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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31 04:18
[엽기] 대한민국 부모들의 흔한 예의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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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3-07-31 04:38
   
그들은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요
     
천리마 13-07-31 13:43
   
원래부터 잘못된 것 같네요. 요즘 많이 하는 말로는 귀태.
大物 13-07-31 05:24
   
뭔가 지어낸 얘기같이 어색한 설정인데
아이 엄마도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비정상적인 싸이코같고
감디 13-07-31 05:24
   
에휴,.,, 빡친다..
♡레이나♡ 13-07-31 05:41
   
빡치네;;; 아우;;;
귀환자 13-07-31 06:28
   
저거 비슷한 예는 봤음.....ㅋㅋㅋㅋ
길에서 애가 뛰어가는데 저쪽이 차가오는걸 어떤 젊은애가 애를 잡고서 안놔줌 차가 지나가고 그때서야 차조심하라고 충고하고 가는데 애엄마가 와서 젊은애한테 마구 따지는거임.....쏼라쏼라 해서 젊은애가 차때문에 위험해서 그렇다고 하니깐 어디가 차가 있냐고 거짓말 하지말라고 마구따짐....ㅋㅋㅋ 그래서 내가 옆에서 봤는데 저쪽에서부터 차가와서 젊은사람이 애를 잡았다고 하니깐 궁시렁거리면서 감....ㅋㅋㅋㅋㅋ 순간 어이가 없었음...ㅋㅋㅋㅋㅋ
文상대주의 13-07-31 09:40
   
애완견 줄안 묶고 다니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푸들아줌마한테 개좀 묶고 다니라고 누가 충고하니까 오히려 화내며 충고한 사람 때림. 그것도 자기 딸 앞에서. 딸이 창피한지 끌고 가드라......하하 참나
진진 13-07-31 12:27
   
사람 많은 식당에서 뛰어 다니는 애들을 방치하는 부모님들..

정말 많다는거. 

더 문제는 그 부모님들 대부분이 그게 왜 나쁜행동인지 자체를 모른다는거...
팜므파탈 13-07-31 13:23
   
에고 ㅉㅉ
천리마 13-07-31 13:43
   
ㅉㅉㅉㅉ
Anyage 13-07-31 14:05
   
이래서 전 옆에서 남이 먼짓을하던 못본채 합니다 , 잘못 엮일 확률이 높기에..자식한테도 그리 가르칩니다 누가 물에 빠지던 말던 , 누가 맞던 말던 넌 너만 생각하라고.. 저 어렷을땐 의협심을 배웟지만 현 세상이 그렇게 살기 힘들게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