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 저래 중간이 뚫리면 비 위생적이고 설거지 하기 귀찮아요~ ㅎ
음식을 썰기때문에 음식물 찌거기나 물때가 끼어서 부지런하지 못한사람은 쓰기 힘듭니다. 그리고 칼날은 의외로 잘 상하기 때문에 보관할때는 나무통같은 전용꽂이에 넣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하면 칼날 잘 상해요.
그게 아니고 주방기기는 항상 음식물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모서리 부분에 물때라던지 찌꺼기라던지 잘끼죠.. 칼도 손잡이와 칼날 사이 구석보면 물때같은데 잘 낍니다.
그래서 깨끗이 설거지 않아면 위생적이지 못해요.
그릇이나 용기가 구석이 다 둥그스름한게 괜한게 아니에요.. 설거지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에요.. 각져있으면 작은 솔로 일일이 다 씻어내야 하거든요.
저 칼도 제대로 설거지 할려면 작은 솔로 각진 구석을 일일이 다 씻어야 되요.
그래서 부지런하지 못한사람에겐 귀찮은 거라는거고요...
칼날부분은 아무리 강한 칼날이라고 쇠끼리 부딪히면 깨집니다. 그래서 비싼칼은 전용칼집이나 나무칼집같은데 따로 보관합니다. 근데 저렇게 보관하면 조심하지 않는 이상 칼날이 상하게 되어있어요..
뭐, 가볍게 휴대하고 보관하기에는 참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