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데, 좋지 않게 보게 되는군요..
제 기억으로는 70년대인가 80년대인가..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했었지만, 인지도는 별로..
'박미애'에서 '방미'로 이름으로 바꾸고, 보니엠의 one way ticket 을 개사한 '날보러와요'로 가수 활동..
장미화, 인순이등과 군부대 위문공연도 했었죠.
그건 그렇고..
저 여자는 나이도 적지 않게 먹었을 텐데..
자신이 내야할 돈을 남에게 전가시킨 작자들이 나쁜지, 그걸 지적하는게 나쁜지
기본적인 판단도 못한단 말인가.. 치매가 일찍 온게 아닌가 걱정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