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물들의 습성에 대해 좀 알아둘 필요가. 동물들은 아무데나 펑펑 안싸요. 왜냐하면 (원시본능)생존이 걸린 문제 이기 때문에 개도 원래 아무데나 안싸고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용변 마려우면 근처에 눌만한 구석장소 찾아서 누고 애완견이면 주로 주인한테 먼저 요구하고 어쩔수 없는경우가 아니면 길바닥에도 잘 안싸요 구석때기나 냄새가 나는곳(주로 쓰레기장 근처나 구석때기등 평소 누던 냄시나는곳에 참았다가 눠요) 치하철등이나 공공장소에 간간히 한번씩 누는거 보고 오해하는데 고건 어쩔수 없이 눌장소없고 참을수 없어서 그러는거지요
물에서는 당연히 안싸지요 ㅎ 꼬맹이 초딩 유딩 들이 싸면 쌀까 동물들이 오히려 똥오줌누는 장소에 까탈스럽습니다 ㅎㅎ 심한경우 쉬때매 20 30분 델고 가야 누는개도 있어요 그것때매 교정받으러 오지요 ㅎ
물론 가끔 동물이 스트레스나 주인이 구박하면 괜히 심술로 침대나 쇼파등 일부러 싸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심술임 반항하는거
세상은 약간의 데미지가 있어도 자연은 치유 하는 기능이 있죠. 개들이 저기 들어가서 물놀이들 한다 해도 그러한 치유기능이 있기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곳에 까지 개들을 데리고 가서 놀정도면 견주들이 기생충약 정도는 먹였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자연치유 기능을 인간들이 파괴 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개들은 때도 없고 비듬도 없고 털 안빠지나요?
예방접종 했어도 피부병 있는 개들도 많아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할 판에 개까지 끼워넣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개도 권리가 있다면서 사람 권리까지 침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앞에 있듯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개보다 사람이 우선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