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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0 21:15
[기타] 기독교 관련이 하도 많이보여서 몃자적어봅니다.
 글쓴이 : iamkorean
조회 : 3,416  

일단 저는 제발로온건 아니지만 신학생이고요 공대쪽으로 다시 준비중이지만 현제로는 신학생이고 20년정도 교회 다녔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대표적인거 몃자 적어봅니다

처음으로 아래 장례식에 축하 뭐 이런식같은 행동들 그건 제가 봐도 답답합니다. 개독그래도 뭐 그럴만하고요 조용기 목사 일본 지진 발언떄도 어이없었으니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목사나 교회 전체가 싸잡아 욕듯는건 좀 그래서 그거 관련으로 몃자적어봅니다

1.목사 

정상적인 루트를 밞으면 신학대학 4년 신학 대학원2년(3년) 수련 목회자(전도사) 10년 을 거쳐야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감리교의경우)

이게 첫번 째고 후자가좀 문제인데 목사이긴하지만 보신분있을 거에요 길가다가학원 크기만한 식학대학원 식으로 잇는곳 여기서 1년이나 2년 동안 만 있어도 목사안수를 줍니다. 위 10년 넘는 수련과정 거친 분들이 인정하기 싫어하시기는 하지만 100명의 목사중 이미 60%정도가 이런 현실입니다.

그렇기떄문에 한블록당 교회가 두세개 있고 그교회마다 목사들이 다들어가 있을많큼 수가 많은 이유도 여기서 나옵니다 ...


2.헌금 = 목사돈?

하나 보면서도 계속 않타까웠던게 헌금 관련이었는데요 헌금 종류 나열해 나온것도 보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일반 적으로 봉투있는 헌금은 부활절 맥추절 성탄 감사 등등이고요 뭐 출산 장례 등등은 그냥 자율적인 거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는게 속터지기는 합니다 ;;; 물이 고이면 썩듯이 교회도 안정적인 생활 오래하니까 로마떄 카톨릭 닮아가는건지 욕나오는 상황 많습니다

그리고 목사 사례비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목사들은 헌금 못만집니다. 교회에 집사님이나 권사님중 총무 보시는 분들이 관리하고 그 돈이 어디 나갈지는 회의를 통해서 정해집니다. 
참고로 일반 교인 30명이내의 목사 한달 사례비는 50만원이 채 않되는 곳도 많고 100명남짓하는 시골교회나 중형교회의경우 120정도 받고 생활합니다 

사랑의교회 같은 초대형 교회들은 얼마나 많을지 짐작이 않갑니다만 3000명좀 넘는 교회의 경유 230만원 정도입니다.

헌금은 옛날에는 번제라해서 돈이나이라 재배한 곡물이나 양같은 것을 바치던 거였는데 ;;시대가 지나 면서 변한 거고 돈의 의미가 커지기떄문에 말도 많은 거라고 봅니다 ;;


3. 마지막으로 교회아닌 교회

교회내에서 이단이라고도 하지만 말그대로 교회아닌 교회입니다.
자신을 재림 예수라 부르는곳도 있고 교주또한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이있는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교회나오라고 나누어 주는 것중 90%이상이 이집단들입니다
자취생활 3년정도 할때 일반교회에서 찾아온적은 한번도 없었고 아파트에서 살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길가다가 보시면 흔히 보실겁니다 여호와의증인 세계선교교회라든지 이런곳 이런곳 좀 위험합니다 목사님한분이 이단에대해 퍼트리고 다니다 살해 당한 적도있지요..... 기독교인들도 어디서 성경공부하자 뭐 이런 말들어오면 의심부터 하시고 시작하셔야합니다. 요즘엔 교회도 잡입해 추수꾼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냥 조심하세요



대안을 내놓으라 하시는 분이있어 몃자 더 적자면 현제로서 저희에게는 저희가 커서 바꾸는것 이외에 대안을 찾을수 없다는게 보통의견입니다 여러가지 해결책이있지만 정부와같이 위에서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교회담임목사님들이나 이사들은 힘이있지만 저희는 말단 전도사나 간사입니다.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거이외에 빠른 대안을 찾기가힘듬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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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orean 12-07-10 21:16
   
사랑의교회 조용기 목사님 자식들이 스포츠카 끌고다니고 사모님 얘기 나오는거 보고 참 기독교가 썩긴 썻었나봅니다
세습도 존재합니다 그만큼 지금의 개식교는 썩어있습니다
Arirang 12-07-10 21:19
   
아... 제가 사진 가져오는 블로그에 그런게 많이 올라와서ㅠㅠ 속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은팔이 12-07-10 21:25
   
천주교인 제가 뭐라 하는건 뭐 묻은개가 뭐 묻은개 나무라는것 같지만,
제발 로만칼라 만큼은 개나소나 안 입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골아포 12-07-10 21:26
   
좃족이랑 노는 그 목사색퀴들이나 좀 잡아가라 ㅎㅎㅎ
우루루 12-07-10 21:27
   
저희집에 방문하는 사람은 바로 옆교회 장로교사람들인데 ;;;;;

하필 나머지 10%가 울집 근처에 있다니 ;;;;;;;
     
천리마 12-07-11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
츤츤 12-07-10 21:27
   
교인이 3000명인데 230만원 밖에 안된다니요?
교인 3천명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한사람이 만원씩만 낸다하더라도 3천만원입니다. 천원씩만내도 3백만원입니다.
이런말자체에서 어불성설인데 웃음이 나오네요
     
우루루 12-07-10 21:31
   
남는돈으로 사회활동은 안하고 교회안에 바벨탑을 세우나보죠 ㅎㅎ;;
          
iamkorean 12-07-10 23:11
   
교회 전기등 유지비 + 교회내 행사비지원 + 선교사지원 + 해외 교회개척 + 구호기금이나 노인이나 노숙자 봉사등 에 쓰여집니다.
               
곰개수배 12-07-11 01:29
   
그선교사들이 국가세금 낭비하는 사람들이죠?
초콜릿건빵 12-07-10 21:43
   
변명이나 늘어놓지 말고 자체정화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ㅁㄹ 12-07-10 21:48
   
소규모교회는 괜찬은데 대형교회들이 피폐하다고생각함.. 믿음과상관없는 무분별한전도로 개신교이미지를 갉아먹었죠
가생의 12-07-10 21:50
   
이런 글이라도 올라오니.. 가생이는 그나마 청정지역. 다른 웹사이트 보면 개독개독개독개독개독 .. 답이 없음.
밥주세요 12-07-10 21:52
   
어떻게 해서 이런걸 방지하자는 말은 없고 정말 변명만 있네요 교회는 잘못없고 대중들이 잘못알고 있다는 식이네.
우리동네 아저씨는 3개월 학원 다니고 목사 되던데.. 그리고 학원강사 남편이 깡패같은 놈인데 목사 됐다고 자랑하고 다니더라... 천주교 불교 다 욕하고 죽은 김대중 노무현 마구 욕하더라고요  학원에 배우러 온건지.. 정치내용 배우러 온건지.
블루하와이 12-07-10 21:55
   
그냥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교회는 전부 개독이라 싸잡아서 욕먹어도 별 수 없다고 봅니다.

비율로 한 블럭당 1개 이상씩 종교체인점이 있는 나라가 세상천지에 이 나라 말고는 어디있던가요?

뉴스에 나오는 목사들은 ?
가생의 12-07-10 22:00
   
변명만 하네 소리 하시는 분들은 동네교회 다녀보기나 하셨나요? 영세교회들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르고 언론에 노출되는 초대형교회와 건실한 목사님들이 같은 종교인으로 취급받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는 이단교회들 작태만 보고 그저 개독개독만 읊조리는 넷상 안티기독들.. 보면 한심할 따름. 뭘좀 알고 말하면 모르겠는데 그저 허구한날 욕만. 또 그 반동으로 인터넷상에선 왜곡되고 안좋은 모습이 담긴 자료들만 계속 유포되고.. ㅋㅋ 내가 솔직히 목사 아버지를 둔 자식 입장에서 웃기고 개탄스럽기만 할뿐
     
크라잉밥통 12-07-10 22:38
   
님과 같은 정상적인 종교인이 대다수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 침묵하는 정상적인 종교인 대다수가 행동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은 행동하는 소수의 이단을 다수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사랑하는 종교를 위해서라도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헤밀 12-07-10 22:01
   
본인글에 답이 있네요

"1~2년 교육 받고 목사 하는 사람들이 60%" 라고 하셧네요. 이것저것 땔거 때고 이단 까지 합치면 우리나라에서 "개독" 이라 욕먹는 부류가 적어도 과반수 이상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한 70%는 될거 같군요.(교인이라면 잘 아시겠죠. 국내 대형 교회가 어떤지.그 사람들도 이단일까요. 적어도 아니겠죠.)

이 상황에선 오히려 님같은 정상적인 교회인 및 목사가 소수인겁니다. 그렇게 소수라고 쉴드 치면 칠수록 그 나쁜 놈들은 님같은 사람들 그림자에서 잘먹고 잘산다는걸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게이츠 12-07-10 22:24
   
유럽 개신교 ==> 한국 불교 랑 비슷함..
한국 불교 믿는 사람은 무교인들에 대해서 별로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않함...
유럽쪽은 그냥 한국 유교 비슷한 생활 종교화 되었음..
60 ~ 70% 는 신의 존재를 않믿음.. UFO 와 외계인이
존재 한다고 생각함.. 이성과 합리주의에 의함.

한국 개신교 ==> 개신교 믿는 사람은 않믿는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
다른 종교는 사이비 ==> 자신들의 믿는 종교가 최고.. ==> 강요로 이어짐.. 선교 아님...

일단 한국 개신교 인들은 자아 성찰 부터 해야됨..  자신들이 무교나 타종교를 믿는 사람보다
정신적으로나 우위에 있다는 마인드 부터 버려야 됨.. 그기서 부터 시작해야됨...
절전모드 12-07-10 22:38
   
맨날 죽는다는 소규모 교회를 왜 끝까지 하려고 할까요? 동네 교회 한 번 가보라구요? ㅋㅋㅋ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지나가도 잡는데 한 번 나갔다가 그만두면 그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요? ㅋㅋㅋ 오히려 진짜 믿음이 있는 5% 이하 개독이 아닌 개신교신자는 아무말 없이 오지에서 사람들 돕고 있습니다 어떤 미친뇬 놈들 처럼 가지말라는 중동 분쟁지역이 아니라 국내 낙오지나 서민층 또는 노인분들 돕고 있지요 [샘물교회 시바라마들아 듣고있냐?]
하지만 정작 대다수의 교회는 그렇지마 못 합니다
오히려 어떤 교회는 노숙자들 들어오면 못 들어오게끔 사전조치가 철저히 되있다더군요...
이거 말고도 열거할꺼 너무너무 많은데 저도 일이 바쁘고 곳 자야하기에 줄입니다
썩어도 너무 썩었습니다 바빌론 같은 교회 짓는것 부터가 얼마나 썩었는지 광고하는 격이죠
쿠마왕 12-07-10 23:16
   
우선 님도 많은 부분이 잘못되잇다는걸 아시네요..
답도 없고 방법도 없을까요...? 아니면 방법은 아는데 실천하지 않는건가요....?
천리마 12-07-11 00:47
   
우리나라 기독교를 보면 도스토 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형제들 중에서 이반 카라마조프의 '대심판관'이 생각 납니다. 워낙 읽은지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 하지만, 재림한 예수를 향해 대심판관이 탄핵 하는 장면이 생각 나는군요. 우리나라 교회 현실도, 예수가 재림 한다 해도 구제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인류학자가 기독교가 멸망 하는데는 대략 300년 정도 걸리거라고 주장 하는데 내 개인적 생각은 더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는 망하겠지만........................
레오콜1 12-07-11 01:08
   
목사 소득에 대해선 천차만별인거 같네요 .  양심에 맡겨야죠
9년전에 저희 큰아버지가 동네 교회에서 목사로 있을적
기본 소득만 520만원이였어요  03년도네요. 사람수 6백명도안되는 교회였는데.

IMF로 직장그만두시고 족발집 내셧다가 망하고.
친구분 소개로 2년동안 어디 다시더니 바로 목사로 취직.
그덕에 사촌누나들 웃고 살았어요 지금도 누나 한명은 신학대학다니는 중 
그 누나 보면 신앙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먹고살려고 목사한다고 해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일부 소수는 인정해 주어야 하지만.  괜히 개독개독 그러는게 아니죠.

비기독교인들이 보기에는  교회는 영업 잘하는 피라미드 회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네요.
niebla 12-07-11 02:43
   
이미 우리나라 개신교는 답이없음...
교황이 와서 우리나라 개신교가 잘못됬다고 말해도 교황을 욕할꺼임....
너끈하다 12-07-11 03:14
   
위에 글쓰신 분 교회는 그나마 깨끗한 곳이었나봅니다.
제 친한 친구 두명의 부모님이 다 목사님이시고 친구들 역시 생업이 있는데도 계속 부모님으로 부터
신학 강요받고 그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친척중에 외가 친가 합쳐서 3명이 목사고 친척 전부가 다 교회 세파트입니다. 강아지죠.
아버지 오래전에 버스기사하시다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집에 쌀이 없었을때도 있었는데
그 당시 버스기사 월급이 100만원 좀 안된걸로 암니다. 오래전이죠.. 그 100만원중에 십일조 포함 헌금으로만
40만원은 매달 나갔을텐데.. 참 한심스럽더군요,. 집에 쌀이 없어서 친구 왔을때 라면끓여주시던 엄니가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시던데. ㅡㅡ; 속으로 부모님 욕 좀 했습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때 까진 유명한 기도원이라는 곳은 다 가보고 은사라는 것도 받아보고
방학땐 교회에서 철야 기도까지 했습니다. 근데 왜 내가 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삐뚫어졌을까요??
목사가 신도 3000명인데서 정말로 230만원만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공식적으론 그렇수도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만..
교회 비리를 열거하면 A4 10장 쉬지 않고 채워드릴수 있습니다.
교회를 유치원때부터 다녀서 중딩때 워드 배워서 교회 주보 다 내가 작업해서 매주 내보냈습니다. ㅡㅡ;;
교회에 100명만 모여도 온갖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교인수를 늘리기 위해서
귀신,마귀는 필수과목이고 지옥드랍에 그냥 이단인 교회 투성이죠. 병 걸려서 병원 안보내고 기도로
고치겠다고 아픈 부위를 때리는게 신문에서 가끔 보는 아주 소수의 교회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
또 글쓴이도 인정한 목사의 자질이 젤 큰 문젠데, 그걸 고쳐야 되는걸 서로 알면서도
교회는 하나님을 보고 다녀야지 목사를 보고 다니는건 아니다.라고만 할뿐 스스로 자정할려고 하질 않더군요.
 교회가 커지면 이단도 정식이 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사이코끼가 충만한 조용기 목사만 봐도
교회가 너무 커서 언터쳐블이죠. 그치만 신학교 다니시는 분은 거의 이단으로 해석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단이라고 해석하면서도 그냥 냅두는게 더 큰 문젠거죠.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보 구해서 함 읽어보세요.
이미 조용기 목사도 스스로 신격화 시킨지 오래입니다. 고로 교회는 사탄의 재림으로 위한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도 나오죠. 재림할때 구원받는 사람은 사막의 모래알만큼 적다고요. 그럼 역으로 생각하면
교회는 이미 다 사탄의 안식처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내드베드 12-07-11 04:54
   
;;;
각시탈 12-07-11 06:41
   
,,,,,
아저씨아님 12-07-11 07:01
   
헌금은 교단본부에서 관리하고 목사도 교단서 월급을 받으면 어느정도 비리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
대형교회나 개인교회에서 비리가 많음.
따끈만두 12-07-11 07:40
   
어릴적 친구랑 교회다닐무렵..헌금낼때 왜케 눈치를 주던지 -_-;; 그당시엔 상당히 마음의 상처로 남았네요.
귀괴괵 12-07-11 14:32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미국대학 신학박사까지 나오셨는데 지금 선교사를 하고 계십니다.
생활은 아주 궁핍하십니다. 직접 돈을 벌어 생활하시고 교회에 붙어있는 집??에서사셨습니다.
왜 부유하게 사실수도 있으시면서 이런생활을 하실까?? 생각했는데...
우리가 모르지만 작은아버지께서는 돈보다 더 소중한 신념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몽골로 가셨네요..;;

위 글쓴이분처럼 바른생각을 가지신분이 목사가 되신다면 그곳이 진짜 교회일겁니다.
신념은 어느세 잊어버리교 돈에 노예가 되어있는 현교회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Cherubim 12-07-11 16:27
   
인간이란 족속이 원래 처음과 끝이다름...처음이야 순수한 신앙심으로 시작하겠지만 결국 신도맛(돈맛)
을 알면 다 똑같아짐. 기사딸린 에쿠스 타고 다니며 목에 힘주고 다니던 담임 목사가 생각나네...
돌무더기 12-07-11 16:42
   
직접 본걸 말하자면
노인네 혼자 사시는분 꼬셔서 교회로 델구감
한 2년 다니다가 이 노친네가 노환으로 정부지원 받으면서 병원에 입원
그 동안에 질녀 한명이 수십년동안 알고지내며 모셨는데
이 질녀한테는 땡전한푼 안 주면서
믿을건 하느님밖에 없다며 2년 다닌 교회에 전 재산 기부...
그 돈을 받을동안에 교회에서 사람이 나와서 전담마크함...

이걸 어떻게 아느냐면 저 노친네 전세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돈 내놓으라고 전화질 당함
근데 명의가 질녀앞으로 되어있어서 못 주겠다고 하니까 경찰 부르고 생난리
경찰한테 저거 범죄 아니냐고 하니 기부금을 달라고 하는건 죄가 안된다네
질녀랑 노친네랑 교회사람이랑 경찰이랑 다 모여서 그 자리에서 돈을 질녀에게 줬어...명의가 그 사람이니
그래서 질녀가 노친네에게 잘 보관하라고 하면서 돈을 주니까
그 노친네 그 자리에서 바로 교회사람한테 전재산 넘겨줌...
♡레이나♡ 12-07-11 17:01
   
ㅎㅎ
슈퍼노바 12-07-11 17:39
   
신실한 그리스도의 자녀는 이런 게시물에서 타락한 사이비들을 비판하는데 동참하기가 힘듭니다.

왜냐고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남을 비판함으로 네가 비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또 네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심판관이 아닌 이상 판단하는 자리에 있어선 안돼는 것이고, 그 이웃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원수조차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고, 최고의 선인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 타락한 자, 겉과 속이 다른 자, 미움많은 자들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예배때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라고 기도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2mb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제가 사랑이 부족한거 같아서 괴롭기는 합니다.
밥사랑 12-07-11 19:18
   
ㅎㅎㅎ
인생머잇서 12-07-11 19:54
   
무교 패스~!
관조자 12-07-15 05: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