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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은 미래를 살고 있다" 해외반응
등록일 : 24-02-11 09:46  (조회 : 26,09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은 미래를 살고 있다

-공공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으로 우산을 말려주는 기계
-로봇이 커피를 내려준다
-개모차를 어디서든 볼 수 있다
-핸드폰을 보다가도 신호등이 바뀐 걸 알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불이 들어온다
-버스 정류장의 벤치가 겨울에는 따뜻하다
-공공 장소나 편의점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릴 수 있다


한국은 가장 빠른 서비스에 모든 것이 편리한 나라야!

https://www.instagram.com/reel/C14F7uFp8P2/?utm_source=ig_web_copy_link



000.jpg





_jbh_
우우, 나도 한국에 가보고 싶어!


accompl_isha
일본이랑 많이 비슷하네


markeemcmartian
난 일본과 한국에 있다 돌아왔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많이 앞서 있더라


ㄴ1tak_c
외국인 입장에서 보기엔 거의 비슷한데....마치 프랑스와 독일이 비슷하다고 말하듯이....


ㄴsongfilm
아, 그래. 아직도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일본이 말이지.


lizyi0619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


seven.thirty.five
온열 벤치는 겨울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거네 ㅎㅎ


ㄴ_silly_salamander_
캐나다에 저런게 있다간 노숙자들이 자기 거라고 주장할듯


ㄴexitbitchsz
그러게, 하하하!


ㄴasherpangu
저런거 Winnipeg에도 있어. 블루라인 같은 큰 버스 정류장에 있는 거 봤어. 한 번 써봤는데 진짜 따뜻하고 좋더라고.


shereensufyankhann
2010년도에 한국에 살았었는데 그때도 한국은 정말 현대적이라 놀랐었어. 그래서 캐나다로 이사갔을 땐 큰 충격을 받았지. 캐나다는 아직도 많이 뒤쳐져 있거든!


ㄴbeyondforex2023
다시 한국에 오는 건 어때? 그때보다 더 놀라게 될 걸?


ㄴlexiesushi
맞아, 캐나다는 마치 80년대 타임캡슐을 타고 간 것만 같지


_.aaliyah.multi._
하지만 아직도 1950년대 사고방식에 갇혀 사는 것 같아 안타까워


ㄴillalsm_
질투하니?


ㄴ_.aaliyah.multi._
뭘 질투해? 우울증과 자.살률을?


ㄴnaruseoul
네가 말하는 1950년대 사고방식이란게 뭔데?


ㄴfaithbluz
인종차별 있잖아


ㄴchocochia0911
무슬림인애가 저런 말 하는 것도 엄청난 개그네 ㅋㅋ


louve_heenun
횡단보도 바닥에 불빛이 들어오면 나 같은 시각 장애인에겐 매우 편리해!


ㄴpalindri
나도 너무 좋더라고!


ㄴchoprahimansh._
근데 어떻게 봐...? 


ㄴlouve_heenun
난 길 반대편의 작은 불빛은 볼 수 없어. 그래서 가까이 있는 빛이 알려주면 좋다는 거야.


khassuyeva
나도 한국에 정말 가보고 싶어. 모든 것이 멋진 것 같아. 특히 가고 싶은 이유는 케이팝, 멋진 스킨케어, 귀여운 카페, 음식, 드라마 등등이기도 해!


ㄴkhassuyeva
그리고 정말 예쁜 곳들이 많아!


ㄴthedollysmaman1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이 있는 나라. 왜곡된 미의 기준이 있는데?


ㄴf2_fatu
인종차별에 대비하길 바래


bo_damen
저기 나온 것들이 다 대단하지만, 난 버스 정류장에 있는 온열 벤치가 너무 마음에 들어!


ㄴpalindri
우산 건조기도 되게 좋아. 식당/쇼핑몰/지하철 등에 들어갈 때 젖은 우산을 가방에 넣고 싶진 않잖아 ㅎㅎ


ㄴo.ococcc_45
근데 저렇게 따뜻하면 몸이 녹아서 잠들고 말 거야. 심지어 영하 19도라고 해도 말이지.


cxx.7z
온열 벤치가 최고인 것 같아


jerryefranken
한국이나 일본은 사람들에게 가장 살고 싶은 꿈의 나라가 된 것 같아


its_me_single_girl890
여기 한국 질투하며 징징 짜는 애들이 많네


ㄴcoldburningsun
징징 짜는 게 아니라 아주 대놓고 울부짖는듯


ㄴin.0destructible
인도애들이 한국인들을 싫어해서 그런가봐


abc_coro
모든 건 중국에서 만드니까 중국이 최고다!!!


kowsar__7
난 이란에 사는데 여긴 모든 것이 최악이야..ㅠ


eleutheralove
필라델피아에서는 저런 게 있을 수 없어
모든 것이 도난당하고, 파손되고, 낙서로 범벅이 되고 말 거야


eva_w.b
여기서 한국과 일본 중 어디가 더 나은지 엄청 싸우는데 말이지...
그럼 너희 나라는 어때?
난 두 나라 모두 사랑해. 두 나라 모두 좋은 나라고 꼭 여행해보고 싶어.


rehanineurope
북한은 어때?


ㄴdunmert
거긴 1050년을 살고 있지


lucky_10406
일본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해왔던 거고, 한국보다 훨씬 좋음


ㄴjaj.sk_kkfk
누가 너한테 일본이 어떠냐고 물었나? 민망하지도 않나;


ㄴramhap022
네가 일본에 가본 적이 없다는 건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네


ㄴalcatsplat
이런 사람들 특징

같은 장소, 다른 나라 : -_-
같은 장소, 일본 : @ㅁ@ !!!


ㄴhabbdiana
아직도 직장에서 팩스를 쓴다지, 정부 프로세스도 엄청 느린 곳이야


marbelous
흥미로운 것이 많지만 동시에 슬퍼져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접촉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ㄴjacoblee6832
온열 벤치와 우산 건조기가 인간 상호작용을 제한하는거야?


lissy_love97
개모차에 탄 개들이 내 눈엔 불쌍해보여


ㄴlissy_love97
마치 디스토피아 같아


ㄴdami_cruzz
맞아, 정말 디스토피아 같다는 말에 동의해


ㄴtiittisis
나도 같은 마음이었어


ㄴl_espoir01
저 영상에 나온 건... 건물 안이라 개모차에 태워야 하는 것이 중요해서 그래. 보아하니 백화점 안에서 찍은 것 같네.


ㄴrukalpaca
사람들이 개모차에 개를 태우는 이유가 있어. 노령견들은 오래 못 걸으니까 밖에서 개모차를 태워 편하게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거야. 거기다 도심의 붐비는 지역에선 개를 보호해주기도 하니까. 한적한 공원이나 아파트 근처에서는 한국도 모두 개들을 산책시키고 있어.


ㄴ4achel
개모차에 개를 태우는 건 미국인들도 그래. 하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야.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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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11 09:51
   
잘 봤습니다
하나박 24-02-11 09:57
   
짱퀴와 원숭이들은 어딜가나 끼어있구나
나만바라바 24-02-11 10:01
   
인도네시아가 인도죠???
     
내손안에 24-02-11 15:45
   
차도 옆이 인도 -.-;;;
     
멀더요원 24-02-11 19:48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옆에 있는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인도는 중국 서쪽 끝자락 및 수많은 ~스탄국들에 붙어 있는 아시아 대륙에 속한 나라..
가끔 심심하시면 구글맵으로 전세계 유람 추천 드립니다.  잼있어요
     
부엉이Z 24-02-11 22:53
   
유머죠?......
설마 진심은 아니시죠?........ㅋㅋㅋ
골드에그 24-02-11 10:02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4-02-11 10:04
   
잘봤습니다
Balzac2 24-02-11 10:10
   
잘 봤습니다
인천쌍둥이 24-02-11 10:42
   
한마리 일뽕이 흐려놓네
권클러버 24-02-11 10:57
   
markeemcmartian
난 일본과 한국에 있다 돌아왔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많이 앞서 있더라

lucky_10406
일본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해왔던 거고, 한국보다 훨씬 좋음
.......................>>>>>>>>>>>>>>>>>>>>>>>>>>

이새ㄲ 쪽본 새 ㄲ 입니다 ㅎㅎ
아이디 보니 예전부터 일본이 최고다란 말만 하더군요 ㅋㅋㅋ
개 쪽본 새 ㄲ ㅋㅋㅋㅋ
삶의여정 24-02-11 11:00
   
일본놈들이 물타기 하지만..이제 웬만한 서양인들은 다 아네
즐거운상상 24-02-11 11:07
   
잘 봤습니다.
아니야 24-02-11 12:08
   
예전에는 일본+중국 놈들이 한국 까고 다녔는데
최근에는 인도+이슬람도 있는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에 한국과 비교해 열악한 자국 현실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려 한국을 까는 거 같음
한국이 인종차별 심한거면 유럽, 미국은 사람 살 곳이 못됨 
그리고 니네는 인종 차별 말하기 전에 카스트 계급, 여성, 아동 인권부터 해결해라
셀피 핑계로 허락도 없이 외국인 잡거나 만지지 좀 말고
     
폴라 24-02-11 16:43
   
쪽빨이들이 이간질 해놔서 그래요.
     
금소맛 24-02-11 23:50
   
쪽빨이 이간질이 아니라 한국 유튜버들이 인도 여행가서 인도 비하하는 영상들과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인도쪽에 쫙 퍼져서 저럼.
그때부터 부쩍 sns 여기저기 한국 비하하거나 인종차별자라는 글들도 급증 중.

이게 걱정스러운게 한국 좋아라 했던 나라들 인도, 동남아, 중동을 중심으로 혐한 확산중이라...
          
폴라 24-02-12 02:49
   
그런걸 퍼트리는게 쪽빨이들이 하는 짓이에요.

세상에서 사랑받는 일본 미움받는 한국 쪽빨이들이 수십년 밀어온 컨셉.

그런 이슈가 없으면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지들이 만들어서 퍼트립니다.
예낭낭 24-02-11 12:35
   
lissy_love97
개모차에 탄 개들이 내 눈엔 불쌍해보여
-----------------
개모차에 탄 개들이 왜 불쌍해보이는데?
거의 대부분이 늙고 병들어서 산책할 힘도 없는애들 바깥 구경시켜주려고 태워서 나오는건데
그게 왜 불쌍해보임???
건물안에서는 뛰어다니면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니까 태워다니는거고,
실제로 멀쩡한애들 태웠다고해도 개모차 태울정도면 산책도 다 시킨다.
바두기 24-02-11 13:11
   
잘봤습니다.
초록소년 24-02-11 13:24
   
일본은 도쿄위주로 살아봐야.. 발전된 도시라는게 느껴지지..
     
어설픈직딩 24-02-12 18:18
   
미필이 또 멍멍이 소리 시전하네 야 일본인 친구중 도쿄에 사는 찬구있어 진지하게 한국과 일본 어느나라가 선진국인가 객관적으로 질문과 논의 해본결과 한국이 위였음 일본 어디 버스정류장에
온열선과 폰 충전기가 있냐 미필건머외야?

일본 고속열차(신칸센) 에서 예약후 취소해서 돈 돌려박으려면 몇시간이나 걸리냐 한국은 5분도 안걸림 그리고 박물관 지도 및 정보 스캔으로 정보 지도 이용료까지 다되는데 일본 박물관이 되는곳 닥 2군대다 어디가 선진국이고 어디가 편안할거 같냐 일뽕아!
위증즐가 24-02-11 14:20
   
그런데 일본은 플로피디스켓은 조금 부끄러워 해도 팩스는 그게 왜 부끄러운 지도 모름.
팩스가 보안에 더 좋다는 둥  세뇌된 이상한 소리만 함
스핏파이어 24-02-11 14:56
   
잘 봤습니다
지하 24-02-11 15:02
   
일본에 온열 벤치 정류장이 어디있음? 내가 못본건가? 뭐 어딘가 있겠지 어떤 시에서 설치 계획은 있던데
힝단보도 바닥 LED도 찾아보니 한국처럼 일본도 도입해야할까 라는 뉴스가 떡하니 있고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전기도 니들은 전기 도둑이고 매너위반이라고 뉴스에서 니들끼리 싸우더만
뭐 한국보다 몊년 앞서? 똑같이 있는게 뭔데 알려줘봐라
삼족오m 24-02-11 15:12
   
개모차는 진짜 비극이다.
동물을 반려라 부르는데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반려라는 말을 아주 쓰레기를 만들어놨다
     
내손안에 24-02-11 16:04
   
伴侶者는 일생을 같이할 부부 즉 남편이나 아내를 뜻하는 숭고한 말이지요
그리고 그 부모가 명을 다할시 삼도천까지 동행해주는 자식들은 行旅者라 일컫지요
(요즘은 행려자가 부랑인이나 노숙자를 뜻하는 말로 타락햇지만)
되도안한 인간들이 동물애호가랍시고 목줄채워 끌고 다니면서
개,고양이 따위에게 반려라는 말을 감히 남발하고 잇는 현실이 상당히 꼴사나웁지요
그냥 애견,애묘도 충분한데
          
또돌이표 24-02-11 21:03
   
상당히 이상한 댓글이네요.
그럼 목줄을 안채우면 뭐라고 할건데요?

"개를 목줄을 안채워?"
뻔한거 아닌가? 내개는 안물어요?


반려견에 대해서는 고깝게 볼 필요도 없구요.
누칼협!!!
누가 칼들고 남의 개를 반려견이라고 부르라고 협박해요?

딴에는 개가 죽을때까지 버리지 말아라.. 라는 의미로 반려 라는 글자를 넣은겁니다.
한해 버려지는 개들이 4천마리 정도 던가?

이게 더 꼴사납지 않나요?

개를 안키울거면 모를까, 즉, 야생으로 돌려 놓을거면 모를까
개를 키우려면 사회화가 필요한거에요.
개소리가 너무 크면 성대 수술도 하고
개들이 여기저기 모여서 야스를 할 수도 잇으니 중성화도 하고


자연 그대로... 요걸 굉장히 좋은것인양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집에는 왜 삽니까? 이불을 왜 덮어요?
자연 그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TV 예능으로 나오는 자연인 조차도 자연인이 아닙니다.
채집과 사냥 이게 자연인이죠.
동굴 정도에거 기거하는거.. 이게 자연인이구요.
똥도 여기저기 잘 싸고요(집에서 멀기만 하면 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어요?


당신은 인간을 사랑합니까?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옷을 입고다녀요.
다 벗고 다녀요!
그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원형 24-02-11 21:21
   
사람을 거부하고 반기지 않으니 동물이 반려가 된거요.

사람과 동물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정말? 그렇게 개인적으로 아낄수는 있지만 공공적으로 사람이 우선이고.

요즘은 나도 반려견 반려묘가 언젠가 부터 익숙해져셔 애완견 애완묘라고 들은지 오래되었는데 애완이지 반려가 아니요.
               
다같은생수 24-02-12 03:25
   
토실하면 침부터 나오긴 함..
제가 개를 키우긴 했었는데; (한 16년)
어차피 가축이라 그렇게 크게 생각을 안했는데
개나 돼지나 똑같음.. 본인 생각을 주입하려고 하는게 좀 그러긴 하네요;; ㅋㅋ
먹으면 먹고 먹다가 맛없으면 버리는게 그런 가축인거임 그거 키운다고
'아아 시러;;' 이런건 어쩔 수 없죠..
근데, 다른 사람들께도 이상한 말하며 ;; 아 별거 아닌걸로 유난 떨진 맙시다.
별일없지 24-02-11 16:34
   
너무 오바해서 한국뽕 쏟아내면  역반응 오겠다
적당히 해라 ㅋ
     
부엉이Z 24-02-11 22:54
   
ㅎㅎㅎ
발자취 24-02-11 16:50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4-02-11 19:17
   
잘 보고 갑니다.
멀더요원 24-02-11 19:49
   
쪽본 버스 정류소에 온열 벤치가 있다고?  ㅋㅋㅋ  구라를 쳐도 정도껏 칠것이지..  미틴 섬숭이 쉐리들 ㅋㅋㅋ
남로당빨갱 24-02-11 21:33
   
일본살고있습니다. 반년전까지 도쿄 한복판에 살았고 지금은 외곽으로 이사해 살고있습니다.
온열벤치?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친 개소리니 믿지마세요
부엉이Z 24-02-11 22:54
   
잘봤어요........
ㅇㄹㄴ 24-02-12 00:06
   
잘봤습니다
EIOEI 24-02-12 02:26
   
개모차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는 개를 키워본 적도 없는 무지한 인간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 게 보이네.
자기자신 24-02-12 03:27
   
잘 보았네요
coolfarm 24-02-12 09:32
   
일본은 기술력은 좋은데
옛날 관습을 버리지 못해
아직도 팩스를 쓰지
무거운침묵 24-02-12 18:36
   
잘 보고 갑니다!
슈퍼코리안 24-02-13 08:07
   
좌살율과 낮은 출산율 이런건 진짜 문제이긴 해
슈퍼코리안 24-02-13 08:07
   
일본은 지진 대비나 하는게...
carlitos36 24-02-14 11:3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