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 9시경 방금이죠..
저희 어머니께서 택배를 보내실려고 하는데 (요즘은 택배 보낼때 atm 기계 같은걸로 하죠)
기계 조작이 어려운지 많이 버벅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인지 점장인지 한테 도움을 청했으나
자기는 밥먹고 있다고 하고
밥 다먹고 오더니 그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집에서 가까우니
해보려고 했지만 그 직원은 끝까지 도움은 주지
않고 그렇게 못하면 잘해주는 곳으로 가라고 하더랍니다
완전 미친 점포네요 ^^
결국 어머니께서는 대략 500미터 넘는 곳에 있는
택배 되는 편의점에서 택배 붙이셨는데
그 직원 은 주소만 적어주면 보내 드릴께요 하면서
너무 친절 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세븐 일레븐.. 이래도 되는걸까요?
바로 건넛편 세븐 일레븐은 너무 친절한데
거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아.. 서비스업 힘든거 너무 잘아는데 이정도는 아닌가 싶네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정왕 7호점인지 8호점인지(시화공고 근처)
그러시면 .. 정말 안됩니다..
나중에 다 돌아옵니다..
추가합니다.
정왕 5호점이라고 하고 점장님이라고하네요
가서 대화를 해봤는데
본사에 클레임 거라네요 ...
흠.. 배짱이 있는거같은데 한번 클레임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