면서 "세계서 가장 못 살던 한국이 잘 살게 됐으니 너희도 할 수 있다. 화이팅^^"이란 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효과도 계속 누적 중.

동남아 정상이 한중일과 정상회담할 때마다 요구하는 게 "기업/기술 이전해달라, 우리나라 국민이 너희 나라에 더 많이 유학/이민가게 해달라"인데, 한국만 화끈하게 들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를 탔다. 중국, 동남아는 영원히 선진국 못 된다"는 네티즌이 많았지만, 현실은 한국이 중국, 동남아가 선진국(developed country) 되도록 영혼까지 털어 도움 주는 중입니다.
developed country란 공업을 개발한 나라라는 뜻입니다. 산업혁명, 산업화에서 산업은 "공업"입니다.
삼성전자 한국직원수는 2007년 이후 제자리걸음인 반면, 지금 삼성전자 한국직원보다 베트남직원이 더 많고, 삼성전자가 베트남 수출의 25퍼센트를 담당하고, 서울대/카이스트는 베트남 분교를 추진 중입니다.
2021년 한국 베트남 GDP 차이는 5배. 2011년 한국 일본 GDP 차이는 5배.
인구구조, 경제성장률 추이상, 한국 일본 GDP가 비슷해질 확률보다 한국 베트남 GDP가 비슷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은 1995년에 세계 GDP의 18퍼센트, 2000년엔 15퍼센트 정도를 차지해 아시아 다 합친 것보다 GDP가 컸고, 동남아를 수백년간 괴롭혔던 중국/서구강대국을 전쟁에서 이긴 적이 있기에 "일본은 넘4벽"이라 인식하는 동남아인이 많습니다.
반면, 그렇게 넘4벽 기록 세우지 않은 한국은 일본 얘기 나올 때만 큰소리치고,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한국인들이 피해보고 있다며 사죄와 배상 요구하면서, 다른 외국인 상대할 때는 그런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내 외국인 수가 1945년 지금 한국땅에 있던 일본인 수 넘어선 노무현 정부 초에 외국인 관리 정책 들어갔어야 했는데, 실제론 정반대 방향으로 정책 폈습니다. 그 부작용이 계속 누적 중입니다.

K 문화가 성공한건 경제랑 똑같애..
2차대전후 수많은 빈곤국들이 유엔과 미국의 유무상 지원 받았지만 그중에 선진국 그룹에 들어간건 한국이 유일..
케이 팝,케이 영상도 똑같음..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한국 따라 죽자사자 음악,영화 만들지만 별볼일 없는게 현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만의 독특한 뭔가가 있는듯..

흑인도 지들끼리만 있을때는 피부가 까맣네 어떻네 놀리더만..

뭔가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고 갑니다.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별로 관심없고. 대만 가수겸 배우인 주런균도 KPOP 엄청 욕하자나요. 타국 문화가 국내에서 범람하면 우리라고 안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