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대표적인 차이점이 공감능력이라더군요.. 뇌가 발달할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발달하는게 틀리다고 하죠..여자아이가 공감능력이 선천적으로 더 높다네요.. 남자아이의 경우 남의 아픔을 잘 이해못합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칼로 요리하다 다칠경우 남자아이는 하던데로 장남감 가지고 놀고 여자아이는 옆에서 운다네요..이게 정상.. 저 아이가 7살 먹은 여자 아이라는게 더 문제.. 남자아이수준보다 못한 공감능력인데.. 무지 심각한듯..
저나이엔 죽음이나 팔다리가 잘릴수도 있다는걸 이해시키는것보단 그냥 상대방이 아파하니까 하지말아야한다고 가르치는게 일반적이죠 그렇게 해도 대부분 아이들이 이해하고요. 저건 제가 볼때 좀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단순 위험성의 이해를 못해서, 이런 수준이 아닌것갈아요 더군다나 자기 부모한테 저나이에....
말도 안되는 말을 참 길게도 써 놨네요..;
일곱살이면 당연히 자동적으로 압니다.
칼에 베이면 아프다는걸 인지하면, 당연히 타인에게도 칼로 공격을 하지 않아요.
4살때 부터인가? 본인이 아프면 상대도 아프다는걸 인식하기 시작해요.
그걸 모르는것 부터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거에요.
그런사람들이 자라서 살인을 저지르면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는거구요.
아이는 키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분명히 문제있는 상황이 맞아요.
너무 어른의 교육에 문제있다고 틀을 맞춰두고 말씀하지 마세요
7살이면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내 것을 친구에게도 나눠줄수 있는 나이요. 칼로 엄마한테 이렇게 하면ㅇ엄마 아야해서 하늘나라 가. 그럼 엄마 다시 못 보는거야라는 수준정도의 말을 해주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니 아이 데리고 정신과 가셔야할거같네요. 전 아이가 칼로 어떻게 하는거보다 엄마가 아이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는게 더 걱정됩니다.
굉장히 위험한상황 아닌가요..남의 고통을 못느낀다기보다 고통을 주는법을 알면서 한단 생각이 드는데요..
남자친구나 아빠한텐 안그러고 여자를 적으로 생각하는면도 보이고 피아구분도 정확히 인지하면서
하는행동으로 보이는데 ..병원도 엄마혼자 데려가기보단 부부가 꼭 같이 데려가야지 그것조차
불만으로 인식할만큼 이쪽으론 예민할듯 합니다.이런건 7살 애로만 치부하면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걸 믿는 분들이 계시다니 -.-; 사이코패스인 아이가 없을 거라는 게아니고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거짓말인걸.. 문맥, 말투만 봐도 꾸며낸 이야긴데.. 요새는 저런 글을 마치 자기얘기인냥 꾸며쓰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 것 같네요. 만약에 저게 사실이라면 병원데려가서 보험적용 안받고 상담만 받아봐도 답이 나오는 걸 어떤 엄마가 고민이에요라면서 미흡한 소설투로 저런 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