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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미디어 "한국 활판인쇄의 숨겨진 역사!" 해외반응
등록일 : 22-12-22 10:27  (조회 : 20,85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설명>

요한스 구텐베르크가 1440년 유럽에 활판인쇄를 소개하기 70년전에 한국은 이미 금속 활판인쇄로 책을 찍었다. 오늘날 박한수씨는 파주 책도시에 있는 그의 활판 작업실에서 이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의 유일한 사람이다. 인쇄술이 계속 발전해왔지만 박한수씨는 시책을 찍어내거나 한국인들에게 흔히 간과하는 세계에 기여한 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워크샵을 열면서 오래된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번역-

gokucrazy22
와우! 이건 정말로 멋져.
학교에서 우리는 항상 구텐베르크가 인쇄를 발명했다고만 배웠었어.
하지만 나의 부모님은 그보다 전에 한국인들이 인쇄를 발명했다고 말씀해 주셨지.
난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내가 틀렸단걸 이제 알게됐어.
이건 정말 멋지다구!




ㄴ 123 123
중국은 도자기활자를 발명했고 한국은 처음으로 금속활자를 발명했어.
이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



ㄴ Zescaflowne
실제론 중국이 인쇄술을 발명했어



ㄴ J andy
한국이 먼저 발명했지만 구텐베르크의 기계는 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어



ㄴㄴ john son
그건 백인들만의 헤게모니(패권)야.
구텐베르크때문이 아니라고




Derptrollz
유럽인들은 지속적으로 다른 문명들에 의해 이미 만들었던걸 날조해왔어.
역사책들이 적어도 전에 온 혁신자들에게 신뢰를 주기위해 다시 쓰여지지 않은건 정말 끔찍한일이야.




ㄴ Emily No
나침반은 중국에서 발명됐지만 이 멍청한 백인들은 그의 본국으로 배로 돌아가서 그가 처음으로 발명했다고 말한거지







o O 0
한국이 전세계에서 인쇄를 처음 발명한 나라란걸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어.




ㄴ Qiu Jack
미안한데 중국이 먼저야



ㄴㄴIlikemeows
한국은 처음으로 금속 가동활자 인쇄를 찍어냈어.
중국은 처음으로 가동 활자를 만든거고



ㄴ NYCAustinNYC
한국은 가동활자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중국은 처음으로 인쇄술을 발명한거야.
구텐베르크 인쇄는 가동활자(낱낱으로 독립된 활자)지.
이건 유럽에서 책을 더 싸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줬고 덕분에 중산층이 책을 접할 수 있게 됐지.



ㄴcoolspot18
중국은 도자기 활자를 훨씬 전에 발명했어.
한국은 그걸 금속으로 바꾼거지




ㄴ taylor tian
중국이 인쇄를 발명했어.
한국은 처음으로 금속활자를 발명한거고.
그러나 구텐베르크가 독일인에 의해 개별적으로 발명된다고 믿어져.
그들이 한국으로부터 이 아이디어를 수입했다는 증거가 없거든





J Mynce
저 인쇄 기계들을 보라구! 너무 놀라워




Trigger Limit
왼쪽을 보세요 →
내가 왼쪽이랬잖아 바보야!



ㄴTori Park
제발 스스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바보가 되지 말아줘



niller343
중국인들이 전에 가동활자 인쇄를 발명했어.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글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인쇄가 실제로 이루어 지기가 어려웠어.
하지만 프리셋 활자 인쇄는 계속해서 사용됐지.
만약 더 관심이 있다면 BBC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차이나"를 봐봐.
송나라(900-1200AD)편에 나올거야.




ㄴ123 123
중국인들은 포기했지만 한국은 이 금속활자를 발전시켰고 글자를 더 작게 쪼개서 더 효율적으로 만들었어.



Daina Zhou
그들이 아이들이 활자 인쇄를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았어!
저 장소에 방문해보고싶어.




LagiNaLangAko23
그러나 한글은 다른 작은 상형문자 아니였어?
그들이 각각의 단어를 우선 조합하거나 각각의 가능한 단어의 활자를 가지고 있었던거야?





Carissa Crysilla
저 곳에 젊은 사람들이 없는건 슬프네




Jackson Garner
마침내 일찍 이 영상을 봤네




Anna A
이건 너무 멋진 영상이야




MakeupChicCrafter
이런걸 배우는걸 좋아해.
우리는 학교에서 이런 진실을 알지 못했어.



Max Maker
지진이 나면 잘 정돈된 활자들은 어떻게 되는거야?




MileO
한수님....




Connor Wood
글쎄... 인쇄는 기원전 200년에 중국에서 발명이된거야.




ㄴ tomytomtom1
그들은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한건 아니야.
한국인들은 다시 생각해내서 그걸 작업한거지.
내 생각엔 한국은 칭찬받아야해.



ㄴ Yanmar
중국은 금속활자를 발명한게 아니야.
원래는 나무로 만들어진거야.




Benjamin Li
이럴수가!
저 기계로 찍어내는건 너무 만족스러워



1kaaa
어떻게 저곳에 방문할 수 있어?




Vanessa Perez
저 인쇄 기계는 너무 아름답다!




Thomas Caldwell
난 역사, 기술 그리고 공예품을 보존하는 사람들을 항상 존경한다구!



Lara Neves
난 실제로 유치원에서 이걸 해봤었어.
정말 재미있었지!




BigDH28
와우! 구텐베르크보다 70년전이라니!
매일 새로운걸 배우고 있어!




Lila Bogle
한글은 너무나 만들 글자가 많아.
어떻게 그들이 가동활자를 만들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돼




Delmar
한국만 한게 아니야. 일본도 잘 만들었다구



po e
이 기계가 오늘날에도 작동한다는게 매우 만족스럽다.




Thounaojam Bebicha Devi
이게 한국에 있는거야 아니야?




WoWNightwhisper
이 영상이 매우 좋지만 왜 이 기계가 찍어낸 인쇄물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거야?




Kid Fascist
당신의 한국영상을 좋아합니다. 
가능한한 많이 만들어 주세요!



Alika Ostermiller
한국인들의 성이 송, 박, 김인지 알려주는 영상도 만들어줘!




Lenora Walton
그러면 조한스 구텐베르크는 젠장할 스티브 잡스인거네.
그는 아이디어를 베껴서 혁신자로 여겨졌지.




Connor Wood
인쇄술은 한국의 글자가 만들어지기 전에 발명된거야.
한국인들은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속한 것을 훔쳐.




Hashida Tackey
일본은 여전히 더 많은 만화를 가지고 있지




tomytomtom1
마침내! 이 영상은 한국에 관한거야. 
사람들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인쇄가 발명된거라고 말할 수 없지.
수정: 난 상관안해. 아래의 댓글들을 보라구.
멍청한 사람들은 여전히 이게 중국꺼라고 말하고 있어.




James Henry Smith
역사는 거짓말이야.
지구와 인류는 아마도 신,신들, 외계인, 마술, 영적인존재 같은 것에 의해 1840년에 창조되었어.





Vivian Sun
이 활자로 인쇄된 학교 과제를 받고 싶어




Wizard 8 TIME _
난 이해가 안가




Roman Espla
좋은 음악이야....



번역기자:앵무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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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22-12-22 10:36
   
잘봤습니다
체사레 22-12-22 10:37
   
잘봤습니다
이젠 22-12-22 10:54
   
미친 놈들이 섞인 아무 말 대잔치네
     
영원히같이 22-12-22 10:58
   
ㅋㅋㅋㅋ
골드에그 22-12-22 10:55
   
잘봤습니다.
촐라롱콘 22-12-22 10:56
   
금속활자를 세계 최초로 발명하기는 했지만...

고려는 물론 뒤이은 조선시기에도 인쇄출판업은 국가의 통치이념을 실현하는 수단으로서만 기능함으로서
왕조에 의한 인쇄독점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민간에까지 널리 확산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민간층에서의 출판인쇄 수요가 활발히 일어나야지만 해당 분야도 꾸준히 발전하는 법인데
수요가 없으니 공급이 없고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면서 인쇄기술 또한 정체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출판인쇄술이 발전하게 된 계기는 조선 후기에 이르러 민간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 널리 퍼진 이후부터입니다
소설이 널리 퍼진 배경 또한 오늘날의 중산층에 해당하는 중인, 부유한 평민(상공업으로 부을 축척한)층이
성장하면서부터 수요가 생긴 것입니다.

또한 금속활자의 확산과 발전에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가 금속활자 제조에 있어 중요한 원료인
구리 산출량이 빈약한 나라이다보니 조선 시기에도 소요되는 구리의 상당 부분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했던 점입니다.
     
쿠비즈 22-12-22 11:42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현대의 시각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것만큼 멍청한게 없는거라고. 금속활자가 만들어지던 동시기에 유럽은 더 처참한 지경이었음. 당장 목판인쇄등도 유럽에서는 동시기에 발전하지 못했고, 동시기의 유럽의 출판은 수도사등에 의해 필사되어 만들어지는 수준이었으니까.

즉, 인쇄라는 자체가 유럽에서 전혀 발달하지 못한상황에서 특이하게 갑자기 구텐베르크의 활자인쇄술이 튀어나온거야. 유럽의 출판이라는건 사실상 경전(성경)이 주였는데 수도사들의 필사에 의존하다보니 책의 가격이 상상초월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물론 동아시아도 동시기에 책이 엄청나게 비쌌지만 목판인쇄가 나름 많이 사용되던 곳이라 상대적 가격은 유럽에 비해 월등히 저렴했지.)되었었고, 당시 상공업의 발달로 이런 도시가 발달하고, 상인들이 부를 쌓으면서 왕족이나 귀족들만 가지고 있던 성경을 가지고 싶다는 수요에 갑작스럽게 구텐베르크의 활자인쇄가 튀어나온것임.


아무튼...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당시 중국과 한국(고려, 조선)이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책이 만들어지던 곳이었어. 역사를 당시 시대적 상황과 한계를 고려해서 얘기해야지 뭔 현대의 기준을 가지고 과거를 재단하는 바보짓을 하는거야?
          
촐라롱콘 22-12-22 13:15
   
금속활자 발명 이후 시기의 정체와 퇴보를 언급한 것인데 무슨 헛소리인지........^^

그리고 구텐베르크 당시의 서양은 이미 기계로 동전을 팍팍 찍어내는 기반을 갖추고 있었는데

그 기술이 인쇄술에도 응용-적용된 것인지라, 고려와 인쇄술과는 계통 자체가 다른 것인데.....^^
               
부르르르 22-12-22 15:15
   
ㅋㅋㅋ... 개가 똥을 끊지
               
o노바o 22-12-22 17:24
   
벌레색히가 날조를 끊지
               
carlitos36 22-12-22 17:48
   
주 뎅이 좀 닦쳐 인간아
왕호영 22-12-22 11:13
   
뜬금 일본은 뭐지;;
soter 22-12-22 11:18
   
양옆 짜장과 족발들이 부러워 죽을라 하는게 너무나도 좋다
진실게임 22-12-22 11:32
   
활자만 강조하니 억울한 거 같은데...
사실 쿠텐베르크 인쇄는 포도주 압착기를 가져다 인쇄기 만든 거라서 먹물 바르고 대충 누른 것과 다름.

기계로 쾅쾅 찍어내지 못한 건 애초에 합금 기술이 충부한 강도를 못가져서 압축기로 찍어내지 않아도 오래 못버티고 쉽게 망가져서 그 수 많은 한자 개수 맞춰서 계속 만들어 써야 하는 거라.

대량 인쇄를 할만한 기술이 부족했던 거.
     
원형 22-12-22 12:16
   
금속활자는 물로 인쇄가 불가능함. 특후한 먹기름이 필요한데 고려는 그것을 할수 있던 능력이 있었음.
     
촐라롱콘 22-12-22 13:05
   
진실게임님 언급에 본질이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고려는 금속활자 발명이고, 구텐베르크는 인쇄기 발명에 가깝지요~~!!!

또한 인쇄기의 반복되는 압력과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최적의 합금재질로 활자를 만든 건

이것이 바로 쿠텐베르크 인쇄술의 핵심입니다.
          
부르르르 22-12-22 15:17
   
아...고려 금속활자는 보관용으로 만든 거구나...ㅋㅋ
          
신서로77 22-12-22 20:00
   
아는척 했는데 다 틀렸구나...쿠텐베르크의 활자는 고려에서 만든 그대로 엽전만드는것과 동일한 방법임...이미 유럽에서 여러게 발견됐음...네덜란드 독일 다 발견되서 확실한 증거물들임...다큐 직지에 유럽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인터뷰를 했음...물론 쿠텐베르크의 인쇄술은 한단계도약한건 사실이고 그것대로 인정해야함..
굵은다리 22-12-22 11:49
   
잘봤습니다.
원형 22-12-22 12:19
   
발견된 금속활자 인쇄본이 70년전이라는 것이지 이미 그이전에 금속활자를 사용했음

지금의 조사 결과로는 구텐베르크의 친인척이 원나라에서 고려 사신들을 만났음. 즉, 금속활자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금속활자로 인새활수 있다는 가능성만 전해졌는지 그도 아니면 그이상이 전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부정할수 없음.

그리고 원나라 즉 몽골이 지배하던 시기의 한족들이 뭘한다고 ㅋ
몽골것도 다 한족것 이따위가 한족 때강도들의 특성임.
     
촐라롱콘 22-12-22 13:12
   
고려의 금속활자 발명 또한 이전 송나라(한족이 주류인)에서 발전했던 목판인쇄술을

응용한 것입니다......!!!
          
이젠 22-12-22 14:08
   
요즘으로 봐선 기존 중국 문화나 발명품이라는 것들이 과연 중국의 것일까 아니면 주변국의 것들을 강대국의 힘으로 문화 도둑질 한 것일까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뚜리뚜바 22-12-22 14:14
   
ㅋㅋㅋ 진짜 일본 하수인 아니랄까봐 아직도 이러고 있네, 그저 어떻게든 한국낮추려고 일본, 중국 나오면 거기에는 오지게 빨아대면서 ㅉㅉ 한심하다.  지식인인척 하지만 속은 쪽본 ㅉㅉ
얼마나 열등감이 심했으면 댓글을 안다는 곳이 없네 ㅋㅋ
          
부르르르 22-12-22 15:20
   
역사만 들어가면 왜구, 짱깨 69 똥꼬빨이 시전
인천쌍둥이 22-12-22 12:42
   
KBS 다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 교역으로 교황사절단이 고려를
다녀가 고려의 인쇄기술을 전파했다고 합니다
     
촐라롱콘 22-12-22 13:10
   
고려와 서양은 인쇄방식 자체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혀 다르게 취급합니다.

고려는 활자에 밀랍을 붙여서 인쇄하는 방식이고, 구텐베르크는 틀 하나에 활자를 모아서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서양의 인쇄술은 기존부터 서양에 존재했던 조폐국에서 금화,은화에 찍히는 초상화 기술을

응용해서 주물과 본을 떠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발전한 것이므로 활자인쇄술의 계통 자체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부르르르 22-12-22 15:21
   
처절하다....ㅋㅋㅋ
          
다임 22-12-23 09:31
   
왜 그러냐?
내가갈께 22-12-22 12:54
   
짜장들은 다 지들꺼래 ㅋ
지해 22-12-22 13:06
   
가운데서 뭘 했다 하면 좌우에서 다 지가 먼저라고 하는 것은 여기 서도 마찬가지네
자기자신 22-12-22 14:21
   
잘 보았네요
헬로비녓스 22-12-22 14:24
   
부통령 앨고어나 유럽의 전문가들도 구텐베르그가 고려의 활자기술을 습득해 발전시킨 정황을 이야기하는데
딴지거는 사람은 뭐임?
물론 혁명적으로 인쇄술을 발전시킨 구텐베르크는 위대한 사람 맞음.
     
신서로77 22-12-22 14:39
   
쿠텐베르크는 포도즙 압축기를 이용해서 인쇄술을 발전시켰다고 들었습니다...당시로서는 대단한 아이디어였고 그 밑바탕에는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을 모방했지요...
신서로77 22-12-22 14:43
   
목판이든 금속활자든 우리가 최고로 오래된 기술이지요...우리는 그증거를 가지고있습니다...중국은 자신들이 목판기술을 발전시켰다지만 그증거는 어디있음?..우리는 가장오래된것과 최대규모를 보유하고있음...뭔가를 주장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세요...
발자취 22-12-22 14:47
   
잘 봤습니다~
하얀그림자 22-12-22 15:4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529119&sca=&sfl=wr_name%2C0&stx=%ED%95%98%EC%96%80%EA%B7%B8%EB%A6%BC%EC%9E%90&sop=and



촐라롱콘 22-12-18 09:30답변  광고글 신고 
민비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둘째 치고......

"민비"라는 명칭 자체가 절대 비하하는 표현이 아님은,

지난 수 십년간의 학계를 비롯한 여러 일반 대중들의 수많은 논란과 토론을 거쳐

이미 합의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도 아직도 비하한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 것 같네요~~~^^
/////////////////
촐라롱콘 이 등신은 황제의 나라에서  왕의 첫째부인을 후라고  칭하는 것을 학계의 토론과  여론으로 결정된다네요
대한제국이 수립되기 1 년전 명성황후는  살해됬고 , 대한제국 수립 후  후로 추존되었는데
그게 학계가 논해서 호칭을 결정해야 될 사항이랍니다 ㅋㅋㅋㅋ
민비라는 말은 그렇게  학계의 논의 상 멸칭이 아니라는 놈입니다
상대해 주지 마시길 .....
등신입니다
     
촐라롱콘 22-12-22 16:55
   
명성황후라는 호칭은 어디까지나 대한제국 성립 이후에 추존된 것인데
그렇다면 대원군(흥선대원군), 조대비 또는 신정왕후 조씨라는 호칭도
잘못된 표현이겠네~~^^

대한제국 성립 이후에 대원군은 대원왕으로
고종,민비의 법통적인 어머니,시어머니인 신정왕후 조씨는
신정황후로 추존되었는데....^^

왜 유독 민비에게만 그리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타인을 비판하려면 사실관계라도 정확히 알고 지껄이기를~~~^^
          
하얀그림자 22-12-23 07:02
   
이 샊2 웃긴 ㅅㄲ네
니가 학계에서 민비라고 부르는게 정설로 합의됬다며?
ㅋㅋ
이게 학계가 그 호칭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일이냐?
 병ㅅ나     
 평상적으로  누군가에게 호칭을 쓸 때는 그 사람의 최종 직위를 쓴단다

이승만이 한테 이박사라고 그러는 건
이승만을 비하하는 거고

대원군을 대원왕이라고 하지 않는 건
비하거나  잘못된 표현이란다

성삼문은 세조에게 수양이라고 했지 전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
조카의 자리를 찬탈한 그를 인정하지 않은거지
너같은 ㅅㄲ도  대한제국을 제국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보겠지


 대평양전쟁을 대동아 전쟁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단다
80년대에 말이지
이씨조선이라는 말은 2000년대 이후에도 쓰여졌었지
아마도 일제시대의 잔재인데  비판적 시각없이
  관용적으로 쓰여졌기 때문일거란다

또는 사극에서 당시의 상황을 그리다 보니
그 호칭이  일반적 호칭과 분별없이 사용된 측면도 있는거지
  조선시대 흥선대원군 말고 세명의 대원군이 더 있었고
흥선대원군이 유일하게 생전에 대원군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거지

민비나 대원군도 그런 측면에서 불려진 거고
바로 잡아야 되는 거지
니 말은 잘못된 표현인데 그냥 쓰자는 말이잖니?
뭔 엄격한 잣대를 들이데?

그래 학계에 누구하고 누가  추존된  호칭을 쓰지 말자고 그러던???
추존된 호칭을 쓰지 말자고 누가 합의를 했냐고?????응???



너 사십대 중반이라고 밝혔는데 대만 ㅅ끼 김도형과 나이가 비슷하던데
너 우리나라 사람이냐?
이 ㅂㅇ신 ㅅ끼야
누구와 누가 추존된 호칭을 쓰지 말자고 그랬냐고???응
??? 역사를 무시하자고 누가 학계에서 그러던???? 응??
내가 이승만을 이박사라고 불러도
 이승만이 대통령의 지위에 오른게 팩트이며 역사란다

근데 학계라면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집단인데  어떤 ㅅㄲ가  명성황후나 대원왕이라고 부르지 말자고 했더냐?
그렇게 부르는 걸로 합의하려면
대한제국 선포라는 역사적 사실이나 추존이라는 절차 행위가 발생하지 않았어야 한단다
그게(호칭) 몇 놈이 모여서 합의할 일이냐?

뭐가 사실관계인데????
내가 언제 고종 아버지 이하응은 흥선대원군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그랬니?????
 너 한국말 잘못하네???
학계에서 흥선대원군을 대원왕이라고 부르지 않는게 정설이라고 그러던?
등ㅅ신 ㅅ끼 ㅋㅋㅋ
               
촐라롱콘 22-12-23 12:52
   
요 ㄸㄹㅇ 색휘는 또 오바질하고 난리부루스 치고 있네~~^^

내가 언제 '민비'를 공식적인 호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했나....???

민비라고 칭한다고 해서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라고 한 것 뿐인데, 이걸 가지고

지멋대로 확대망상해서 '민비'라는 호칭이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니 말았니 하며

지 혼자 부들거리고 난리부루스를 치고 앉아 있네~~^^

물론 공식적인 호칭이 '명성황후'인걸 누가 모르나.....???

그래서 비슷한 예로 대원군과 조대비의 사례까지 언급했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부들거리네~^^

그리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대원군을 대원왕, 조대비를 신정황후로 칭한 사람은 접한 기억조차

없고, 책에서조차 거의 접한 기억이 없는데..... 너 주변에는 대원왕, 신정황후로 칭하는 이들이

많은 모양이구나~~~!!! ^^
          
토막 22-12-23 09:45
   
명성황후가 아니면 명성왕후가 되는거임.

민비라는 호칭을 만든건 조선을 까내리기 위한게 맞음.

제후국 왕의 부인을 왕비. 자주국 왕의 부인을 왕후 라고 함.
황제의 부인을 황후.

명성황후 민씨 에게 민비란 호칭을 쓰는건.
조선은 자주국이 아니란 말인것.

민비란 말은 민씨 한사람을 까내리는게 아니라.
조선을 까내리는 말.
ㅣㅏㅏ 22-12-22 16:48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직지심체요절)을 우리가 가지고 있음.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도 우리가 가지고 있음.(무구정광대다라니경)
- 금속활자가 있다고 해서 그게 인쇄술을 발명한 것은 아님.
- 현대 인쇄술은 구텐베르그가 원조인건 맞음.
- 중국의 인쇄술은 아무런 근거가 남아있지 않음.
- 중국의 인쇄술은 우리와 같이 판화처럼 찍어내는 방식이라 구텐베르그와 같은 기계인쇄가 아님.
     
o노바o 22-12-22 17:30
   
인쇄술이 동양에서 시작됐다고 다 그러는데
혼자 뇌피셜로 인쇄술의 정의를 새로하고 있네 ㅉ
          
ㅣㅏㅏ 22-12-23 15:08
   
동양 인쇄술은 구텐베르크 같은 현대 기계인쇄가 아니라고 써놨는데. 난독이 심한가 봄. 조판에 활자 조합한 다음 종이 놓고 두드려서 찍어내는 방식이라 구텐베르크 인쇄술처럼 대량 인쇄가 자체가 불가능했음. 그래서 실제 인쇄물의 대중화가 되지 못했고 그게 구텐베르크 인쇄술을 현대 인쇄술의 효시로 보는 이유임.
글고 그 동양 인쇄술이란게 짱.깨들 주장임. 인쇄술이고 금속활자고 지들이 만들었다는 주장.
carlitos36 22-12-22 17:49
   
잘봤습니다,,,
Tobi 22-12-22 18:46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12-22 19:51
   
잘봤습니다
바두기 22-12-22 21:27
   
잘봤습니다.
Paransae2 22-12-22 23:24
   
나침반...

...

여기에 왜 중국이 나오는지?

나침반 ===> 신라의 침 반.

명칭에도 나오듯이 나침반은 신라에서 만들어 졌지요.

그런데, 이름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

서양인들이나, 중국인 들이나,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저러는지요?

중국이 변형은 좀 했겠지만,

그 원리와 유래는 분명히 신라 입니다.

정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리아 22-12-23 03:29
   
현재 여기 저기 훔쳐다 자기네것이라 우기는 중국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소위 중국의 4대 발명품도 중국이 아닌 주변국 것을 훔쳐온 것...
ㅇㄹㄴ 22-12-23 04:58
   
잘봤습니다
구르미그린 22-12-23 05:33
   
콜럼버스보다 500년 앞서 바이킹이 아메리카대륙에 도착했고,
그보다 앞서 아메리카원주민이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했지만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도착 이후, 아메리카원주민은 거의 씨가 마르고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 지배하고, 흑인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하면서, 역사의 흐름을 주도해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인물"인 것처럼 세계사에서 크게 평가 받고, 대사건으로 기록됩니다.

유럽보다 먼저 한국, 중국이 활자 만들었지만,
15세기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개발을 계기로 => 인쇄 혁명 => 지식 혁명 => 유럽이 수백년간 다른 문명권을 압도
..... 하는 결과를 낳았기에, 구텐베르크가 세계사에서 중요인물로 기록됩니다.
구르미그린 22-12-23 05:34
   
독일 프랑스를 한국이 따라가야할 롤모델 국가로 삼아온 것에 비해, 한국국민은 유럽의 관점과 현실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 독일 등 유럽이 제국주의 역사에 대해 일본만큼의 사죄와 배상조차 안 한 사실을 인지 못하고
"일본은 독일의 역사인식을 배워라"는 주장 펴는 한국 언론/네티즌이 많고,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종이 발명했다"는 장위안의 주장에 다른 외국인들이 다 황당해하는 장면이 나왔듯
"종이, 나침반, 인쇄술, 화약 = 중국의 4대 발명품"이라는 중국인들의 주장을 검증 없이 믿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나침반, 금속활자, 화약, 종이를 어느 나라가 발명했다"보다
"그것들을 이용해 유럽이 다른 문명권 압도하는 역사 만들고, 그 유산으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가 중요합니다.
구르미그린 22-12-23 05:34
   
"한국이 금속활자, 나침반 발명했다" 믿고 자부심 느끼는 한국인이라면
한국에서 한민족이 계속 주류민족으로 남게, 한국 정책을 신경쓰는 편이 낫습니다.
만주족은 한민족 이상의 영광을 누렸지만, 자신들만의 국가를 후손에 물려주지 못한 탓에, 만주족 역사, 전통문화는 다 중국것이 됐고, 만주족 위인들에 대한 제3국인들의 평가는 없습니다.
지금 추세대로 저출산 + 외국인 정책 진행되면 지금 40대 이하는 한국에서 한민족이 소수민족 되는 날 볼 가능성 높습니다.
이미 상당수 한국인은 족보에 조상이 중국인으로 나와 본인을 중국인 후손으로 인식하고, 그런 한국인이 각계 의사결정권 쥐고 있어, 중국의 전파공정에도 취약한 상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j4ZWBAOTaw&t=515s
쿨하니넌 22-12-23 08:59
   
목판인쇄와 낱 글자를 조판해서 찍는 금속활자 인쇄술은 차원이 다른 기술임. 진짜 인쇄술 = 금속활자 인쇄술이지. 저 위에 미친 개 한 마리 짓는 데 무시하셈. 인쇄술이란 개념 자체는 선사시대에도 있었음. 토기 같은 생활도구에 목재에 음각을 새겨 물감으로 무늬를 찍었음. 인쇄는 중국에서 발명된 게 아니라 그보다 빠른 다른 문명에서 나왔다고 보는게 타당함. 진짜 인류문명에 기여한 인쇄기술인 금속활자 인쇄술은 고려에서 발명됐고.
에페 22-12-23 14:31
   
잘봤습니다
굵은다리 22-12-24 22:2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