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민방위도 올해로 끝나는 봐로 예기하자면
군대 진짜 안 가는게 장땡!!1 ㅡㅡ;;
나 군대 있을때 요즘 말하는 성추행의 10배정도의 성추행 및 각종 행보관이 저지르는 부패, 부조리와
구타도 꽤 심했죠. 탈영자도 있었고. 암튼 종합 선물셋트. 지금에 와선 그게 큰 문제인마냥 되지만
그 당신 그게 일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가선 안 될 곳 !!
전방의 사단본부에서 파견생활 몇개월 했는데
혼자 사는 중령이 자기 부하(대위) 마누라를 자기집 종으로 부리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대위는 맨날 술 처먹고... 결국 몇개월뒤 마누라를 후방으로 보내더라구요.
그 외에 차마 말로 꺼내지도 못할 더러운 꼴 정말 많이 봤죠.
하물며 사병들은 어떻게 취급당했을지 감이 오시나요?
썩어도 그렇게 썩었을까 싶은데가 군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