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자주해서 그럼

시민의식 때문만이 아니라...

쟤들도 처음엔 무지막지한 과태료 때문에 저런상품이 나온것입니다.
자치구마다 다르지만... 담배꽁초 버리다걸리면 보통 3만엔이하의 벌금 부과...

우리나라도 이제 길거리 단속 시작한지 얼마 안되죠..

우리나라에서도 곧 저런 물건들이 유행할테고요..

그런 사람들도 한국와서는 잘들 버리더라구요
명동에서 실제로 외국인 상대로 단속도 하고 딱지도 끊는걸 봤어요

남들 보는 앞에서만 의식 있는 척하는게 시민의식은 아니겠죠
일본 가서 제대로 돌아다녀 보시면 알겠지만 큰 대로는 깨끗해도
조금만 후미진 골목 들어가보면 담배꽁초부터 쓰레기까지 아주 천지입니다
남들 보는데서는 저렇게 하고 보는 사람 없으면 마구잡이로 하는 것들이 일본인들입니다
멀리 갈 것 없이 후지산의 실태라고만 쳐보셔도 쪽발이들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남들 시선만 의식하는 소심한 벌레들일 뿐 시민의식 이딴거 없습니다

주정자위반....음주운전....모든거 벌금을 쎼게하면 자연스럽게 저런 분위기로 만들수있죠.

일본시민의식? 그런건 예전에 일본을 잘 모를때나 하던소리 ㅋㅋㅋㅋㅋ

버리는건 버려도 가래침이나 안뱉었으면 좋겠어요...

저거 사용하고 있는 일본 관광객 인터뷰한 방송을 봤었는데
리포터가 '항상 이렇게 휴대용 재떨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냐' 물으니까
겸연쩍게 웃으며 '외국이라서 사용하는 거고, 일본에서는 그냥 막 버린다'고 ㅋㅋㅋ

일본인이 시민의식이 좋다는 이미지는 허상이죠.
일본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것 때문에 골치 썩는 마당에 뭔 시민의식이 높다는 건지
다만 한국과의 차이점이라면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더 많고 쓰레기 투기시에 벌금이 더 무겁다는 거 정도.

'선진적'인 부분은 벌금이죠
안그래도 세수 딸린다는데 이런데나 벌금 좀 팍팍 매기고 단속좀 다니면 길거리도 깨끗해지고 그놈에 쪽발 시민의식 타령도 좀 줄어들텐데 말이죠

일본에서 꽤 있어봤지만 한국보다 깨끗한건 사실

일본 길거리에 담배 꽁초가 적은 이유는 시민의식이 좋아서가 아니라
길거기에서 함부로 담배를 못 피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 한 것처럼 벌금이 쌔기 때문이죠.
일본은 길거리에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곳 이외에는 못 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다가 특정 장소에 담배 꽁초 수거함이 놓여 있는 곳, 즉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길거기가 있는데
그곳에 가 보면 엄청난 수의 흡연자들이 단체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즉 그곳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기 때문에 담배꽁초 청소도 용이하고 다른 길거기에서는 담배 꽁초를
보기 힘든 것 입니다.
시민의식 같은 거는 옛날 일본에서나 있는 이야기지 요즘 후지산만 봐도 일본 시민의식을
알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제된 후지산이 최근에 일본 시민들이 하도 쓰레기를 후지산에
버려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서 박탈 될 수 있다는 뉴스까지 나온 마당에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시민의식은 이제 많이 사라진 거죠.

관광객으로 유명 관광지만 보고 온 사람이라면 싱가폴,일본 깨끗하다고 생각할듯.

씹후진국도 유명관광지는 깨끗함, 하지만, 출장으로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학을 뗌.

후지산 쓰레기나 청소해라

한국인의 잘못된 망상중에 하나,,,,`일본인은 시민의식이 높다,`입니다,,일본에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말합니다,,결국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다고,,,일본은 이런저런 축제가 많습니다,,축에후엔 쓰레기때문에
골머리를 앓죠,,,물론 다 재일한국인 들이 버렸다고 우깁니다,,
시민의식이 높은 나라가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등 대도시에서 틈만나면,,한국인을 죽이자 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니진 않겠죠??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절대 시민의식이 높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성장이 빠른 편이여서 기존 선진국보다 시민의식이 떨어지는거야 어쩔수 없는 부분.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지만...

추가로 중국도 소득수준에 비해 신호위반 범칙금 같은게 높은데 그놈들 안지켜.

음~

이건 시민의식이 아니라 우리 정부가 쓰레기임 세금이나 뜯을려고하고 금연구역만 확대했지 제대로 된 흡연구역안만들어 놔서 그런거임.
우리 정부도 일본이랑 똑같이 흡연장소 이외에 흡연벌금쎄게 때리고 흡연장소 늘리면 별차이없음
근데 비흡연자는 무조건 흡연자탓 시민의식 어쩌고 저쩌고 물론 그런 벌금없이도 정말 시민의식이 뛰어나면 지금처럼 안 이렇겠지만 지구상 모든 나라의 시민 거의 똑같음.
우리보다 시민의식 떨어지는 나라의 국민도 우리랑 같은 법규에 같은 환경이면 큰차이없어요.
일본 쓰나미때 시민의식 좋다고 뉴스나오고 정말 가관이더군요. 실제 빈집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런건 뉴스에 안나오고.....
결론은 무능한 정부탓임 뒷돈이나 받을려고하고......

나이가 지긋한 일본 아저씨 (거의 할아버지)가 해준 얘기입니다.
일본에 옛날부터 '폐 끼치지 말라' 는 교육을 해왔던 것은 아니고

불과 1~200년 전에
어떤 민폐 덩어리가 살고 있었는데
대지진이 일어나서 뭔가에 깔려서 죽을 상황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제 추측엔 아마도 관동대지진 때 쯤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결국 죽었다고...
그래서 그 후로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 라는 교육 붐이 엄청나게 불었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아무리 남에게 폐를 심하게 끼치더라도
죽게까지 내버려두진 않을 겁니다.
일본의 민도가 높아보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로
원래 민도가 낮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높아진 것처럼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규제가 있다고 잘지키느냐 하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 기본적인 횡단보도도 잘 안지켜서..

일본까지 안가고 지방이랑 서울이랑 비교를 해 보더라도, 보행자가 횡단보도 위에 있는데도 밀고들어오는 운전자들 서울에는 참 많네요.
지방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발가락만 닿아도 기다려주는데, 너무 여유가 없습니다.

오.. 사고싶네요..

제가 일본가서 놀랬던게 대부분 모든 길거리가 금연이더군요.
대신 1~300미터마다 스모킹 에리어라고 담배필 수있는곳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친구랑 여행하다가 담배가 피고싶어서 스모킹에리어 찾는다고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