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타이가 죽지만 않았어도 유럽은 끝장났습니다. 거의 볼 것도 없죠.
게다가 대영제국 어쩌고 하는 건 몽골이랑 좀 다르죠. 모든 땅을 다스렸다기보다는 식민지 같은 걸 포함한 거라.... 식민지 포함한다면 저 순위에 로마들어가야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캐나다나 호주쪽은 그냥 가서 깃발만 꽂은 거라 ㅋ 게다가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만 갔던 게 아니라, 프랑스 이주자, 독일 이주자 등도 같이 있었죠. 요새도 그 문제 때문에 퀘벡 같은 데는 분쟁이 심하죠. 근데 다 뭉떵거려 대영제국 하니까...
이런 기준 전부 서양기준, 특히 영국기준이라 상당히 짜증나기는 합니다. ㅋ
식민지 수탈 경쟁으로 어디를 먼저 점령할지 결정하기위해 장교들을 세계 곳곳에 파견했던 것인데 이를 두고 탐험대의 개척정신이라 합니다. 일본애들의 역사왜곡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대영박물관은 세계장물 전시장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일본도 영국에서 역사왜곡, 미화를 배운것입니다. 따라하는데는 천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