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뭉뚱그려 남자 문제여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남자의 문제.
어른이라 귀찮아서 그냥그렇게 지내면, 평생 부인과 자식은 가슴에 담고 살다가
분가하면 집에 가기싫고, 퇴직하면 이혼하고 싶고....
차라리 저렇게 터뜨리는게 낫다고 봄.
한국에서는 왜 어른들과 토론이 안될까? 대화는 오로지 어른만이 하고....
설마 주작이겠지 하지만서도 정말이라면 정말 ㅎㄷㄷ 이건 상상도 안되는 얘기인데요...며느리의 주관적인 글임을 감안한다고 해도 며느리한테 병.신같은년이라고 했다는거에서 더 이상 볼게 없네요...그러면서 며느리보고 무식하다고하다니...대단합니다...기본적인 위생관념도없고...
뭐양쪽다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 미용실에서 손님받다보면 특히안씻는분들이있긴해요....
머리를 몇일을 안감았는지도모를정도로 떡이져서오시는데
예전에 노숙자분들쉼터가서 머리잘라드리고했는데 아무래도 환경이그래서그런지 냄새가많이나시거든요...
그분들보다 더 안감고오시는분들......
그런데 대체로 가족들보면 똑같이 안씻더라구요.....
솔직히 입냄새나 발냄새정돈 날수도있다고보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