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표, 직접투표,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는 투표는 투표가 아님.
미리 당에서 정해진 한 명의 유일한 대의원 후보자에게 선거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곳에서 아무 표시행위없이 받은 그대로의 깨끗한 선거표를 넣기만 하면 찬성투표고(비밀투표 위배), 반대를 하려면 선거표의 이름을 지우는 식으로 훼손해서 반동분자로 낙인찍히고 댓가를 치뤄야 함(자유투표 위배). 예전에는 흑색, 백색투표함으로 나눠서 찬반을 구별했다고 함.
이만갑 방송에서 투표에 대한방송 했는데 옷도 아무옷이나 입지 못하고 양복이나 여자는 한복이나 양장을 입어야함 양복이 없는집은 옆집이나 친인척한테 빌려서 입고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노인이나 병자들을 위해 특별히 이동 투표소가 간다고 하여 99.99%의 투표율이라고 하데요 찬 반 투표로 반대투표를 하면 간첩으로 몰려 3대멸족을 당할수도 있다고함 예전에 반대표를 던진 지식인이 있었는데 간첩으로 몰려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표장에 칸막이도 없어서 당 간부들이 옆에서 뭘 찍는지 다 보고있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