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말에 뭔가 오해소지가 있었나 보네요 해명을 해야하나; 저도 뉴스를 자주 챙겨보는 편이라 단통법에 대해선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끝에 "말은 번지르르한듯" 이라고 붙인거구요. 제 댓글은 누가 그 말을 하던간에 그 말 그 자체가 갖는 취지는 좋았다 이말입니다 결과는 똥이었지만요 기자가 제목을 악의적으로 지었단 말은 기사의 요지가 "스마트폰 가격의 변동을 막자" 이고 그 문제로인한 불상사의 예시로 든게 '새벽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이었는데 내용을 자르고 예시만을 기사타이틀로 거니 단순하게 보면 "새벽에 줄서서 기다리는것을 내가 용납못하겠다" 라는 식으로 억압하는 듯한 제목으로 보여 악의적으로 지었다고 표현한거구요 순전히 조회수를 올리기위한 의도도 다분히 보였습니다.. 그냥 기자의 기사를 읽고 제목선정의 중립성 떨어진다는 제 평가였어요 결과적으로 지금놓고보니 우편향적인 댓글로 보이네요 댓글읽고 기분 언짢았다면 죄송합니다;
이거 거의 전 언론에 올랐던 기사인데 대부분 비슷한 타이틀이었어요.
2014년 2월 17일 기사 찾아보시면 알겁니다.
박근혜를 향한 충성심 높은 종편방송 까지도 전부 같은 타이틀이니까 악의는 눈꼽만큼도 없었어요.
차라리 박근혜가 새벽에 줄서는 시민에게 선민을 품고 자애로운 제스처를 보인것 처럼 포장한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악의적 의도의 기사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