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類의 판타지군요. 출판사인 덕간서점의 출판목록을 보니 전부 이런 판타지서적 뿐이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종류의 출판물이나 자칭 사학자가 천지빼까리인 형편에 뭐 그렇게 손가락질 할 게재가 못되는 듯.
친목게시판에 가끔 글 쓰시는 치우비란 분도 우리의 입장에서 이런 계통의 주장을 하시는 분이고.
한자는 한민족이 발명했다! 라는 주장을 방송에서 심각하게 강의하는 대학교수도 있으니까요.
뭐 이집트와 중남미의 피라밋의 기원은 한민족이다! 이런 주장은 이제 지겹고 수메르는 환국의 식민지였다, 세계의 모든 문자의 기원은 가림토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들어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일본과 중공이 세계의 기원은 한국이냐고 비아냥거리는 형편에 별로 비웃고싶은 기분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