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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09:14
[기타] 어느 화류계 여성의 고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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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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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Ventifacts 14-04-02 09:20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다른 고민이네요..
역시 성매매는 돈이 많이 되는구만..
무명씨9 14-04-02 09:22
   
이런거 여자 욕먹일려고 만드는 주작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Ventifacts 14-04-02 09:28
   
성매매 자체에 대한 욕이라면 모를까.
고민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욕을 해야 하는 걸까요?
자기 수입과 비교했을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 상황이고
결혼으로 인해 그 수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넌내게모욕 14-04-02 09:42
   
ㅋ 언제부터 땀흘려 번 돈이랑
성매매,사기,강도,절도로 모은 돈이랑 같은 선상에서 봤죠?
인생막장 성노예인데 결혼 ㅋ
지 몸판다고 말은 했으려나?
               
영계백수 14-04-02 11:28
   
성매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성매매를 사기,강도 등의 같은선상에 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인없는 군바리들의 외로움을 달래줄수도 있는 꼭 필요한 직업여성들이죠
그러나 자신의 결혼상대가 그쪽 종사자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근데 상대 남자는 그 사실을 알고 있나 모르겠네요
                    
넌내게모욕 14-04-02 13:26
   
영계님이 성매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셔도 불법인데요?
사기 강도와 다를거 없습니다
꼭 필요하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잠비 14-04-03 19:00
   
죄질에도 정도가 있으니 형량도 차별이 있는거죠 주차위반도 불법인데 사기 강도와 다를바 없나요?
          
배신자 14-04-02 10:34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ㅎㄷㄷㄷ
               
Ventifacts 14-04-02 10:38
   
캬 저는 순식간에 결코 존재하지 않을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버리는군요
                    
odroid 14-04-02 10:43
   
네.평범한 생각은 아니시네요..
                    
배신자 14-04-02 10:47
   
이건 좀 심한 말 같지만 자기 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의 어머니, 당신의 여동생, 당신의 딸이 저런 곳에서 일을 하는 걸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면 인정해 드리지요...
님이 한 발언은 힘들게 땀흘려 건전하게 월급쟁이 생활이나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들을 전부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Ventifacts 14-04-02 12:20
   
성매매에 관한 욕이라면 모를까라고 언급을 했죠?
                         
Ventifacts 14-04-02 12:24
   
흠 저는 성매매는 제껴두고 (당연히 욕할 대상이니까)
고수입을 포기하고 결혼해야하는 고민에 대해 욕할 게 아니라고 했는데

성매매를 제껴두고 생각할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군요
                         
보술이 14-04-02 13:16
   
성매매를 제껴두고가 아니죠.
그 성매매자체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는건데..
전제조건이 있어야 후조건이 맞는건데
님의 논리는 로켓을 발사했는데 발사대가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노트패드 14-04-03 14:54
   
애초에 저런 창년이 가족일리가 없으므로,
없는걸, 존재하지 않는걸, 가능하지 않는 천하의 비인륜적인 직업을 가족이 가졌다고 생각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된겁니다.
     
odroid 14-04-02 10:23
   
원글에 댓글 모아와도 주작이래요..뭐 직업녀들의 카페 그런걸수도 있지요..오히려 댓글보니 주작이
아닌것으로 보이는구만..
아키로드 14-04-02 09:46
   
ㅋㅋㅋㅋ
햐~~ 현대판 이수일과 심순애네 ㅋㅋㅋㅋ

성현아도 결혼하고 성매매하는 세상에 뭘고민하나

여자는 결혼하면 희생하는게 많은 세상인데
그냥 돈을 택하는게 현명한선택인듯
     
성나정 14-04-02 14:05
   
남자는 결혼하면 희생안합니까? ㅎㅎ
     
미노 14-04-02 16:49
   
저도 결혼은 비추.. 한달에 1500씩 벌던 여자는 절대 300가지고 못 살죠.
머리하고 화장, 의상비만 3~400씩 쓰던 사람이 무슨 수로...
쌀벌레 14-04-02 09:51
   
저들이 말하는 스폰의 정체는 뭘까
     
넌내게모욕 14-04-02 09:54
   
그냥 성매매인데 픽업아티스트마냥
가따 붙인거죠
          
보술이 14-04-02 13:19
   
ㄴㄴ 아니에요.
스폰은 성매매여성이 남자 하나를 잘 물어서
업소에 나가지 않고 한달에 얼마씩 받으며 그남자하고만 만나는걸 스폰이라고하죠.
보통 그 스폰은 한달 수입이 천만이상인 사람이 많고요.
 그래서 위에 나와 있듯이 첩실이라는 말이 있는거에요.
               
넌내게모욕 14-04-02 13:27
   
뭐가 ㄴㄴ죠?
그 것도 성매매 맞는데요?
돈 많이 받으면 성매매가 아닌가요?
                    
Torrasque 14-04-03 15:08
   
일반적인 성매매랑은 조금 다르긴한데 성매매는 맞죠
               
천리마 14-04-02 16:23
   
풀출근이 힘들어서 수입을 줄였다고 하는것을 보니 성매매가 맞습니다.
TWO개더 14-04-02 09:56
   
평범한 한 남성 인생 조지지말고 그냥 즐기시면서 몸빵으로 번 돈 펑펑 쓰시며 사시는게 정답 일 듯 합니다.
퍼키퍼키 14-04-02 10:05
   
당사자 개개인의 신념과 가치가 어디로 향하는가의 문제이지 옳고 그르다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른거라고 봐야죠.
솔직히 월 천단위 가능이면 여자가 와꾸 좀 된다는 소리인데 남자도 와꾸에 혹한거지 돈이 있네 없네 알아보진 않았을거고. 여자도 직업 뭐 밤늦게 일하는거 대충 둘러대서 이야기 했을테고. 서로 속이고 속는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만년삼 14-04-02 10:06
   
투개더님 말씀대로 월급쟁이 남자 버리는게 오히려 남자한테 더 낫다생각..
저런년들 만날까봐 무섭..ㅜㅜ
배신자 14-04-02 10:29
   
저런 여자들은 결혼해도 제 버릇 못고치고 바람필 확률 거의 100% 죠.
특히나 저런 상황이면 자기가 돈 잘 쓰던 예전 생각나서
월급쟁이 남편밑에서 알뜰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돈 펑펑 쓰다가 남편하고 싸움이 벌어질테고
여자는 결국 자기 성에 안차는 남자라며 바람피는 계기가 될겁니다.
저딴여자 만나는 남자는 정말 불쌍하네요. 분명 모르고 만나는 걸테지만...
fanner 14-04-02 10:52
   
아 정말 창녀들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다.
노호홍 14-04-02 10:55
   
뭐지 걸레들만 모인 카페인가?
아침에주스 14-04-02 11:02
   
원 글은 주작으로 올린 글 같고
그 글에 댓글은 실생활에서 나온 마음에 글 같네여
송대장 14-04-02 11:07
   
항상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논란이 가속되어서,
여자들만 항상 욕을 먹는데요,
저도 남자지만 솔직히
저 글에 나온 여성에게 돈을 준것도 남성이고,
그런 남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 여성이 고액의 수입을 올릴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이런 문화현상을 비판해야지, 남녀를 갈라서 여자는 쉽게 버내
남자는 땀흘려 버는데,,,라고 말하면 조금 곤란하네요
땀흘려서 번돈 쉽게 여자한테 넘겨준것도 남자 입니다.

아 그런데 저런 여자는 안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왕 14-04-02 15:03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세상에 범죄자는 없습니다
세상 범죄자중에 불우한 환경 아니었던 사람 몇이나 있겠나요?
죄는 당장 죄지은 사람으로 평가 하는겁니다
     
천리마 14-04-02 16:24
   
준사람도, 받은사람도 비난받는것이 맞아요.
     
미노 14-04-02 16:52
   
뭐.. 남창이나 남성 도우미들도 쉽게 벌어요. 특히 남자를 상대하는 남창들은
성매매 여성과 비교도 안 되게 더럽게 많이 버는 애들도 많고....

대신 남자애들은 그 돈 벌어서 대부분 지 여친한테 꼬라박아서 상그지..
이야기보따… 14-04-02 11:11
   
조작이든 아니든 일단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남자친구이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가, 남자친구의 월급을 보면서 찌질하다는 표현이 과연 정상적인 연인의 말투인지 의심스럽네요. 결혼은 현실이니 경제적 여견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찌질하다는 표현을 통해 저 여자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결혼해도 두 사람만 힘들어지니 헤어지는게 답이지 않겠습니까
프로그램 14-04-02 11:29
   
중요한건

저런 자발적인 성매매여성도 우리나라는 성매매피해자로 분류합니다.

업주, 구매 남성 -> 성매매 범죄자
업소 여성 (자발적이더라도) -> 성매매 피해자

월 1천 벌면서 쓸거 다 쓰고 결혼보다 그 일이 더 좋다고하는 피해자
     
진진 14-04-02 11:50
   
아~주 공감.
자발적 성매매 여성을 왜 피해자로 분류 하는건지.
     
보술이 14-04-02 13:24
   
요즘은 자발적인 업소녀도 별로 없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강화돼서 강요로 인한 성매매를 했을경우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포주들도 지금은 업소녀 눈치를 본다고...ㄷㄷ
          
질질이 14-04-02 17:12
   
동감합니다.
요새 포주눈치보는 업소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능력이지요. 부모님과 의느님에게 감사해야겟지요
연탄불고기 14-04-02 11:42
   
4억있다고?.....ㅡ,.ㅡ;
강동호랑이 14-04-02 11:46
   
저런 여자들 만날까봐 두렵다..
살충 14-04-02 11:59
   
아니 뭔 창녀가 일반인이 정당한 노동으로 받은 수입을 가지고 작네 많네 지랄이야
이걸 가지고 그럴 수도 있다니 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니.. 세상이 미친건지 내가 미친건지
드럽게 기분 나쁘네...
빨간사과 14-04-02 12:19
   
물질 만능 주의자가 타나났다!!!!!!!!!!!!!!!!!!!!!!!!!!!!!!!!!!!!!!!!!!!!!!
오리발 14-04-02 12:50
   
결국은 몸파는 "창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멍텅구리 14-04-02 13:07
   
저런 여자는 '쓰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게 돈이 좋으면 돈많은 노인네 스폰이나 하면서 아랫도리 굴려가며 받은돈 펑펑 쓰며 살것이지 왜 성실한 남자를 꼬셔서 상처주는지.. 분명히 남자친구는 스폰하는거 모를테고 선택하긴 아쉽고 버리긴 아깝다는 저 심리는 더욱 괘씸하네..

돈도 좋지만 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 제일 소중한건 믿음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거짓된 만남에 믿음이란게 있을리도 없고 결혼한다해도 3류 막장 드라마 꼴 밖에 안날 뿐이죠.. 남자가 얼른 진실을 알고 차버리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sunnylee 14-04-02 13:13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이구
어떻게 사는냐는  자신의 선택이니.. 관심없음..
읽다가,,,
기분은 드러움.
정직하게 조그만월급에도 열심히 살아온 내인생....
소녀시댁 14-04-02 13:44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게 돈버는게 몸으로 땀흘려 돈버는 일입니다. 응? ㅇㅇ? 먼산~~
III테레사III 14-04-02 13:46
   
미친창년이 지랑 결혼해주겠다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지..

사랑? 조아하네 ㅅㅂ  이미 사랑을 돈과 창녀질에  비교한 자채가 사랑이 아닌거다 ㅉㅉ
크림카츠동 14-04-02 13:57
   
가족, 직장이 불확실한 여자는 결혼까지 할꺼면 꼭 흥신소, 탐정에 의뢰하시길...
창녀는 물론이요. 사실혼, 미혼모, 애딸린 과부, 사채빚등등..별의 별 미친뇬들이 판칩니다.
오버가 아닙니다. 현실이 더 잔혹하다는 사실 ㅠㅠ
따끈만두 14-04-02 13:59
   
비나이다..비나이다 저런여자는 안만나게 해주소서..
우왕 14-04-02 14:59
   
지난번 창녀카페에서 퍼온건가.....이러니 흥신소가 흥하지
♡레이나♡ 14-04-02 15:00
   
미쳐;;;
moim 14-04-02 15:41
   
조건만따지고 결혼하는 여자들도 있는데요뭐...
매튜벨라미 14-04-02 15:56
   
조선상년들
Raknos 14-04-02 16:03
   
성매매녀가.. 일반 월급쟁이를 자신의 아래로 보는 미쳐가는 세상..
천리마 14-04-02 16:27
   
별카페가 다있네ㅉㅉㅉ
yoee 14-04-02 16:30
   
이건 주작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가끔 저런 창녀들 보면서 동정심 가지거나 엉뚱하게 사회탓하는 님들도 있습니다만,
어떤경우든 저렇게 자발적으로 몸파는 창녀를 동정하거나 사회탓 면책해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저런 창녀들이 인정받고 동정받고 사회탓 남자탓 면책받는다면, 오늘도 열시미 한푼두푼 벌어
알뜰살뜰 살아가는 우리의 어머니 여동생 누나 아내 여친들은 모두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산골대왕 14-04-02 16:38
   
몸파는 애들이 저렇게 대 놓고 저런 글들 올리는데 저런거 안 잡아 가나요?
싸이버 수사대들 놀지 말고 저런것들이라도 잡아서 벌금 먹이고 사회에 뽀록 내서 우사 시켜야~
미노 14-04-02 17:04
   
그냥 감정 식을 때까지 연애나 하면서 일하다가 스폰 첩으로 들어가라.
화류계 여자들의 행복은... 정말 사랑하는 남잘 만날 거 아니면 스폰 첩실이 최고지.
인생 역전인데.. 로또잖아 로또..
팜므파탈k 14-04-02 20:05
   
내비둬 봅시다.
지돈으로 밥 사먹게..ㅋㅋ
참치 14-04-02 21:01
   
엉덩이 잘 흔드는 것도 기술이긴 하죠.. ㅡㅡ;; 그냥 관심 끄는게 상책인듯.. 어떤 남자가 술집여자 대리고 살까요?  멀쩡한 남자가 결혼하자고 했으면 인생최고의 행운을 차버린 거라 후회할 지도 모르겠음..
IceMan 14-04-03 01:05
   
이 언냐는 아직 결혼할 때가 안됐음.
노을빛스무 14-04-03 05:23
   
창녀들이 뭘 이렇게 따지느냐
콬캌콬랔 14-04-03 09:35
   
어쩔수없이 일하게돼서 난 왜 이생활을 못벗어날까 한탄하는 것도 아니고
마인드가 어쩜 저리 밑바닥일까...몸도 더럽고 마음도 더럽다.....
저건 여자비하가 아니라 걸레비하인드 스토리...
노트패드 14-04-03 14:55
   
창년들은 혼자 살길.
한번도 더러운 창녀집을 가본 적 없으므로 이런말 해도 되겠지.

괜히 남자 인생 망치지 말고, 혼자 사세요.
소고기좋아 14-04-03 16:37
   
남자한테 사실을 털어놓고 남자보고 살림하라고 하고 여자가 돈 번다고 하고 그거 이해해준다면 결혼 아니면 헤어지고 어떨런지요
하늘바람꿈 14-04-03 17:36
   
저 여자들 욕할 거 없어요. 따지고 보면 조건보고 하는 대부분의 결혼도 사실상의 스폰 계약이죠. 여자가 성욕을 채워주는 대신 남자들은 물질적 제공을 하는. 너무 노골적이지만 사실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아직까지 혼자 사나 봅니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