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라는 개그맨을 아는가...
여보세요~?
밤새지 말란말이야~
오마이갓~~
그 당시 유행어만 해도 몇가지가 됐던 당대 최고의 개그맨.....
김국진은 그 당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로 신동엽과 남희석 내노라하는 개그맨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대 최고의 가수 탤런트들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다.
돈도 엄청나게 벌어들일 때였다.
송윤아의 상대역이었을 정도다...지금의 초중딩들은 김국진이 그저 라디오스타 남자의자격에 나오는 쩌리개그맨으로 알겠지만
그때의 인기는 오죽하면 빵으로도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러나 이윤성과의 결혼이 그를 밑바닥으로 내몰줄이야...
이윤성은 원래 김국진과 결혼하기 전 축구선수 장대일과 약혼한 사이였다.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었다. 웃기는건 결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토크쇼였는데 결혼 전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확정이라 발표하며 출연을 했다.)
그러나 얼마 후..이윤성은 김국진과 결혼하게 된다...
그것이 2002년 10월의 일이다...
그러나....
이윤성과의 결혼으로 방송을 쉬고 사업을 하게된 김국진..
그러나 사업이 실패하게 된다...
그러자 이윤성의 냉랭한 반응...그리고 불륜..
그 와중 잘나가는 치과의사 홍지호를 만나게 되고...(짤을 보시라 2003년임)
결국 이윤성 김국진 부부는 2004년 이혼한다..
그리고 2005년 이윤성은 홍지호와 재혼한다..
김국진이 돈을 못 버니깐 바로 차버리고 잘나가는 치과의사 꼬셔서 재혼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혼할때는 결혼식을 치루지 않았었는데...
이미 이혼하기전부터 홍지호의 씨를 뱃속에 잉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7년만인 2011년 웨딩사진을 촬영하게 된다....(그래도 염치는 있는지 결혼식은 안함)
아주 전형적인 된장녀
돈 때문에 남자를 이리저리 갈아치우고...김국진은 결국 우울증에 걸려 방송계를 은퇴하다 시피 했으나
3년전 복귀하여 활약중이다.
개그맨 김국진의 전부인인 배우 이윤성(39)과 치과의사 홍지호(50)가 사랑에 빠지게 된 동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윤성과 홍지호의 재미있는 러브스토리 첫페이지가 소개돼 웃음을 줬다.
홍지호는 "나는 이윤성에게 첫눈에 반했다. 소개받는 자리도 아니었고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바로 흑심을 품었다. 치과에 오라고 유인해 작업을 걸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윤성은 "당시 친정 어머니가 치과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니까 치료비 할인을 많이 받으려고 홍지호 치과를 찾아갔다가 의사 가운 입은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2005년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 “우리도 싸움 하지만 다른 부부들보다는 횟수가 적은 편”이라고 대답했다.
이윤성은 “우리 둘 다 이혼의 아픔이 있다. 그래서 상대방을 인정해주려 한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 져줘야할 일이 있다면 바로 져준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아이들 교육문제가 부부싸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http://newsupload.ukopia.com/ukoKoreaNews/?page_code=read&sid=16&sub=63&uid=145371에서 발췌
이것이 언론플레이...이미 그 전부터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마치 이혼 후에 알게됐고 만났다는 양....
아주 전형적인 된장녀로 이런 여자 만나면 3대가 인생이 꼬인다
조심 또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