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ㅎㅎㅎ

근데 원래 사냥개인 애를 집안에 가둬두고 키우기 때문에 저렇게 된다고 하던데. 비글 키우려면 정원도 딸려야하고 집이 쩜 잘살아야 할 듯..ㅋㅋ

ㄷㄷㄷ

눈흘기는 개 너무 귀엽네요 ㅋ

비글이.... 그렇게 나쁜개가 아닌데....

아 마지막에 저 머리셋 달린 강아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글이나 코카는 상당히 똘똘하고 눈치가 빠르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조금만 교육을 시켜도 집안을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면 안됀다는거 정도는 눈치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집안을 개판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_-; ; ;

아, 코카도 그런가요?;;

코카, 비글, 슈나우저 의 별명은 대략,
3대 지옥견, 3대 악마견, 3대 지랄발광견  이라 불리는 녀석들 입니다.
직접 키워보면 그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_-; ; ;

저는 종있는 거라곤 말티 외엔 없네요. 대부분 잡종을 키웠는데 애들이 똑똑했어요..ㅋ 눈치도 빠삭하고. 지금 키우는 애도 잡종인데 얜 지 유리할떄만 똑똑해지는 얌체같은 아이.ㅋㅋ

확실히 비글키우는 친구집에가서 보면 얘가 광견병에 걸린건 아닐까 의심스럽더군요.

흠 무섭다

허걱

20년 넘게 키우면서 많은 종의 개를 다 키워봤는데 저 3대 지옥견은 정말....주인말 잘듣고 순종하는 개들 키우다가 저3대 지옥견 키우면 정말 짜증나서 미침....
제 친구는 애완견 키운다고 예쁜개가 좋다고 데려왔는데 그게 코카...ㅋㅋ
그 녀석이 개를 첨 키워보는 애라서 모든 개가 다 코카같은 줄 알고 있음. 그래서 그 녀석은 개 키우는 사람을 엄청 존경함 ㅋㅋㅋ

비글 넘사아닌가?

3번째 사진 눈치보네요...
역시 똑똑한 만큼 예상되는 결과도 안다는 것이겠죠...

전에 아는분이 비글을 키웠는데 이녀석이 참 똑똑하구나~ 라고 느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녀석을 집에 혼자두고 외출했다 집에 들어갔는데~ 대략 2시간? 암튼 그랬는데~
집이 그냥 난장판이 아니라 똥지랄을 해 놨더라구요~
게다가 똥을 밟아서 방바닥~ 벽 여기 저기에 발자국을 찍어놓구요~
그리고 보통 문 열면 미친듯이 달려와 방겨야 하는데 이날은 문 소리 들리자마다 후다닥 도망가더니 숨어버림!!
결론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짜증나고 맘에 안들어서 똥지랄 함!! 결국 똑똑한건 맞지만 지옥견 인증!!

집에 똥칠이라....... 생각만해도 거긴 지옥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

주인을 잘 만난듯,
나에게 걸리면 방망이질 1시간

그래도 소파는 멀쩡하네요. 소파가죽이랑 벽지랑 장판까지 다 뜯긴 방 사진이 진짜 갑이었는데 ㅎㅎㅎ

눈빛 좀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3대 지옥견중에 슈나가 제일 낫습니다.

@@

똥개 1마리만 키운 전력이라..헐..ㅋㅋ

ㅡ.,ㅡ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