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실제 대학동기 형의 비슷한 일화...
친구들과 한잔한상태에서 택시타고 가던중... (택시에 일행있었음)
한강 다리위... 야밤에 왠일인지 차가 막혔음....
그형 갑자기 택시문 열고 내리더니 한강에 투신.....
일행 놀라서 119부르고 쇼했는데.... 그형은 살아서(?) 귀가...
다음날 그형 왈...
죽고싶어서 뛰어들었는데... 어느순간 자기가 수영을 하고 있더라는...
아... 나 죽을라고 뛰어들었지... 이러며 수영을 멈춤....
발이 땅에 다음... 걸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