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입맛에 맞게 조립해서 사용할수 있고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해당 모듈만 사서 업그레이드하면되니
경제적으로나 취향적으로나 메리트가 많을거 같은데요..
어짜피 구글에서는 소프웨어와 휴대폰 기본 베이스만 만들어 팔고 나머지 모듈들은 업체들이
알아서 특색있게 만들어 팔수있게 한다고 하니 현재 휴대폰 케이스 고르듯 각각의 모듈을 골라쓰는 재미가 있죠.
액정 바꾸면 베이스 기판부터 싹 바꿔야 되서 못 쓸듯...
노트북도 조립식으로 한다고 했다가 쫄닥 망했듯이...
그리고 저런식이면 아이폰 6플러스 보다 더 잘 휘어질듯...
그리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먼지등으로 인해서, 기판에 먼지가 들어 가기 쉬워서 전기적 쇼트 가능석이 몇만배로 올라가고, 습기에 매우 취약, 충격에 매우 취약, 그리고 전기 소모도 많이 됩니다.--이건 물리적 한계로 인해서 같은 기술 수준이면 더 좋은 제품을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핸드폰은 소모품이라서 망할겁니다. 솔직히 데스크탑도 조립식인데, 조립컴으로 몇년 쓰나요? 한 2-3년 쓰면 통체로 바꾸지 조금씩 바꾸는 사람 없잖아요..
대표적인 구글 삽질이 될겁니다.
간단히 핸드폰을 당장 무릅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저 핸드폰 공중 분해 될겁니다.
그리고 각 부붐을 포장했기 때문에.. 무게나 부피가 기존 제품보다 더 크고,더 무거울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각 부품을 모듈식으로 하면 전기 선이 늘어나서 배터리 효율도 떨어짐...
전 나오면 저거삼.. 가격이 바디하고 액정이 원가 5만원이라고 구글에서 발표했죠.. 구글은 저거 팔아서 돈벌라고 하는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사용률을 높일려고 개발하는겁니다. 나머지 모듈은 협력업체들이 각 모듈별로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그럼 기존에 완성폰에 납품하던 부품업체들도 자기들에 상품에 이름붙여서 모듈화해서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죠.. 단가후려치는 완성폰업체에 판매하느니 고스펙에 제품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니 수익도 올라가죠... 소비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스펙에 모듈을 사서 끼면 끝.. 충격에 약하다고 할수 있는데 구글이 그리 멍청하진 않으니 바디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판매할거고 보통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하니 파손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