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앞으로 달려가는 상황이고 3-4미터 떨어진 동료가 자신의 몸쪽으로
강하게 패스한 것부터가 무리에요..
저럴경우 선수 진행방향으로 보통 2m 앞으로 패스해야 받을수 있어요.
쉽게 나는 앞으로 달려 나가는데 그걸고려하지 않고 몸쪽으로 패스하면 당연히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 쉽죠.
그래서 초등학교 축구부ㄸㅐ부터 앞으로 달려 나가며 서로 주고 받는 연습을 합니다.
물론 패스는 동료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받기 쉽게 주는 연습이죠.
나도 첨부터 끝 까지봣는데 그판은 전체 선수들이 안풀리는 분위기윗어 잘될때도 잇고 안될때도 잇는거지 이 좀비것들아 아 진짜 열심히 할려고하는 선수한테 뭐하잔건지 지들 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일본 애들처럼 자위질하냐?? 하여튼 칭찬하는건 세계꼴등 이고 불행 시기 악담 븚평하는건 세계 일등 한국 ᆞᆞᆞ
둘이서 호흡이 안맞았네요 ㅎㅎ
빠른 타이밍에 패스를 주다보니
패스 타이밍은 매우 좋았는데
박주영 선수가 생각보다 속도가 빨랐거나 의도한대로 앞쪽에 패스를 하지 못한듯..
그래서 박주영 입장에서는 가속도를 멈추지 못하고 다리쪽에 오는 공을
받으려고 멈칫하다가 넘어졌군요..
일단 저는 박빠도 박까도 아닙니다
저건 솔직히 국대대표스트라이커 정도라면 넣어줬어야 할 공입니다.
하지만 패스자체도 빠르고 바운드패스라 넣기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아쉬운정도지 저거 가지고 머라할 정도는 아닌데요. 패스 저렇게 오면 넣기 정말 힘듭니다.
이거보고 축구현실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게 유머네요.
저렇게 따지면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도 ㅄ만들 수 있습니다.
저경기에서 박주영이 제 역활을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런걸 갖고 ㅄ취급하는게 웃기네요.
주영이가 잘못햇다 패스 준사람이 잘못햇다 한마디 해볼까요? 님이 나가서 해보시길 솔직히 막상위에서 보면 다보여요 야 저기다 패스해야지 솔직히 그라운드에 서있져 시야 가 좁고 경기장 은 엄청 넓어요 그렇기 떄문에 공포가 와요 이런 넓은 경기장과 또는 상대방의 공격 어디 어디 막아야 할지 어디 어디 패스 해야할지 막상 서보면 무서워서 패스 도 못줌 우리나라 선수 보셈 다 쫄앗음 우리나라 보면 진짜 고칠것은 망설임 또는 주저 하지 말아야해요 그게 너무 확현히 보인데다가 패스는 자꾸 이상한데로 패스하네요 좀보고 했으멵 좋겠지만 선수도 떨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있을줄알고 했던건지 그리고 박주영 그만 까세요 님이 해보삼 박주영이 설사 그것을 받앗다 해도 골퍼가 막아요 충분히 스루 식으로 나왓다간 그냥 잡혀요 운이 좋다면 그리고 되도록이면 선수 까지 맙시다 지가 서보세요 그리고 학교 운동장이랑 경기장이랑 비교 하지마셈 확연히 차이나요 위에서봐도 열라 쪼그만 개미 한마리 밖에 안보임
그리고 축구 못한다고 뭐라 그러시는데 그렇게 잘하는님들은? 왜국가대표 에서 안나오시고 1초동안 치킨이나 처먹고 있으시나요? 말만 잘하지 축구는 못하잖아요? 참어이가 없어서 한국은 이래서 문제임 님들이 자꾸 뭐라뭐라 그렇기 떄문에 한국 축수선수들이 죄책감에 내가 실패하면 어쩌지 패스가 미스면 어쩌지 이러면서 주저 않고 또는 망설여요 왠줄아세요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또 내욕하는거아냐 라고 두려워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무 망설여요 제발 축구선수 못햇다고 ㅈㄹ하지마시고 이런것 떄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제대로 못할수도 잇습니다
저 상황을 자세히 봤는데 박주영 잘못이 큰게 맞습니다. 뭐가 잘 못이냐면 측면에서 드리볼을 해오면 중앙 공격수는 언제든지 패스가 날아온다는 가정하에 준비태세가 되어야 하는데 저 당시 박주영은 드리볼하는 선수를 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쪽으로 대쉬하는데 급급해 미쳐 패스를 보지 못하고 갑자기 날아온 패스에 스탭이 엉킨 상황입니다. 물론 패스를 박주영 뛰어가는 앞쪽에 줬으면 그냥 주워 먹었을수도 있지만 공격수라면 골대 앞에서 창의성이 있어야지 떠먹여주는 밥만 먹어서야...
작성일 : 12-08-03 12:19
조회 : 4,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