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법안을 상정하는 방법 중에 청부입법이라는 게 있죠.
정부도 법안을 제출할수는 있지만 그럴경우 법안 심사에 최소 6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부가 의원에게 청부해서 입법제출하면 법안 심사가 간단해서 흔히 편법 입법 수단으로 사용하죠.
이번 단통법의 경우가 청부입법인데 정부에서 추진한 법안을 새누리당 조해진 권은희 등 7인의 새누리당 의원 이름으로 입법 제출했고 국회의원 그 누구의 반대표도 없이 통과했죠.
박근혜의 통신비 절감 대선 공약이 단통법의 시작이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새누리당 의원이 청부입법 상정하고 국회의원 다수가 찬성했던 총체적 부실 입법이죠.
아마도 이통사의 정치 로비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휴대폰 제조사,대리점과 전국민이 피해자네요.
애플제품은 제품에 최적화된 os사용으로 하드웨어 딸려도 잘 돌아감. 안드로이드나 위도즈os는 모든 하드웨어를 상정한 오에스라서 오에스가 기본적으로 느리고 빠릿한 느낌주려면 하드웨어고사양이어야함. 이후 업데이트때도 예전사양 다 끌고가야하는 안드로이드 윈도즈 오에스는 갈수록 느려지고 용량이 방대해짐.. 하드웨어 받쳐주지 않으면 답없음.. 이 차이때문에 애플이 구린 하드웨어로도 빠릿한 작동감으로 많이 남겨먹고 만족감을 줌..
기기가 휘어지는 밴드게이트로 시달리는 아이폰6가 이번에는 사용자의 손에서 갑자기 발화하는 사고가 발생,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9일 중국의 IT매체인 펑닷컴(feng.com) 포럼 페이지에 운쭤우다오라는 사용자가 “손에 들고 있던 아이폰6가 갑자기 열이 나면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손에 쥘 수 없을 만큼 뜨거워 바닥에 집어 던져 버렸다”고 밝혔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기기에서 엄청난 연기가 나는 바람에 호텔 객실의 화재 감지기가 작동해 경찰이 출동하고 안전요원들이 현장으로 몰려오는 소동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 사용자는 아이폰4부터 애플의 제품을 애호하는 사람으로 홍콩을 통해 아이폰6를 구입했다며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애플의 우수한 품질관리를 믿고 신뢰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구입한 지 11일 밖에 되지 않은 아이폰6가 발화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연발화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