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기준 강도는 만일의 일어날 수도 있는 사태와 시공의 불확실성 때문에 필요강도에 안전율을 더하다 보니 설사 시공상태가 설계강도에 미치지 않아도 건축물의 안전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현장도 전문기관에 감정 의뢰한결과 건축물의 안전에는 문제 없음으로 판정되었지만 입주자들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자진 철거 하기로 결정 했다 합니다. 금성백조는 대전지역에서 아파트 건축으로 잔뼈가 굵은 회사인데다 여타 다른 건설사에 비해 자기자본도 많이 보유한 건실한 회사로 대전바닥에서는 정평이 나있죠.
업계 한 관계자는 "이는 얼핏 보면 양심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행위"라며 "지은 건물을 부수는 것은 손실이 너무 커 콘크리트를 부을 때까지 콘크리트회사는 물론, 감리사·시공사 확인 등 여러 단계의 확인절차를 거친다. 이 사람들 모두가 제 역할을 안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지하층에서 1층까지는 구조도 복잡하고 층이 시작되는 단계이므로 더 신경 써서 작업이 이루어진다"며 "만일 레미콘 공장부터 잘못됐다면 더 문제"라고 덧붙였다.
있을수 없는일다..
몇층까지 올렸다 부셧는지 모르지만..
일단 말이 안돼는게..
바닥부터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 시료를 만들어서 압축강도 시험을 계속 함...
정상적으로 시공을 했으면 타설때부터 부실 콘크리트인지 알아내야하고
아니면 공시체를 가지고 압축및강도시험에서 걸러 져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아파트가 올라갔다는게 문제임...현장 소장을 짤려야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