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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30 20:46
[공포] 7살 딸아이의 소름 돋는 행동
 글쓴이 : 나랑께
조회 : 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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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4-09-30 20:54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얼렁뚱땅 14-09-30 21:15
   
부모도 저런 사람이었으면 저게 문제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했겠죠
     
실론88 14-10-01 02:06
   
뭐 이런 병.신 같은 말을 하는지...

아무때나 아무데나 아무말이나 막 가져다 붙이는거 아닙니다...

소아정신과에 있는 아이들의 모든 부모들이 정신병자라는 말입니까?
     
봄꽃춘 14-10-01 10:13
   
그쪽 부모님도 어디선가 이딴 되도 않는 댓글을 달고 계시겠군요.
          
nameK 14-10-01 20:47
   
촌철살인ㅋㅋㅋㅋㅋㅋ
후아앙 14-09-30 20:56
   
심각하네요..
드크루 14-09-30 20:58
   
놔두면 덱스터
돈을 주고 사람고용해서라도 무조건 고쳐야함
한큐님 14-09-30 20:59
   
빨리 전문가한테 가서 상담을 받아야지.. 심각하구만
밀라노10 14-09-30 21:00
   
일단 정신과가서 사이코패스 테스트 해보는게 좋을듯.
똥파리 14-09-30 21:01
   
사이코패스는 고쳐지나....?
말랑한감자 14-09-30 21:05
   
이건 부모랑 같이 생활하다간 부모가 위험할 지경이네여
이건 안고쳐질거 같은데......
Bluewind 14-09-30 21:06
   
사이코패스같은데.. 공감하는 능력이 없어서 상대방의 아픔을 못느끼는 부류.. 선천적인거라 어쩔 수 없음.. 전문가와 상담한 후 관리가 필요함..
싱하 14-09-30 21:16
   
세상은 마치 뭐든 노력하면 고쳐질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저런건 안고쳐짐.. 약간의 완화만 가능할뿐
산골대왕 14-09-30 21:16
   
와~ 소름 끼치네요.
아이한테 이런말 하긴 뭣 하지만 정신과 상담 꼭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odroid 14-09-30 21:19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대표적인 차이점이 공감능력이라더군요.. 뇌가 발달할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발달하는게 틀리다고 하죠..여자아이가 공감능력이 선천적으로 더 높다네요.. 남자아이의 경우 남의 아픔을 잘 이해못합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칼로 요리하다 다칠경우 남자아이는 하던데로 장남감 가지고 놀고 여자아이는 옆에서 운다네요..이게 정상.. 저 아이가 7살 먹은 여자 아이라는게 더 문제.. 남자아이수준보다 못한 공감능력인데.. 무지 심각한듯..
씨카이저 14-09-30 21:20
   
무섭다.... 정신병원 무조건 가봐야할듯 진심 이대로 크면 무서운 살인마가 될지도 모름
세발이 14-09-30 21:22
   
선천성 정신병 아닌가 싶습니다.
검푸른푸른 14-09-30 21:40
   
하루빨리 전문가와 상의해서 병을 고치거나 관리가 필요한듯 방치하면 커서 큰일나겠음...

일단 기본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여성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가가맨 14-09-30 22:20
   
사이코패스네요....

공감능력이 없어서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못느끼저..

후천적으로 교육이나 환경등을 통해서 소시오패스가 되는건 가능한데...그러기엔 나이가 어림..

더군다나 여자아이가 저러는건..무지심각한거

저건 못고침...대신에 관리는 가능하저..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되는지...그런것들..
끄으랏차 14-09-30 22:22
   
글 대로면 아직 하나 문제가 있는데요
아이에게 그 행동의 여파가 어느 정도인가를 제대로 인지시켜줬냐의 문제예요.

글 내용대로면 글쓴 분은 칼이 사람 목숨을 위협할수도 있다는걸 알지만
정작 아이에게 그런 설명까지 한걸로 보이진 않네요.

특히 아이가 유치원 못 나올수도 있냐 라고 물어본걸 보면
아이는 칼로 사람 목숨을 해칠수 있다 정도까지는 지금 생각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사람 목숨을 해친다면 그 후폭풍이 얼마나 큰지도 제대로 인지를 시켜야하고요

이게 다 된 시점에서도 아이가 저러면 문제인게 맞는데
지금 저 글 내용 그대로라면 교육을 적절히 안하신거네요.

아야 한다 라고 설명해주니까 아야 하겠지 하고 찌르잖아요
죽거나 팔다리가 잘려서 못 쓰게 된다는걸 알려줘야죠.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하면 자신도 똑같이 당하고
심지어 자신도 죽을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야될거같은데요
     
씨카이저 14-09-30 22:25
   
전 그런 위험성 안알려줘도 이미 그런거 하면 안된다는거 알았어요 쟤가 이상한거

그리고 위험성 여러번 알려줬다고 이미 했네요
          
끄으랏차 14-10-01 00:13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똑같은 자료와 똑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항상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녀요.

누군가는 저절로 알고 누군가는 간단하게 말해도 알고
누군가는 자세히 말해야 알아요.

저는 이걸 저절로 알았는데 님은 저절로 모르시나봐요? 님이 이상한거예요?
제가 이리 직접적으로 님한테 예를 들어드리니 님 말씀이 잘못되었다는건 이해되셨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제 글은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 시켜줬냐의 얘기예요
칼로 찔러서 사람이 죽을수 있고 팔다리가 잘릴수 있다고 알려줘서
애가 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친구 칼로 찌르면 유치원에 못 나오냐는 질문을 뭐하러 합니까?

저거만 봐도 제대로 알려준거 같지 않다는거예요.

만약 그렇게 제대로 알려주고도 그러면 정말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만.
저 글 내용을 기반으로 글에 나온 내용만 가지고 유추하면 이렇다는거예요.
               
씨카이저 14-10-01 00:17
   
저나이엔 죽음이나 팔다리가 잘릴수도 있다는걸 이해시키는것보단 그냥 상대방이 아파하니까 하지말아야한다고 가르치는게 일반적이죠 그렇게 해도 대부분 아이들이 이해하고요. 저건 제가 볼때 좀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단순 위험성의 이해를 못해서, 이런 수준이 아닌것갈아요 더군다나 자기 부모한테 저나이에....
               
실론88 14-10-01 02:15
   
일곱살이면 빠른년생이었다면 초등학교에 들어갈 수도 있는 나입니다...

요즘처럼 여러 미디어가 발달한 상황에서, 저 나이면 뽀로로만 봐도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어느정도 구분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내용을 봤을때 자신이 한 행동이

어떤 결과(싫은 친구가 유치원에 안나오게되는, 자신을 혼내는 엄마에게 복수하는)가

나올지 계획하에 하는 것으로 볼때 정신연령 발달이 늦는 것도 아닌것 같구요...

그럼 나머지 가능성은... ... 정신과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것이지요...
               
암살 14-10-01 11:25
   
말도 안되는 말을 참 길게도 써 놨네요..;
일곱살이면 당연히 자동적으로 압니다.
칼에 베이면 아프다는걸 인지하면, 당연히 타인에게도 칼로 공격을 하지 않아요.
4살때 부터인가? 본인이 아프면 상대도 아프다는걸 인식하기 시작해요.
그걸 모르는것 부터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거에요.
그런사람들이 자라서 살인을 저지르면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는거구요.
아이는 키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분명히 문제있는 상황이 맞아요.
너무 어른의 교육에 문제있다고 틀을 맞춰두고 말씀하지 마세요
하악 14-09-30 23:28
   
7살이면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내 것을 친구에게도 나눠줄수 있는 나이요.  칼로 엄마한테 이렇게 하면ㅇ엄마 아야해서 하늘나라 가.  그럼 엄마 다시 못 보는거야라는 수준정도의 말을 해주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니  아이 데리고 정신과 가셔야할거같네요.  전 아이가 칼로 어떻게 하는거보다 엄마가 아이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는게 더 걱정됩니다.
아케마 14-10-01 00:06
   
굉장히 위험한상황 아닌가요..남의 고통을 못느낀다기보다 고통을 주는법을 알면서 한단 생각이 드는데요..
남자친구나 아빠한텐 안그러고 여자를 적으로 생각하는면도 보이고 피아구분도 정확히 인지하면서
하는행동으로 보이는데 ..병원도 엄마혼자 데려가기보단 부부가 꼭 같이 데려가야지 그것조차
불만으로 인식할만큼 이쪽으론 예민할듯 합니다.이런건 7살 애로만 치부하면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
뮤진 14-10-01 00:13
   
걍 싸이코지 저정도면.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받아야지
후아앙 14-10-01 00:16
   
자기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아무렇지도않게 ...  벌레도 함부러 죽일려나..?
빠가모노 14-10-01 00:49
   
확실히 사이코패스 기질이 보이네요;;
7살이면 다른사람을 죽이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짓이란걸 알고있을나이인데...
도리키 14-10-01 01:07
   
극약처방이지만.. 지 팔 한번 베여보면 얼마나 아픈지 알텐데..
R포인트 14-10-01 01:36
   
싸이코패스가 맞는데 .....못고칠듯 싶네요...
LuxGuy 14-10-01 01:46
   
아이 안에 악마가 자라고 있는거 같은... ㄷㄷ
보통 14-10-01 07:03
   
이걸 믿는 분들이 계시다니 -.-; 사이코패스인 아이가 없을 거라는 게아니고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거짓말인걸.. 문맥, 말투만 봐도 꾸며낸 이야긴데.. 요새는 저런 글을 마치 자기얘기인냥 꾸며쓰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 것 같네요. 만약에 저게 사실이라면 병원데려가서 보험적용 안받고 상담만 받아봐도 답이 나오는 걸 어떤 엄마가 고민이에요라면서 미흡한 소설투로 저런 얘길...
보통 14-10-01 07:16
   
잘좀쓰지 주작.. 소설도 잘쓰면 정말 몰입되는데..
♡레이나♡ 14-10-01 15:10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