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귀족이면 그럼
그 귀족을 부리는 경영진은 신입니까?
귀족노조란 말 정말 에지간하면 쓰지 마세요
노동쟁의권은 자유민주국가에 당연히 있는 정당한 권리인데
이를 여론호도용으로 만들어낸 말이 바로 그 귀족노조란 말이예요
이게 소위 말하는 선진국에서 귀족노조 라는 의미의 말을 써서 떠들면
그 날로 그 언론사 소송걸려서 파산당할거예요.
연봉을 백만원을 받던 10억을 받던
자기 노동가치에 비해 돈이 적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인상 요구 할수 있는겁니다.
자꾸 이런식의 호도를 하지 마세요.
몇년전에 미국에서는 한편당 수억이상씩 원고료를 받는 스타작가들도 포함된
작가노조가 파업을 해서 사전촬영분이 남아있던 미드 말고는
거의 전체 미드가 올 스톱한적이 있어요
TV틀면 드라마가 안하는거죠.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 한 소리 나왔을거예요
세월호때문에 드라마 안나온다고 뭐라한 사람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요 미국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가노조 파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거다 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어디에도 돈 많이 받는 귀족노조가 왜 파업이냐는 말 따위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왜 귀족노조라 불리는 지 모르는 군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독점하는 현대차,
그 현대차의 노조가 일반기업들의 노조와 같다고 봅니까?
무조건 우리편 아니면 적이다. 이런 편견은 버리고 생각해보세요.
독과점이 아니라면 당신들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망할테니까.
하지만, 당신들이 요구하면 결국은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왜냐? 독과점이니까.
울며겨자먹기로 현대차 사야 됩니다. 원가절감을 하던 뭘하던 , 나사를 몇 개 빼먹고 조립해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현대차 사야됩니다.
현대 노조가 해야 될일은 ,
현대의 부적절한 원가절감으로 인한 내국인 차별 품질, 급발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미국에선 운전미숙이라는 말이 씨알이 안먹혀서 징벌적 배상을 한건에 800억원씩 처맞지만,
한국에선 아무 일도 없고 애꿎은 운전자만 탓하잖습니까?
현대차노조가 귀족노조라고 불리게 된것은 다른 노조에 비해 상당한 권리와 부도 어느정도는 다른 업종에 비해 누리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파업을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파업을 하니 그런거 아닐까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미국과 비교하면 어쩌자는건지 .. 모르겠습니다. 미국작가노조에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수억원을 받는 스타작가가 자신의 권리 떔에 파업을 한것이 아니고 다른 후배 작가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파업한거 아닐까여 ? 그래서 온국민이 지지를 한것이고 ..하지만 현대차 파업은 분명이 정직원들을 위한 노조파업이고 그로 인해 협력업체직원들이나 비정규직의 처우나 권리개선은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경영진과 별 다를바 없는 다른 노동자들이 볼때는 실속없는 파업이라 그런게지요 경영진 -> 정직원 ->비정규직->협력업체직원 상,하 관계에서 정직원만을 위한파업인게 확실한데 왜 그걸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대차 노조정직원들 받는 월급 수준보다 한참 뒤떨어지고 일하는 시간은 2교대 또는 3교대... 쉬고 싶으면 라인이 멈추지 않게 근무자들끼리 근무시간 조정해야하고 진짜 일개미처럼 일만 합니다. 그렇게 일하지만 글쎼요 그분들은 일한만큼 정직원 노조처럼 줄지 모르겠네요. 반만이라도 대우해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래도 군소리 않고 회사에서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입니다. 고로 협력업체 직원들 생각하는 파업이었다면 저도 전폭적인 지지를 했을것입니다. 현기차 노조 정말 자신들에 이익만을 위해 똘똘 뭉쳐있고 노동자라는 양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할떄 그 여파로 비정규직이나 협력업체 직원들은 피눈물 흘린다는 사실을 보면서 모른척하는 간사한 늑대 와도 같은 무리들입니다.
귀족 머슴은 없어요, 현대차 노조 최고 임금 수준이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받아야할 정상적인 임금임
대한민국 gdp는 상위 10위권 인데 1인당 gdp는 한참 내려가서 20위권 밑이고 노동자 평균 임금은 그보다 몇곱절 낮죠, 대한민국은 지나치게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고 명백히 나머지 노동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못받는 구조
녹슨부품사용 - 노동자가 사용합니까? 그 부품 결정누가합니까?
원가절감,저가형 부품 - 기업이 그 부품 사용하는겁니다. 소비자가 불만사항에대해서 항의하고 불량나오면 리콜하고 벌금맞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청업체 - 법제화해서 3차하청인가 밑으로 못하게 막겠다는 소리가있는걸로 압니다.(시행될지는의문사항)하청업체가 불평등한요구로 손해를 입으면 원래대로라면 정부에 고발을 하던지 해서 제재나 수정지시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셀시노스님같은 분들이 많을수록 기업만 좋은 상황인겁니다. 왜 노동자에게 경영책임까지 물리실려고합니까? 그래서 내수용이랑 수출용품질다른겁니까? 저 노조에 비리가있고 잘못된게있으면 그부분을 처벌하면되는거고 돈을많이 받고 혜택이많다고 귀족노조라고하는거는 잘못된겁니다.
썩어버린 노조에대한 감정은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는 있습니다. 귀족노조라고 하는 이유가 점점 다른 노조에대한 인식까지 안좋은쪽으로 이용되면서 사람들이 노조라면 투쟁하고 반대를위한 반대 돈만바라보고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일단 노동에대한 정당한 대가가 돌아간다면 그 다음에 소비자들이나 정부에서도 명분이라는 칼을 쥘수있는거겠조(그동안에 위법행위나 비리는 꾸준히 잡아내야겠고요) 그때 노동법에대한 조정을 들어간다던지 여러가지행동을 취하겠조.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기업구조로 보면 노동착취형이라고 뿐이생각이 안되지니까요. 현대차도 매출에기준해서 보면 그렇게 많이 받는다? 글쎄요. 독점기업노동자가 저정도면 경쟁하는기업노동자는 얼마를 받아야될까라는 생각이들더군요.
한두군데가 썩어버린게 아니라서 정말 많이 고쳐야겠지만 일하시는분들의 근본적인 인식자체가 기업위주로 돌아가는거 같아 안타까워서 길게썼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하청에대한 부분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나서지 않는이상 힘든상황인거같습니다.
현대자동차 출근하는 사람들 정직원은 30%내외이고 나머지는 협력업체 직원들입니다.
그 사람들 월급 얼마인지 아세요?
현대자동차 현장 근로자들 대모한다고 파업 할때
협력업체 직원들이 같이 파업하면 돈 안나옵니다.
눈치 보면서 일 하고 있으면 정직원들이 와서 행패 부립니다.
왜 파업에 동참 안하냐고. 짤리고 싶냐고
그리곤 협력업체 직원 중에 대표 (50대 중반) 불러서
삥 둘러싸고는 북한에서 하는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에서 정직원이 아닌 협력원체 직원으로 근무 안해 보셨으면
현대 자동차 노조 개.색희들 옹호하는 발언 절대 못할겁니다.
기업이 저걸 감안하고도 굴러간다는게 사실아닌가요? 기업이 망한다고요? 그 상황전에 기업측에서 전면적인 협상을 다시하겠조. 하루아침에 망합니까?? 저노조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걸 목표로 다른 노조들도 요구해서 받아내야조.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니까 노조에대한 인식자체가 부정적인겁니다. 민주주의는 가만히 있는다고 누군가가 챙겨주는게 아닙니다. 내가 요구하고 나서야되는게 정상적인 사회상아닌가요?? 위에서 이러니까 '아~ 그렇구나,내가 좀 참아야지 그럼 우리회사가 커지겠지'이러는겁니까? 그런시절이 몇십년은 지난거같은데 왜 바뀐게 하나없을까요? 과한부분은 기업측에서 조정을하는겁니다. 적자나고 기업이 망하기직전도 아닌데 노동자층이 회사측입장을 알아서 대변해주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독점하는 현대차,
그 현대차의 노조가 일반기업들의 노조와 같다고 봅니까?
무조건 우리편 아니면 적이다. 이런 근시안적인 편견은 버리고 생각해보세요.
독과점이 아니라면 당신들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망할테니까.
하지만, 당신들이 요구하면 결국은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왜냐? 독과점이니까.
울며겨자먹기로 현대차 사야 됩니다. 원가절감을 하던 뭘하던 , 나사를 몇 개 빼먹고 조립해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현대차 사야됩니다.
노사가 합의해서 임금인상했는데 머가 문제죠? 좀 이해가 안되는상황이네요.
귀족노조는 대기업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거지요. 현대가 좋은 직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귀족노조라고 칭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임금을 받는것도 아니구요.
자본주의에서 노사합의에 의한 임금인상은 머라 할수 있는게 아니죠. 일부 노조원들의 잘못으로
전체를 싸잡아서 귀족노조네 머네 할필요는 없단 말이죠. 현대경영진은 더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삽니다.
오히려 현대경영진을 욕해야 맞을꺼 같습니다. 그리고말인데요. 현대기아차 안사면 되는겁니다.
현기차 맨날 욕하면서도 내수시장보면 현기차 아주 잘 팔린답니다. ㅋㅋ
저게 도데체 뭐가 불만인건지.. 그럼 잉여이익은 모조리 '안전'과 '품질' 개발에 나섰어야 한다는건가요? 그 말인즉 기업측이 모조리 이익을 꿀꺽했어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현대차라고 노동자들이 임원진보다 많이 받고 그러지 않을테고, 기업의 이익이 성과급 형식으로 근로자들에게 나뉘어지는걸 왜 배아파 하는지 모르겠군요. 힘이 강한 노조라 누리는 권리가 많은만큼 반대로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는 도로 뱉어내 아픔을 공유하는 책임감 정도는 있겠죠.
쌍팔년도 이전부터 이어진 미디어 매체들의 훌륭한 바람질로 노조 소리만 들으면 학을 때는 분들이 많은데.. 노조의 존재목적은 파업이 아니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대우개선을 위한 창구역할 일 뿐이며, 한국같은 독단적인 기업문화에서 최소한의 방패막입니다.
참 희한한 나라입니다.
돈 없고 집 없고 가난한 영감님들이 폐지주으러 다니면서도 부자감세와 서민증세 정책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정당을 선호하고, 사장이나 CEO가 아닐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부당한 추가근무와 수당없는 야근에 시달리면서도 노동조합에 부정적이고..
현대차 노조한테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는 도로 뱉어내 아픔을 공요하는 책임감 정도가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고,
참 희한한 논리입니다.
세상은 '노동자'냐 '경영자'냐가 아닙니다. 그냥 '나' 아니면 '남'입니다. 직업의 종류가 다른 이상 같은 노동자란건 없어요. 즉 나와 전혀 다른 직종의 노동조합 활동은 한 가지 이유를 빼면 굳이 지지해줄 이유가 없어요. 정말 부당한 추가근무와 수당 없는 야근에 시달린다면 몰라도 지금의 현대차 노조가 부당한 추가근무와 수당 없는 야근에 시달리는지는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현대차가 시장지배적 지위에 있지 않다면 몰라도 국내시장의 반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현실에서는......소비자가 굳이 자기가 소비할 물건의 안전과 품질은 떨어지는 반면 가격이 올라갈 요소를 환영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영향의 정도가 크든 작든 말입니다. 노동자 vs 경영진의 관점이라면 몰라도 소비자 vs 생산자의 관점에서는 현재의 현대차 노조를 지지할 이유가 전혀 없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지지할만한 이유가 있는 철도노조와 달리요.
저는 노조가 회사를 좀 먹고 있다는 사회통념과 인식이 뿌리깊게 박힌 것에 대해 비판한겁니다. 당연히 노동자 vs 경영진의 관점에서 보는거고 님 말그대로 아는 것 하나없는 '남'의 회사입니다. 그들이 그들만의 내부 사정을 고려해 사측과 벌인 협상결과물에 오지랍 떨며 귀족노조니 뭐니 하며 제3자들이 비난할 권리 같은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귀족노조 위에는 더 많은 돈을 쓸어담는 황족경영진이 있게 마련인데 왜 그건 간과하는지..
설사 소비자 vs 생산자 관점에서 보더라도 회사의 이익을 말단의 구성원까지 나눠 먹는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현대가 수 만명의 직원에게 콩고물을 나눠주는게 지역경제나 내수시장 활성에 도움이 될 여지가 많은거지, 회사가 모든 이익을 꿀꺽해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면 소비자를 위해 가격을 싸게 해 줄거라고 믿는건 너무나도 순박한 생각입니다. 기업들이 그 동안 쌓아온 이익들을 시장에 풀지 않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난리인데, 님은 오히려 돈을 더 쌓아두고 있으란 말과 다를바가 없군요. 뭐 그 돈 쌓아놔봤자 10조원 들여 도곡동 땅사는 엄한 짓밖에 더 하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세상은 나 아니면 남인데 그 남이 땅을 사니 배아픈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굳이 우리가 지내들의 권리와 이익을 찾으려는 현대노조를 지지할 필요도 없지만, 기업측에 서서 현대차를 대변해 줄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현대차노조가 귀족노조라고 불리게 된것은 다른 노조에 비해 상당한 권리와 부도 어느정도는 다른 업종에 비해 누리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파업을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파업을 하니 그런거 아닐까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미국과 비교하면 어쩌자는건지 .. 모르겠습니다. 미국작가노조에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수억원을 받는 스타작가가 자신의 권리 떔에 파업을 한것이 아니고 다른 후배 작가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파업한거 아닐까여 ? 그래서 온국민이 지지를 한것이고 ..하지만 현대차 파업은 분명이 정직원들을 위한 노조파업이고 그로 인해 협력업체직원들이나 비정규직의 처우나 권리개선은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경영진과 별 다를바 없는 다른 노동자들이 볼때는 실속없는 파업이라 그런게지요 경영진 -> 정직원 ->비정규직->협력업체직원 상,하 관계에서 정직원만을 위한파업인게 확실한데 왜 그걸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대차 노조정직원들 받는 월급 수준보다 한참 뒤떨어지고 일하는 시간은 2교대 또는 3교대... 쉬고 싶으면 라인이 멈추지 않게 근무자들끼리 근무시간 조정해야하고 진짜 일개미처럼 일만 합니다. 그렇게 일하지만 글쎼요 그분들은 일한만큼 정직원 노조처럼 줄지 모르겠네요. 반만이라도 대우해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래도 군소리 않고 회사에서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입니다. 고로 협력업체 직원들 생각하는 파업이었다면 저도 전폭적인 지지를 했을것입니다. 현기차 노조 정말 자신들에 이익만을 위해 똘똘 뭉쳐있고 노동자라는 양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할떄 그 여파로 비정규직이나 협력업체 직원들은 피눈물 흘린다는 사실을 보면서 모른척하는 간사한 늑대 와도 같은 무리들입니다. 현대차노조가 귀족노조라고 불리게 된것은 다른 노조에 비해 상당한 권리와 부도 어느정도는 다른 업종에 비해 누리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파업을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파업을 하니 그런거 아닐까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미국과 비교하면 어쩌자는건지 .. 모르겠습니다. 미국작가노조에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수억원을 받는 스타작가가 자신의 권리 떔에 파업을 한것이 아니고 다른 후배 작가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파업한거 아닐까여 ? 그래서 온국민이 지지를 한것이고 ..하지만 현대차 파업은 분명이 정직원들을 위한 노조파업이고 그로 인해 협력업체직원들이나 비정규직의 처우나 권리개선은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경영진과 별 다를바 없는 다른 노동자들이 볼때는 실속없는 파업이라 그런게지요 경영진 -> 정직원 ->비정규직->협력업체직원 상,하 관계에서 정직원만을 위한파업인게 확실한데 왜 그걸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대차 노조정직원들 받는 월급 수준보다 한참 뒤떨어지고 일하는 시간은 2교대 또는 3교대... 쉬고 싶으면 라인이 멈추지 않게 근무자들끼리 근무시간 조정해야하고 진짜 일개미처럼 일만 합니다. 그렇게 일하지만 글쎼요 그분들은 일한만큼 정직원 노조처럼 줄지 모르겠네요. 반만이라도 대우해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래도 군소리 않고 회사에서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입니다. 고로 협력업체 직원들 생각하는 파업이었다면 저도 전폭적인 지지를 했을것입니다. 현기차 노조 정말 자신들에 이익만을 위해 똘똘 뭉쳐있고 노동자라는 양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할떄 그 여파로 비정규직이나 협력업체 직원들은 피눈물 흘린다는 사실을 보면서 모른척하는 간사한 늑대 와도 같은 무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