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경기도 주관 행사였고 장소가 성남이었을 뿐인데, 일부 특정 정당 지지자들이 성남시장을 까고 보는거죠.
그래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집 앞 마당에 누군가 들어와서는 맘대로 놀다가 다쳐 놓고는 집주인 탓하는 거죠. 웃긴건, 정작 책임져야 할 경기도 쪽은 뒤로 쏙 빠지고 성남시장만 집중포화하고 있다는 거죠.
거기에 넘어가서 어디를 욕해야 하는지 감도 못잡고(혹은 일부러) 성남시장이 잘못했다고 주절거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