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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브라질 여성 "한국은 핸드폰을 놔둬도 안전한 나라" 브라질 반응
등록일 : 23-03-26 12:19  (조회 : 27,94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치안을 다룬 영상이 올라와 번역해 보았습니다. 포루투칼어 2차 번역물로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글>
이번에는 강도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나는 포르탈레자(Fortaleza)에서 살았고, 그곳에서의 경험과 비교해보려고 해. 거기선 길을 걸을 때 항상 누가 내 뒤를 쫓아오는 건 아닌가 싶어 확인하며 불안에 떨어야 했어.

물론 한국도 다른 범죄가 있지. 하지만 한국에서는 핸드폰을 들고 길을 걸어다녀도 마음이 편해. 누군가 내게 가까이 다가와도 걱정할 이유가 없거든.

그래서 내가 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 거야. 안전함은 삶의 질과 평화로 이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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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an_shay 
세상에.....엄청 피곤한가보다


juntasnadecor 
한국은 어나더 레벨이네


ingridmicaelle_ 
아, 목이 아파 보여


namasteoliver 
나도 언젠가 이런 곳에서 안전하게 살아보길 꿈꾸고 있어. 두 번이나 강도를 당하고, 내 아이들이 피해를 입고, 내 남편은 강도 사건으로 인해 휠체어도 타야 했어. 브라질에서 사는 건 쉽지 않네.


lidiabarrosm 
저기가 브라질이었다면 저 휴대폰은 이미 다른 사람 집에 가 있을 거야 ㅋㅋㅋ


maressabotelhorodrigues 
여기 브라질에서는 저렇게 잠들지 않아도 없어져요


anabemarchiori 
핸드폰은 괜찮은데 우산은 잃어버리는 나라임 ㅋㅋㅋㅋ


ㄴmiguelfreitas62 
그게 무슨 말이야?


ㄴasiandramas_scenes 
자전거가 잘 없어진다고 ㅋㅋ


ㄴagdistis19787 
진짜야? 브라질 언론에선 한국 지하철엔 무료 우산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데도 우산을 훔친다고?


lilabrememkamp 
맞아, 안전이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지. 전에 브라질에선 낯선 사람들에게 자주 미행당한다는 이야길 보도로 본 적 있어.


ㄴamanda.omftv 
나도 팟캐스트를 통해 여자들이 많은 범죄와 스토커에 힘들어한다는 이야길 들었었어.


ㄴkarol_mventura 
오, 이런 친구야.


ㄴgabi_.bjj 
핸드폰은 훔치지 않지만, 한국인들은 자전거를 훔치고 비를 최대한 안맞으려고 우산을 훔친다더라.


ㄴluudpaula 
내 인생 최악의 악몽은 일본에 갔을 때야. 세 명의 남자가 나를 따라 가게까지 들어왔었어. 진짜 아시아에는 간혹 외국인 여자들을 따라다니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


helloester
한국이 브라질보다 훨씬 안전 하고 도둑질이 드문 건 여기저기 카메라가 있어서 그래.


amar_tinhacamilo 
브라질에서는 눈 한 번만 감았다 떠도....


tinasantos223007 
나도 걱정 없이 새벽까지 길을 걸어 다닐 수 있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


danik_moraes 
마나우스(브라질의 도시)에 있었으면 곧장 없어졌을텐데ㅋㅋㅋㅋ


joao.carllos_gp 
오 마이 갓! 브라질이었으면 저럭헤 핸드폰을 손으로 쥐고 있어도 안 될 거야 ㅋㅋㅋㅋ


__soaresj__ 
브라질이 치안이 좋지 않은 건 정말 슬픈 일이야. 항상 강도를 당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너무 심각해..


pauloroberto_da_conceicao129 
여기 리우데자네이루의 기차에서 저랬다간 입고 있던 속옷도 없어질 걸


celeneoliveira798 
다들 브라질이 한국과 같이 되길 바라나요?


mei_j4d3 
한국에서는 우산과 자전거가 가장 인기래


lia_sousadias 
정말 한국인들이 자전거랑 우산을 훔친다는 게 사실이야? 듣긴 들었는데 ㅋㅋㅋ


marilucia.araujo.1 
한국은 업무량도 많고 노동시간도 길어서 그런가. 퇴근 후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 보여서 안타까워.


daniloaraujo.almeida 
절 믿으세요. 한국에서는 정말 절도 사건은 드물어요.


desy.luca 
정말 충격적이야. 완전 꿈의 나라 아니니?


_rayane__santos_ 
자, 이번에는 옆에 자전거를 두고 졸아봅시다. 그럼 어떻게 될지 볼까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에게 휴대폰보단 자전거가 더 가치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iasminprincess 
브라질에서 저러면 사람 자체가 없어져


lua.estrelar.2 
우산이었으면 5분도 못 버틸듯ㅋㅋㅋㅋ


dimarfim 
와, 저렇게 안전한 곳이 있다니. 정말 보고도 믿겨지질 않네요


nanalopesl 
그래서 내가 한국에 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안전에 대한 무게감에 눈물이 났어. 난 브라질에서는 항상 불안하거든


ynglithsousa 
그래, 안전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일단 저 남자애를 깨워서 조심하라고 말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저러다 내릴 역을 놓치면 어쩌지?


vinnyadrd 
도난 사건은 드물지만 한국은 공중 화장실에 카메가라 숨겨져 있어......ㅠㅠㅠㅠㅠㅠㅠ


ㄴsmonebrito 
뭐? 그게 진짜야???


ㄴamanda.omftv 
응, 그건 사실이야


ㄴcoraschneider_ 
그게 진짜라고? 헐, 완전 충격!


ㄴarcangelicel 
여기 브라질에도 숨겨진 카메라들이 있어.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 말이야.....그러니 다들 조심해야해. 


ㄴagdistis19787 
그게 사실이야? 그럼 지하철 안에도 있나? 모든 공공 장소에 다 있어?


ㄴdressacorreia 
한국 감시 카메라 시스템은 꽤 효율적이야. 드라마에서 봤어


ㄴaquilakiw 
아니, 그걸 말하는 게 아니야. 요점이 털렸어. 그런 CCTV가 아니라 공중목욕탕같은 곳에 카메라를 숨겨 넣고 피해자를 만드는 영상을 올리는 네트워크 같은 게 있다는 거야. 그것에 대한 다큐도 있어. 한국이 안전하고 보안 시스템이 잘 된것과 다르게 그런 범죄 유형이 만연하다는 이야기야.


23dos03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이상한 사이비 종교 이야기를 봤어. 진짜 충격이었어.


ㄴaflaviamonteiro 
그거 제목이 뭔데?


ㄴ23dos03 
나는 신이다 이거야


kaulidebien 
근데 지하철을 40분이나 타? 다른 도시로 간 거야?


ㄴamanda.omftv 
교회가던 길이었어. 거기까진 최소한 30분은 걸리거든. 근데 서울은 엄청 크고 넓어. 그래서 대학교 까진 더 걸려 ㅎㅎ


ㄴkaulidebien 
와, 버스를 그렇게 탄다고 생각해봐. 나는 작은 마을에 살아서 그런 게 익숙치 않아. 우린 기차로 30분이면 어디든 다 가거든.


asiandramas_scenes 
전에 한국 아이돌 멤버가 한국인들은 좀 더 도전적인걸 좋아한다는 이야길 들었어. 그래서 훔치는 것도 그러하다고 ㅎㅎ 그 멤버는 자기 자전처에는 자물쇠를 두 개나 걸어두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핸드폰을 훔치는 건 아마추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ㄴasiandramas_scenes 
도둑질에 있어선 한국이 우리한테 한 수 배워야 할 듯 ㅋㅋㅋ


ㄴtiagoperfeccionista 
한국 사람들은 우산과 자전거만 노리니까 ㅋㅋㅋ


ㄴsulee_00_ 
근데 그것도 자전거가 어떤 거냐에 따라 손해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ㅋ


anapaula.purpose 
나도 브라질이 한국처럼 안전해졌으면 좋겠어


ddeh__ 
저 남자가 브라질에서 저렇게 졸고 있다간....이미 끝났어


ten04_04 
한국인들은 남의 물건보다 그 사람이 앉은 테이블 자리를 더 욕심 부리거든


renata_chaves21 
브라질에서는 눈 한 번 깜빡하는 사이에 걸치고 있던 옷도 없어져..


caroool.29 
어디든 CCTV가 있고 그 영상이 슈퍼 줌으로 당겨 볼 수 있는 나라라면, 누구라도 도둑질하길 두려워하게 될 거야


ateliejeaneferreira 
일단 상파울루에서는 저렇게 잠들지 않아도 핸드폰이 자주 없어져. 그리고 거기 지하철은 저렇게 한국처럼 텅텅 비는 일이 극히 드물지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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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3-03-26 12:24
   
악의적인 거짓말과 그에 동조한 돌대가리들의 합작품. 우산, 자전거 설. 늬들 나라보다 훨씬 적은 빈도로 일어나니 개소리는 자제 바람. CCTV론도 마찬가지.
     
허까까 23-03-26 14:35
   
저 우산드립은 공용우산 사라진 걸 국까들이 밈화한 건데 사실처럼 왜곡되었죠. 예전에 그 블로그 생각나네요. 일본 공용우산 사진 올려놓고 '일본은 우리랑 달리 이런거 안 없어진대요~ 역시 본받아야' 이조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진에 '가져가지 말아달라'라고 써있었던 ㅋㅋ

+)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49898564
          
ckseoul777 23-03-29 06:27
   
일본인친구가 일본에선 자전거도둑이많다라는것은 꽤 들은적이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도둑이 많다라는것은 별로들업는적이없네요? 주위에
자전거를타는사람들이 거의없어서요???
vocca 23-03-26 12:24
   
솔직히 자전거 훔치는거도 옛날일이고 요즘은 거의 없는데 과도하게 밈화 되었음
     
허까까 23-03-26 14:40
   
쟤들 논리대로면 cctv가 있는데 자전거 도둑이 많은 건 설명이 안 되죠.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편견.
또돌이표 23-03-26 12:29
   
우산은 왜국이야. 우리나라에선 우산 안없어져.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비오고 나면 복도에 우산 말리는게 있음. 이게 우산 도둑 천지인 나라에서 가능?
우산 도둑은 왜국임.
양천마리 23-03-26 12:34
   
CCTV가 많다 얘기하는데 실상은 영국 중공 등 여타 나라보다 적습니다.
물론 많은 나라 중에 하나지만..
     
ckseoul777 23-03-27 21:49
   
네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진짜로 CCTV가많아서 그렇다고하는데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더 적어요
CCTV많은 중국은 왜그리  도독들이많나요??!!!
가자본향 23-03-26 12:38
   
무료 우산은 쓰고 다시 갔다 놓기 귀찮아서 그런듯...
     
원형 23-03-27 08:56
   
그게 도둑이죠.

사람들에게 편리하라고 놓았더니 귀찮다고 하는건...
나이트 23-03-26 12:39
   
위에  자전거 훔치는거 옛날일이라고 쓰셨는데, 10대들이 죄의식도없이 자전거랑 킥보드 훔치고 아무곳에나 방치 한다고 TV 뉴스에 나온지 얼마 안되었어요.
10대들이 성인돼서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책도 없이 학생인권만 주장하는 학부모 관련단체들과 국개의원들이 문제에요.  그들은 촉법소년  연령 낮추는거도 미온적이고 처벌수위 올리는거도 부정적입니다.
     
이젠 23-03-26 12:47
   
그러니까 그 얘기를 브라질이나 여타 국가에 비해서 할 얘기는 아니라는 얘기인데 많이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다시 찬찬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트 23-03-26 13:22
   
내 댓글 잘 읽어보면 님 댓글에 대해 얘기한것이 아닌것을 알텐데, 이해가 안되면 찬찬히  읽어 보세요. 내 댓글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으니.
첫줄에 썼는데도 이해를 못하세요?
               
이젠 23-03-26 16:03
   
내 댓글에 대해 얘기 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논지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건데, "너 님한테 댓글 단 것 아님" 이라는 초 유치한 논리로 반박하실 거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나이트 23-03-26 17:16
   
당신의 논지와 내가 댓글 단 내용과 뭔 상관이죠? 차라리 내가 쓴 댓글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던가. 그냥 잘못 알고 달았다고 하면 될것을 우기고 있으니 계속 엉뚱한 쪽으로 얘기가 빠지죠.
 다른국가 비교 얘기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있는 일이 없는일 되나요?
 TV방송에서도 문제가 있어보이니까 종종 방송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이젠 23-03-26 17:35
   
아 쫌 이해 좀 하고 얘기를 하세요. 자기 변명만 주구장창.
                    
아폴로 23-03-26 21:48
   
ㅋㅋㅋㅋ 괜히 시비털고 있어보일려는 국뽕이네 그리고 맨위에 글 한국 치안 관련 유툽만 봐도 한국인들이 농담으로 우린 엄복동에 나라다 자전거는 조심해야지 그러니깐 재들도 믿는거지 멍청아 먼 니들나라보다 나아 이러고있냐 한심 그자체
                         
이젠 23-03-27 09:04
   
저렙 어그로는 과학이지. 이딴 병.신 새끼가 자기 편들면 나라면 ㅈ 같아서라도 입장을 바꿀 듯.
                    
이청년 23-03-27 10:06
   
1.나이트님은 이젠님의 글과 상관없는 vocca라는 분이 단 아래 내용에 관한 댓글을 다셨습니다.
"솔직히 자전거 훔치는거도 옛날일이고 요즘은 거의 없는데 과도하게 밈화 되었음"
이젠님은 본인의 댓글 "악의적인 거짓말과 그에 동조한 돌대가리들의 합작품. 우산, 자전거 설. 늬들 나라보다 훨씬 적은 빈도로 일어나니 개소리는 자제 바람. CCTV론도 마찬가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오해하고 댓글달기 시작.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할지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오해하고 시작한걸로 보임.
그럼 오해하게 만든 사람이 문제인데 인정을 안하고 되려 억지 부림.

2.다른 나라와의 비교가 아니라 "우리 10대들의 죄의식 없는 자전거 절도는 문제있다"라는 아무 문제없는 나이트님의 댓글인데,
논지가 중요한거라고 억지 부림.

3.지나가던 아폴로님이 괜히 시비걸지 말라니까 저렙어그로 ㅂㅅ이라며 무지성 반격.

저나 나이트님 포함해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잘못 봤다고 인정하시면 돼요 이젠님.
                         
이젠 23-03-27 12:27
   
이렇게 이해력이 없어서야 길게 정리해봤자 의미가 없음.
누가봐도 vocca님 글에 대한 것이고, 나는 논지가 같기 때문에 그에 대해 반론한 것인데, 거기에 "늬글에 단 댓글 아니거든" 이딴 소리나 해대고, 그걸 또 구구절절 편드는 저렙 어그로 출몰. 그리고 당신은 상황 이해를 편할대로 하고 나름 정리하겠다고 굉장히 포커스가 빗나간 정리를 자랑스럽게 했지.
                         
magnifique 23-03-29 02:25
   
이젠님 나대지마세요 님한테 한 소리 아닌거같으니까

자기한테 한 소리 아닌거 알았으면 죄송하고 넘어가면되지 이젠 논지가 같아서 그랬다 구차하게 변명질이나 하는게 찐따같이 보임 니 잘못을 인정할줄도 아세요
     
원형 23-03-27 08:57
   
그런 10대들은 예전부터 있었죠. 나이들어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전거 방치해서 (묶어놓은건 왜?) 철거 대상이 됩니다.
     
고칼슘 23-03-27 09:15
   
10대들의 범죄 인식율이조금 문제 이긴 합니다.
정신적으로 덜 성숙해진 애들이 범죄에 무뎌지기 시작하면 이를 교화 해야 하는데 이미 학교는 이를 과화하기는 힘든 곳이 되었지요.

물론 일부 학생이긴 합니다. 우리 미래의 아이들 올바르게 크길 바랍니다.
     
담담이 23-03-27 13:31
   
네 그게 몇명인가요?100명은 되나요?
          
retinadisplay 23-03-28 03:55
   
저희집 자전거 세대털렸고 자전거 터는 애쉐키들 다섯정도 봤는데
학원 외국인 강사는 자전거를 털려서 굉장히 예민했는지 제게 소리도 지르더군요. 예, 자전거 많이 텁니다. 털린 자전거 중 한 대는 추억이 깃든물건이었는데 하
골드에그 23-03-26 12:46
   
잘봤습니다.
익스플로전 23-03-26 12:59
   
한국에서 자전거나 우산은 돌고 돌아 돌려쓰는 공공재 같은 느낌인가 ㅎㅎ
늑돌이 23-03-26 12:59
   
자전거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우산은 사실은 돌려 쓰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우뢰매 23-03-26 13:07
   
니놈 같은 생각을 가진 것들이 있기때문이다~ 멍청한 놈..그게 말이라고 하냐~
그런 생각하는 놈들 있더라고~ 아~ 내 우산 누가 들고갔네..에라이 모르겠다~ 밖에 비오는데 아무 우산이나 쓰고가야겠다~
그게 절도의 확산이지..양심의 상실이고~
끠이이이 23-03-26 12:59
   
미친 페미X들이 피해망상에 미쳐서 화장실 몰카타령을 하도 해대니까 외국애들도 진지하게 믿는구나
백억가까이 쓸모없는 예산 쳐 들여서 화장실 탈탈 몇만개를 전수조사했는데 한개도 안 나온게 현실인데
으휴~~ 나라망신이다 나라망신이야
     
푸이그라 23-03-26 13:05
   
자.. 정상인이라면 해야할 말
 > 일부 변태새끼들 때문에 국가예산 낭비하고 여성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니네 엄마도 여자인데 여성들을 왜 그렇게 싫어하니.. 사랑하며 살아라 알겠니
          
1212515 23-03-26 13:15
   
무슨 온갖 공공 화장실에 몰카가 비일비재하다면서 피해망상 떨어서
한국이 몰카 왕국인 거 마냥 외국 애들한테 알려져서 국가 망신이라는 건데
이해 능력이 부족하신지?
아니면 인도보다 여성인권 떨어진다고 우기는 페미세요?
          
1212515 23-03-26 13:17
   
저분이 페미욕을 했지 여자 욕은 한 적도 없는데
전형적인 페미 욕하면 여혐 몰이하는 거까지
진짜 페미세요?
               
끠이이이 23-03-26 13:59
   
그냥 저런 저능아들이랑은 말 섞기도 싫으네요
저 작디작은 머리통 속에서 여자=페미,반페미=여혐으로 결론내렸나보죠
메갈애들이 주로 하는 이분법이던데
          
개구바리 23-03-28 09:09
   
뭐임? 정상인 개념이 잘못잡혔네 ㅋ
일부변태새끼들 범죄 부풀리고 과장하고 외국보다 훨씬 안전한 한국을 성범죄천국으로
여성을 불안과 피해망상을 선동해 국가예산 빨대빠는 반사회적폐단체 페미욕하는데
뭔 여성을 싫어하냐니? 지능이 딸리는 페미가 기어들어온거임? ㅋㅋㅋ
     
암스트롱 23-03-26 13:20
   
화장실 탈의실 등 몰카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무슨 소리세요.
그리고 예의 그 쇼는 제대로 확인했는지도 의문인거고.
몰카 찾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1212515 23-03-26 13:29
   
그걸 과도하게 부풀려서 말하는 게 문제라는 거 아닙니까?
무슨 몰카왕국이라서 온갖 화장실에 다 설치돼있는 거처럼?

같은 논리로 유치원 아동 학대 하는 여선생들 뉴스에 여러 번 나왔었는데
유치원은 여쌤들의 아동학대가 비일비재한 곳입니까?
               
태백 23-03-26 14:03
   
몰카는 어느 나라든 다 잇어요~우리나라 처럼 기사 거리 안될 뿐
조선족 족폭이 인터뷰 영상에 이런 말 한 적 있어요~
중국이나 일본에 조선족 깡패가 몇 배 더 많고 사건 사고가 몇십배 많은데
일본과 중국은 기사 거리가 안되는 거고 대한민국은 아주 작은 일에도 기사 거리가 난 무 하고 그 기간 또한 너무 심하게 방송 해서 얼굴 들고 다닐수가 없데요 그래서 힘들다는 푸념~ㅎㅎ
결국  몰카나 사건 사고는 다른 국가 보다 현저히 적다는 거더라고요~
          
왜안돼 23-03-26 15:00
   
우리나라처럼 몰카 없는 나라 없어요

왜냐? 몰카범죄를 거의 연쇄살인범죄 수준으로 언론에서 떠들고 또 엄하게 처벌하죠

그리고 몰카의 인정 범위도 다른 나라에 비해 무척 넓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선 몰카로 생각하지도 않는 사진들을 몰카 범죄로 인정하죠

그리고 그 쇼가 아니고 서울시에서 여성안심보안관이라고 4년동안 82명이 예산 타 먹으면서 수색했는데 한건도 발견 못하고 종료한 예산 살살 녹은 경우였죠
          
개구바리 23-03-28 09:05
   
뭔 개소리세요? 한국같이 세계평균에서 동떨어진 비상식적일 정도로 몰카 강력응징하는 나라에서
개 미친듯 몰카 과장선동 해대는게 문제라하는데 뭔 뻘소리하고 자빠지세요? ㅋ

정신 처 차리세요 몰카대부분이 길거리옷입녀뒷태 혹은 해변가비키니도촬 수준인데
그걸 몰카라 성범죄라 잡아가는 나라는 전세계통털어 한국뿐임. 외국에선 리벤지포.르노나 몰카임.
     
ㄴㅇㅀ 23-03-28 20:46
   
몰카 문제는 현실인데 페미탓... 과도하다고 누가 그럼 ㅎㅎ 화장실 들어가면 둘러보고 작은 구멍부터 찾아 막는게 현실임. 자기가 몰카 당할 일 없으니까 속편하쥬 징글징글하게 뉴스로 나올뿐 아니라 숨어있다가 불쑥 머리통 올라오는건 오히려 나이브한 수준임. 페미탓보다 성범죄자부터 욕합시다
gun맨 23-03-26 13:12
   
하여튼 어떤 멍청한 놈이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외국인이 칭송하니까 아니야 우리나라는 저전거하고 우산은 잘훔쳐 하고 떠벌려 다녔을듯
1212515 23-03-26 13:22
   
한국에 와본 적도 없는 놈들이 자전거 우산 훔쳐 가는 거 밈화된거 아는척하는 모양새가 웃기긴 함
살면서 자전거, 우산 털려 본적 한 번도 없음
애초에 훔쳐 가봐야 무조건 잡히는데 훔칠려는 놈이 몇이나 될까
길가다 강도만날 확률아님?
포르투나 23-03-26 13:30
   
대학교 1학년때 산 자전거 한달도 안돼서 사라짐.

아파트 2층에 열쇠로 잡궈뒀는데도 들고 튀었더군요.
     
원형 23-03-27 08:59
   
같은 아파트 거주민이군요. 혹 건너집일지도
평당1억 23-03-26 13:32
   
한국인들은 니들처럼 저런 자잘한것들은 훔치지 않는다. 좀스럽고 재미도 없거든.

단, 마음을 훔치고 생활을 훔치는데엔 진심이라 단순하고 원초적인 남미 니들히 버텨내기 쉽지 않을거다.

무슨말이냐면 "종교"로 홀리고 "사기"로 털어먹는건 진심 세계 1위이고 그 자리 남에게 넘겨줄 생각도 없는 나라다.
체사레 23-03-26 13:32
   
잘 봤습니다
nbzkk 23-03-26 13:36
   
한국이 안전해서 살고 싶다고 할 것이 아니라, 너희 나라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문제의 발생 원인을 알고 해결할 생각은 않고 쉽게 이주해 살려는 마음가짐 자체가 글러먹었어
역사가 짧고 혼혈로 이뤄진 나라다 보니 근본적인 생각이 우리랑 다르네.
우린 사회 전체 문제를 '우리' 로 보지만, 쟤네들은 '개인' 에 치중해 있어서 남이 내 물건 안훔쳐 가길 기대하는 게 다겠지. 난 나고, 남이 그렇게 행동하는 걸 어쩔 수 없는 행동으로 보는 거지.
나이트 23-03-26 13:37
   
우산은 사실 도난보다 분실이 더 많거나 혼동해서 다른 우산가져가는 사람이 있어서 본인 우산 찾던 사람은 도난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냥 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가게할 때 보면 비오는날 그리고 비오는날 보다 비 오다가 비가 그친날 우산 엄청 많이 남아 돌아요.  버릴 수도 없고 파출소에 가져다주니 다시 가져가라고 해서 모아 두다가 우산이 너무 많고 녹도 슬어서 버리기도 했습니다. 어떤 손님은 우산 쌓여 있는거 보고 좀 달라고 하는데, 너무 난처해서 녹슬고 좀 망가진거 드린적은 있어요.
 우산은 도난문제하고 결이 좀 다릅니다. 물론 훔치는 사람이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렇네요.
     
원형 23-03-27 09:00
   
저도 잊어먹고 간적이 있는데. (병원) 다음에 가니 치웠더라는...
vegas 23-03-26 13:43
   
자전거는 잘 훔치던, CCTV나 몰카가 많건 치안 관련해서 중남미 살래 한국 살래 하면 백이면 백 한국이죠. 그게 팩트
한이다 23-03-26 13:52
   
우산은 훔쳐가는게 아니라 잃어버리는거 아닌가...ㅋㅋ
자비스런 23-03-26 13:54
   
좋은 우산에서 꼬진 우산으로 바뀜
바두기 23-03-26 13:57
   
잘봤습니다.
허까까 23-03-26 14:29
   
저 cctv 드립은 꼭 나오네요. 그럼 니들도 cctv로 도배하든가
human 23-03-26 14:41
   
한국사람들은 우리는 자전거 잘훔쳐가 드립좀 적당히 쳐라. 자랑스럽다고 그걸 퍼트리고 있으니..
아무리 그래도 뭐든 다 훔쳐가는 나라보단 훨씬 나은데 점점 자전거 도둑의 나라라는 인식으로 트레이드 마크 되겠어
농가무테 23-03-26 15:07
   
아파트에 살아보면알아요..자전거? 한구석에 자전거 한 50대가 쌓여 있음 자물쇠도 안채워져 있는체로요...점점 녹은 쓸고..처리도 문제임.. 고쳐서 아파트 공공으로 자유롭게 쓰려해도 소유권이 있는 문제라 ㅜㅜ 그런데 자전거 도둑이라..글쎄요. ㅡㅡ;;
     
나이트 23-03-26 15:08
   
그것이 TV 방송에도 나왔듯이 훔쳐서 쓰다가 아무데나 방치하거나 버린다고 합니다.
     
촐라롱콘 23-03-26 15:29
   
자전거 절도도 100만원대 이상의 비교적 고가에나 해당되는 경우지요~~!!!

저 또한 비교적 오래전 당시에 큰 맘먹고 장만한 2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불과 2~3달만에

시건장치까지 했음에도 도난당한 뒤로는 30~40만원 미만의 알톤, 삼천리 저가 브랜드 자전거만

구입했는데.... 평소 귀찮아서 시건장치도 안해놓을 때가 많지만 단 한 번도 도난당한 적이 없네요~~ ^^
     
Lopaet 23-03-26 19:34
   
좋은 지적이시네요. 이 기회에 자전거도 공공재로 공용할 수 있는 제도가 보급되길 바랍니다. 따릉이는 과도기 적 좋은 사례라 봅니다.
          
원형 23-03-27 09:02
   
그렇게 수량이 안나와요. 고치는데 돈들고

따릉이처럼 단일종류면 관리하기 쉽죠.

그보다는 전기자전거로 가면 되지만 이건... 관리비 증가로 문제가 생기죠.
Durden 23-03-26 15:20
   
원래 자전거, 오토바이 훔치는건 요즘엔 10대 양아치나 촉법소년들도 하긴 하는데 성인인 전문절도범같은 잡범들이 하는거였음 갖다팔려고. 진짜 자전거 도둑맞는건 일상적이었음. 신고해봤자 찾을 수도 없고. 요즘엔 고가자전거도 많고 CCTV많아서 줄었나 없어졌나 모르겠다만 잡히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트로이전쟁 23-03-26 15:31
   
누가 도둑없는 진짜이유좀 전해줘라

우리나라는 도둑질 자체가 집안에 엄청난 모욕이자 불명예임

도둑질 한거 모두가 알아도 부모님은 몰라야 한다 라고 도둑들도 말할거임 왜냐고? 도둑질 이런거는 못배워 먹고 천박하고 가난한 놈들이나 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이기 때문임

아마 애가 뭐라도 자잘한거 훔치면 집에가서 오지게 쳐맞거나 교육받을거임 어느집이든[일부 쓰레기 부모가 있는 집 빼곤 다 그럴거임]

그렇기 때문에 도둑질 한다는것 자체가 양심부터 찌르는 현타오는 짓이기 때문에 안하는거임.

우산, 자전거? 공용 우산과 자전거가 있는 이유를 보듯이 공용 느낌이 강해서 쉽게 들고 가버리는 거고 그 조차도 다른나라보단 빈도가 적음. 다른나라는 우산은 아예 들고다니지도 않음[비맞음 진짜로 그냥 비맞음 가끔 우산쓰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 남자가 우산쓰면 여린놈 소리 들음]

누가좀 알려줘라 그놈의 씨씨티비;; 그거 안깔린 예전에도 도둑질과 도둑은 적었다
     
Lopaet 23-03-26 19:32
   
공감
     
원형 23-03-27 09:04
   
도둑이 집에 들어온걸 못봐서 그런.

어머니가 자다 깨니 도둑이 방안에 들어와 있어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19년말엔 직접 당해봤고 (도둑들이 강도가 되었던 사례, 그때 다친것 때문에 지금도 고생)

정말  CCTV와 여경이 아니었다면...
     
ckseoul777 23-03-27 22:02
   
진심으로 적극적으로  공감됩니다
진짜로 도둑질을 생각하지도못하는게 그런짓을했다간
집안의 망신이라서  너무나 당연시되던 일들이라 도둑질이란것을
생각지도 못했던것같네요  일본인친구들이 제일신기한게  동네슈퍼에는
밖에도 각종과일들과 과자박스들  아이스크림을 저렇게  밖에다
방치해도 가져가지않냐며  저녁늦은시가까지  밖에다 진열한것이
신기히다고했을때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외국인들이 볼때는 신기한가보네요
Balzac2 23-03-26 15:40
   
잘봤습니다
ashuie 23-03-26 15:47
   
내인생에서 도둑질당한 유일한 물건 =자전거ㅋㅋㅋㅋㅋ
카깅2 23-03-26 15:53
   
한국인들이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님
우리나라도 8~90년대까진 절도범죄가 진짜 횡행했음
우리 할머니도 버스안에서 자주 스리를 당했었지 가방 면도칼로 찢고 지갑만 빼감ㅋㅋ
걍 좁은땅에 인구밀도가 높고 cctv도 많아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경제발전하면서
 굳이 남의물건 훔칠 이유가 없어져서 그런것뿐..
근데 지전거는 진짜 아직도 ㅈㄴ 많이훔치긴함
얼마전에 따릉이 타는데 임시잠금 안하고 3분정도 자리비웠는데 누가 훔쳐갔음ㅋㅋ
세상에 일반 자전거도 아니고 따릉이를 ㅋㅋㅋㅋㅋ ㅠ
상담사 아주머니가 한번은 봐주는데 담에 또 임시잠금 안하고 분실하면 80만원 물어내야한다고 그럼.. 에효 엄복동의나라 미친넘들
     
Lopaet 23-03-26 19:31
   
전쟁 직후 못 살던 한국에서 생필용 범죄가 있었다는 건 그래 보이지만, 요점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한국의 범죄율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점이 아니까요?
     
빈빈 23-03-26 21:50
   
7~80년대 시골 살았는데
장날 사람 붐비는 데에서 면도칼 주머니 도난 많이 있었음.
90년대는 많이 드물고.
잘 살게 되니까 물건 훔쳐서 얻는 이익보다
걸려서 처벌 받는 게 낙인 찍히고 인생 조지고 할 짓이 못되죠.
프랑스 같은 곳에도 보면 절도 눈 뜨고 코 베어갈 정도로 엄청 심한데
혹시 못살아서 그런 건가요?
          
원형 23-03-27 09:05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어도 훔치는것이 프랑스였죠 (국내 방송)
이젠 23-03-26 16:09
   
지금 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어떤 지를 봐야 한다는 것임.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이런 건 막 가져다 쓰고 버린다거나, 이런 범죄는 좀 있다는 수준을 과장한 나머지, 눈뜨면 커트 코베인 되는 나라에서 자기들 수준으로 헬 범죄 일어나는 줄 알고 지.랄염병을 해대는게 문제라는 것임.
래퍼 23-03-26 16:11
   
나 식당알바할때 우산 신발 휴대폰 도둑 제법 있었는데..도둑1도 없으니 아무대나 놓고다녀도 됨 이건 아닌거 같음
Joker 23-03-26 16:12
   
멀리 갈 것도 없음.
우리나라보다 대도시 기준 cctv가 훨씬 빽빽하게 있고
심지어 cctv로 신원확인까지 바로 되는 중국에서 절도나 소매치기가 없나??
cctv가 뭔 범죄예방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믿는 수준이니 저 나라가 안 바뀌지...
ㅇㄹㄴ 23-03-26 17:57
   
잘봤습니다.
멀더요원 23-03-26 18:44
   
ㅋㅋㅋ 그노무 자전거 진짜 지겹다 ㅎㅎㅎ  그리고 우산 드립은 첨 듣는 듯..
우산 드립은 일본 아닌감???
Lopaet 23-03-26 19:28
   
한국에서 요즘 누가 우산을 훔치지? 한국인들 스스로 자전거 도난이 많다고 자조하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자전거도 뭐 다른 나라처럼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자전거 도난 건수를 국가별로 분류해 보면 한국이 그래도 낮을 듯
가출한술래 23-03-26 19:33
   
잘봤습니다.
냐옹냐옹 23-03-26 19:35
   
저전거 도둑도 일본,중국이 한국보다 훨 심함.
근데 일뽕들이  한국 안전+치안 깔게 없으니까 어거지로 자전거로 조작하기 시작함.
carlitos36 23-03-26 20:14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3-26 20:36
   
잘 봤습니다~
ㅎㅈ 23-03-26 21:35
   
브라질에CCTV 있다고 절도가 사라질까? ㅋ
부엉이Z 23-03-26 21:45
   
잘봤어요......
신서로77 23-03-27 01:29
   
십여년전에 우리쌍둥이 세발자전거 두개 훔쳐간거 진짜어이없었음 하나는 놔두지 두개 다가져가냐?...자기애들 주려고 훔쳤을까요?...세발자전거는 진짜 몇푼하지도 않는데 그냥주라라고해도 줬을텐데 훔쳐가니까 열받데요..
부산시민 23-03-27 02:56
   
브라질 애가 치안 좋아서 한국 살면서 휴대폰 훔치겠지.
어휴.
자기자신 23-03-27 03:16
   
잘 보고가네요
포카라 23-03-27 03:24
   
총기로 위협하면서 강도질하는 나라에서 cctv있다고 범죄가 줄어들까?
카리 23-03-27 03:42
   
잘봤어요
이렴 23-03-27 03:56
   
자전거는 저도 일주일만에 마당에 둔거 도둑맞아봄ㅜㅜ
연습용 중고 싸구려 자전거였는데!!
우회전 성공하고 좌회전 연습할 차례였는데 ㅡ.ㅡ ..
아직도 좌회전은 못하는 슬픈..
벽골재 23-03-27 06:29
   
잘봤습니다
발톱 23-03-27 08:05
   
근데 우산 절도가 정말 그렇게 비일비재 한가요?
저는 40년 넘게 살면서 분실은 해봤어도
절도를 당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제플린 23-03-27 08:43
   
우산은 훔친다기보다 본인이 잃어버리는게 대부분일듯.
내것이 아닌 우산들이 돌아다니니 그냥 공공재 느낌 ㅋ
팜므파탈k 23-03-27 10:45
   
잘 봤습니다
리어피어 23-03-27 13:23
   
감시카메라는 각국 대도시급은 대부분 서울정도로는 있어서 치안에 도움은 될지언정 절대적인 이유는 전혀 못되죠
어릴때 시골에서나, cctv같은게 별로 보편화안되었을 때에도 누가 내꺼 훔쳐갈까봐 불안에 떤 적은 거의없죠
예나 지금이나 시골이나 도시에서나 많이들 밖에 내다놓고 장사하고 했었는데
석열이까기 23-03-27 16:17
   
자전거 도둑은아직도 있어요.
2년전에 큰맘먹고 와이프가 200만원짜리 자전거 사줘서 출퇴근했는데 회사건물이 규정상 자전거를 건물내로 가져갈수 없어서 자전거 거치대에 묶어 놨는데 7시쯤 퇴근하려고 하니 자전거가 사라졌더라구요.
경비실에 CCTV보자고 하니까 자전거 보관소에는 CCTV없다고 .. 그리고 자전거 관리는 본인이 해야한다고 하면서 오리발.. ㅠㅠ
결국 200만원짜리 자전거 한달만에 잃어버렸어요 ㅠㅠㅠㅠ
     
매튜벨라미 23-03-27 21:40
   
200만원짜리를 왜 밖에다가 묶어두십니까ㅠㅠ;;;여긴 엄복동의 나라라구요
매튜벨라미 23-03-27 21:53
   
얼마전에 비가 많이 오는 날 회사 끝나고 아는 동생이랑 소곱창집(청담동)에서 쏘주 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우산꽂이에 꽂아둔 우산이 없었음
내 우산은 엄청 특이한 디자인에 흔치 않은 우산이었고 (우산치고는 고가)
폭우가 오던 날이라 손님이 없어서 술 먹던 테이블은 우리 말고 공무원들 회식하는 팀 밖에 없었고
좁은 가게라 뭐라고 떠드는지도 다 들려서 그동네 공무원들이라는걸 알았음
즉, 공무원 중에 한명이 내 우산을 뽀리해간 것임
비가 억수로 오는데 우산이 없어서도 빡이 쳤지만
어떻게 공무원 ㅅㄲ가 대놓고 우산을 훔쳐갈수가 있나 싶어서 더 빡이 쳤음
그러다가 얼마 후에 내 부랄없는 부랄친구(30년지기 여사친)가 운영하는 피부관리 샵(청담동)에 갔는데
우산꽂이에 매우 낯익은 나의 체취가 흠씬 풍기는 우산이 있는 걸 봤음
에이 설마 그냥 같은 제품이겠지.... 하기엔 이 우산에게서 너무 내 냄새가 났음
그래서 친구한테 슬쩍 혹시 지금 관리 받고 있는 고객 중에 이동네 근무하는 공무원 있냐니까
내 친구가 깜짝 놀래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함
피부관리도 받길래 여자인줄 알았더니 심지어 남자였음
곧 결혼해서 신부가 관리 받는데 패키지로 같이 받는 예비 신랑이라고 ㅋㅋㅋ
그 새끼 우산도둑이라고 절대 잘해주지말라고 하고
혹시 나와서 우산 찾으면 어떤 분이 절도로 신고하거나 민원 쳐넣어서 쪽팔리게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면서 가져가셨다고 말하라고 하고 난 내 우산 그냥 가져가버림
마음속으로는 진짜 면대면으로 내 우산 왜 가져가셨냐고 하고 싶었는데
현재 친구 고객인데 진상까기 싫어서 참았음
우리나라 현재 대한민국 공무원의 시민의식이 이수준 이따위구나 하고 헛웃음만 나오는 사연임
Tobi 23-03-28 00:37
   
잘 봤습니다..
arsinoe 23-03-28 02:27
   
브라질에서 저러면 사람 자체가 없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골재 23-03-28 06:32
   
잘봤어요
할말할일 23-03-28 07:56
   
말도 안되는 몰카소리랑 6.9cm그런 이야기들 엄청 퍼졋던데요.
하긴 몇년이나 페미들이 저런소릴 해댓으니. 극소수의 일을 가지고
JUH사봄 23-03-28 10:56
   
외국인들도 한국이 자전거 도둑놈들의 천국인거는 다 아는구나...신기하네 ㅎㅎ

싸구려 자전거는 안훔쳐감.. 어느정도 가격나가는 자전거가 귀신처럼 도둑맞더라..

대략 30~40만원 이상 제품들..특히 100만원선 고가 자전거면 그냥 집안에 보관해야지..집옆 계단에 묶어놔도

도둑맞는거 봤음.

그나마 경비가 좀 되는 아파트는 괜찮겠지만, 경비가 소홀한 아파트가 주 타겟임.

cctv 사각지대는 귀신처럼 알고 있고, 사각지대 아니라도 조용한 한밤에 모자 마스크로 덮어쓰고 자전거 갖고 튀면

사실상 잡을 방법이 없음. 주로 중고등학생이 범인이지.
에페 23-03-28 14:39
   
잘봤습니다
지니안 23-03-28 16:40
   
어딜가든 100명이 모이면 그중 1명 이상은 분명 빌런이 존재함.
만약 주위를 둘러봤는데 빌런이 안보이면 본인을 의심해야~

울나라 치안이 타국가에 비해 좋다해도 항상 주의하는 습관이 필요하죠.
ckseoul777 23-03-29 06:29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