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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브라질 여성 "한국인들이 데오드란트를 안 쓰는 이유" 해외반응
등록일 : 23-03-23 19:42  (조회 : 29,1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브라질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과 반응입니다.
포루투칼어 2차 번역물입니다.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글>
여기 한국은 여름에 40도를 넘을 정도로 무척 더워
(*40도는 아니죠 과장이 다소 심하네요)

난 여름 마다 항상 고생하고 있어. 더위도 더위지만 이쪽은 데오드란트가 잘 없어서 말이야.

한국도 데오드란트가 있지만 가격이 좀 착하지 않아. 최근에 찾은 가장 싼 것이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린데, 아마 실제로는 11달러 정도 받을 거야.

반면 내 남편은 하루 종일 땀을 흘리지만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너무 부러워.

왜 한국인들은 그럴까요?

그건 한국인들은 땀에서 냄새 유발하는 유전자가 없어서 그래요.

한국에서도 냄새를 맡은 적이 있지만 그건 생마늘을 많이 먹어서 마늘 냄새가 날 때 정도에요. 아니면 목욕을 잘 안하는 노인이면 모를까.

게다가 한국인들을 하얀 피부를 선호해서 소매가 긴 옷을 입기도 한답니다. 


000.jpg




guardando_memorias13 
유전자 그게 무슨 말이야?


ㄴmagri.justino 
한국인들은 땀냄새 유발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이야. 그래서 암내가 나지 않아.


marialuisa20212021 
정말로 그런 유전자가 없는 거야? 믿기 힘든 사실인데


ㄴmagri.justino 
없는 게 사실이야


hamilcacristina 
나도 무척 더운 도시에 살고 있는데, 나도 그런 유전자가 없는 것 같아. 아무리 더워도 땀이 많이 나지 않거든. 그래서 데오드란트를 쓰지 않고 아침에 목욕하고 나면 그냥 바로 출근하고 있어


franciscamariateodoro 
한국인들은 피부도 좋고, 그런 유전자도 없구나 이런 ㅠㅠㅠㅠㅠ


ㄴmagri.justino 
한국인들도 피부가 햇볕에 잘 타는데 대부분은 태닝한 피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ㄴfranciscamariateodoro 
문제는 내가 그런 뱀파이어같은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거야!


leide_anne 
여기 브라질에서도 데오드란트는 비싸


__soalexaaaa 
오, 세상에...
나는 여름도 겨울에도 땀을 많이 흘려. 정말 데오드란트를 찾기 쉬워서 다행이야. 근데 한국에서는 운이 좋아야 이마트에서 겨우 하나 찾을 수 있었으니까. 그거 하나 찾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했어.


ㄴmagri.justino 
데오드란트가 있긴 한데 다양하게 있진 않지. 난 겨울에는 땀을 잘 안 흘려. 근데 여름에는 정말 고통스러워.


ㄴ__soalexaaaa 
나도 다시 한국에 갈 예정이야. 그땐 예전보다 땀을 좀 덜 흘렸으면 좋겠어.


camillasaldanha25 
와, 진짜 흥미로운 사실이네!


ㄴcamillasaldanha25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진짜 나도 처음 그 사실을 알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어. 


passeconpose 
한국인들 피부가 많이 노란빛인건 아니죠?


ㄴmagri.justino 
대부분 자외선을 피해. 피부를 맑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제품도 많이 사용하더라고.


ㄴpasseconpose 
피부를 맑게 하는 제품을 쓴다고?


isabelcristina470 
중국인 남자애랑 데이트해봤는데, 정말 냄새가 안 나더라


ㄴmagri.justino 
정말 축복받았지


ㄴisabelcristina470 
2년 동안 사귀었는데 철이 없어서 잘 안 되고 끝나버렸어. 근데 걘 향수도 잘 안 썼거든. 탈취제나 보습제도 안 썼어. 그런데도 피부는 흠잡을 데 없이 깨끗했고, 냄새도 안났지.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건지 싶어.


ariany.briani 
아, 그거 진짜 너무 부러워. 나도 그런 유전자가 없었으면 좋겠어. 내 남자 친구는 일본인인데 자기도 그런 냄새를 자신한테 못 맡아봤다고 하더라고


gih.z.l 
신이 한국인을 만드셨으니...그래도 뭔가 단점이 있을 거야.


morishii_luh 
우린 수술을 해야 그런 냄새가 없어지더라. 땀샘을 제거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대.


julianahonescokano 
남편이 일본인인데 정말 아무 냄새도 안 나요. 


krph_carjey 
우리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건 우리가 먹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져. 난 양파를 많이 먹으면 땀에서 양파로 인한 냄새가 나곤 해. 


krph_carjey 
나도 그렇다는 이야긴 듣긴 했어. 근데 정말 냄새가 안나고 그런 유전자라니. 너무 운이 좋다...


ㄴmagri.justino 
맞아, 정말 그렇지.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taisaveiro 
신이 가장 사랑한 인종인가봐 ㅋㅋㅋㅋ 일단 한국에 먼저 가서 한국인부터 만드셨나? 그리고 나서 브라질과 프랑스에 왔나봐.


ㄴalinecaroline__ 
나도 같은 생각을 했어 ㅋㅋㅋ 신께선 한국인을 총애한 듯


a_magina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데오드란트를 가득 사가지고 갈게!


santooselosa__ 
진짜 한국인들은 특권층이라고 봐야겠네. 진짜 너무 부럽다. 여기 브라질은 새벽 5시에도 냄새가 나거든...


familiasevenempt 
포루투칼하고 차이가 뭘까. 여기선 진짜 코가 없어져 버릴 것만 같아


ㄴmagri.justino 
한국인들은 정말 그런 냄새가 없더라


veronika_serra 
나도 그렇길 바랬는데...


janacaland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 데오드란트를 많이 가져가야 겠어. 내가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잘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거니까.


karenbroska 
와....유전자라니. 그 부분에서 진짜 너무 부러워진다. 유전자 이식이라도 가능하다면 받고 싶어. 곧 여름이 올 건데 도와줘!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 데오트란트를 잔뜩 가져가야겠네


ㄴdaninesousa 
맞아, 나도 동의해! 너무 부러워서 질투만 늘어날 뿐이야!


apenas_umas_fa_de_bts 
그런 거 보면 나는 브라질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 같이 느껴져 ㅎㅎㅎ 난 여름에도 스웨터를 입거든!


ㄴmagri.justino 
어떻게 그럴 수 있어?


ㄴapenas_umas_fa_de_bts 
아마 내 친할아버지가 일본인이라서 그런 것 같아


mandy_medeiros_rj 
딸이 이제 십대가 되었는데, 사춘기까지 와서 호르몬에 냄새까지 더해졌어. 근데 아무리 비싼 데오트란트를 써도 고쳐지질 않더라고. 그래서 파란색인 데오트란트를 썼는데 오늘 아침부턴 냄새가 나아졌더라고! 분명 한국에도 괜찮은 게 있을 거야. 한 번 찾아봐!


kas_ferreiras 
와, 유전자구나


ㄴmagri.justino 
나도 조금 그런 걸 원했는데 말이야


fernandarbarros81 
한국인들이 정말 축복받았네. 주름도 별로 없고, 피부도 좋고, 경제도 좋고, 치안도 좋고, 드라마에 현빈에 이동욱까지. 다 있네.


ㄴdaninesousa 
진짜 많은 면에서 운이 좋은 나라야!


ㄴcabelinhodeanj0 
이 댓글 재밌다 ㅋㅋㅋㅋ 아아아, 나도 이동욱을 원해!


mi_athie 
그거 정말 질투난다고!


ㄴmagri.justino 
내가 매일 내 남편을 보며 느끼는 거야 ㅋㅋㅋㅋ


gleidyreis 
진짜 현대 사회에 특화된 사람들이네


ㄴmagri.justino 
그러니까, 진짜 현대적으로 태어났나봐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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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3-23 19:44
   
잘 봤습니다
럽다입 23-03-23 19:47
   
꼭 해외 한국게시물에는 거짓말처럼
일본 중국것들 꼬이는건 과학이네 슈바 ㅋ
     
페렛 23-03-24 11:31
   
근데 이건 유전자레벨이니까...
잘씻으면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냄새가심하진 않죠
     
블링블링 23-03-24 18:08
   
우리나라 100퍼센트 중국 80퍼센트 일본 69퍼센트이니 주변에 중국인 일본인 아는사람있으면 댓글 달만하지요
          
말포이 23-03-25 05:20
   
100퍼는 아닌듯요 저 훈련소때 옆에놈 암내때문에 진짜 개고생했어요 ㅠ
Balzac2 23-03-23 19:51
   
잘 봤습니다
영원히같이 23-03-23 19:52
   
냄새가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다르긴함
잘 봤습니다.
멀더요원 23-03-23 19:55
   
ㅋㅋㅋ  심한 얘들은 진짜 심하긴 함 ㅋ
가출한술래 23-03-23 19:57
   
잘봤습니다,
스텐드 23-03-23 20:00
   
난 데오드란트가 뭔지도 몰랐다 진짜...ㅋㅋ 최근 몇년전에 외국인들이 암내 없애려고 쓴다고 해서 알았지 ㅋㅋ
     
범내려온다 23-03-23 20:13
   
옛날 옛날 먼 옛날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영국출영자인 에바양이였던가?
그 영국인이 데오드란트 찾기 어렵단 이야기 할때 처음 그런 물건이 있다는걸 알았음.
그때 한국인 MC들도 데오드란트가 뭔지 모랐음.
          
빈빈 23-03-23 20:18
   
데오란트가 뭐지?
하고 읽다가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TD레보 23-03-24 05:33
   
9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티비 잡지 광고도 때리고 그랬어요. 일본에서 유행 타서 한국에도 상륙했는데 잘 안 팔려렸는지 광고도 접었죠 ㅎㅎ
골드에그 23-03-23 20:07
   
잘봤습니다.
가생이만세 23-03-23 20:59
   
나도 암내 꽤 나는데 외국애들 냄새는 맡아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궁금하네
     
크흐롬 23-03-23 21:52
   
양파썩은냄새 혹은 두리안냄새랑 비슷함 냄새가 진짜 심한사람은 버스같은거 타면 그사람이 앉았다가 내려도 이제 막 버스에 오른사람이 이 버스 어딘가에 냄새가 심한사람이 탔다가 내렸구나를 1시간 이상걸리는 목적지에 가는동안에도 내내 느끼게해줌 단순히 옆에갔는데 냄새가 나더라 이수준이 아님 머문자리까지 오염시키는 엄청난 냄새
     
고동이 23-03-23 23:47
   
화생방 그 가스 냄새가 나기도 함
     
아니야 23-03-24 08:55
   
한국인들이 말하는 암내(쉰내)랑 서양인 암내는 다름
좀 미안한 말이지만 마치 쓰레기장 또는 노숙자랑 비슷한 냄새나는데
아예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느낌임
사라다09 23-03-23 21:05
   
예전에 미국갔을때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암내가 진동을 함...근데 15분정도만 지나면 적응을 해서인지
거짓말처럼 냄새가 안남...
부엉이Z 23-03-23 21:08
   
ㅎㅎㅎ
잘봤어요........
팬텀m 23-03-23 21:20
   
암내유전자 가진 한국인은 호랑이가 다 잡아먹었단다...

 ‘조선 사람들은 1년의 반은 호랑이를 사냥하고, 나머지 반은 호랑이가 조선 사람들을 사냥한다’ - 이사벨라 버드 비숍
인천쌍둥이 23-03-23 21:25
   
일본인 60% .중국인 80%은 냄새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음
유독 한국인만 100%  냄새 유전자가 제로지만 간혹 냄새나는 분도 있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399154#home
     
Augustus 23-03-23 21:32
   
일본인의 69%, 중국인의 80%가 냄새 안 나는 AA타입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표본이 매우 한정적이고 우리나라는 대구 사람들한테서 검사한 거라

한중일의 AA 타입 유전자 보유 비율이 인구 전체로 봤을 때 어떨지 정확히 알기는 힘들죠.

분명히 한국인 중에서도 냄새 나는 분들은 있죠. 다른 인종에 비하면 매우 적은 거지만.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서남아시아 사람들은 심지어 한겨울에도 패딩을 뚫고 냄새가 나더군요...
          
팬텀m 23-03-24 14:15
   
나... 젖은귀지... 슈벌...
김두부 23-03-23 21:30
   
라틴~흑인은 90프로 이상이 냄새나는 유전자이고 유럽, 아랍은 80프로가 냄새가 납니다. 즉슨 그냥 다 난다고 봐도 돼요. 반면 아시안은 20프로 이내 중국은 10프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일본 중국가면 암내가 나요. 10명 중 1명만 있어도 냄새는 다 퍼지니까요. 반면 해외에 사는 중국인이랑 만나면 10프로 확률로만 암내가 나니까 본인 애인이(해외거주 중국인 혹은 일본인) 80~90%로는 안나니까 본인들은 한중일 묶어서 안나늨줄 차깍하는것. 한국인은 0%입니다. 냄새나는건 액취가 아니라 다른 냄새..
감독 23-03-23 21:38
   
정말 냄새 맡으면 머리가 띵해지는데, 금새 괜찮아지긴 하죠.
근데 장소 바뀌면 또다시 머리가 띵... 또 적응하고, 무한 반복 ㅎㅎㅎ
nbzkk 23-03-23 21:41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간다 사람 암내 맡아 보고 기겁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내 한켠을 가득 채우는 그 현기증과 구토 유발하는 냄새란...
우리나라도 동남아 매매혼 덕에 암내 보유자가 꾸준히 늘고 있긴 해요.
새벽빛선율 23-03-23 21:58
   
본인이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귀를 팠을때 마른 귀지가 나오면 암내 유전자가 없다고 해요. 면봉으로 어떻게 귀를 파지 그랬었는데 알고보니 젖은 귀지 나오시는 분들이 주로 면봉으로 파더라구요.
비안테스 23-03-23 21:59
   
2013년인가 일본의 나가사키대학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는 거로 압니다.
기본적으로 전세계가 30퍼에 가까운 암내 유전자를 가진 거에 비해 동북아시아 지역 사람들은 이런 유전자가 적고 한국인은 아예 없는 거로 나왔던 거로 압니다.

 그 와중에 더럽기로 유명한 중국인들이 15퍼의 암내유전자가 있으며 일본은 10퍼 이내.. 한국은 아예 없는 거로 압니다.

물론 유전자가 없다고 냄새가 아예 안나는 건 아니며 환경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냄새는 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들 중에서 ' 난 냄새가 나던데? 난 한국인 아닌가봐' 라는 사람이 나오는 경우 있는데..
그거 안나는 겁니다..
 외국인의 암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못합니다. 여름엔..
다시 말해서 한국인이라 다행입니다
냐옹냐옹 23-03-23 22:21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평생 암내(땀내 아님. 비교불가) 맡을 일이 제로에 가까운데, 예전에 한 십년전에 일본갔을때, 지하철에서 암내 몇번 맡고 좀 쇼킹했음.
발자취 23-03-23 22:43
   
잘 봤습니다~
오달구지 23-03-23 22:45
   
우리나라도..
모르긴 해도 최소 5~10% 가까이는 될 듯..

왜냐면 대대손손 혼혈 등도 있고..
그냥 유전자가 다른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절대 0%라는 확률은 존재하지 않음.
물론 외국인들처럼 극단적인 암내는 아니고 약한 수준이겠지만..
     
레종프레소 23-03-23 22:51
   
절대 0%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너무 적으면 확률적으로 의미가 없어서 0이나 마찬가지지..

만약 암내 유전자보유자 비율 0.0001%확률이면 무슨 의미가 있나....0%라고 이라고 봐도 되는거지
0.000001%면?
0.000000001%는? 그건 그냥 0%지..0%는 아니지만 0%와 뭔 차이가 있나

왜 말을 찰떡같이 하면 개떡같이 알아들을까..
한국인은 100% 암내유전자가 없다 그렇게 말하면 그게 5,000만명 중 단 1명도 예외가 없는 절대0%다 이 말일까? 아니면 한국인에게는 암내 유발 유전자 보유자가 매우 희귀하고 드물다는 의미일까?
한국어가 참 객지인 만나서 고생한다..
          
오달구지 23-03-23 23:08
   
먼 댓글 하나에 풀발기 해서 개떡 찰떡 같은 개소리를 싸지르고 있을까..

적당히 알아듣고 지나가면 될 일을..

한국어가 입 더러운 인간들 만나 참 고생한다.
               
레종프레소 23-03-23 23:16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너무 쉽게 만들어서 개나 소도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니
글자 좀 읽고 단어 좀 나열한다고 지가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평균적인 두뇌는 가진 줄 착각하고 나대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한민족의 비극이여..개돼지도 1주일이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으니
                    
오달구지 23-03-23 23:23
   
놀구 있네.. 본인이 개돼지 인증하고 있는 듯..
               
블루잉 23-03-24 13:39
   
과학자가 연구해서 없다고 했으면 그런 줄 아는 거지.
유전자에 기인한 악취 5~10%는 님의 몹쓸 뇌에서 튀어나온 망상에 불과하다는 걸 좀 깨달아야...
매니툴박스 23-03-23 23:00
   
신이 가장 사랑한 인종이라..ㅎ
크하하하하 23-03-23 23:19
   
암내가지고 이 정도로 심오한 대화들을 할 줄은 몰랐네
오달구지 23-03-23 23:19
   
영국의 브리스톨(Bristol)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G유전자는 주로 유럽이나 아프리카인에게, A유전자는 주로 동아시아인에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G유전자를 가진 인구는 2%에 불과하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적은 비율이다. G유전자의 특징 중 하나는 축축한 귀지인데 한국인 대부분이 건조한 귀지를 갖고 있다.

나름의 과학적 근거를 가진 ‘유전자의 선물’을 만끽하자. 푸 처 핸썹~ (사진=‘1박2일’)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대략 5~10%는 겨드랑이 냄새나 불쾌한 체취로 고민한다고 한다. 액취는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다른 요인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젊은 나이대거나 건강이나 청결상태가 나쁠 때 심해질 수 있다.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 경우 제모를 하고, 땀을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 비누를 사용해 샤워를 자주 해주고 데오도란트를 쓰면 암내를 줄일 수 있다.

대충 검색해도 나오는 구먼..

위에 어떤 ㅂㅅ..  뭔 0.00000001 %가 어쩌고 ㄱ소리를 짖어 대는지.. 쯧쯧
     
다같은생수 23-03-24 01:26
   
그쵸, 저도 90퍼대 이상으로 냄새가 안난다고 기억하고 있네요
한국이 그런 유전자를 갖고 있고요..
     
블루잉 23-03-24 13:44
   
평생 살면서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겨드랑이 악취를 심하게 느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이상하지 않아? 5~10%가 존재한다면 살면서 수도 없이 맡아 봐서 전국민이 모를 수가 없는 냄새가
될 것이고, 5~10%의 인구면 수백만명이 평생을 써야 할 제품으로 데오드란트가 유명해졌을 텐데 말이야.

주위에는 단 한 사람도 냄새 나는 사람이 없었지만 뇌에는 존재한다면 정신과를 가 봐! 브로~!!
     
치즈랑 23-03-24 22:40
   
에효 ..
해외 나가서 냄해한번 맡고 기절해 봐야 하는데
이딴 글이나 써 대고
뭐가 그렇게 분하신가?
적당히 하셔요
바두기 23-03-23 23:33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3-23 23:52
   
잘봤습니다
K잉TM 23-03-24 00:02
   
인종 중에서도 동북아인이
또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제일 냄새 안나죠
이건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죠
정노을 23-03-24 00:13
   
우리나라에서는 액취증이라고 해서 아예 병처럼 취급하지 않나요?
핵이님 23-03-24 00:28
   
G유전자 없을수록 냄새가 안나는건 맞는데 은근슬쩍 중국, 일본 끼워넣네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4/cfe77f45-9510-4327-8ceb-dc82eb54d982.jpg

보면 한국인이 일본, 중국인들보다 압도적임 특히 일본인은 동남아수준으로 체취남
일본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일본 여자들 정수리냄새 장난아님
     
o노바o 23-03-24 07:17
   
미국 흑인들하고 아프리카인을 비교해보면
유전자가 같아도 환경이나 식습관에 영향을 받는것 같네요
고려짱 23-03-24 00:35
   
신이 가장 사랑해서 암내는 빼고 위에 북한 옆에 중국 아래 일본을 더해주셨나...
무수천 23-03-24 00:53
   
방글라데시 버스 타보면 알게됨
자기자신 23-03-24 03:21
   
잘 봤어요
네모상자 23-03-24 05:03
   
한국인에게 암내나는 유전자가 없는건 옛날에 암내나는 사람들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혀서 자연선택설로 이어져온 결과일듯~
벽골재 23-03-24 05:30
   
잘봤어요..
젤루조아 23-03-24 06:50
   
초딩 때 겨냄새 좀 나는 여자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혼혈이었던거 같음.. 발육도 남다르고 피부가 흰편에 약간 이국적으로 생겼었는뎅

암튼 한국사람들 겨냄새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ㄴㅇㅀ 23-03-24 07:29
   
과거엔 한국인한테서도 아~주 가끔 밑았었는데 요즘은 안나는거보면 그나마도 잘 씻고 수술하고 해서 없어지는 수준인듯..
썩을 23-03-24 07:41
   
고수를 먹었을때 화장품맛이 나서 못먹는 사람이 암냄새 유전자가 없는 사람이라네요
레미르 23-03-24 08:08
   
암내 유전자는 시베리아에서 최초의 황인종인 고아시아인종이 분화되면서 사라진거. 따라서 고아시아인종의 순혈일수록 암내가 안남.

일본인의 경우엔 고아시아인종의 후예인 남부한반도의 도래인을 통해 넘어간 유전자가 대부분이라서 암내가 적지만 그래도 기존 원주민인 조몬인 유전자가 남아서 일부 암내가 남.

마찬가지로 중국인도 북부일수록 암내가 덜나지만 혼혈이 많다보니 암내 유전자가 아예 없진 않음.

몽골인이나 여진인도 고아시아인의 후예지만 유목민 특성상 어느정도의 혼혈은 존재함.

그래서 순혈 황인종에 가까운 한국인이 제일 암내가 없는 편이고 마찬가지로 순혈 티뱃인이나 사모이드 같은 시베리아인도 암내가 없음. 다만 이쪽은 세계적인 인지도가 없을뿐.
제플린 23-03-24 08:18
   
fernandarbarros81
한국인들이 정말 축복받았네. 주름도 별로 없고, 피부도 좋고, 경제도 좋고, 치안도 좋고, 드라마에 현빈에 이동욱까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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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윤가가 있지.  후후  그게 어떤건지 너희들은 모를걸?
carlitos36 23-03-24 08:33
   
잘봤습니다
구원파밥줘 23-03-24 09:39
   
일본인의 뒤틀어진 치아 사이에서 풍기는 입냄새,
중국인의 더러운 몸에서 풍기는 악취.

탑승할 걸 탑승해라.
리노문 23-03-24 10:15
   
이란에서 온 친구가 내가 다니는 검도장에 나오는데..검도 초보자임에도 대련 시작하자마자.... 헉.... 졌다...칼을 들면 냄새가... 화생방 공격을 함께하니 이길수가 있나 ㅋ..어질 어질
Pictobo 23-03-24 10:17
   
중국학생들은 안씻어서 냄새남
또르롱 23-03-24 10:35
   
의경 생활할때였나 미군기지 안에 들어갈일 생겨서 그안에서 햄버거에 이것저것
고참들이 사먹는거 얻어먹고 있었는데 와 옆에 미군 앉자마자 암내가 진짜 충격이었음;;
띄요옹 23-03-24 10:42
   
서양인인지 중동인인지 암튼 흰 피부였는데요.
전 암내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어 옆에만 있지 않으면 상관없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20대 초반에 한여름 지하철에서 와... 한사람이 한 칸을 오염시키는데...
옆칸으로 옮겼는데 사람들 다 옮기더라고요 ㅡㅡ;; 정말 한!!! 사람이였어요. ㅡㅡ;;
천추옹 23-03-24 11:51
   
선조들이 암내나면 다 쳐죽였던듯..
     
o노바o 23-03-24 12:01
   
응 너네 일본선조들이 일본놈들 그랬을듯
참깨고소미 23-03-24 12:59
   
군복무 할때 중동 사람들 방문해서 접견하러 갔었는데 차에 태우는 순간 향수로 샤워를 한듯 냄세가 장난 아니였어요 근데 그 향수 냄세를 뚫고 암내랑 카레 냄세랑 뒤범벅...진짜 미챠버리는줄
참깨고소미 23-03-24 13:00
   
그리고 요즘 아시아 여자들이랑 걀혼 비율이 늘어나서 이젠.암내 나는 사람들 조금씩 늘어날듯해요
노중복 23-03-24 13:31
   
외국인들한테 나는 냄새가 뭔지 몰랐는데 보라카이 여행 갔을때 알게 됐음.. 민소매 차림의 젊은 백인 남자들이었는데 진짜 암내에다가 치즈 냄새 같은 꾸릿꾸릿한 냄새들이 뒤섞인... 바로 옆 사람도 아니고 한 테이블 건너였는데도 이런 냄새를 온몸으로 풍기고 있음.. 아 이래서 데오도란트 쓰는 구나 싶던
구레나룻 23-03-24 13:57
   
잘봤습니다.
지니안 23-03-24 18:11
   
잘봤어요^^
노세노세 23-03-24 18:34
   
데오드란트가 무엇인지 나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대한민 23-03-25 07:44
   
몸냄새가 유발되지 않는 체질을 가진 나라로 1위가 대한민국이라고 기사에 나왔던 것 같네요.
에페 23-03-27 16:59
   
잘봤습니다
에페 23-03-27 16:59
   
이건 찐이다 .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