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기독교국가에는 십일조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성경에도 사실 십일조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누가 만들어서 한국 개신교에 정착시켰는지는 알 수없지만, 아마도 십시일반으로 여러사람이 조금씩 모아서 어려운사람을 도와주자는 좋은 의미에서 시작되었을텐데... 많이 변질되었죠.
내가 신을 믿는건지, 교회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종교단체라는 끈끈한 소속감을 갖고싶은건지...
십일조라는게 있긴합니다. 일단 십일조는 100년전에 폐지됬고
십일조의 원래 목적도 무덤을 제자중에 한명 제사장을 위한 것으로 합니다.
그 제사장은 결혼도 하지않고 일도 하지않고 평생 무덤을 지킨다던가? 그랬던듯
그 제사장이 아무것도 받지않으면 살아갈수가 없으므로 십일조(먹을것)을 주는거에서 유래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목사가 십일조를 받고 싶으면 결혼도 하면 안되고 평생 제사장일에만 매진해야겠죠.
그리고 십일조는 돈으로 내는것도 아닙니다. 지들 편한대로 바꾼거지
십일조는 신약에 없는 내용임
구약에만 나오는 내용인데....
우리나 개독은 신약을 따르면서 구약에서 이 내용만 쏙 빼서 장사에 이용하고 있음.
구약에 언급된 십일조도.....
레위인이라는 제사장이 있는데...
이들은 정교일체의 사회에서 정치, 종교, 행정 총괄하던 공무원 개념이었음.
그래서 레위인들 먹여 살리기 위해 세금 걷어서 내는 형식으로 내던 것이 십일조였는데....
이걸 이용해서 장사하는 것이 한국의 (주)교회