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없었다면 영원히 크지 못할 나라겠죠.
백제부터 해서 임진왜란, 일제시대, 6.25 까지 항상 디딤판은 한국이었죠.
한국은 자생적인 동력으로 발전하는데 반해서 일본은 언제나 디딤판이 있어야 하는 민족이죠.
한국이 일본처럼 다른 나라를 철저히 이용할 기회가 있었다면 지금의 일본따윈 비교도 안 되었을 텐데..
망조가 드니까 다시 우경화해서 다른 나라 피빨아먹으려고 하는 못된 버릇이 자꾸 보여서 걱정입니다.
멘붕이 일상 / 잘못 알고 계신데요...
일본은 패전 이후부터 고속 성장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소련 vs 미국 냉전 체제 돌입했고
소련 중국 북한의 공산주의에 맞서는 미국 태평양 전선의 최후의 보루가 일본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패전국인 일본을 키우려고 어마어마한 돈을 쏟았고
우리가 6.25 전쟁하기도 전에 이미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 입장에서 6.25라는 대형 호재가 터진거죠.
한국 없이도 미국 덕분에 어마어마한 발전했을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박정희가 경제력을 키운게 아니라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전략에 의해 키워진 국가입니다. (프레이저 보고서 검색ㄱㄱ)
경제 개발 5년 계획.. 이거 다 미국이 계획하고 미국 돈 써서 이뤄낸 작품입니다.
뭔소리? 그당시 일본총리가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게 내린 축복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미국맥아더장군이 일본을 군대없는나라로 만들렸고했다가 한국6.25전쟁이 터지면서 그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일본이 뭐가 예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니까? 참 웃겨
서양에서 도자기전쟁이라 부르는 임진왜란을 일본의 성장 배경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당시 서양에선 명나라 자기의 선호도가 엄청 났었는데. 주로 네델란드 상인들의 무역으로.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명나라 시절에 국가 차원에서 하던 공방을 대부분 없애버렸습니다.
네델란드 상인들이 청나라에서 더이상 도자기를 구입을 못하니 일본으로 눈을 돌린거죠.
임진왜란때 조선에서 납치해간 명인들이 만든 규슈지역 공방으로.
당시 조선은 양놈이라고 하면 무조건 배척 하던 시기.
일본은 자기들보다 뛰어난 넘들이니 배우자 하던 시기.
이때부터 한국과 일본이 벌어진...
1863년 고종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이 집권하던 조선.
불과 몇년후에 일본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정기선을 만들정도의 기술.....
일본 내에서도 임진왜란의 배경에는 도자기로..도자기전쟁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지요.당시 옛 우리나라의 도자기는 임징왜란 당시 왜국의 입장에서 보자면..보물같은 존재였음. 왜국에서도 일반인들은 도저히 상상불가능한 보물였고. 각 지방 성주들이 보물처럼 애지중지한게 조선의 도자기임. 그 값도 어마어마 해서 ..지금 시세로 보면.. 도자기 한둘 값수입억즘 했음.그당시 조선의 도자기 한점 소장하는데 몇만석의 쌀 값이 들었기도 했고. 부르는게 값임..그러한 배경에..일본의 국보로 박물관에 있는..과거 조선시대때 주막에서나 볼 법한 막사발조차...어마어마했던 보물급 였으니 말 다했죠..시기적으로 왜국은 전국시대가 끝날 무렵이고 ..남아 도는 군사로. 말그대로 해적질의 주 목적이 임진왜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