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음식의 다양성이 없다니.....나물과 해산물만 해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홍어랑 산낙지, 번데기를 먹음 인식 전환이 생길 듯 한데....ㅋㅋ

여기서 다양성 말하는건 비건 할랄 이런걸 말하는듯.

저기서 말하는 다양성은  비건이나 할랄식품 같은
 특별분류 음식들의 다양한 구비와 인식정도를 말합니다

다인종다민족 국가가 아니니 음식다양성은 적을수밖에 없음.
하지만 비건은 사실 지들이 몰라서 못먹는거.  한식이 얼마나 다양하고 채식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우리 음식에 다양하게 들어가는 젓갈

그리고 한 20년 전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치즈

이 두가지가 채식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것이죠

레딧에서는 한국이랑 일본음식이 과대평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들어가는 소스나 향신료가 엄청 한정적이라고요. 확실히 유럽이나 외국애들은 향신료로 다양한 맛 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요 그래서 오히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음식 좋아하더군요. 근데 사실 우리나라는 발효음식이 잘 되어 있고 신선할 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느낌을 좋아하죠

인종차별은 유럽이 심하지.  내가 느낀바론 유럽 호주 미국순임.

밤에 돌아다닐수 국가는 얼마 없음.

음식의 다양성 어쩌고 하는건 정말 배불러터지다 못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오만한 생각이라고 생각함. 문화도 다르고 다민족 국가도 아닌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오히려 한국같은 나라에서 이정도로 다양한 국가, 다양한 옵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말해야 맞지. 개인적으로 담배피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담배가지고 뭐라하는건 웃김. 니들은 담배가 아니라 마리화나같은 마약류나 손대고 있으면서. 나이 물어보는 것도 마찬가지. 그냥 지들이 현지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걸 단점이라고 못박아버리네

아니 음식으로 무슨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운운하냐.
쟤들이 한국음식은 쓰레기다 뭐 이렇게 말하거나
일본애들처럼 매운맛으로 모든걸 다 가린다느니 음식의 진정한 맛을 모른다느니 하는게 무례한거지.
다양성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장성이 없는 장르까지 다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어야하느냐 하는건 별개의 문제인거고. 난 반대이기도 함.

모르시는 것 같은데, 서양인들은 아시아에 대해 일종의 우월감이 있음. 자기들 스스로도 이상함을 못느낄 정도로 밑바탕에 자연스럽게 깔려있는 가치관임. 이건 몇번 경험을 해보면 '아 이거구나'라는 느낌이 옴. 자기들 서양나라 기준을 디폴트로 잡고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평가하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임. 근데 오히려 그걸 쉴드쳐주고 있네

다양성에 대한 그 '지적'이란 것도 선넘는거. 이건 맞고 틀린 문제가 아니라서 합리적인 것과도 거리가 멂. 여기에 '합리적'이란 단어를 갖다붙인다는건 지금 우리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말이 됨. 저들은 그저 여행객, 이방인일 뿐이지 한국사회가 저들 입맛에 맞게 변해야할 의무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우리가 잘못된 것도 아님

본문의 논점이 뭔지 자체를 잊으신거 같은데
지들기준을 디폴트로 잡고 우리나라의 장단점을 평가해달라는 글에
그렇게 했다고 뭐라하는건 도대체???

님이야말로 논점이 뭔지 파악을 못하신 것 같은데, 중국의 중화사상 마냥 자기들이 세계상식의 기준이라 여기며 다른 나라 평가를 하는 것과, 나라마다 존재하는 사회특수성 및 문화차이를 인식한 후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건 다른거죠

한국에는 할랄음식이 일반화되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한국이 이슬람 문화권 나라가 아니니까. 기도실도 보통 건물엔 없고. 또한 한국인들은 겨드랑이 체취가 거의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데오드란트 제품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잘 갖춰져있지 않다고 해서 다양성이 결여되어있다느니 한국은 아직 부족하다느니 하는 말을 어떤 외국인이 했다고 가정하면, 이게 님이 말하는 그 '평가'란 단어에 적합해요? 적절한 평가예요?

한국에 듣기 좋은 말만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한국은 너무 서울에만 집중되어있어요. 청년들도 수도권으로만 이주하고 있어서 이대로 진행되면 지방이 고사될 겁니다" 뭐 이런 평가를 한다면 안좋은 얘기라 해도 누가 뭐라하겠냐고요. 과도한 노동, 극심한 입시경쟁 그런거 비판한다고 누가 뭐라해요

이 분 얘기도 나름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아뇨 그게 뭔 억지예요 ㅋㅋㅋ
도대체 본문의 작성자가 언제 '한국의 특수성과 문화차이'를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 평가해달라고 했어요? ㅋㅋㅋ
오히려 어느 나라인지 국적을 밝히고 얘기해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평가하는 사람들 국가의 특수성과 문화차이를 고려해서 그 발언을 생각해보려 한쪽에 가까운거같습니다만.
보니까 님은 약간 착각하고 계시는데 저 사람들이 하는 평가자체가 세계상식의 기준에서 평가할거라는 님 혼자 상상한 기준을 적용하고 계시네요.
저걸 무슨 절대평가로 착각하고 계신데
'한국은 너무 서울에만 집중되어 있어요~~' 식의 님이 한 말에도 잘 드러나는데
지들 나라가 오히려 더 심하면 '한국은 지방분산이 잘 되어 있어요' 라고 얘기하게 되는거예요. 그리고 왜 그런 발언을 하는지 알기 위해 원글 작성자는 국적을 밝히고 얘기해달라고 했고요.
우리나라의 특수성과 문화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모두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평가하는 사람의 특수성과 문화를 알면 어차피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 수 있어요.
할랄 운운한것만으로도 이슬람문화권이라서 그렇게 얘기하려니 하고 벌써 아시잖아요.
뭐 글이 너무 기어질거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냥 글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데 님이 상상해서 적용한 저들이 자신을 세계상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한 발언일것이다 라는 황당한 추측같은건 앞으로는 그냥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원글쓴이의 전제때문에 그렇게 보기도 어렵고
애초에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던 말던 그게 진짜 그렇게 받아들여야하는게 아니니까요.
당장 지금 님만 봐도 본인의 논점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정못해서 뻔히 글에 나와있는 내용을 무시하고 글에 있지도 않은 상상의 내용을 끄집어내서 그걸 논점으로 삼고 계시잖아요.
근데 그런다고 사실관계가 어떻게 바뀝니까. 쟤들이 저기 적은 평가도 같은 거에요

끄으랏차 / 읽어보진 않았지만 당신말이 맞습니다

한국음식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메뉴 몇 개 정해서 식당 내기에도 벅차다 이늠들아.
그러니 외국음식 전문점은 한국식당에 비해 부족해 보이지.
식재료 부터가 넘사야.  못먹는게 없거등
중국도 다양한 식재료를 쓰지만 조리법이 주로 볶거나 튀기는데 집중되어 있는편인데 반해
한국은 굽고 찌고 볶고 튀기고 끓이고 조리고 삭히고 절이고 데치고 무치고...
짠거 단거 매운거 신거 심지어 쓴거...
미친듯이 뜨거운거 미친듯이 차가운거 그냥 생으로 먹는거...
쌉싸름한 맛으로도 먹고 닝닝하고 슴슴한 맛으로도 먹지.
심지어 비린맛으로도 먹고 코끝을 찌르는 암모니아 냄새도 좋다고 먹는게 한국인이다 이것들아.
한국인이라서 잘 못느끼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전세계 어느나라 음식도 한국만큼 메뉴가 많은 나라가 없음.
그러니 그 중 몇 개 메뉴로 음식점을 해도
학국음식점들로 대한민국이 꽉차지.

이 분 말씀도 맞는 말 ^^ 다만 제가 약 한 달 전 런던에 있었고, 어느 장소에 가보니 약 20여 개 정도의 소규모 코너에서 각각 해외 음식을 조리하여 파는 모습을 보았는데, 처음 보는 음식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다양하다고 느꼈는데, 아프리카 중동 인도 파키 스리랑카 사람들은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역사적으로도 끈이 있는 런던에 많이 이주하여 음식을 팔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 보다는 제국주의의 유산이죠.

식민지 출신들의 이주를 막을 방법도 없고 (국적으로 가지고 있다면)
예를 들어서 알제리계인 지단이 프랑스의 영웅인것과 같이 말이죠.

영국 런던의 시장과 수상이 외국계인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들 식민지 출신을 배제하기 어려운 역사적인 문제

그런 면도 있겠네요.

한국은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먹는 것이지 다양한 조리법 (빵과 유재품이 주식인 곳이 아님)을 사용해서 먹는 것이 아죠.

한국이 치즈가 주식인 것도 아니고 과일 발효주가 주종인 것도 아니며 고기를 덩어리로 먹는 문화도 아니죠.

이제 점점 한국의 음식 문화에 편입되고 있는 편이지만 전혀 ㄱ렇지 않죠.

한국만큼 맛의 다양함이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지만 인도같은 남아시아쪽 처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향신료를 전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먹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을 향신료라고 인식하지도 않습니다.

한국 음식이 정말 균형이 잘잡히고 건강하며 맛있지만 한국 음식이 전부는 아닙니다.

할랄 음식 같은 것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그걸 요구하면 그들의 종교가 말하는데로 이방인의 사회에서는 있는데로 먹어야 한다.라는 정신과도 어긋나는 것이니가요.

단지 산업용으로는 필요하기는 합니다. 국내에서만 소비되면 문제가 없지만 점점 수출이 많이 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국 음식 인증제도가 필요합니다. 골치를 썩히던 이탈리아가 도입했죠.

잘봤습니다.

번역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한국 생활비가 싸다면 도대체 얼마나 생활비가 드는거야?

쟤들이 이야기하는건 서비스 생활비임.
식당, 교통, 가스, 전기 등등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할랄이나 비건은 우리가 거부함. 애당초 식재료를 차별하는 문화 자체가 없음. 먹을 수 있는 건 최대한 먹고 혐오감이 드는 것만 안먹는거지.
되도 않는 신념이나 종교로 거부하는 음식을 우리가 왜 맞춰야 하는데? 뭐 그것도 잘 찾으면 있겠지만 주류로 될 방식은 아님.

국내에서는 맞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결하고 제대로된 구조에 따라서 만들어 팔기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수출용으로는 필수적이죠. 외국에서는 그걸 요구하니까.

잘 봤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놈들은 밥상머리에서 뒤통수 맞아 적은 것임.

암거나 먹어~

잘봤습니다~~

일본이나 중국하고만도 비교해봐도 한국인은 나이에 따른 서열에 대해 미친듯한 집착이 있음.

사회에서 만나서도 한 살이라도 많으면 형 대접 해줘야한다는 관념은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만 있음.

그럼 이게 미풍양속인가? 전혀 아님. 오히려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요소가 될 뿐.

나이가 많은 사람은 사회적 물리적 약자이기 때문에 배려를 받을 대상이지 나이먹은 것 자체가 벼슬일 순 없음.

일본은 회사 늦게 들어가면 먼저 들어온 나이 어린 후배에게 존댓말 해야하는건 알고 있음? 우리는 그나마 서로 존대라도 해주는데...ㅎㅎ

잘 보고가요

국민이 흡연을많이해서 단점이라고하는건가?
외국은 기본적으로 길에서 담배피는데  요즘한국은 길에서 담배절대못피는데;  음식점 . 술집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많이 없는 이유= 개인적인 집쓰레기를 가지고 나와서 넣어버림

잘 보고 갑니다.
해외외국인의 반응 도움 많이 됩니다.

한국은 일단 부르는 호칭 자체가 나이와 관련이 있음
형,언니,오빠 이런거 알아야하니까

위계질서 이야기 하는데 너네가 믿는 예수님 나라 가면 위계질서 필요할거임..

잘 봤습니다~~

유럽에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 음식 다양성이 부족하다는거는 크게 두가지일거에요. 하나는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나 비건을 위한 음식이고 하나는 다른 나라의 음식일거에요. 한식 자체가 종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외국인은 절대 없을겁니다. 이친구들도 알아요 한식 종류 엄청 많은거요.

다만, 외국인들은 한국인과 다르게 알러지가 많아요. 여러가지 많지만 가장  흔하게 콩 알러지가 있는데 간장 양념들어간것도 못먹는 친구가 있습니다. 제 딸 친구가 그래요. 잡채도 간장 안하고 줍니다. 두부도 못먹어요.

그리고 비건인데요 한삭은 나물이 많긴하지만 메인음식으로 비건은 사실 몇개없어요 고기대신 튀긴 두부 넣은 비빔밥이나 잡채 같은게 다에요. 맨밥에 나물반찬 주면 그걸 누가 돈주고 사먹나요. 한국 라면도 후레이크 빼고 먹는 친구들이에요.(콩고기라는거 알려준다음에는 먹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한식을 너무 좋아하니(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식당 대부븐 한식이에요. 유럽에서는 구글에서 레스토랑 찾으면 터키 그리스 이탈리안 프랑스 레바논 인도 중국 베트남 타이 일본 한국 엄청 많아요. 그냥 시내에 반경 1키로에 오만가지 다 있어요. 자국 식당과 외국식당 비율이 반반은 되지 싶습니다.
아마 이런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식이 넘 맛있기 때문에 한국에선 한식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나라 음식이 맛있었으면 우라나라에도 외국식당 많이 들어왔겠죠.

잘 봤습니다.

뭐든좋아

번역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