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소고기 부위 잘못나와있네요 요리사는 설도라고 했는데 그림엔 우둔쪽을 표시했네요
설도는 엉덩이살이 아닙니다 우둔이 엉덩이살이죠
우둔은 원래 채끝에 가까운 부분은 스테이크용 고기로도 쓰이고 기름기가 적은데 비교적 연한부위라서 비교적 인기있는 부위입니다
설도는 뒷 허벅지 부근입니다
허벅지니까 질기겠지요... 그래서 불고기나 국거리 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설도라고 하면서 자꾸 엉덩이살이라고 하는거 보니 저거 피디가 전혀 알아보지도 안고 대충 찍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