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성매매를 사기,강도 등의 같은선상에 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인없는 군바리들의 외로움을 달래줄수도 있는 꼭 필요한 직업여성들이죠
그러나 자신의 결혼상대가 그쪽 종사자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근데 상대 남자는 그 사실을 알고 있나 모르겠네요
이건 좀 심한 말 같지만 자기 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의 어머니, 당신의 여동생, 당신의 딸이 저런 곳에서 일을 하는 걸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면 인정해 드리지요...
님이 한 발언은 힘들게 땀흘려 건전하게 월급쟁이 생활이나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들을 전부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당사자 개개인의 신념과 가치가 어디로 향하는가의 문제이지 옳고 그르다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른거라고 봐야죠.
솔직히 월 천단위 가능이면 여자가 와꾸 좀 된다는 소리인데 남자도 와꾸에 혹한거지 돈이 있네 없네 알아보진 않았을거고. 여자도 직업 뭐 밤늦게 일하는거 대충 둘러대서 이야기 했을테고. 서로 속이고 속는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런 여자들은 결혼해도 제 버릇 못고치고 바람필 확률 거의 100% 죠.
특히나 저런 상황이면 자기가 돈 잘 쓰던 예전 생각나서
월급쟁이 남편밑에서 알뜰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돈 펑펑 쓰다가 남편하고 싸움이 벌어질테고
여자는 결국 자기 성에 안차는 남자라며 바람피는 계기가 될겁니다.
저딴여자 만나는 남자는 정말 불쌍하네요. 분명 모르고 만나는 걸테지만...
항상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논란이 가속되어서,
여자들만 항상 욕을 먹는데요,
저도 남자지만 솔직히
저 글에 나온 여성에게 돈을 준것도 남성이고,
그런 남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 여성이 고액의 수입을 올릴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이런 문화현상을 비판해야지, 남녀를 갈라서 여자는 쉽게 버내
남자는 땀흘려 버는데,,,라고 말하면 조금 곤란하네요
땀흘려서 번돈 쉽게 여자한테 넘겨준것도 남자 입니다.
조작이든 아니든 일단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남자친구이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가, 남자친구의 월급을 보면서 찌질하다는 표현이 과연 정상적인 연인의 말투인지 의심스럽네요. 결혼은 현실이니 경제적 여견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찌질하다는 표현을 통해 저 여자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결혼해도 두 사람만 힘들어지니 헤어지는게 답이지 않겠습니까
저런 여자는 '쓰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게 돈이 좋으면 돈많은 노인네 스폰이나 하면서 아랫도리 굴려가며 받은돈 펑펑 쓰며 살것이지 왜 성실한 남자를 꼬셔서 상처주는지.. 분명히 남자친구는 스폰하는거 모를테고 선택하긴 아쉽고 버리긴 아깝다는 저 심리는 더욱 괘씸하네..
돈도 좋지만 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 제일 소중한건 믿음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거짓된 만남에 믿음이란게 있을리도 없고 결혼한다해도 3류 막장 드라마 꼴 밖에 안날 뿐이죠.. 남자가 얼른 진실을 알고 차버리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가끔 저런 창녀들 보면서 동정심 가지거나 엉뚱하게 사회탓하는 님들도 있습니다만,
어떤경우든 저렇게 자발적으로 몸파는 창녀를 동정하거나 사회탓 면책해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저런 창녀들이 인정받고 동정받고 사회탓 남자탓 면책받는다면, 오늘도 열시미 한푼두푼 벌어
알뜰살뜰 살아가는 우리의 어머니 여동생 누나 아내 여친들은 모두 바보가 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