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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 기차 내부는 왜 이리 조용하지?" 해외반응
등록일 : 23-12-17 09:33  (조회 : 31,30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기차안은 왜 이리 조용한거야...? 

내겐 이런 모습이 꽤 문화 충격이었어. 기차 안에서 왜 이리 조용한거야? 그래서 오히려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 내 숨소리라던가 조금만 움직여도 나는 소리에 다른 승객들이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길까봐 걱정되더라고.

https://www.instagram.com/reel/C0J1KjOsCmq/?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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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percy3333 
그야 한국인들은 남을 존중하는 마음에 갖고 사니까


cocodeen 
난 너무 좋을 듯, 얼마나 조용하고 좋아?


diamondisfabulous 
음...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한참 봤네


globelleaffairs 
그게 바로 좋은 매너를 가진 문화야, 남을 방해하지 않는.


jessishawaii 
나도 서울에 살았었는데 저런 문화가 너무 좋았어. 한국인들은 자기 일에나 신경 썼고, 서로간의 공간을 존중해주거든.


childfreebw 
나같이 내성적인 사람에겐 꿈의 나라네


ㄴadielayani 
내게도 마치 천국같아보여 ㅎㅎ


crystal_lovin 
호주도 그래. 내가 보기엔 미국인들이 괜히 쓸데없이 많이 떠들고 시끄럽게 하는 것 같아.


ㄴitsbianca.nwarren 
그래, 딱 그거다 ㅋㅋㅋ


ㄴigloodreams 
뉴욕에 사는 미국인이라 말해주지만....분명한 사실이야. 여기는 정말 별 이유도 없이 크게 떠들어!


ㄴ_jhoa_ 
그러니까! 미국은 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마치 야생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걸까?


ㄴsomevisitor 
호주는 어느 때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때때로 미국보다 더 시끄러울 때도 있어.


ㄴcutekathys 
맞아, 호주도 조용하지.


ㄴibna_tawoos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 ㅎㅎ


ㄴevan_ease 
중국인들이 미국인들 같더라. 신발 벗고 다른 자리에 발을 올리질 않나.


itsdanniagain 
오, 신이시어, 한국인들의 매너에 축복을


_gabbylove 
이 영상 킹받네. 그냥 조용히 앉아서 편하게 가면 될 것을


ㄴvicteee3 
너무 그러지마, 그냥 놀랐다고 올린 영상일 뿐이잖아.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래.


ㄴdianariconda 
단지 차이를 알려주려고 찍어 올린 영상이잖아. 아마 이 영상 찍고 난 후에도 저 사람도 조용히 타고 갔을 거라고 생각해.


donaldamccarthy 
마치 축복의 공간 처럼 들리네


ㄴdamonandrew 
정말 지상낙원같아!


pinkpixelpillows 
맞아, 그걸 바로 우리는 리스펙트라고 해.


ricardoaat 
공공장소에서 큰 소음을 내는 사람들이 남을 방해하지


xomeggisxo 
모든 나라의 교통수단마다 다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어


jp.escx 
아시아와 중동 지역들이 대부분 그러더라. 그리고 그건 그들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 때문이야.


lovely_be0718 
완전 내 타입의 기차네...


callme_hendo 
왜냐면 한국인들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일으키길 좋아하지 않거든.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함이야.


kate.blazed 
내가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을 진심 사랑했음


emptiwolf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바로 눈앞에서 배려와 존경심이 무엇인지 발견했습니다.


judykangstagram 
배려가 곧 문화다


cfmillanc 
다른 나라에 가서 자국의 문화와 다르다고 강요하려 들지 마세요. 


01pigoso 
런던도 조용한 편이야


kendracosey 
몇 주 전에 서울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 지하철도 정말 조용하더라고. 엄청 사람이 많아서 서로 팔꿈치와 팔꿈치가 닿을 정도로 서 있었는데 머리핀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릴만큼 조용하더라 ㅎㅎ


ㄴjulipsee 
맞아, 그런 점이 최고였어!


atta.ji 
그건 문화 충격이 아니라, 그 자체가 문화에요.


katrinalew81 
저렇게 조용하다니 진짜 충격이다. 대중교통은 언제나 한국 같았으면 좋겠어. 제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거나 음악 좀 크게 틀지 말았으면...


ㄴdiahmar 
그래, 옳소!


ㄴjazzysreallife 
그래 바로 그거다!


ㄴchingu_nala 
인정! 사고 후 편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소리나 소음에 민감해. 공공장소에서는 좀 더 조용하게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ㄴd0llipop 
나도 조용한 편이 더 좋은데.


ㄴaaronajourno 
대체 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크게 떠들고 음악을 트는 건지? 진짜 참기 힘들어!


jenniebwellstyled 
기차는 클럽이 아니에요. 이런 한국 같은 문화를 다들 받아 들여야 해. 


pepsicocommm 
일단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지 말고 이어폰 끼고 통화라도 해줘라


qu3enofthejungle 
우리도 이런 문화 수입해오면 안 됨?
뉴욕 지하철은 제발 좀 배워야해


ㄴdooodlecherry 
난 뉴욕에 살진 않지만, 여기도 장난아니야


hey.nayeon.kim 
그래서 한국에서는 미국인이 어딨는지 금방 찾을 수 있어. 특히 지하철이나 기차안에서 ㅋㅋ


ㄴjelcic.nikolina 
유럽에서도 그래....
걔네는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알 수 있겠더라


ㄴblackswan17893 
중국인들도 다른 아시아인들하곤 너무 달랐어. 관광객들은 더 짜증나.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그들을 좋아하지 않아.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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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jun 23-12-17 09:42
   
이런 자잘한 문화차이 때문이라도
나는 다른 나라에선 살기 힘들 듯
Tigerstone 23-12-17 09:55
   
왠일로 이글에는 쪽본 상사병걸린 놈들이없네
클린한 게시물이네
     
아니야 23-12-17 10:46
   
그러게요ㅋㅋ
한국 관련 글에는 일본도 똑같다면서 묻어가려는 애들 꼭 있던데 여긴 없네요
     
auddls2 23-12-17 14:29
   
없으면 좋지  웬 관심?
쪽 애들보다  보다 더 쪽 같은 관심의 원천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carlitos36 23-12-17 15:10
   
지.      랄
          
장베론 23-12-19 04:20
   
부들부들거리면서 바로 발작하네 ㅋㅋㅋㅋ
     
hell로 23-12-17 15:56
   
한국은 상식적 일본은 교조적.
     
부엉이Z 23-12-17 17:30
   
ㅎㅎㅎ
우뢰매 23-12-17 10:05
   
예전에/수십년 전에는 우리도 현재의 중국과 비슷한 때도 있었음..
애기들이 기차안에서 뛰어다니며 떠들어도 부모들이 '애들이 좀 떠들고 장난치는 게 머라고?'하면서 내버려둘 때도 있었고..
그래서 애들 좀 조용히 시키라고하면 애들이니까 떠들지~ 하면서 뭔 상관이래~하던 시절이 있었음.
또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기차타면 왁자지껄 떠들며 의자마주보며 게임도하고..
어찌보면 지금보다 자유롭고 기차안에서도 시끄럽고 하던 시절이 있었던..마치 현재의 중국같이..
아마 그 당시에 일본인들이 한국와서 기차안에서의 한국인들을 봤다면..
마치 현재 우리가 중국가서 기차안에서의 중국인들의 행동을 보는 것처럼 혀를 끌끌 찼을 것음.
그런 부분들이 선진매너를 받아들여서 소음으로 주변에 피해주지말자라는 문화로 바뀐거고..
예전엔 진짜 기차타면 삶은 계란이랑 음료수는 기본으로 사들고 탔었고.(그리곤 좌석을 삶은 계란으로 툭툭 쳐서 소리내며 까먹던..)
막 집에서 도시락이나 김밥싸와서 기차안에서 지인들끼리 좌석돌려 마주보며 냄새풍겨가며 단체로 식사할 정도로..그런 때가 우리도 있었음.
마치 우리는 그런 시절이 없었고 처음부터 매너있었던 것처럼 현재의 중국을 우리가 무시하며 바라보지만.
그렇게 역지사지의 개념으로,생각하는 관점의 전환도 한번 해보면 많은 것이 보인다는 것.

중국관광객들 비매너다/중국인들 정말 매너없다~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중국인들은 이제 의식주 문제에서 해결되어 이제 매너를 배워야할 시점에 다다른 것이라 보면..
더 사람을 너그럽고 관용있게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너무 좁은 관점에서 바라볼 게 아니라.)
     
Tigerstone 23-12-17 10:19
   
좆족 같은데 중공하고 우리하고 틀린게 뭔줄아냐 못살때 그당시에도 애들지랄딸면 엄마한테 존나 맞았어 등짝맞고 나도 엄청맞았어
한국은 경제가발달하면서 오히려 애들을 더안때리고 의식이 높아진거야
중공은 어떠니?  경재는 발전했는데 그대로네?  중공은 그냥 이기주의인거야 그렇게 학습하고살았으니까
문혁으로  지식인들다죽어나갈때 옆에서 돕던 놈들도 다갈려나갔어 그래서 중공인들 사이에서 남을돕지말라는 이기주의가 뿌리내렸고
그렇게 배우고살았던 이른바 소황제들이 커서 낳은게 지금에 중공애 mz세대라는 탕핑족이야
남을돕지네않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이기주의 끝판왕으로자란 세대가 지금에 중공에 주류다
중공은 아무리 경제가 발달해도 한국처럼될수없어.
          
우뢰매 23-12-17 10:20
   
이런 애들은 어떤 얼굴로 어떻게 사는지 한번 보고싶네~!
이런 애들이 과연 사대주의/중화사상/홍의병(?) 의식에 젖은,본인이 말하는 저 중국청년들이랑 무슨 차이인지 묻고싶네.
똑같잖아..야후에 상주하는 일본의 저런 넷우익들이랑~ 하는 말투나 하는 짓이~!
               
창근뽕 23-12-17 10:46
   
먼길 이동수단이 기차가 대부분이었고, 그런 기차의 대부분이 완행이던 시절에 기차 창문 열어가며 담배피던 어수선하던 시절을 비매너라고 하면 어떡합니까?
한국은 가난해도 몸을 청결히 하던 나라인데, 한국을 잘 모르는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그러더군요. 한국도 가난할 때 사람들이 더러웠다고....자기 수준에서 지레짐작하는거지요.
우리도 못살앗을 때 기차에서 비매너가 많고 시끄럽게 보였던 것은, 기차안에서 음식팔고 담배피고 창문열고 다녔던  환경때문이지 사람들이 예의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중국 가 보세요. 기차가 좋아도 얼마나 시끄러운지....
                    
우뢰매 23-12-17 11:01
   
그게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비매너가 맞지요~ 당시엔 당연하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그런데 님 얘기처럼 우리도 개발도상국이던 과거엔 당연했다고 하는 행동들을..
지금 개발도상국인 중국이나 여타 다른 개발도상국/후진국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지금 현재의 관점에서 비판한다는 게 아이러니 아닙니까?
과거에 우리가 한 것들은 정당했고..

그냥 비난하기 위한 비난보다는 역지사지로 이해하며 보자는 관점에서 말하는 의미이지..뭔 중국을 빨아주고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돌아보고 "아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었지~"하면 상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나라가 바뀐다면 사람이 그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해짐..인간의 환경적응의 동물이라서?!
님이 아마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지금의 중국인과 똑같을 수도.. 저 역시도..사고가 깨질 못하면 행동이 바뀔 수 없는 것..
                         
Tigerstone 23-12-17 11:54
   
얼굴보면 눈도못마주칠놈들이 항상 얼굴보고싶다고 하더라  ㅋㅋ
아무도 중공얘기안했는데  지혼자서 발작병걸려서 발작하는것도 이상하고
일반적으로 한국인이면 반박하기 나름인데 반박안하는걸보면 좆족은 맞나보구만
좆족아 니들은 한국인이아니야 한국산다고 다한국인이냐 착가좀하지말어
                         
꼬깨미 23-12-17 12:50
   
지금보면 비매너로 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지금보다 좀더 개인간의 거리가 가깝웠고, 온정적이고 화목한 사회였죠.
같이 잘살아보자고 돈한푼 안받고도 부역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순박한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시대가 변하고보니 단점도 있었고 좋은 점도 있었던거 같은데, 님한텐 단점만 보이나 보네요.
그럼 지금 욕먹는 중국인들 행동 장점좀 말해보세요.
                         
우뢰매 23-12-17 14:34
   
내 아이디를 보면 모르것나..몬 조선족이여? 내가 강릉무장공비 때 군복무했는데.
거의 군생활의 반을 야간에 수색나가고..산정상까지 올라가서 수색하고 내려오고..
밤에 등화관제한다고 내무반 불도 거의 다 꺼놓고 완전무장 상태로 평상에 등만 대고 자곤 했었는데.
Tigerstone 이놈아..속초 잠수함 사건이라고 한번 또 검색해봐라..
내가 제대하고 난 그 후에 연평해전 터지고..천안함 사건 일어나고 한거지.
Tigerstone 이런 어린 놈들이 더 문제여.(이런 놈들이 국정원 직원일 가능성도 있음.혐오댓글 공작해서 정권에 눈을 못돌리게 하는..)
물론 나도 과거에 조선족과 같이 일해봐서 엄청 혐오하고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일본 정치가/일본 넷우익들이 무조건적으로 한국 혐오하고 싫어하는 거랑..
우리가 조선족이나 중국인을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것이랑 똑같은 짓임.
더구나 조선족은 그 뿌리로 보면 같은 민족인데..성급한 일반화를 하면 안됨.

과거 우리가 중국의 최대투자국일 때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돕고 통역하고 도와준 사람들이
당시 조선족들임.
Tigerstone 얘는 거의 한글을 모르는 수준이네..내 글에 중공이란 단어는 없고 중공거리는 니놈 글에 중공이 있지..

글고 말은 좀 알고 써야지..중공? 중국공산당==즉 빨갱이..?!
우리내 군부독재 시절엔 항상 누군가 적이 필요 했지..왜 시선을 돌림으로 다른 쪽을 혐오하게 만들면 자신들에게 관심이 오질 않으니까.
언론은 장악하면 되고..
아직도 이승복 어린이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하며 총맞아 죽었다고 믿을 놈이네..6.25를 일으킨 북한을 혐오하고 위해 다 그거 지어낸거다.
(물론 이승복이란 어린애가 죽었던 기록이 있을 수도 있겠지.)
북한공산당/빨갱이들을 혐오하기 위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도 구분못할 놈이..중국이 무슨 중국공산당이여~ 그냥 1당독재지..
공산주의는 저들이 말하는 이념에서 유토피아이고 사회주의는 머 프롤레타리아 혁명(노동자계급이 사회를 지배하는 주체가 되는 혁명) 단계로..
공산주의로 가는 단계에서 사회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저들의 이념이다.근데 중국봐라~ 저게 무슨 사회주의고 공산주의여?
북한과 같은 일당/1인독재지..

그냥 중공=빨갱이,북한=빨갱이 그런 적이 필요했던 시기였음..자신들의 군부독재를 합리화하고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내 어릴 때만 해도 국민학교마다 이승복 어린이 동상/유관순 동상 거의 다 있었음..근데 지금은 누가 그걸 다 없앴을까?
혐일까지도 군부독재를 위해 이용하던 저들 정권이 이제 이용가치가 다 떨어지니 국민학교로부터 없앤 것이지.
물론 다른 이유는..거기에 해방 후 백선엽이나 일제강점기 때 순사하고 경찰서장하고 하던 놈들이 전부 고위직을 꿰찬거지.
그런 나라팔아먹고 매국질하던 친일파(=매국노)들이..그런 매국노들을 북한처럼 처단을 못했으니..
우리 사회는 아직도 혼란을 겪고 있는거고
                         
우뢰매 23-12-17 15:00
   
Tigerstone 이런 놈들이 대한민국에서 1도 도움이 안될 쓰레기같은 놈들이여~
비난하기 위한 비난만 하고..중국의 홍의병에 세뇌된 애들이랑 일본 넷우익이랑 머가 다를꼬~

내가 주로 보니까..조선족이나 일본을 엄청나게 혐오하던 이런 애들이 새터민인 경우가 많더라고.
그렇다고 차별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그들의 세뇌된 사고를 깨질 못하더라고..
                         
돌개차기 23-12-17 18:53
   
중공은 사회가 발전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한족들 자체가
시민의식이나 민도가 떨어지는게 국민성 자체에요 오주오래전 과거 중국이 전세계의 GDP
40%를 차지하던 초강대국시절에도 한족의 미개함은 아랍상인들이 기록놓을정도에요
사실상 중국이란 체재의 주인공이 한족이 아니라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미래에도 절대 중국한족은 의식수준이 높아질수없어요 아Q정전 소설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중국은 한국과 비교할게 아니라 동남아와 비교해야 되요
               
어설픈직딩 23-12-18 14:19
   
ㅈ족이냐

p.s아이디도 짱강호 누가 한국이름을 이렇게 만드야 우뢰매야!
     
암스트롱 23-12-17 10:56
   
살다살다 계란 소리내면서 까먹는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보네.
시끄럽고 무질서했다는걸 강조하려다보니 이런 억지 예시도 나오는겁니다.

저기 댓글의 대부분은 서양권이고 서양권에선 미개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문화가 그런겁니다.
기차안에서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고 그냥 일상 공간처럼 지내는 거죠.
정숙한 분위기가 좋은 사람도 있고 또 저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은 사람도 있는거죠.

옛날 이야기하시는데 생각해보세요. 그당시 기차가 얼마나 시끄러웠던지.
지금이야 에어콘 빵빵하고 방음 잘되고 문도 자동으로 닫히지만 예전엔
다 창문열어놓고 문도 안닫은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기차 소음이 다 내부로 들어오는데 사람이 떠들어봐야 얼마나 더 시끄럽겠습니까?
애들이 뛰어다닌다는데 옛날기차 왠만하면 다  입석까지 만석이라 뛰어다닐 공간도 잘 없어요.

음식이야 지금도 달걀이든 귤이든 뭐든 기차안에서 먹잖아요.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못먹었던거지
기차에서 음식 잘만 먹습니다.

중국 욕하지마라고 하시는데 안가보고 짤로만 본거지만 그 짤만 보면 욕이 안나올수 없죠.
쓰레기를 그냥바닥에 다 버려서 난장판 되어 있는데 욕이 안나오나요.
내가 옛날부터 기차를 탔지만 우리나라 기차가 그런 꼬라지 된거 단 한번도 본적 없어요.
     
물하나 23-12-17 12:13
   
어렸을때만해도 기차안에서 계란이나 그런거 팔았는데 그게 잘못된거였나?
     
starboy 23-12-17 15:04
   
우뢰매님 제가 중국을 여러번 가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면..옛날 우리도 기차안에서 담배피고 떠들고 창문 열어재키고 했던 시절 분명 있었습니다

그땐 그런 경우가 별거 아니다 라는 입장도 아니였고 나름대로 그 안에서 나름 승객들과 실랑이도 많았으며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도 많았습니다
 당연한것도 아니였습니다 남을 배려 하는 그런 공공예절등이 많이 뒤떨어졌던 부분 있었긴 했지만.. 중국과 비교하면 절대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기차안에서 담배피는거 한국도 기차나 버스안에서 담배 피던 시절이 있었고 아마도 80년대까지 그랬던것 같습니다  기차안에서는 담배 연기를 싫어 하는 분둘도 많아서 상당수가 담배피려면 화장실쪽 통로로 나가서 피는 그런 예의가 있었으며 그런게 더 보편화 되었지요 한마디로 10명중 8명은 나가서 피고 한두명이 찌질하게 군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80년대 기차 탔을때 대부분 나이 드신분들이나 젊은층에서도 좀 찌질한 분둘이 그런짓 했던것 같고 대부분은 통로로 나가서 폈던것 같아요  버스안에서도 담배피면 눈치 보는 시대였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는 좀 더 심각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더 압박을 주고 잿털이도 없애고 하나식 하나씩 규제를 하면서 상당히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사라졌지요 그래서  기사들 눈치 보면서 맨 뒷좌석에 숨어서 창문 열고 담배를 피던 분들도 계셨습니다 피다가 걸리면 기사분이 담배 피지 마세요 그러면서 제재를 가했죠  그러면서 기사들 본인들은 담배를 피면서 기사들은 직업이나 이해해줘야 한다면서 승객은 못피게 하고 자기들은 마구 마구 펴댔는데  웃기는 마인드였죠 그런점도 결국 승객들의 요청에 의해 회사측에 버스 기사들도 담배를 전혀 못피게 만들었고 가장 심각했던 기사가 승객 버스비 삥땅 못치게 버스안 대문짝만하게  글을 써서 '기사가 승객돈 절대 받지 않는다' 받는걸 목격하시면  신고 해달라는 글과 함께  여러가지고 제도적으로 가추면서 불법적이거나 예의에 없는 행위들은 하나 하나 개선하려는 의지가 빠르게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tv 드라마에서도 흡연장면도 없애버리고 비행기에서  흡연 없앤 세계 최초의 국가로 발전 하기에 이르렀죠..

중국은 아직도 기차 타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는것 같아요  물론 달라진 면도 있긴 한대 상당히 느립니다
아직도 기차안에서 쳐 먹고 음식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고 담배피고 해바라기씨 내 뱉고 기찬안에서 떠들고 지정된 좌석인대도 자기 좌석에 안앉고
변한게 없습니다.. 국민소득 1만불인데도 그대로 인대요? 변한게 어떤점이 있을까요?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을 못 느낍니다..뭐 예전보다 좋아졌습니다만. 아직도 무법천지처럼 교통 신호 안지키거나 남에 나라가서 쓰레기 버리고 똥싸고 오줌 싸고,,, 발딲고 우리가 그렇게 했나요? 우리가 아무리 가난하고 못살고 70년대 80년대 자료를 뒤저봐도 그런 모습 뭐 똘아이 같은 사람 한둘 있을수 있지만 중국처럼 지속적인적이 없습니다.. 중국은 아직도 동네 길가에 똥싸고 오줌 쌉니다. 공동화장실이 어면히 있는대도 아직도 그런사람 많아요 

한국과 같은 선상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그 나라는 ..
아직도 상식 이하의 행동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널려 있습니다..
물부족하기에 머리는 자주 안감는다 핑계되고  우린 자주 씻는다 뭐 구라를 쳐대고
상점이나 남의 물건 훔치거나 도둑질  하고 새치기에 .. 우리나라 와서도 그런짓 하더군요
축구 경기에서 레이져 쏴대고.. 애국가에 야유하고  안한 행동 거짓으로 모함해대고.. 인터넷만 보도 우리가 하는 행동은 사실적인거에 찌질되지만 쟤들은 없는 사실은 있는사실처럼 구라를 치면서 찌질대는 수준입니다..  인성과 국민들 수준이  질적으로 떨어져 있어요.. 교육률도 낮고 못 배운 티가 나고 교양이 전반적으로 뒤떨어져 있습니다 ..

설마 우리도 과거 중국 수준이였다고 말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원형 23-12-17 17:24
   
중공이 엉망인 것은 비판하는 것을 관두라며 한국을 비하하네

애들이 좀 떠들고 이건 식당에서 문제가 생긴것을 기차로 옮겨놨네

지인이나 친구? 여행 MT가는 곳에서나 벌어졌던것이고 그걸 낭만 그러니까 평소에 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아니 모르나.

도시락이나 김밥을 먹었다고 그걸 기차 바닥에 버렸나? 그럼 기차인에서 도시락 사먹는 일본은 왜 말을 안하나.

개소리 뿜붐이네.
     
팬텀m 23-12-17 18:10
   
님이 본 사람들이 근본없는 집안인듯.
애들이 떠들면 쌩판 남도 혼내던 시절인데.
     
밥주세요 23-12-18 22:41
   
시골이 멀어서 어렸을 때부터 기차타고 다녔는데 시끄러운 사람 없었음 말도 조곤조곤하게 조용히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골드에그 23-12-17 10:06
   
잘봤습니다.
Balzac2 23-12-17 10:06
   
잘 봤습니다
둥굴레차 23-12-17 10:27
   
잘봤습니다.
StandE 23-12-17 10:36
   
어느 나라든 관광객이 주로 타는게 아닌 일반 열차안은 대부분 조용하지 않나?
     
아니야 23-12-17 10:52
   
대부분 조용한데 빌런의 출현 빈도가 차이 있는듯
예를 들면 중국은 걍 스피커 틀고 영상 보는 놈들 천지임
체사레 23-12-17 10:38
   
잘 봤습니다
바두기 23-12-17 10:47
   
잘봤습니다.
발자취 23-12-17 10:47
   
잘 봤습니다~
똘추꼴 23-12-17 10:49
   
중국인들이 미국인들 같더라. 신발 벗고 다른 자리에 발을 올리질 않나.
매너는 있네 한국 어떤놈은 신발도 안벗고 올리는데
마칸더브이 23-12-17 10:59
   
잘 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12-17 11:26
   
잘 봣습니다.
새벽에축구 23-12-17 11:35
   
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만 해도 아저씨나 아줌마들 전화하면 엄청 시끄럽게 하고 학생들 타도 대화도 시끄럽게 하고 나도 친구랑 타고 가면서 끊임없이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 보네.

하긴 그 뭐지 MP4였나 그거 나왔을때 동영상 보면서 간다고 대화가 사라지긴 했었었는데 스마트폰이 등장한 다음에는 더했겠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하철내에서 조용한게 자리잡은 건가?
스핏파이어 23-12-17 11:48
   
잘봤습니다.
나만바라바 23-12-17 11:49
   
중공에는 '배려'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겁니다. 알겠죠. 끝.
제로니모 23-12-17 11:59
   
아시아국 대부분 저렇다는데.. 아마 유교나 불교 문화 관습 영향이 있을텐데.

정작 유교 발상지인 차이나는 왜 저런겨 아샤국 중 유일하게 욕처먹는 중 ㅋ

역시 대국 중화 뽕 사상 >>넘사>>> 유교 및 똘레랑스
아카드 23-12-17 13:17
   
예전에 우리도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좀 떠들고 그랬었지 단 다수가 시끄럽다고 하면 아닥했는데 서양은 어떨라나 ㅎ
요즘은 의식 수준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그냥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것 같음
스랜트 23-12-17 13:19
   
얼마전 경기도의 소위 조선족이 좀 있다는 지역에 갔는데
저녁때 식당에서, 길 걸으면서, 길가 연석에 앉아서, 편의점 의자에서 완전 떠들면서 전화하는 인간들..
다 중국어였음..ㅋ
언어상 특징일수도 있는데 정말 한국사람하고 전화하는게 바로 구분됨.
멍텅구리 23-12-17 13:26
   
조용함과 무료함에 지친 그대, 1호선으로 오라
구레나룻 23-12-17 13:36
   
잘봤습니다
마리치 23-12-17 13:48
   
제 소견으론, 한국인들은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사적으로' 떠드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무슨 말을 해야하는 경우와는 다르니까요.  저도 어렸을 때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떠들지 않도록 부모님으로부터 교육받았습니다. 저의 애들이 어렸을 때 기차 안에서 울면 객차 사이의 통로로 데리고 나가 달랬구요. 그리 나쁘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carlitos36 23-12-17 15:11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12-17 16:40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23-12-17 17:16
   
부엉이Z 23-12-17 17:30
   
잘봤어요......
가출한술래 23-12-17 18:53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12-18 03:23
   
잘 보았네요
nbzkk 23-12-18 03:27
   
중국은 유교의 발상지일 뿐, 현대에는 유교와 거리가 먼 나라입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전파 됐다고 해서 인도를 두고 불교의 나라로 보지 않는 것과 유사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웃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그래서 존댓말과 목례 문화가 발달한 나라가 한국과 일본이죠. 아시아에서 유교권 국가라 함은, 지금은 한국과 일본 밖에 없네요.
중국인이 무례하다고 여겨지고 남의 시선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데는 그 사회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에페 23-12-18 12:43
   
ㅈㄴ 얻어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3-12-18 12:43
   
잘봤습니다
oppailuawaa 23-12-18 23:40
   
우뢰매// 댁이 말하던 그 쌍팔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엔 엘리베이터 안에서 꺼정 담배피고 재털지는 않았잖아 !! 나도 그시절 겪어봐서 말이지.. 근데.. 최근에 ㅈㄱ 출장 가서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 담배 꽁초 버려진거 보고 이놈들 아직도 멀었다 느꼈는데 !! 도로에선 잘 피지도 않더니 왜 엘리베이터 같은데서 그 ㅈㄹ 인지..
왕두더지 23-12-19 08:14
   
예전에 기차나 버스에서 담배 피던건 허용했기 때문임.
담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랬던거임. 간접흡연의 유해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실내금연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게 제도적으로 금연구역 지정을 하기 시작한거임.
예전에는 기차, 버스, 음식점, 커피숍 모두 담배피는게 허용되었음. 그걸 바꾸기 시작한게 80년대말 90년대 초였음.
그 과도기에는 택시기사와 서로 합의하면 심야에 한정해서 맞담배도 태우고 그랬음.

어쨌든 우리는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규범이나 제도가 시행되면 아주 빠르게 체화시키는 문화가 저변에 깔려 있는거임.
커서 23-12-20 14:10
   
번역 감사드립니다~
벽골재 23-12-21 05:51
   
잘봤습니다,
똘레랑스jj 23-12-28 16:25
   
이어폰으로 크게 틀어 흘러나오는 노래가 기차 통로에서조차 거슬리는거 보면 확실히 조용하긴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